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신봉선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4주차 여름 미리미리 준비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장에 간 모습. 그는 운동복을 입고 러닝머신 위에 올라타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이다.또한 식단까지 지켰다. 다이어트 4주차에 달라진 그의 얼굴 라인이 돋보인다.한편 신봉선은 MBC '놀면 뭐하니?', '복면가왕'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셀럽파이브 송은이와 신봉선이 넷플릭스 '셀럽은 회의중' 비화를 털어놨다.13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셀럽파이브 송은이, 신봉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김영철은 "송은이는 허점 투성이다"라고 말했다. 신봉선은 "하지만 우리의 아버지다. 짠할 때가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김영철은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웹예능을 선보였다. 넷플릭스의 제안을 받고 제일 처음에 들었던 생각이 뭐였냐"고 물었다. 그러자 송은이는 "이제 가자. 글로벌로 간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처음에 '얘들아 넷플릭스에서 제안이 들어왔다'라며 걱정이 산더미였다. 방송이라 센 척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계속해서 한 청취자가 "초등학생도 같이 볼 수 있냐"고 물었고, '수위'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송은이는 "수위 조절을 많이 했다. 많이 잘라냈다"라며 "넷플릭스에 나와 있는 수많은 성인용 콘텐츠가 있지 않냐. 영미가 많이 봤더라. 회의 때 계속 얘기하는데, 많이 잘라냈다"라고 했다. 신봉선은 "실물로 그런 각도는 처음봤다. 몇일 동안 잔상에 남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송은이는 "편집 된 장면이 진짜 많다"고 강조했고, 신봉선도 "심지어 제작진도 자르기 아깝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영철이 "비공개 분량은 못 보는 거냐"고 묻자, 송은이는 "감독판 말하는 거냐. 못 본다. 59금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신봉선도 "69금, 79금 쭉쭉 올라간다. 난리난다"라고 했다. 셀럽파이브의 히트곡 '안 본 눈 삽니다'와 관
코미디언 신봉선이 격리 마지막 날 일상을 공유했다.13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날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신봉선은 반려견 '양갱이'와 함께 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 하루 빨리 격리를 끝내고 집 밖으로 나가고 싶은 표정이다. 특히 신봉선의 베스트 컷을 본 뮤지컬 배우 카이는 "이 미모 어쩔"이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 이미주 등 절친 동료들도 댓글로 "힘내요"라며 응원했다.신봉선은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활약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국민 영수증' 신봉선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9일 오후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출연했다.신봉선은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숙은 "인기를 실감하냐"라고 물었고, 신봉선은 부끄러워 하며 "주변에서 '너 받을 때 됐다', '열심히 했다'라고 말을 해주셨다"라고 말했다.이어 '소새끼'라는 별명과 관련,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신봉선은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눈 안 했다. 저 때 갈매기 눈썹이 유행이었다"라고 말했다.또, 신봉선은 "코 성형은 두 번 했다. 콧대는 없이 태어났다. 엄마가 나를 어렸을 때 목침에 엎드려서 재운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스타들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편파 판정에 분노를 쏟아냈다. 황대헌과 이준서 선수는 지난 7일 중국 베이징 수도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에서 나란히 실격됐다.황대헌은 준결승 1조에서 중국 선수 2명과 함께 경기를 치렀다. 중국 선수 두명이 길을 차단한 상황 속에서 황대헌은 깔끔한 추월 플레이로 가장 먼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심판은 황대헌이 늦게 레인을 변경했다며 실격 판정을 내렸다. 준결승 2조에 속해 있던 이준서 역시 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실격 처리 됐다. 레인 변경 때 반칙을 했다는 이유에서였다. 이러한 결과에 해설위원들 모두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진선유, 이정수 역시 문제 없는 플레이었다고 지적했다. 공교롭게도 황대헌, 이준서가 실격 처리를 당함으로서 중국선수 3명 모두가 결승전에 올라가게 됐다. 이러한 황당한 판정에 국민들이 분노를 쏟아낸 가운데, 스타들 역시 SNS를 통해 분노의 목소와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탄소년단 RM은 황대헌을 공개 응원했다. 그는 자신의 황대헌이 두 중국 선수를 제치고 1위로 나서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며 박수, 엄지손가락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배구선수 김연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또 실격???!!!! 와 열받네!!!”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개그우먼 신봉선과 김지민 역시 경기 결과에 대한 충격을 표했다. 신봉선은 이준서 선수가 실력 처리를 당한 화면을 캡처하며 "뭐????? 뭐????? 머라고?????"라는 글을 올렸고, 김지민은 "뭐...이쯤되면 페어플레이 하지 말아
유재석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놀면 뭐하니?'로 귀환했다. 10일 간의 자가격리 에피소드를 전하며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은 지난 1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 코로나19 완치를 알렸다. 그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속에 회복하고 돌아왔다.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고 인사했다.이어 유재석은 "제가 밀접첩족자라는 전화를 받았을 때 힘이 빠졌다. 그래도 다행히 증상이 없었다. 빨리 회복했지만 한편으로는 더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작은방에서 거의 올드보이처럼 있었다. 비닐 낀 손으로 밥을 먹었다"고 떠올렸다. 하하는 유재석의 하루 일과를 궁금해 했다. 유재석은 "오전 6시 반에 일어난다. 오전내내 같이 자가격리 하는 동료들과 전화통화를 했다. 전화를 하도 많이 해서 목이 쉬었다. 다른 사람들이 왜 그렇게 통화 중이냐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계속해서 유재석은 "오전 10시쯤이 되면 조세호한테 전화가 온다"라며 "웃통을 벗고 영상통화를 한다. 너무 웃었다. 그 순간만큼은 코로나 걸린 걸 잊었다"고 말했다.또한 유재석은 "하하, 미나(봉선)랑 통화하고, 오후 2시 쯤이 되면 미주가 전화한다"라며 "미주가 혼자 재미있게 노는 31가지 방법을 보내줬다. 초반엔 열심히 봤다. 그런데 한계가 있더라. 나중에 볼게 없다고 했더니 미주가 '이것 좀 보라'면서 본인 직캠 영상을 보라고 했다"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이광수는 본인 아침 먹은 사진을 찍어 보낸다. 나도 아침 먹는데 그걸 왜 보내는 지 모르겠다"고 투덜거리면서도 &q
신봉선,김성주,산다라박,이윤석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MBC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하하, 정준하, 신봉선, 이미주, 유재석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MBC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하하, 정준하, 신봉선, 이미주, 유재석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MBC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개그우먼 신봉선이 요정이 됐다.신봉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물의 요정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신봉선은 화관을 쓰고 식물 요정으로 변신했다. 하얀 드레스를 입고 식물 옆에 선 그는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와 함께 신봉선은 "봉선 요정님은 요정 나라에서 암술과 수술을 만나게 해주고, 식물에게 에너지를 불어넣는 식물요정이었답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신봉선은 MBC '놀면 뭐하니+', '복면가왕'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놀면 뭐하니?+' 신봉선과 정준하가 새로운 커버 무대를 꾸몄다.20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가 팬들과 라이브 소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유재석은 앞서 아이유·악뮤 '낙하', 프리스타일 'Y' 등 명곡들의 커버 무대를 했던 것을 이야기하며 "프리스타일 'Y' 조회수가 200만이 넘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넘었더라"라며 "안테나 들어간 이후에 보컬 레슨 받았냐고 하더라. 레슨 받은 적 없다. 내가 성장을 했다. 지금 우리도 우리지만 미주 반응이 좋다"라며 미주의 실력을 칭찬했다.이어 유재석은 "커버 신청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라며 "부탁한 노래가 아이유의 '팔레트'"라고 전했다. 신봉선은 아이유가 자신의 '낙하' 커버 무대를 보고 선물을 보내줬다며 미담을 전했고, 유재석은 "아이유가 정말 좋다. 따뜻하다"라고 말했다.이들은 팬들과 라이브 소통에서 다양한 추억의 노래들을 소환해 감성에 젖었다. 하하는 '키작은 꼬마 이야기'를 즉석에서 부르며 팬들과 소통했다.이어 새로운 커버 무대로 신봉선은 아이유로 변신, '팔레트'의 무대를 꾸몄다. 뒤에서 지켜보던 유재석은 크게 웃으며 "잘한다"라고 응원했다. 신봉선은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다가 멋쩍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코러스로 커버 좀 해달라"라고 부탁했다.원곡에서 지드래곤의 랩 파트에는 정준하가 벨벳 수트를 입고 깜짝 등장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정준하의 모습에 하하와 이미주, 유재석은 포복절도했다.한편, 이들은 다음 방송에서 윤하를 직접 만나러 가는 모습을 예
'놀면 뭐하니?+' 신봉선과 반려견 양갱이, 의뢰인과 반려견 하루의 그림 같은 동반 산책 현장이 포착됐다.13일 오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함께하는 '위드 유+'가 공개된다.'위드 유+'는 시민 의뢰인의 사연을 받은 '놀면 뭐하니?+' 5인방이 직접 나서 그들과 일상을 함께하며 특별한 추억을 나누는 프로젝트다. 지난 봄 유재석이 홀로 진행했던 ‘위드 유’에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합류, '위드 유+'로 확장해 더욱더 많은 의뢰인과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신봉선은 반려견 양갱이와 함께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한 공원으로 향했다. 신봉선은 넓게 펼쳐진 잔디밭에서 반려견과 함께 나온 의뢰인을 찾아냈다. 신봉선의 의뢰인은 반려견 하루와 같이 산책할 분을 찾았던 것.신봉선과 의뢰인은 서로의 반려견을 소개했고, 양갱이와 하루도 서로의 코를 맞대며 첫인사를 나눴다고.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과 의뢰인이 각자의 반려견과 동반 산책을 하는 모습이 그림처럼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미술학원에서 크로키 모델이 된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닉네임 밥을 찾아온 정준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여러분들의 모델이 저인가 봐요"라며 포즈를 잡기 시작했다.정준하는 학생들의 포즈 요청과 쏟아지는 질문 세례를 받으며 땀을 뻘뻘 흘렸다고. 과연 정준하는 무사히 모델의 임무를 마칠 수 있을지, 학생들이 그린 정준하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위드 유+'를 통해 처음으로 의뢰인과 만난 신봉선, 정준하의 모습은 1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
개그우먼 신봉선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4일 오후 '결혼은 미친 짓이야'(이하 '결미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결미야'는 기혼인 선후배를 바라보는 미혼 개그우먼의 결혼에 대한 백만가지 독한 수다 프로그램. 송은이와 신봉선이 미혼 대표 개그우먼으로 출연해 최양락·팽현숙 부부와 권진영·오성욱 부부, 여윤정·홍가람 부부의 결혼생활을 관찰한다. 송은이는 "한때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일에 치이다 보니 아직까지 미혼인 상황이 됐다.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도 봤고, 왜 저렇게 살까 하는 분도 봤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양 쪽을 다 보고 있다. 막연하게 꿈꿨던 결혼에 대해 현실적으로 보게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신봉선은 "난 마음이 맞는 친구가 생긴다면 언제든 결혼할 준비가 되어있다. 그런데 인연을 만나는 게 너무 힘들더라. 노력을 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지도 않고, 내 나이쯤 되면 이미 다 (결혼을 했더라). '결미야' 녹화를 보면서 결혼이 하고 싶었다가도 굳이 해야하나 싶고 왔다갔다 한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내 짝은 감금 되어 있는 것 같다"며 "한 이불 덮고 자고 살아가는 게 너무 부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결혼은 미친 짓이야'는 4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개그우먼 신봉선이 세상을 떠난 동료 고(故) 박지선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드러냈다.신봉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라도 다시 만나 좋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고 박지선의 절친한 동료들이이 지난 1일 출간한 에세이 '멋쟁이 희극인'의 표지가 담겼다. 희극인 박지선의 웃음에 대한 단상을 담은 이 책은 방송인 김숙, 송은이, 배우 박정민, 이윤지 등 그를 그리워하는 지인들이 박지선의 노트 속 흔적을 모아 엮어냈다. '멋쟁이 희극인'은 박지선이 생전 직접 정했던 SNS 계정 이름이다. '가족 미스터리'·'때론 귀여울 때도'·'빙글빙글 내 인생'·'구애받지 않고 쓰는 단상'·'내 사랑 스폰지밥'·'트위터 다시보기' 등 6개 목차로 구성된 이 책에는 박지선이 누군가를 웃음 짓게 만들려 고민했던 흔적들이 담겼다.박지선의 동료들은 이 책에 대해 "박지선이 들려주고 싶었던, 그렇지만 들려주지 못했던 즐거운 이야기들을 두고 오랜 시간 고민했다"며 "이 글들이 세상을 만나는 가장 좋은 도구로, 박지선이 늘 함께하고 사랑했던 책을 떠올렸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2일 세상을 떠난 박지선은 2007년 KBS 공채 22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이름을 알린 그는 데뷔한 해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은 인물이다.이날 1주기를 맞은 고인을 기리기 위해 많은 동료들이 SNS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놀면 뭐하니?' 신봉선이 '오징어게임' 영희 분장을 하고 등장했다.22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JMT' 최종 면접 겸 단합대회로 등산을 간 모습이 그려졌다.등산에 이어, 체육대회가 시작됐다. 유본부장 유재석은 "전무님을 소개하겠다"라고 말했고 이들의 뒤로 신봉선이 나타났다. 신봉선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영희 분장을 하고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신봉선은 전무 캐릭터로 등장해 전무로서 이야기를 했고, 유재석은 "그런데 의상이 왜 그러냐"라고 물었다. 신봉선은 전무 캐릭터를 잃지 않고 "키치한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이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시작했다. 신봉선은 영희로 빙의해 '오징어 게임'처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진행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