
이날 방송에서는 베트남의 몰디브라고 불리는 베트남 꾸이년이 랜선 여행지 중 하나로 소개된다. 대리 여행자 테디는 꾸이년으로 향하는 미식열차에 탑승한다. 짐 운반 서비스를 시작으로 전용 라운지, 달리는 열차에서 즐기는 고급 코스요리, 나아가 프라이빗 마사지와 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초호화 기차여행을 선보여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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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시금 사랑스러운 아내를 떠올린 심형탁은 "사야에게 쓰는 돈은 하나도 아깝지 않다"라고 단언하며 사랑꾼 모드로 복귀, 못 말리는 자아 갈등으로 폭소를 자아냈다고. 심형탁은 "아직 사야와 신혼여행을 못 갔다"라고 밝히며 '다시갈지도'가 소개하는 여행지들을 꼼꼼하게 사전답사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심형탁은 럭셔리 미식 열차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벽화마을 뇬 리 어촌마을과 지중해를 닮은 끼 꼬 해변에 이르기까지, 외지인은 물론 현지에서도 인기 만점인 꾸이년의 모습에 홀딱 반해 실제 신혼여행 후보지로 낙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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