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일상을 전했다.신봉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건함 #펜싱 #김정환 선수 #금메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 선수의 금메달을 목에 건 채 왼쪽 가슴에 손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신봉선은 SBS '골때리는그녀들'에서 개그맨 축구팀 개벤져스의 주장을 맡아 활약했다.사진=신봉선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개그우먼 신봉선이 일상을 전했다.신봉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칠"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한껏 치장한 신봉선이 담겼다. 한편 신봉선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사진=신봉선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박재정이 MSG워너비 이후 발표한 신곡 ‘취미’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동휘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개그우먼 신봉선,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자리한 가운데, 가수 홍경민과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에는 휴가를 떠난 컬투 김태균을 대신해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스페셜DJ로 참석했다. 홍경민은 “컬투 김태균이 전 야구선수 김태균한테 너무한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그는 “본인도 김태균이 야구선수 시절에 피곤해 하면 자기가 한 게임 대신 뛰어주던가. 본인도 야구 좋아하고 1루수도 했는데”라며 농담했다. 이에 김태균은 “김태균과 백넘버도 52번으로 나랑 똑같다”라며 응수했다. 김태균을 본 박재정은 “너무 신기하다”며 “TV로만 보고 가족, 친구들과 응원하던 기억이 있는데”라고 말하면서도 “평소에는 내가 축구를 좋아한다. K리그 좋아한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홍경민은 노바소닉의 22주년 기념 앨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노바소닉은 과거 오락실 시절 이후 22년 후에 앨범을 냈다”며 “보컬이 없어서 나랑 고유진, 박완규 등 객원 보컬이 돌아가면서 녹음을 했다. 노바소닉과 친분이 있는 가수들이 참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참여한 곡 '모어 머니’는 돈만 밝히는 세태를 비판하는 거다. 그런데 가만히 들어보니 돈이 필요하다는 말만 있는 것 같다. 오해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후 홍경민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김태균은 “과거에 외국 생
개그우먼 신봉선이 오나미의 물오른 미모에 감탄을 표했다.신봉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미가 남친을 공개했는데... 사진은.. 내가 아는 나미가 아니다..누구지 저 여자는???"이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오나미와 오나미의 남자친구인 박민 축구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나미와 박민 두 사람 모두 주황색 옷을 입고 있다.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오나미와 듬직해보이는 박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가수 이도진은 "저거 내가 찍어준 사진인데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들은 "찐친 멘트", "저 여자는 사랑에 빠진 오나미", "삶의 이유는 사랑" 등 댓글을 남겼다.오나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남자친구와 통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현재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다. 남자친구는 1986년생 박민으로 밝혀졌으며, 오나미보다 2살 연하다. 박민은 2009년 경남 FC에 입단해 FC 안양, 부천FC 1995 등에서 프로 생활을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가수 이현이 BTS 의전팀 체험 후기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맨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이현, 이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훈은 "너무 오랜만에 본다"며 이현을 반겼다. 이현 역시 "첫 뮤지컬을 형님이랑 했다"고 말했다. 이지훈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처럼 내 안에 현이가 있었다"고 했다. 이현은 "저는 '애기야'였다"고 맞장구 쳤다. 신봉선과 김태균이 당항하자 이지훈은 "작품 속에서 우리가 그 역할을 했었다"고 설명했다. 이현은 신곡 '바닷속의 달'을 소개했다. 그는 "여름에 들을수 있게 시원하게 했다"며 "작사에 참여 했다. 노래만 들으면 댄스를 할 거 같은 느낌인데 그 안에 저의 발라드 스러운 감성이 들어갔으면 해서 '바닷속의 달' 이라고 제목을 지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감성만 발라드고, '두둠칫' 느낌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그는 "덴마크분들이 곡을 써주셨다"며 "회사가 글로벌해지지 않았냐. 해외에서 곡들이 많이 들어왔고, 그 중에 픽했다"고 자랑했다. 또 "노래 중간에 코러스가있는데 누가 했는지는 모르나, 덴마크 분이 한국어로 부른 코러스가 들어가기도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한 청취자는 "이현을 압구정동에서 봤다"며 "누가 알아볼까봐 그랬는지 두리번 거리더라. 제가 달려가서 악수를 청했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현은 "누가 알아볼까 봐 두리번 거리는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제가 아마 이쪽 지리를 잘 몰랐
코미디언 신봉선이 오나미의 연인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그는 오나미와 그의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오나미는 1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프로 축구선수 출신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방송이 나간 이후 소속사는 오나미는 7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봉선은 "오나미가 짝을 찾았다"며 "착한 친구다. 사랑을 응원한다”며 ”어제 나미에게 '나미야, 내가 배가 아파서 우는 건지 져서 우는 건지 모르겠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봉선은 "혹시 남자친구를 본 적이 있냐"는 김태균의 질문에 "저는 오나미 남자친구를 만나봤다. 참 괜찮은 친구다"라고 전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개그우먼 신봉선이 의미심장한 심경을 전했다. 신봉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사진과 함께 '이미 쓰인 과거는 바꿀 수 없다. 다 지난 일이다. 하지만 미래는 우리 하기 나름이다. 좋든 싫든 말이다'라고 쓰여진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더불어 신봉선은 "개그우먼이라는 이름으로 늘 악바리처럼 버티며 살아왔다"며 "웃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은 우리의 노력을 잘 알아주지 않지만 늘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적었다. 또 "실력이 부족하지만 체력이 딸리지만 많은 부상에도 끝까지 개벤져스라는 이름안에서 최선을 다 한 우리들. 아쉬움이 많지만 여기까지인가 보다"며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고맙다"고 썼다.정확한 의중을 알 수 없지만, '골 때리는 그녀들'에 패배한 소감을 다소 진중하게 표현한 것이 아니겠느냐 하는 네티즌들의 추측이다. 신봉선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개벤저스 팀 주장을 맡아 혼신의 힘을 다해 축구 경기에 임했으나, 결국 월드클라쓰 팀에 패배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신봉선이 개밴져스의 승리를 자축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개벤져스의 승리를 축하했다. 김태균은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골은 김민경 씨가 넣었지만 신봉선 씨가 박선영 씨를 막았기 때문에 승리의 포인트가 됐다"며 칭찬했다. 이에 신봉선은 "박선영 씨는 탑중에 탑이다. 열심히 막았다"라며 "개그맨 선배님들이 응원을 많이 보내주셨다"고 말했다. 지난 7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신봉선이 속한 개벤져스가 불나방을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개벤져스는 환호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대해 신봉선은 "리액선이 아닌 인간 본능에서 나오는 감정이다"라고 전했다. 신봉선은 "박선영 씨 정말 멋있다"며 "경기가 끝난 후에도 온화한 미소를 잃지 않으시더라. 제 롤모델이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전 축구선수 김병지, 이천수가 축구장에서 펼쳐지는 살벌한 일화를 소개했다.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축구스타 김병지, 이천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봉선은 "제가 축구를 해보니까 이분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것같다. 존경한다"며 김병지와 이천수를 소개했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중인 김병지는 FC 국대페밀리 감독을 맡고 있다. 이천수는 불나방팀 감독으로 지난 시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천수는 "시즌 1때 좀 날렸다. 히딩크 다음으로 명장이다"라는 셀프 칭찬으로 폭소를 안겼다. 김태균이 '골때녀' 중 제일 화가 많은 사람, 승부욕이 지나친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김병지는 한혜진을 지목했고, 이천수는 "개벤저스는 다 그런것같다. 화합 좋고 파이팅도 좋다"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개벤저스가 나이도 많고 체구 자체가 비교되다 보니 파이팅이 없으면 못따라간다"고 덧붙였다. 김태균의 "실제로 축구선수들이 꼬집고 때리고 이런 경우가 있냐"는 질문에 김병지는 "맨땅에서 할 때는 못을 가지고 들어갔다. 진짜로 찌른다"고 말했다. 이천수 역시 "선배님들이 말하길, 못으로 찌른다고 했다. 심판에게 이르면 몰래 못을 버린다더라"라며 "제가 선수로 뛰던 때는 꼬집었다. 꼬집히면 차이는것 보다 아프다. 피난다"고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꼬집히면 경기에 집중이 안되고 복수할 생각만 든다. 꼬집었다고 영어로 표현하기 애매해서 이르지도 못했다. 답답했다"고 전해 또 한번 충격을 안겼다.&n
tvN D가 송은이&신봉선의 감사 드림 프로젝트 '송은이망극하옵니다’를 론칭한다.7일 송은이와 신봉선이 감사 메신저로 나선다. '송은이망극하옵니다'는 송은이와 신봉선의 감사 드림 프로젝트로,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을 찾아가 감사와 격려 그리고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희망 메시지를 전파하는 웹 예능이다. 송은이와 신봉선은 감사 메신저로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유쾌한 토크를 펼칠 전망이다.관전 포인트는 송은이와 신봉선의 예능 시너지다. 연예계 대표 절친인 두 사람은 각자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것은 물론, 그룹 '셀럽파이브'로 함께 활동하며 오랫동안 손발을 맞춰왔다. 뿐만 아니라 세심한 진행과 명불허전 개그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이 선보일 웃음을 곁들인 착한 토크쇼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들이 찾아갈 1화 첫번째 감사 주인공은 경륜 선수 정해민이다. 정해민 선수는 지난 2017년 제22기 경륜 신인왕 타이틀을 딴 우수한 기량의 선수로, 기부맨으로도 유명하다. 기부 화제를 꺼내자, 정해민 선수가 반전 기부 비하인드를 밝혀 송은이가 "잘못 알고 왔어, 책상 접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감사와 함께하는 진솔하고 착한 토크 1회는 7일 오후 6시 확인할 수 있다.'송은이망극하옵니다'는 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tvN D STUDIO에서 첫 공개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MBC 예능 '심폐소생 프로젝트-폐업요정'(이하 '폐업요정')에서 걸그룹 AOA 멤버출신인 초아가, 4년만 MBC 컴백을 알린 가운데, 귀여운 말실수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폐업요정'은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해 소상공인들을 돕는 신개념 커머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폐업 위기에 놓인 자영업자들에게 스타들이 직접 찾아가 라이브커머스 앱으로 판매...
개그맨 지상렬이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신봉선을 향한 적극적인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갈갈부부'의 '게임 전쟁', 신봉선과 지상렬을 이어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선 '팽락부부', 추억 여행을 떠난 임미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MC 박미선 등과 각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조혜련이 등장해 감동과...
코미디언 신봉선, 지상렬 커플이 설렘 가득한 핑크빛 무드를 조성했다. 2일 밤 10시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신봉선, 지상렬과 함께 청평 벚꽃 데이트에 나선 팽락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청평에서 진행된 '1호가 될 순 없어' 촬영에서, 팽락 부부는 "봉지 커플의 결혼 욕구를 불러일으키겠다"라며 맥락 없는 애정행각을 남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둘만의 시간을 위해 자리...
신봉선, 지상렬 커플의 월미도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지상렬-신봉선, 일명 '봉지 커플'의 월미도 데이트 현장이 이어진다. 팽락 부부의 주선으로 성사된 두 사람의 월미도 데이트에 '개그맨 17호 커플'을 바라는 선배 코미디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최근 '1호가 될 순 없어' 녹화에서 팽락 부부와 봉지...
고(故) 박지선이 세상과 영원히 이별한 가운데, 그를 향한 개그계 동료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각자 SNS 계정을 통해 애정 어린 글귀를 남기며 박지선을 추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원효는 지난 5일 "우리 지선이 잘 안치시키고 돌아갑니다. 지선이가 앞으로 늘 바라볼 하늘입니다. 지선이를 영원히 기억해주세요. 우리 동기 박지선. 좋은 공기 따스한 햇볕 마음껏 누리면서 잘 지내고 있어. 사랑해"라고 이야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