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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록, '앰버서더' 노린 소비인가…"멋있어" 자아도취('배우반상회')

    신성록, '앰버서더' 노린 소비인가…"멋있어" 자아도취('배우반상회')

    ‘배우반상회’가 신성록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오늘(20일) 방송될 JTBC ‘배우반상회’에는 신성록이 출연한다. 영화 ‘밀정’에 함께 출연한 배우이자 가죽 재킷 쇼핑 메이트인 홍인과 함께 가죽 마니아의 면모를 드러낸다.신성록은 가죽 재킷 전문 용어를 사용하는가 하면 직접 제품을 착용해 보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는 등 깊은 애정을 보인다. 심지어 가죽 재킷을 입어보는 자신의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다가 “멋있어”라고 심취하기도 해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입을수록 세월이 묻어나 더욱 멋있어지는 가죽 재킷과 경력이 쌓여가는 배우의 모습에 대해 생각하며 의미를 부여,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자부한다. 신성록이 가죽 재킷 쇼핑 다음 코스로 가죽 부츠 매장에 방문하자 김지석은 “가죽협회에서 전화 오겠다”, 장도연은 “앰버서더 되겠다”라고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가죽 부츠 매장에서 신성록은 직원만큼 영업에 진심인 태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홍인에게 가죽 부츠 두 켤레를 구입하라고 부추기며 유독 두 켤레에 집착한다. 반상회 멤버들도 깜짝 놀란 신성록의 빅 픽처가 숨겨져 있다고 한다.신성록의 일상뿐만 아니라 본업 현장도 조명한다. 뮤지컬 ‘드라큘라’ 공연 당일, 대기실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신성록의 루틴부터 분, 초를 다투는 무대 뒤의 생생한 모습까지 공개된다. ‘드라큘라’에 출연하는 손준호가 신성록의 행복 버튼이 된 웃픈 사연도 만날 수 있다.‘배우반상회’는 오늘(2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김준수·전동석·신성록→임혜영·정선아·아이비 '드라큘라' 10주년 캐스팅

    [공식] 김준수·전동석·신성록→임혜영·정선아·아이비 '드라큘라' 10주년 캐스팅

    뮤지컬 '드라큘라'가 10주년을 맞아 역대급 캐스팅과 함께 5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14일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드라큘라' 10주년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드라큘라'는 브램 스토커(Bram Stoker)의 소설 '드라큘라'를 기반으로 4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애절하게 그려낸 작품, '드라큘라'의 불멸의 사랑이라는 매력적인 소재의 스토리와 국내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서정적이고 흡입력 있는 음악이 관객들을 단번에 매료시킨다. 또한 판타지를 더욱 극대화해주는 4중 턴테이블 무대와 20개의 거대한 기둥을 활용한 스펙타클한 무대가 시선을 압도할 뿐만 아니라 강렬한 색채의 조명과 화려한 의상이 뛰어난 미장센의 극치를 선사한다. 죽음을 초월하여 한 여인만을 사랑하는 핏빛 순애보를 선보이는 드라큘라 역에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레드 헤어로 탄생시킨 압도적 비주얼과 섬세한 감성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독보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레전드 김준수와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는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의 풍부한 성량과 여심을 자극하는 절절한 감정연기, 비주얼로 드큘 앓이를 일으킨 전동석 그리고 지난 시즌 새롭게 합류하여 놀라운 싱크로율로 자신만의 강렬하고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드라큘라'를 탄생시켜 인생 캐릭터라 극찬을 받은 신성록이 다시 돌아온다. 드라큘라의 단 하나의 사랑으로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을 마주하는 미나 역에는 맑고 청아한 목소리의 우아한 발성과 애절한 감정 연기로 매 시즌 관객들을 숨죽이게 만든 임혜영이 역대 최다 미나로서 4번째 시즌 무대에 오르며, 뮤지컬계 대체불가한 파급력을

  • [단독] 김준수·전동석·신성록, '드라큘라' 10주년 공연 책임진다…트리플 캐스팅[종합]

    [단독] 김준수·전동석·신성록, '드라큘라' 10주년 공연 책임진다…트리플 캐스팅[종합]

    배우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이 뮤지컬 '드라큘라' 10주년 공연 타이틀 롤을 맡는다. 13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은 오는 12월 6일부터 2024년 3월 3일까지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한다. 2014년 첫 막을 올린 '드라큘라'는 다섯 번째 시즌과 더불어 10주년을 맞는다. '드라큘라'는 1897년 출판한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 1000년의 세월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다룬다.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은 '드라큘라'에서 치명적이고 신비로운 매력의 소유자인 뱀파이어 백작을 맡는다. 드라큘라 백작은 4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하는 인물이다.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이었던 2021년 5월부터 8월까지 '드라큘라' 사연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났다. 김준수는 2014년 초연을 시작으로 2016년 재연, 2020년 삼연, 2021년 사연, 올해 10주년 기념 및 다섯 번째 시즌을 함께 한다. 특히 김준수는 '드라큘라' 출석률 100%인 셈. 전동석은 2020년 삼연, 2021년 사연에 이어 세 번째 참여다. 신성록은 2021년 사연에 처음 합류한 뒤 이번이 두 번째다.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이 2년 만에 돌아오는 '드라큘라' 10주년 공연으로 뭉친다. 세 사람이 보여줄 각각의 드라큘라 백작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단독] 신성록, '드라큘라' 10주년 공연 출연…김준수·전동석과 트리플

    [단독] 신성록, '드라큘라' 10주년 공연 출연…김준수·전동석과 트리플

    배우 신성록이 뮤지컬 '드라큘라' 10주년 공연에 출연한다. 그는 김준수, 전동석과 함께 트리플 캐스팅됐다. 13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신성록은 오는 12월 6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한다. 그는 2021년 '드라큘라' 사연에 처음 합류, 두 번째 시즌을 함께 한다. '드라큘라'는 1897년 출판한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 1000년의 세월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다룬다. 극 중 신성록은 치명적이고 신비로운 매력의 소유자인 뱀파이어 백작을 맡는다. 드라큘라 백작은 4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하는 인물이다. 신성록은 앞서 2일 LG서울아트센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벤허'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그는 '벤허'를 마친 뒤 '드라큘라'로 쉴 틈 없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옥주현 제자' 이지혜, 신성록과 다정 한 컷…'선남선녀' 모먼트[TEN★]

    '옥주현 제자' 이지혜, 신성록과 다정 한 컷…'선남선녀' 모먼트[TEN★]

    뮤지컬 배우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이지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나는 멋있게 찍고 두번째는 그냥 우리로 찍자??그냥 우리가 뭔데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신성록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지혜는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옥주현 논란 '엘리자벳', 프로필 메이킹 공개…오디션서 극찬 받은 이지혜

    옥주현 논란 '엘리자벳', 프로필 메이킹 공개…오디션서 극찬 받은 이지혜

    뮤지컬 '엘리자벳'의 프로필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2일 '엘리자벳'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지난 1일 공식 SNS을 통해 프로필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프로필 메이킹 영상에는 옥주현, 이지혜,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 이지훈, 강태을, 박은태, 민영기, 길병민, 임은영, 주아, 진태화, 장윤석, 이석준, 문성혁, 김지선 역대급 시즌을 예고한 16명의 배우의 모습이 담겼다.'엘리자벳' 주조연 배우들은 이미 캐릭터에 온전히 몰입한 모습으로, 작품의 매력과 분위기를 풍부하게 표현했다. 실제 극 중 사용되는 거대한 오브제들이 등장하며 시작된 영상은 엘리자벳 역의 옥주현을 시작으로, 토드 역의 신성록, 김준수, 루케니 역의 이지훈과 박은태, 요제프 황제 역의 민영기가 교차로 등장했다.엘리자벳의 감성을 고스란히 표현한 옥주현, 강렬한 카리스마의 신성록과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의 김준수, 다채로운 표정 연기의 이지훈과 섬세하면서도 절제된 감정연기를 선보인 박은태, 그리고 선 굵은 카리스마를 오롯이 담아낸 민영기는 한층 더 짙어진 몰입도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숨을 죽이게 했다는 후문이다.이어 오디션 당시 원작자와 제작자의 극찬을 받으며 새로운 엘리자벳의 등장을 알린 이지혜와 토드 역의 노민우, 이해준, 루케니 역의 강태을은 이번 시즌이 전할 색다른 매력을 담았다.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매력 포인트를 자랑하는 이지혜, 특유의 고독한 모습을 탄생시킨 노민우와 이해준, 짙은 카리스마가 돋보인 강태을은 각 역할의 서사를 풀어냈다.또한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도 배우들의 열연은 이어졌다. 요제프 황제 역으로 첫 무대에 오르는 길

  • '닥터로이어' 종영, 신성록 충격 비밀 밝혀진다

    '닥터로이어' 종영, 신성록 충격 비밀 밝혀진다

    신성록의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23일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 최종회가 방송된다.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잃고 닥터로이어가 된 한이한(소지섭 분)의 복수는 어떤 결말을 맺을지, 베일에 싸인 남자 제이든 리(신성록 분)의 진짜 속내는 무엇인지, 검사 금석영(임수향 분)은 동생 죽음의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이한은 5년 전 구진기(이경영 분)의 요청에 따라 정체불명의 VIP 환자에게 누구 것인지 모를 심장을 이식했다. 이후 한이한은 그 심장이 금석영 동생 가슴에 있던 것임을 알았다. 이에 5년 동안 그 심장이 대체 누구 가슴에 있는지, 정체불명의 VIP 환자는 누구인지 치열하게 찾고 또 찾았다. 그 결과 한이한은 제이든 리의 가슴에 해당 심장이 있음을 알아냈다. 제이든 리는 그동안 구진기를 향한 한이한의 복수를 도왔다. 자신의 위험부담까지 감수하면서. 만약 한이한의 예상대로 제이든 리가 5년 전 그날 심장을 이식 받은 VIP 환자라면, 그가 구진기에게 이토록 적대적인 감정을 갖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치솟을 수밖에 없다. 나아가 제이든 리가 한이한에게 구진기를 처절하게 무너뜨리겠다고 한 만큼, 더욱 그의 속내가 궁금해진다.또한 지난 15회 방송 말미 16회 예고에서 제이든 리가 연인 임유나(이주빈 분)와 함께 한국을 떠나려는 듯 공항을 찾은 모습이 공개돼 그가 들려줄 마지막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닥터로이어’ 제작진은 “오늘(23일) 방송되는 ‘닥터로이어’ 최종회에서 제이든 리가 오랫동안 홀로 품고 있었던 비밀이 모두 밝혀진다. 이것은 구진기의 추락과 함께 ‘닥터로이어’ 최종회를 책임지는 가장 중요한

  • [종합] 소지섭, 신성록 가슴에서 수술 자국 찾았다…이경영, 재판장에서도 정신 못차려('닥터로이어')

    [종합] 소지섭, 신성록 가슴에서 수술 자국 찾았다…이경영, 재판장에서도 정신 못차려('닥터로이어')

    소지섭이 이경영에게 최후통첩을 했다.23일 방송에서는 나락으로 떨어진 후에도 자신의 죄를 다른 사람에게 뒤집어 씌우려는 구진기(이경영 분)의 마지막 발악, 그런 구진기를 막으려는 한이한(소지섭 분)과 금석영(임수향 분)의 처절한 사투가 펼쳐졌다. 동시에 사라진 심장이 제이든 리(신성록 분) 가슴에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그의 진짜 목적과 속내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치솟았다.이날 한이한은 제이든 리 가슴에서 커다란 수술 자국을 확인했다. 이에 한이한은 5년 전 그날 밤 심장을 이식받은 VIP 환자가 제이든 리라고 확신했다. 한이한은 구진기에 대한 복수와 함께 5년 전 사건의 진실, 즉 제이든 리가 어떻게 수술을 받았고 왜 현재 구진기에게 차가운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지 밝히겠다고 결심했다.한편 5년 전 사건을 제외한 다른 범죄의 혐의를 인정했던 구진기가 제이든 리와 만난 후 태세를 전환했다. 자신이 죄를 인정하면 반석병원은 지킬 수 있으리라 생각했으나 제이든 리가 구진기 예상대로 움직이지 않았던 것. 이에 구진기는 천실장(이규복 분)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려 했다.천실장은 구진기의 명령에 따라 조정현(김호정 분)을 납치했다. 조정현을 살해하고 한국을 떠나려던 천실장은 구진기의 변호사 표은실(우현주 분)로부터 자수하라는 말을 들었다. 표은실은 구진기가 모든 죄를 인정했다며, 빨리 사건을 종결하기 위해 공범인 천실장의 자수가 필요하다고 했다. 급기야 구진기의 수하들이 천실장을 습격하기 위해 찾아오기까지 했다.그 시각 구진기의 재판도 진행되고 있었다. 구진기는 뻔뻔하게 모든 잘못을 천실장에게 떠넘겼다. 자신의 예상대로라면 천실장은 물론 5년 전

  • [종합] 신성록, 불법 심장이식 VIP였나…'충격 엔딩' ('닥터로이어')

    [종합] 신성록, 불법 심장이식 VIP였나…'충격 엔딩' ('닥터로이어')

    소지섭이 찾던 심장은 신성록 가슴속에 있었던 걸까.  지난 1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 14회에서는 한이한(소지섭 분)이 구진기(이경영 분)에 대한 복수 분수령을 터뜨린 후 본격적으로 5년 전 사라진 심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많은 것을 감추고 있던 제이든 리(신성록 분)가 하나 둘 베일을 벗으며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6.2%, 분당 최고 시청률 7.5%를 기록했다.이날 한이한은 구진기의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사전에 반석병원 부원장 이도형(최덕문 분)과 약속했다. 이도형이 구진기에게 5년 전 사건에 대해 묻는 현장을 촬영해 청문회에서 공개하겠다고. 하지만 촬영된 영상은 한이한의 예상을 빗나가는 것이었다. 구진기가 이도형을 죽이는 모습이 담겨 있었던 것.구진기는 한순간에 무너졌다. 경찰에 연행된 구진기는 5년 전 사건을 제외한 자신의 모든 악행을 인정했다. 어떻게든 반석은 살려두려는 야심이었다. 그러나 만만치 않았다. 금석영(임수향 분)은 5년 전 사건, 하나뿐인 동생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구진기를 압박하고 또 압박했다. 금석영은 동생과 같은 병을 앓고 있음에도, 구진기를 향한 수사를 결코 멈추지 않았다.한이한은 구진기가 나락으로 떨어졌음에도 마냥 기뻐할 수 없었다. 또 한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한이한은 이도형 사망 영상에서 이도형 가슴에 만년필이 있었고, 구진기가 그 만년필을 본 후 이도형을 죽였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를 통해 누군가 이도형에게 자신이 한 것보다 한발 더 나아간 제안을 했음을, 그 제안을 한 사람이 제이든 리임을 알아냈다.한이

  • 소지섭X임수향, 신성록 비밀 파헤친다…"충격적 진실 숨어있어" ('닥터로이어')

    소지섭X임수향, 신성록 비밀 파헤친다…"충격적 진실 숨어있어" ('닥터로이어')

    소지섭과 임수향이 신성록의 비밀을 파고든다.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가 마지막을 향해 맹렬하게 달려가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13회에서는 한이한(소지섭 분)과 금석영(임수향 분)이 5년 전 두 사람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구진기(이경영 분)에게 처절한 복수를 했다. 구진기의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 청문회 현장에서 구진기의 악행들을 폭로한 것.구진기를 향한 한이한과 금석영의 복수 분수령이 터졌다. 구진기는 이대로 경찰에 연행될 거다. 그야말로 손발이 묶이게 되는 상황. 구진기가 이대로 악행을 멈출 것인지 주목되는 가운데, 한이한과 금석영이 파헤쳐야 할 또 다른 문제들에 이목이 쏠린다. 금석영 동생 심장의 행방. 그리고 한이한과 금석영의 곁에 함께해 온 제이든 리(신성록 분)의 진짜 정체와 속내다.무소불위의 권력과 재력을 가진 남자 제이든 리는 구진기의 비즈니스 파트너였다. 그런 그가 한이한의 곁에 섰고, 구진기를 향한 한이한의 복수를 도왔다. 그러나 단순히 구진기와의 비즈니스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한 행동이라기에는, 제이든 리가 위험 부담까지 감수하면서 한이한을 도운 것이 의문을 자아냈다. 그의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이와 관련해 ‘닥터로이어’ 제작진은 “오늘(16일) 방송되는 14회에서는 한이한과 금석영이 제이든 리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치밀하게 파고들기 시작한다. 한이한과 금석영의 복수 전체를 뒤흔들고도 남을 정도로 충격적인 진실을 숨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소지섭, 임수향 두 배우는 강력한 집중력을 발휘, 치열하게 부딪히며 이 과정을 그려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 논란의 '엘리자벳', 옥주현·이지혜→신성록·김준수 프로필 사진 공개

    논란의 '엘리자벳', 옥주현·이지혜→신성록·김준수 프로필 사진 공개

    옥주현의 인맥 캐스팅 의혹이 불거진 뮤지컬 '엘리자벳' 프로필 사진과 함께 캐스팅 영상이 공개됐다.12일 뮤지컬 '엘리자벳'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주요 출연진의 프로필 사진과 캐스팅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은 옥주현, 이지혜,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 이지훈, 강태을, 박은태, 민영기, 길병민, 임은영, 주아, 진태화, 장윤석, 이석준, 문성혁, 김지선 등 주조연 배우의 프로필 사진이다.오스트리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황후로 기억되고 있는 엘리자벳 역의 옥주현, 이지혜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초연부터 모든 시즌 엘리자벳으로 열연한 옥주현은 고혹적인 분위기와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그윽한 시선으로 엘리자벳이 가지고 있는 복합적인 감정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 이지혜는 드라마틱한 엘리자벳의 삶과 작품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엘리자벳을 처음 만난 이후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 평생 그녀의 주위를 맴돌며 유혹하는 '죽음' 그 자체인 죽음(Der Tod) 역의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은 이번 시즌을 향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강렬한 시선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카리스마의 신성록, 매혹적인 모습으로 캐릭터에 몰입한 김준수, 토드라는 캐릭터 그 자체를 탄생시킨 노민우, 그동안 보여왔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짙은 카리스마가 더해진 이해준은 완벽하게 토드에 몰입하며 탄성을 자아낸다.엘리자벳을 암살한 희대의 살인마 루이지 루케니 역의 이지훈, 강태을, 박은태는 거칠면서도 섬세한 카리스마를 탄생시키며 작품과 캐릭터에 완전히 합일된 모습을 예고했다. 엘리자벳에 대한 순애보를 보여주는 황제 프란츠 요

  • 소지섭X신성록, 동지일까 적일까…아슬아슬한 만남 ('닥터로이어')

    소지섭X신성록, 동지일까 적일까…아슬아슬한 만남 ('닥터로이어')

    소지섭과 신성록은 적일까, 동지일까.17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 5회가 역대급 폭풍전개를 예고했다. 그 중심에는 뜨거운 복수심에 사로잡힌 남자 한이한(소지섭 분)과 베일에 싸인 치명적인 남자 제이든 리(신성록 분)가 있다. 앞선 방송에서 촉망받는 천재 흉부외과 의사였던 한이한은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복수를 위해 의료 전문 변호사가 되어 돌아왔다. 한이한이 복수의 칼날을 겨누고 있는 대상은 반석병원과 반석병원장 구진기(이경영 분)이다. 3회에 본격 등장한 제이든 리는 구진기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한이한에게 남다른 관심을 보여 궁금증을 유발했다.이렇게 구진기를 사이에 두고 서로 각기 다른 위치에 있는 두 남자가 지난 4회에서 마주했다. 한이한은 늦은 밤 광기에 사로잡힌 제이든 리, 곁에서 피를 흘린 채 정신을 잃고 쓰러진 임유나(이주빈 분)를 목격했다. 제이든 리에게 의사이자 변호사인 한이한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런 가운데 ‘닥터로이어’ 제작진이 5회 본방송을 앞두고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마주한 한이한과 제이든 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이한의 신중하면서도 날카로운 눈빛, 속내를 알 수 없는 제이든 리의 여유로운 표정이 극명하게 대비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는 제이든 리가 한이한에게 악수를 청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한이한은 구진기에게 복수를 하려는 사람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상 제이든 리 역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구진기의 약점이 필요한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두 사람은 이대로 손을 잡고 동지가 되는 것일까. 혹시 두 사람 다 또 다른 욕망과 목적을 가진 것

  • [공식] 옥주현·이지혜→김준수,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캐스팅

    [공식] 옥주현·이지혜→김준수,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캐스팅

    배우 옥주현, 이지혜, 신성록, 김준수 등이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에 출연한다.13일 뮤지컬 '엘리자벳'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기념비적 10주년 무대에 오를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라인업에 따르면 옥주현, 이지혜,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 이지훈, 강태을, 박은태, 민영기, 길병민, 주아, 임은영, 진태화, 이석준, 장윤석, 문성혁, 김지선 등이 캐스팅됐다.'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인물, 황후 엘리자벳의 드라마틱한 인생에 죽음(Der Tod)이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역사적 사실에 판타지적 요소를 결합한 매혹적인 스토리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스테디셀러 대작이다.2012년 초연 당시 15만 관객을 동원한 '엘리자벳'.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은 다섯 번째 시즌은 '엘리자벳' 프로덕션을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특히 엘리자벳의 상징으로 불렸던 이중 회전 무대와 3개의 리프트, 그리고 죽음(Der Tod)이 등장하는 11미터에 달하는 브릿지 등의 무대 세트를 비롯해 연출, 의상 등 이번 '엘리자벳' 프로덕션은 10주년 기념 공연을 마지막으로 대대적인 변혁을 거칠 예정.오스트리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황후로 기억되고 있는 엘리자벳 역에 옥주현과 이지혜가 출연한다. 매 시즌 완벽한 엘리자벳을 탄생시키며 ‘엘리자벳의 아이콘'이라는 칭호를 받아온 옥주현은 이번 한국 초연 10주년 공연에서도 그 내공을 여지없이 선보인다. 또한 이지혜가 새로운 황후 엘리자벳으로 무대에 오른다.엘리자벳의 주위를 맴돌며 자유를 선사함으로서 그녀를 유혹하는 죽음(Der Tod) 역에는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이 무대에 오른다. 신성록은 '

  • [종합]소지섭, 연기 대상→4년만 귀환…임수향 '겹치기 출연 논란' 딛고 날아오를까('닥터로이어')

    [종합]소지섭, 연기 대상→4년만 귀환…임수향 '겹치기 출연 논란' 딛고 날아오를까('닥터로이어')

    '대상 배우' 소지섭이 2018년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이후 4년 만에 돌아왔다.3일 MBC 새 금토 드라마 '닥터로이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소지섭, 신성록, 임수향, 이용석 PD가 참석했다.소지섭은 '닥터로이어'에서 닥터(의사)이자 로이어(변호사)인 주인공 한이한 역을 맡았다. 이날 그는 "이 작품의 어떤 매력에 끌렸냐"는 질문에 "전체적인 대본도 매력적이었지만, 의사와 변호사라는 두 가지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실제로 촬영해보니까 다른 듯 같은 부분이 있더라. 의사는 수술실에서 사람의 목숨을 살리고, 변호사는 법정에서 사람들의 인생을 구한다. 내가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더 들었다"고 덧붙였다.두 전문직을 동시에 소화해내야 했기에 노력도 많이 들였다고. 소지섭은 "보는 분들이 어색하지 않게 최대한 많이 연습하고 고민했다. 이걸 계속 반복했다. 독서실에서 공부하듯 대본을 외웠다"고 노고를 떠올렸다.소지섭은 함께 출연하는 배우인 신성록과 임수향에 대해서도 칭찬했다. 그는 "임수향은 몰입감이 좋다. 눈물 연기할 때 마르지 않는 샘처럼 계속 나오더라"라며 극찬했다.이어 신성록에 대해서는 "자칫 오그라드는 대사를 잘 소화해줬다. 다른 배우였으면 잘 안됐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신성록 역시 소지섭과의 케미에 대해 "이 작품은 지섭이 형만 믿고 왔다. 너무 편안하게 대해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어 "자칫 어색할 수 있는 대사도 형 덕분에 잘 치고 이어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임수향은 "소지섭 선배 연기는 볼 때마다

  • 임수향 "소지섭 선배 볼 때마다 감탄, 긴 대사도 막힘없어"('닥터로이어')

    임수향 "소지섭 선배 볼 때마다 감탄, 긴 대사도 막힘없어"('닥터로이어')

    임수향이 선배 배우들을 향한 존경심을 나타냈다.3일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소지섭, 신성록, 임수향, 이용석 PD가 참석했다.이날 임수향은 "소지섭 선배 연기는 볼 때마다 감탄한다. 100명이 넘는 스태프들 앞에서 긴 대사도 막힘없이 하신다. 떨리신다고 하는데 하나도 티가 안난다"고 전했다.이어 "신성록 선배의 연기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느낌이다. 현장에서 선배의 연기를 보고 집가서 몰래 따라해본 적도 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닥터로이어’는 ‘법정은 수술실과 같다!’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드라마다. 3일 밤 9시 50분 첫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