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굴욕 없는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29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nyday"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신봉선은 자신의 헤어 컬러와 유사한 연보라색의 꽃무늬 수영복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등 부분이 훤히 보이는 모노키니를 착용해 체중 감량 후 자신 감이 붙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최근 체지방만 11.5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한 신봉선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아침 일찍 운동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밤에 술을 마시는 게 줄었다. 피로가 덜해지더라"라며 다이어트 비법을 전한 바 있다.또한 지난 6월 2일에는 인바디 점수 84점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개그우먼 신봉선이 체중 감량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신봉선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책"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신봉선은 한강 근체 데크에 앉아 자신의 두 다리를 감싸고 있는 모습. 특히 깜깜한 밤인데도 불구하고 운동을 감행했는지 신봉선은 블랙 민소매에 딱 붙는 반바지를 착용하고 있다. 최근 체지방만 11.5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한 신봉선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아침 일찍 운동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밤에 술을 마시는 게 줄었다. 피로가 덜해지더라"라며 다이어트 비법을 전한 바 있다.또한 지난 6월 2일에는 인바디 점수 84점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개그우먼 신봉선이 의미심장한 사진을 공개했다.23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굿모닝"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등이 끈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분홍색 바디수트와 같은 색깔의 수영모. 이에 연일 다이어트 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신봉선이 곧 과감한 휴가룩을 보여줄까 이목을 끈다.최근 체지방만 11.5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한 신봉선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아침 일찍 운동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밤에 술을 마시는 게 줄었다. 피로가 덜해지더라"라며 다이어트 비법을 전한 바 있다.또한 지난 6월 2일에는 인바디 점수 84점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개그맨 신봉선이 주민등록증 관련 의혹에 해명했다.신봉선은 22일 자신의 SNS에 "이 주민등록증은 제 사진을 찍은 후 눈썹 자르고 쌍커풀 지우고, 포토샵을 한 사진을 다시 붙인 거"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KBS '개그콘서트'의 '뮤지컬' 코너에서 소품으로 활용된 주민등록증이 담겼다. 신봉선은 "여태 나를 따라다닐 줄 몰랐다. 주민번호의 1자도 포토샵한 거다"라며 해명했다. 그는 "방송에서 몇 번을 얘기해도 편집만 되고. 아무튼 저 사진이 제 주민등록증의 사진인 적이 없었다. 내 동기 제니퍼 오빠(현 김재롱)의 포토샵 실력은 참"이라고 덧붙였다.최근 체지방만 11.5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한 신봉선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아침 일찍 운동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밤에 술을 마시는 게 줄었다. 피로가 덜해지더라"며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지난 6월 2일에는 인바디 점수를 공개했다. 신봉선은 84점으로,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져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개그우먼 신봉선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보였다.12일 신봉선은 "아침에 급테. 더워서 딱 두 게임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신봉선은 썬캡 모자에 흰색 반팔 티의 소매 부분을 말아 민소매로 만든 채 테니스 라켓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11kg을 감량했다고 알려진 것 답게 두 볼이 쏙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끌며, 옅은 화장에도 불구하고 건강해진 듯한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최근 체지방만 11.5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한 신봉선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아침 일찍 운동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밤에 술을 마시는 게 줄었다. 피로가 덜해지더라"라며 다이어트 비법을 전한 바 있다.또한 지난 6월 2일에는 인바디 점수 84점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개그우먼 신봉선이 대학로를 나섰다."대학로 나들이, 오늘 나의 행복의 새 가방도 한 몫"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신봉선은 올블랙 패션에 새로 구매한 가방을 들고 다양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어떠한 각도에서 찍어도 살아 남는 예쁜 미모가 돋보이며, 베이글 빵과 티라미수 케익도 망설임 없이 주문한 모습이 눈에 띈다.한편 최근 체지방만 11.5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한 신봉선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아침 일찍 운동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밤에 술을 마시는 게 줄었다. 피로가 덜해지더라"라며 다이어트 비법을 전한 바 있다.또한 지난 6월 2일에는 인바디 점수 84점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개그우먼 신봉선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6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미랑 20만원 상품권 유효기간 임박해서 급 정했지만 그래도 신나게 놀았던 우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신봉선은 동료 개그우먼 오나미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이날 신봉선은 꽃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에 플라워 비즈 팔찌를 착용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한편 최근 체지방만 11.5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한 신봉선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아침 일찍 운동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밤에 술을 마시는 게 줄었다. 피로가 덜해지더라"라며 다이어트 비법을 전한 바 있다.또한 지난 6월 2일에는 인바디 점수 84점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개그우먼 신봉선이 여전한 소주 사랑을 내비쳤다.신봉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신봉선은 야외로 나와 나들이를 하는 모습. 특히 그의 바지 뒷 주머니에서 소주 한 병이 발견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최근 체지방만 11.5kg을 감량한 신봉선은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아침 일찍 운동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밤에 술을 마시는 게 줄었다. 피로가 덜해지더라"라며 다이어트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또한 지난달 2일에는 인바디 점수 84점을 공개했다.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 수치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뉴스룸' 조혜련이 멋진 선배미를 드러냈다.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개그우먼 조혜련, 신봉선이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신곡 '빠나나날라' 인기에 대해 "릴스 쇼츠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젊은 사람들이 좋아해 주시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조혜련과 신봉선은 갱년기 여성들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메노포즈'에 함께 출연 중이다. 조혜련은 "4명의 여성이 갱년기로 인해 겪는 몸의 변화, 생활의 변화 등을 그린 작품"이라고 설명했다.관객 반응에 대해 두 사람은 "넘버 중에 '너는 혼자가 아니야 친구'라는 가사가 있다. 어머니 또래의 관객들이 작품 내용에 눈물을 흘리며 공감하고, 즐거워한다"고 이야기했다. 평소 중저음 목소리의 조혜련은 "강연, 방송활동 등으로 목이 자주 쉬어서 노래하기가 사실상 힘들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이어 "뮤지컬이 맞지 않는가 생각도 들지만 연습으로 해내려고 한다. 내가 해냈을 때 후배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다"면서 "힘을 내면 또 힘이 생기더라"고 긍정적인 마음을 내비쳤다.'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 조혜련은 다시 '뮤지컬'을 꼽았다. 그는 "내 나이가 55세인데 뮤지컬을 이제 막 시작했다. 뮤지컬을 계속 하고 싶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뮤지컬은 내 삶에 활력소가 되고, 후배들이 '조혜련도 하는데 나도 해야지' 하고 나를 보고 도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선배미를 드러냈다.조혜련은 대중들에게 어떤 코미디언으로 기억되고 싶을까. 그는 "조혜련이 있어서 너무 든든하고 행복했다. 힘이 났다는
'뉴스룸' 신봉선이 몸무게 감량에 대해 이야기했다.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개그우먼 조혜련, 신봉선이 출연했다. 조혜련과 신봉선은 갱년기 여성들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메노포즈'에 함께 출연 중이다. 아직 갱년기를 겪지 않은 신봉선은 "작품을 통해 엄마를 더 이해할 수 있었을 것 같다"면서 "내 아내, 친구, 혹은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온 가족이 보면 좋을 작품"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신봉선에게는 첫 뮤지컬 작품이다. 옆에서 지켜본 조혜련은 "첫 뮤지컬을 잘 해내고 있다. 진짜 연습 벌레"라고 극찬했다.첫 무대를 떠올린 신봉선은 "긴장됐지만, 오랜만에 관객과 호흡하니까 잘 융합이 되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선글라스가 머리에 껴 빠지지 않는 사고가 해프닝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신봉선은 "가발이라 힘을 줄 수가 없어서 그냥 머리카락을 뜯었다. 그리고 '선글라스를 얻고 모근을 잃었다'는 애드리브로 상황을 넘겼다"고 털어놨다. 조혜련은 "임기응변에는 능하다"며 웃어보였다. 뮤지컬 출연 계기에 대해 신봉선은 "조혜련 선배가 먼저 뮤지컬을 해주셔서 무섭지만 용기 내서 도전할 수 있었다. 선배님 덕분에 내 직업이 멋있는 일이라는 걸 느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또 그는 "일하다 보면 가끔 매너리즘에도 빠지기도 하는데, 선배님 활동하는 거 보면 근심, 걱정 순간 날아가며 웃게 된다"고 존경심을 표현했다.'대중들에게 어떤 코미디언으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신봉선은 "뮤지컬 가사 중에 '예쁜 소녀는 이제 없지만, 이제 걱정하지만 우리의 인생은
신봉선이 연극을 보러와준 차수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22일 신봉선은 "메노포즈 응원해준 우리 잘생쁨 수민이. 역시 모델이라 그런지 들어올 때 런웨이 하는 줄. 고마워 응원해줘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차수민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신봉선은 뮤지컬 '메노포즈'에 출연하고 있다. '메노포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는 완경을 말 못 할 고민처럼 대하는 것이 아닌, 여자로서 또 다른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극 중 신봉선은 조금 푼수 같지만, 지혜를 겸비한 전형적인 현모양처이자 최근 호르몬 이상으로 우울증이 생긴 전업주부 역을 맡았다.그는 체중 11kg 감량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일에는 인바디 점수 84점을 공개했다.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 수치다.차수민은 에스팀 소속 모델이다.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나와 인지도를 키웠다. 신봉선이 올린 게시물에 "언니 진짜 최고"고 댓글을 달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개그우먼 신봉선이 리즈를 갱신했다.16일 신봉선은 자신의 계정에 "#메노포즈 팀이 #4인용식탁 에 출연했어요. 언니들과 진중한 얘기도 나누고 촬영이였지만 진심으로 재미났었던 하루였어요. 연습실과 공연장을 벗어나 밖에서 보는 언니들은 넘 러블리했답니다. 멋찐언니들 보며 배우는것도 많은것 같아요. 우리들이 정말 사이가 좋은건지 공연 보시는 분들도 무대위 캐미가 좋다고 서로 좋아하는게 느껴진다 말씀해주시니 우린 팀웍이 좋긴 좋나보다 하며 늘 즐겁게 공연하고 있어여. 다들 보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11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신봉선의 날렵한 브이라인 턱선과 슬림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가까운 카메라에도 굴욕 없는 탄탄한 피부와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한다.한편 신봉선은 2022년 체지방 11㎏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에도 꾸준히 운동해 온 신봉선은 지난 4월 체지방 분석표 점수를 공개, 84점으로 40~50세 가운데 상위 1%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코미디언 신봉선이 연애하고 싶다 밝히며 전 애인들에 관해 짧게 이야기했다.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조혜련이 출연했다. 그가 신봉선, 문희경, 서지오와 함께 바캉스를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문희경은 신봉선을 향해 "남자에게 관심 있느냐"고 확인했다. 신봉선은 그렇다며 "연애하고 싶다"고 밝혔다. 연예인 말고 일반인은 어떠냐는 말에 신봉선은 "괜찮다"고 쿨하게 답했다. '돌싱' 어떠냐는 질문에 신봉선 "괜찮은데, 돌싱들이 오히려 부담스러워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결혼에 환상을 갖고 있을까 봐"라고 전했다.얼굴 따지냐는 말에 신봉선은 "많이 따진다. 잘생긴 남자 안 좋아하는 사람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X들이 다 인기남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남자가 멋있다. 내가 존경하게 된다"고 말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코미디언 신봉선이 체지방만 11.5kg을 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조혜련이 출연했다. 그가 신봉선, 문희경, 서지오와 함께 바캉스를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각한 신봉선은 길을 헤매느라 늦었다고 해명했다.문희경은 늦을 수도 있다고 쿨한 모습을 보이며 "봉선이 진짜 날씬해졌다"고 말했다. 어느 정도 감량했냐는 물음에 신봉선은 "한창 살쪘을 때 기준 체지방만 11.5kg 감량했다"고 답했다. 그게 가능하냐는 말에 신봉선은 "근 손실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덧붙였다.문희경은 "난 평생 이 몸무게다. 1~2kg 왔다 갔다 하는 수준이다. 급격한 체중 감량으로 인한 부작용은 없느냐"고 질문했다. 조혜련은 "봉선이는 장기간에 걸쳐 식이 요법과 운동을 병행했다. 되게 건강하게 다이어트했다"고 이야기했다. 신봉선은 "그렇다. 굶지 않고 살을 뺐다"고 공감했다.조혜련은 "봉선이가 우리랑 두 달 넘게 연습하는 동안 혼자 샐러드 먹었다. 신봉선은 "지금은 비수기라 (체중이) 조금 올라왔다"고 답했다. 문희경은 "요즘 사랑받을 나이인 것 같다. 미모도 물이 올랐다"고 이야기했다. 신봉선은 "남자 없다"고 선 그었다.서지오는 "의아해하며 다 갖췄는데 왜 없느냐"고 말해 신봉선을 쑥스럽게 했다. 조혜련은 "봉선이가 일에만 매진하다 보니 시간이 훅훅 지나간다. 일을 사랑해 버렸다"고 말했다. 신봉선은 "진짜 일만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오 언니, 희경 언니에게 후배들이 매우 많다. 소개해 줄 만한 남자 없냐"
'4인용식탁' 조혜련이 남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방송인 조혜련이 출연, 절친 개그우먼 신봉선, 배우 문희경, 트로트가수 서지오를 초대했다.조혜련은 올해 재혼 10주년 기념으로 오는 9월 호주로 부부여행 갈 계획을 밝혔다. 조혜련 자녀 둘은 대학교 3학년으로 딸은 독립, 아들은 자취하는 상태. 지금은 부부 둘만의 시간을 오붓하게 보내고 있다고.2018년부터 조혜련 부부를 지켜봤다는 문희경은 "혜련이 남편이 한결같다. 그때나 지금이나 외조의 왕"이라고 극찬했다. 조혜련은 "당시 트리플캐스팅으로 30번 정도 공연을 했는데, 남편이 전관을 했다. 대사도 다 외우더라"고 자랑했다.조혜련은 "남편은 내가 너무 좋다고 편하다고 하더라"면서 "애칭은 '애기야' 아니면 '까꿍이'라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조혜련의 애교 넘치는 모습은 남편만을 위한 것.중국에서 일하던 남편은 조혜련과 결혼 후 아내의 직업과 관련된 엔터 사업으로 전향했다. 현재 기획, 노래 작곡 및 작사까지 담당하며 조혜련 노래 '사랑의 펀치'와 신곡 '빠나나날라' 제작도 맡았다고 설명했다.새아빠가 아이들을 받아들여 줄까 재혼이 두렵다는 서지오의 말에 조혜련은 "아들 우주 초5 때 남편이 집에 놀러 왔다. 그때 동료라고 소개했는데, 아이들은 벌써 남자 친구라고 알고 있더라"면서 "가족이 되는 어려운 과정도 있었지만, 남편이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돌봤다"고 회상했다.여전히 아들 우주는 남편을 '아저씨'라고 부른다는 조혜련은 "급한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