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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호 생일=공진 마을 잔치, 신민아 '깜짝'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생일=공진 마을 잔치, 신민아 '깜짝' ('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의 생일을 맞아, 마을 잔치가 열렸다.9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13회에는 윤혜진(신민아 분)이 홍두식(김선호 분)의 생일상을 차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윤혜진은 집 싱크대 가득 미역을 불려놨고 "오늘 우리 홍반장 생일이야. 사귀고 처음 맞는 생일인데 이 정도 정성은 보여야지"라고 말했다.혜진은 기분 좋은 모습으로 미역국을 담아 두식의 집으로 향했다. 두식의 집에는 공진 마을 사람들이 모두 찾아와 마당에서 고기를 굽고 전을 부치는 등 명절 같은 모습을 보였다.이에 혜진은 깜짝 놀랐고, 두식은 "연례 행사야. 나는 괜찮다는데 다들 매년 찾아오시네"라며 성대한 생일 잔치를 열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신민아, 공진 밝히는 형광등 비주얼 "갯차데이" [TEN★]

    신민아, 공진 밝히는 형광등 비주얼 "갯차데이" [TEN★]

    배우 신민아가 '갯마을 차차차'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9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그림같이 예뻤던 날. 오늘도 갯차데이. 본많관시부(본방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윤혜진 역으로 출연 중인 신민아의 밝은 모습이 담겨있다. 신민아는 빨간색 리본이 포인트인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신민아♥김선호, 커플 필드 패션으로 달달한 골프장 데이트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김선호, 커플 필드 패션으로 달달한 골프장 데이트 ('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가 신민아와 김선호의 골프장 데이트 현장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tvN '갯마을 차차차'가 신민아와 김선호의 다채로운 데이트 장면으로 연애 세포를 무한 자극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9일) 13회 방송에서는 한껏 높아진 시청자들의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킬 골프장 데이트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매회 상상을 뛰어넘는 식혜 커플의 초달달 모드의 데이트로 심박수를 높여왔던 만큼, 이번 골프장 데이트는 두 사람의 버라이어티한 데이트의 끝판왕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본방사수 욕구를 더욱 상승시킨다.그동안 식혜 커플은 데이트 장소 역시 범상치 않았다. 혜진과 두식의 집은 기본, 윤치과 앞과 보라슈퍼 등 공진의 상가 건물 등 마을 곳곳에서 달달한 애정행각을 보여줬던 두 사람. 여기에 장소적 특성을 십분 활용해 바닷가에서 일출을 보기도 하고, 또 두식이 공진 토박이기에 알 수 있을 법한 아무도 없는 바닷가 한편에서 모닥불을 키고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혜진의 커플 버킷리스트에 있었던 미술관 데이트와 서울 나들이를 떠나 백화점에서 영화 ‘귀여운 여인’의 한 장면처럼 쇼핑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던 바.그런 두 사람이 이번에는 골프장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그 사실만으로도 초록빛 잔디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식혜 커플의 데이트가 벌써부터 기대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이 느껴지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중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골프웨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혜진과 두식의 스타일링에서

  • [공식]이병헌·신민아·차승원·이정은·한지민·김우빈·엄정화,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

    [공식]이병헌·신민아·차승원·이정은·한지민·김우빈·엄정화,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했다.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가 이병헌부터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까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한 주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다.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한다. ‘라이브(Live)’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먼저 이병헌은 제주 태생의 트럭 만물상 이동석 역을 맡는다. 이병헌은 제주 시골 마을의 거칠고 투박한 남자로 변신을 예고해 또 한번 믿고 보는 연기를 기대하게 한다. 신민아는 제주로 온 사연 있는 여자 민선아로 분해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다. 러블리 매력으로 최근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는 신민아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전혀 다른 깊은 분위기로 변신을 시도한다.차승원은 완벽한 도시남자가 돼 고향 제주로 돌아온 최한수로, 이정은은 30년 만에 돌아온 첫사랑 최한수와 재회하는 억척스러운 생선가게 사장 정은희로 분한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차승원과 명품 연기로 존재감을 빛내는 이정은.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둘이 만났다. 두 사람이 활력 넘치는 제주 시장을 배경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관심을 더한다.한지민은 애기

  • [전문] '갯마을 차차차' 측  "일부 촬영지=사유지 임대, 피해 有…자제 부탁"

    [전문] '갯마을 차차차' 측 "일부 촬영지=사유지 임대, 피해 有…자제 부탁"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측이 일부 촬영지의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갯마을 차차차' 측은 지난 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에 감사드리며, 촬영지 방문과 관련해 한 가지 당부 말씀드린다"고 알렸다.또한 "극 중 혜진 집, 두식 집, 감리 집, 초희 집은 촬영 기간 동안 사유지를 임대한 곳"이라며 "좋은 뜻으로 저희 드라마에 힘을 보태줬는데, 방문객들로 인한 일상생활의 피해를 입고 계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위와 같은 이유로 촬영지 방문 시, 당해 가옥들 출입은 자제를 부탁드린다"며 "드라마의 여운을 느끼고 싶은 분들을 위해 포항시의 배려로 청하시장의 오징어 동상과 사방 기념공원의 배 등은 촬영 후에도 유지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 분)이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영된다. 다음은 '갯마을 차차차' 공식 입장이다.'갯마을 차차차' - 포항 촬영지 방문 관련 당부의 건안녕하세요. '갯마을 차차차' 제작진입니다.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에 감사드리오며, 촬영지 방문과 관련해 한 가지 당부 말씀 올립니다. 극 중 혜진집, 두식집, 감리집, 초희집은 저희가 촬영 기간 동안 사유지를 임대해서 촬영한 곳으로, 현재 주인분들께서 거주하고 계신 공간입니다.좋은 뜻으로 저희 드라마에 힘을 보태주셨는데, 방문객들로 인한 일상생활의 피해를 입고 계신 상황입니다.위와 같은 이유로 촬영지 방문시, 당해 가옥들 출입은 자제를 부탁드립니

  • "세상 어떤 것보다 사랑해"…'갯차' 신민아♥김선호, 뜨거운 밤바다 키스 [종합]

    "세상 어떤 것보다 사랑해"…'갯차' 신민아♥김선호, 뜨거운 밤바다 키스 [종합]

    tvN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와 김선호가 입맞춤을 통해 서로에 대한 마음을 다시 확인했다.지난 3일 방송된 '갯마을 차차차' 12회에서는 홍두식(김선호 분)과 윤혜진(신민아 분)이 바닷가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홍두식은 사랑을 고백하며 키스했다.이날 홍두식은 악몽을 꿨다. 어린아이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에서 윤혜진을 찾았지만 그 앞에 나타난 건 또 다른 자신이었다. "행복해? 네가 과연 행복해도 될까?"라는 질문에 홍두식은 주저앉고 말았다.다행히 윤혜진의 부름에 꿈에서 깨어난 홍두식은 "아주 나쁜 꿈을 꿨다"고 했다. 윤혜진은 "키 크려고 그런다"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윤혜진은 홍두식과 평소 하고 싶었던 데이트 버킷리스트를 실행했다. 두 사람은 이른 새벽부터 일출을 보기 위해 바닷가를 찾았다. 저녁에는 커플 요가를 제안했고, 홍두식은 "이거 하다 몇 커플은 헤어졌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이후 티격태격하던 윤혜진은 "진짜 미치겠다. 보조개 봐"라며 홍두식의 보조개에 입을 맞췄다.이후에도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등 윤혜진의 버킷리스트는 이어졌고, 다소 지친 홍두식은 "우리 아무것도 하지 말자. 여기 가만히 쉬고 있자"고 말했다. 윤혜진은 "홍반장은 나랑 하고 싶은 게 하나도 없느냐. 난 집에 가겠다"고 토라졌지만 서울 데이트를 약속하며 위기를 넘겼다.이후 서울 나들이를 떠난 두 사람은 미술관에 이어 백화점까지 다니며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쇼핑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홍두식의 대학 선배와 우연히 마주쳤다. 선배는 홍두식에게 "너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죽었는

  • 김선호♥신민아 "네가 너무 좋아, 사랑해" 마음 단단해졌다 ('갯마을 차차차') [종합]

    김선호♥신민아 "네가 너무 좋아, 사랑해" 마음 단단해졌다 ('갯마을 차차차') [종합]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와 신민아가 서로에 대한 사랑을 더욱 키워나갔다.3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12회에는 윤혜진(신민아 분)과 홍두식(김선호 분)의 공개 연애 모습이 그려졌다.두식은 지성현(이상이 분) 프로그램에 출연한 공진 마을 사람들과 회식을 했다. 혜진은 성현을 만나러 간다는 두식에게 "성현 선배 좀 챙겨줘라. 얼굴이 까칠하더라"라며 "치킨 먹으면 닭다리 좀 챙겨주고"라고 말했다. 이에 두식은 질투하며 "왜? 발골까지 해달라고 하지?"라고 툴툴거렸다. 이어 두식은 회식 자리에서 치킨을 보자마자 닭다리 2개를 입에 넣었다. 성현은 "홍반장, 나한테 뭐 화난 거 있어? 기분 나쁜 거 있으면 솔직히 말해줘"라고 물었고 두식은 "혜진이가 네 생각 많이 하더라"고 전했다. 성현은 "부럽다. 나도 동정이나 걱정 받는 거 말고 질투가 받았으면 좋겠다"라며 두 사람을 부러워했다.두식은 혜진을 찾아가 "미안해. 혼자 삐지고 문도 닫고 나가버리고. 이제서야 사과하는거"라며 "내가 생각보다 유치하더라. 지PD 닭다리 뺏어먹었어"라고 고백했다. 혜진은 "홍반장의 매력을 매일매일 발견하는 중이다. 오늘의 발견은 '귀여움'이다"라고 전했다.혜진은 두식과 함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쇼핑 데이트를 하러 나섰다. 혜진은 "드라이브도 좋고, 너도 좋고 다 좋아"라며 두식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서울에 간 혜진은 두식에게 옷을 사주겠다며 "나 오늘 고삐 풀렸어"라고 말했다. 두식은 "무슨 '귀여운 여인'이야? 나 줄리아 로버츠야?"라고 말했

  • '초밀착' 신민아♥김선호, 교복 데이트 포착…시도 때도 없이 '꽁냥꽁냥' ('갯차')

    '초밀착' 신민아♥김선호, 교복 데이트 포착…시도 때도 없이 '꽁냥꽁냥' ('갯차')

    '식혜 커플' 신민아와 김선호가 상큼 발랄한 교복 데이트로 설레임을 선사한다.tvN '갯마을 차차차'가 고등학교 시절로 타임슬립 한 것 같은 혜진(신민아 분)과 두식(김선호 분)의 교복 커플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공진의 공식 '식혜' 커플로 인정받고 초달달 연애 모드에 돌입한 가운데 교복 커플룩을 입은 두 사람이 어떤 데이트로 설렘을 전파할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지난 방송에서 혜진과 두식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것도 잠시, 마을 사람들의 눈을 피해 비밀 연애를 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연인답게 시도 때도 없이 꽁냥꽁냥한 로맨틱 모멘트를 즐기다가도 마을 사람 중 누군가 등장했다 하면 그 관계를 감추기 위해 순식간에 돌변해 무드를 바꿨다. 때문에 두식의 얼굴을 닦아주던 사랑이 가득 담긴 손길은 곧 그의 뺨을 강타했고, 한 걸음씩 그에게 다가가던 발걸음은 정강이를 향한 발길질로 바뀌었으며, 급기야는 애정 어린 눈빛으로 눈맞춤을 하는 도중 박치기를 날려야 하는 사태가 발생했었다. 혜진의 박치기에 두식이 코피까지 흘리는 웃픈 상황에 시청자들은 빵 터질 수밖에 없었다. 이와 같은 두 사람의 고군 분투와는 상관없이 이미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채고 있었던 마을 사람들의 수많은 축하 속에 결국 혜진과 두식은 사귀고 있다고 선언하며 공진의 공식 커플로 인정받았다.이에 오늘(3일) 방송될 12회에서 비밀 연애에서 벗어난 혜진과 두식이 물 만난 고기처럼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내며 거침없는 직진 로맨스를 선보일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

  • 신민아♥김선호, '식혜 커플' 탄생→시청률 최고 12.2%…달달한 연애 모드 ('갯차')

    신민아♥김선호, '식혜 커플' 탄생→시청률 최고 12.2%…달달한 연애 모드 ('갯차')

    신민아와 김선호가 공진의 공식 커플로 인정받았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갯마을 차차차’ 11회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연애에 돌입한 혜진(신민아 분)과 두식(김선호 분)의 달달한 케미가 설렘을 전파했다. 여기에 공진 마을 사람들의 활약으로 혜진과 두식이 공진의 공진 커플로 인정받게 되는 과정은 웃음은 물론, 마치 가족 같은 이웃의 따스한 정을 느끼게 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9.9%, 최고 12.2%, 전국 기준 평균 9.3%, 최고 11.4%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수도권 기준 평균 6.1%, 최고 7.1%, 전국 기준 평균 5.5%, 최고 6.4%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혜진의 직진 고백에 뜨거운 키스로 화답했던 두식은 “나도 치과 좋아해. 그렇게 됐어, 돼버렸어”라고 다시 한번 마음을 전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이 통한 설레는 그 순간을 만끽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곧바로 연애를 시작할 수 없었다. 성현(이상이 분)의 고백을 받았던 혜진은 홍반장과의 연애에도, 성현과의 추억에도 예의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혜진의 만나자는 연락에 성현은 서울에서 공진까지 논스톱으로 달려왔고, 두 사람은 춘재(조한철 분)의 라이브 카페에서 만남을 가졌다. 혜진은 대학시절 성현과의 추억을 어떻게 간직하고 있었는지, 그리고 그 시절에 좋아했었다는 것을 전하면서 “미안해요 선배, 나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라고 고백을 거절했다. 이에

  • '입 맞춘' 신민아♥김선호, 공진人 작전에 생이별→공개 연애 시작 ('갯마을 차차차') [종합]

    '입 맞춘' 신민아♥김선호, 공진人 작전에 생이별→공개 연애 시작 ('갯마을 차차차') [종합]

    ;보조개 커플'신민아, 김선호의 공개연애가 시작됐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윤혜진(신민아 분)과 홍두식(김선호 분)의 연애가 시작됐다. 이날 윤혜진은 홍두식에게 "좋아해. 홍반장을 좋아한다. 닌 선 넘는 거 싫어하는 이기주의자에 비싼 신발 좋아한다. 홍반장하고는 정반대다. 근데 그런 거 모르겠고 내가 홍반장을 좋아해"라며 고백했다. 이어 "뭐 어떻게 해달라는 거 아니다. 자꾸 내 마음이 부풀어 올라서, 아무때나 터져버릴 것 같아서. 나도 어쩔 수가 없어"라고 했다. 홍두식은 윤혜진에게 다가가 "나도 이제 어쩔 수가 없다"며 입을 맞췄다. "나도 치과 좋아해"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홍두식. 윤혜진은 "우리 키스도 했고 서로 좋아하면 우리 어떻게 되는 거야?"라고 관계를 물었고 홍두식은 "뭘 어떻게 돼. 이렇게 되지"라며 윤혜진의 손을 잡고 윤혜진의 집까지 바래다줬다. 윤혜진은 "오늘부터 사귀는 건가"라고 말한 뒤 이내 "아니다. 우리 사귀는 거 보류하자. 성현(이상이 분) 선배가 고백을 했다"며 "선배와 지낸 시간에도 앞으로 홍반장과 함께할 시간에도 예의를 갖추고 싶다"고 말했다. 주변을 정리한 윤혜진은 홍두식과의 달콤한 비밀연애를 시작했다. 비밀 연애가 마을 사람에게 들킬 위험에 처하자 윤혜진은 홍두식을 다치게 했고, 이웃들은 "만나면 싸우니 만나지 말라"고 했다. 윤혜진이 홍두식을 만나려 할 때 마다 "두 사람 떨어져"라고 경고했다. 윤혜찐은 "만난 지 얼마나 됐다고 생이별이냐"며 울적해했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 신민아♥김선호 연애, 공진 사람들 다 알고 있었다 ('갯차')

    신민아♥김선호 연애, 공진 사람들 다 알고 있었다 ('갯차')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와 김선호의 연애를 마을 사람들 모두가 이미 알고 있었다.2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11회에는 윤혜진(신민아 분)과 홍두식(김선호 분)의 연애 모습이 그려졌다.혜진은 공진 마을 사람들이 연애하는 것을 알지 못하도록 몰래 연애를 시작했다. 혜진은 두식과 함께 있는 모습이 마을 사람들에게 걸리자 머리를 들이받고 다리를 걷어차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혜진은 마을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두식과 몰래 만났다. 혜진은 "너무 보고싶었어. 나 이렇게 못 만나는 거 너무 싫어. 매일 보고싶고 매일 목소리 듣고 싶어"라며 두식을 껴안았다. 두식은 "너 없이 34년을 살았는데 널 알고 난 하루가 평생처럼 길다. 윤혜진, 너 뭐야? 너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두 사람의 곁에 공진 마을 사람들이 모두 등장했다. 혜진은 "우리 사귄다. 나 더이상 숨기고 싶지 않아. 홍반장이랑 실컷 연애하고 싶어"라고 고백했고, 마을 사람들은 "어 알아", "한 나흘됐지?"라며 모두 알고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공진 마을 사람들은 일부러 두 사람의 마음이 애절해지도록 오작교 역할을 한 것이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신민아♥김선호, 연애 시작 "육체 중심적 인간이었어?"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김선호, 연애 시작 "육체 중심적 인간이었어?" ('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와 김선호가 연애를 시작했다.2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11회에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윤혜진(신민아 분)과 홍두식(김선호 분)이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혜진은 "그럼 오늘부터 1일인가?"라고 말했고 두식은 "사귀면 뭐가 달라지나?"라고 전했다. 혜진은 손을 잡고 두식의 품에 파고들며 달달한 애정행각을 했다.두식은 혜진의 모습에 미소를 짓다가도 "치과 이렇게 육체 중심적인 인간이었어?"라고 지적했다.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본 표미선(공민정 분)은 "짜증이 많이 나네. 현관문을 좀 닫고 다녀"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신민아♥김선호, 달달한 애정행각 '공주님 안기'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김선호, 달달한 애정행각 '공주님 안기' ('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와 김선호가 달달함의 수치를 최고로 끌어올리는 애정행각으로 연애 세포를 무한 자극한다.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다. 생물학적 위기를 이겨낸 친구 관계로 선을 그어왔던 혜진과 두식이 드디어 뜨거운 키스로 서로를 향한 사랑의 감정을 확인한 이후, 달콤함의 끝을 보여주는 두 사람의 설렘 가득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지난 방송에서 혜진과 두식은 두 번째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두 사람은 술과 분위기에 취해 했었던 첫 번째 키스를 생물학적 위기를 이겨내야 진정한 친구가 되는 거라며 서로에게 이끌리는 감정을 애써 모른 채 했었던 바. 이 가운데 혜진의 직진 고백을 시작으로 더 이상 감출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서로 확인한 두 사람의 로맨틱 모멘트를 예고해 이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먼저 첫 번째 스틸에는 라이브 카페에서 꽁냥꽁냥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혜진과 두식의 애정 행각이 포착,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연인들의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두식을 바라보고 있는 혜진의 사랑스럽고 애교 가득한 표정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 쌍방 로맨스를 시작하게 된 행복한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사랑을 가득 담은 혜진의 시선과 그녀의 곁에서 자상하고 스윗하게 커피를 내리고 있는 두식의 모습은 '식혜' 커플이 본격적으로 선보일 로맨틱 모

  • 키스한 신민아♥김선호…차인 이상이, 혼술하며 '씁쓸'('갯마을 차차차')

    키스한 신민아♥김선호…차인 이상이, 혼술하며 '씁쓸'('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 이상이가 로맨스와 브로맨스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2일 11회 방송을 앞두고 쓸쓸한 표정으로 혼술을 하고 있는 성현(이상이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 신민아와 김선호 사이에서 과연 이상이가 두 사람과의 관계를 모두 아름답게 지켜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먼저 두식(김선호 분)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성현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찾은 공진에서 처음 인연을 맺게 된 두 남자는 바다에 빠질 뻔한 서로의 목숨을 구해주며 급속도로 친해졌다. 하지만 대학 이후 다시 만나게 된 혜진(신민아 분)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하기 시작한 성현은 그녀의 부모님이 방문했을 때 1일 남자친구 대행을 하게 된 두식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었다. 아직까지 혜진과 두식이 친구 관계가 아닌, 사랑의 감정을 확인하게 되었다는 사실은 성현은 모르고 있는 바. 두 남자의 브로맨스가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스틸 속 두식과 성현의 예사롭지 않은 표정에서는 왠지 모를 긴장감이 느껴진다. 멋쩍은 표정으로 두식의 반응을 살피는 듯한 성현의 표정에서는 변함없는 친밀함이 느껴지는가 하면, 그런 성현에게 자꾸 마음이 쓰이는 듯 바라보고 있는 두식의 모습에서는 짧은 시간이지만 두 남자 사이에 쌓인 진한 우정이 엿보여 이들의 브로맨스를 응원하게 만든다.또 다른 스틸에는 혼술을 하고 있는 성현이 보인다. 언제나 상대방의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는 훈훈한 미소를 짓던 성현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쓸쓸해 보이는 표정이 짠내를 불러일으킨다.

  • 신민아♥김선호, 데이트 포착…입맞춤에 포옹까지 일사천리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김선호, 데이트 포착…입맞춤에 포옹까지 일사천리 ('갯마을 차차차')

    tvN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신민아와 김선호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갯마을 차차차’가 신민아와 김선호의 달달한 로맨틱 분위기를 포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뜨거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핑크빛 연애 모드에 돌입하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방송에서는 극중 혜진(신민아 분)과 두식(김선호 분)의 관계가 극적인 변환점을 맞았다. 그동안 서로에게 이끌리고, 점점 깊어지고 있는 감정을 알면서도 두 사람은 친구 관계로 선을 그어왔던 바. 하지만 두식을 향한 자신의 마음이 사랑이라는 것을 확실히 깨달은 혜진의 “나 홍반장 좋아해”라는 직진 고백에 더 이상 자신의 마음을 감출 수 없었던 두식은 진심을 담은 입맞춤으로 화답했다. 그 결과 서로의 마음이 통한 키스와 함께 친구 관계를 청산한 두 사람이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게 되는 것인지, 이들의 한층 발전된 로맨스를 향한 호기심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여기에 혜진과 두식의 범상치 않은 과거 인연은 이들의 더욱 짙어진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우연히 공진 바다에서 찍은 혜진의 어릴 적 가족사진을 보게 된 두식은 그 사진을 어렸을 때에 할아버지가 찍어줬던 기억을 떠올렸고, 이를 통해 이들의 첫 인연이 과거에 이미 공진에서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학생 시절에 또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이 있었다는 것을 에필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들의 운명적인 인연에 시청자들은 더욱 열광하고 있는 상황.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하는 혜진과 두식의 로맨틱한 시간이 담겨 있다. 먼저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