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신민아, 이러니까 김우빈이 반하지…설레는 보조개 미소 [TEN★]

    신민아, 이러니까 김우빈이 반하지…설레는 보조개 미소 [TEN★]

    배우 신민아가 보조개를 활짝 드러내며 미모를 과시했다.신민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신민아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타이트한 의상이 아닌데도 몸매 라인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특히 신민아는 가벼운 미소 만으로 연예계 대표 미녀임을 입증하고 있다.신민아는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치과의사 혜진 역으로 열연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김우빈♥' 신민아, '갯마을 차차차'로 만개한 러블리 비주얼 [TEN★]

    '김우빈♥' 신민아, '갯마을 차차차'로 만개한 러블리 비주얼 [TEN★]

    배우 신민아가 근황을 전했다.신민아는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랄라라라라 라라라 로맨틱 썬데이 하셨나요. 많응부 갯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잠시 휴식 시간에 접어들자,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미소지었다.특히 신민아의 러블리한 비주얼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 분)이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신민아는 극 중 재색겸비에 잘나가는 치과의사로 탁월한 스펙을 가졌지만, 내면은 다소 헐렁한 윤혜진 역을 맡았다.신민아는 2015년부터 배우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김선호 품에 안겼다…가까워진 두 사람 [종합]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김선호 품에 안겼다…가까워진 두 사람 [종합]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가 곤경에 빠진 신민아를 도와준 것을 계기로 두 사람은 한층 가까워지게 됐다.지난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윤혜진(신민아 분)이 공진에서 치과를 개원했다.'서울 깍쟁이' 윤혜진은 작은 어촌 마을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 마을 잔칫날에 치과 홍보 목적으로 참석한 윤혜진은 실언을 하고 말았다. 친구 표미선(공민정 분)과 통화를 하던 윤혜진은 시끄러운 마을회관 마당을 피해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통화 중 오춘재(조한철 분)에 대한 험담을 하게 됐는데, 외부로 방송되는 마이크가 켜진 것. 윤혜진은 마을 사람들에게 외면 당했고 개업 첫날 치과에는 손님이 1명도 찾아오지 않았다.'홍반장' 홍두식(김선호 분)은 곤경에 처한 윤혜진에게 충고를 건넸다. 홍두식은 "그쪽은 본인이 잘났다고 생각하지? 머리 좋아 공부도 잘했을 테고 의사도 됐고 인생이 아주 탄탄대로 였겠다. 물론 시련도 있었을 거다"며 "남의 인생을 함부로 떠들어놓고 본인이 평가 받는 건 불쾌하냐. 인생이라는 건 그렇게 공평하지 않다. 평생 울퉁불퉁 비포장 도로인 사람도 있고 죽어라 달렸는데 그 끝이 낭떠러지인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이후 홍두식은 저녁 조깅을 하던 윤혜진을 찾아갔다. 홍두식은 윤혜진에게 "고리타분하게 들리겠지만 여긴 서울과 다르다"며 "서로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뒷담화 한 번 안 하고 사는 사람 어디있냐. 마을 사람들도 당신 욕 진창 하고 있을 거다. 앞으로 잘 해나가면 된다"고 위로했다.홍두식은 윤혜진에게 "엎절러진 물 주워담지 못할 거면 물 흘려서 죄송하다는

  •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가 완성한 서울깍쟁이, 미워할 수가 없네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가 완성한 서울깍쟁이, 미워할 수가 없네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신민아의 좌충우돌 공진 마을 적응기가 펼쳐쳤다. ‘갯마을 차차차’는 미모도 스펙도 완벽한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의 힐링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극 중 신민아는 윤혜진 역으로 분해 첫 방송부터 캐릭터의 다채로운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지난 29일 방송된 ‘갯마을 차차차’ 2회에서는 윤혜진의 험난한 공진 적응기가 담겼다. 두식의 도움으로 공진에 치과와 집을 모두 구하고 인테리어까지 끝낸 혜진은 모든 것이 순조롭게 흘러갈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처음부터 공진 사람들의 미움을 사며 난관에 부딪힌 것.마을 잔칫날 행사에 치과 홍보 목적으로 참석한 혜진에게 이전에 안면을 텄던 사이인 할머니 3인방과 화정(이봉련 분), 남숙(차정화 분), 윤경(함윤경 분) 등은 그녀를 궁금해하고 반가워하며 살갑게 대했다. 하지만 혜진은 서울 깍쟁이 같은 모습으로 사람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발언을 하며 감정을 상하게 만들었고 결국 그녀의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다들 자리를 피했다.  이후 해맑은 모습으로 혜진 옆에 찾아와 한때 가수였던 자신의 과거사를 이야기하는 춘재(조한철 분)를 피해 화장실을 간다던 혜진은 절친 미선(공민정 분)과 통화를 하기 위해 마을 회관 안으로 들어갔다. 혜진은 미선과 통화하며 자신에게 과거사를 읊어 대던 춘재에 대해 뒷담화를 했고 이 내용은 켜져 있던 마이크를 통해 그대로 방송으로 흘러 나가 잔치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며 시청자들까지 가슴을 졸이게 만들었다. 통화를 끊고 다시 나간 혜진은 냉담한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 신민아, 바닷마을 적응기…핵폭탄 사건 발생?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바닷마을 적응기…핵폭탄 사건 발생? ('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의 험난한 바닷마을 공진 적응기가 시작된다.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가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향연과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힐링 시키는 아름다운 바닷마을 풍광, 그리고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마을 잔칫날을 뒤덮은 불안한 분위기가 감지된 스틸이 공개됐다.'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첫 방송에서는 숨어있던 정의감 때문에 다니던 치과 병원을 그만두고 나와 계획에 없었던 인생 침체기를 맞은 혜진이 바닷마을 공진에서 1박 2일을 보낸 후, 그 곳에 치과를 열기로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각양각색 매력으로 무장한 혜진과 두식, 그리고 마을 사람들 캐릭터부터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바닷마을의 정취, 그리고 예측을 뛰어넘는 흥미로운 전개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특히 1회 방송 말미에는 서울로 향하던 차를 돌려 다시 공진을 찾은 혜진이 집과 치과를 열 자리를 구하기 위해 만난 공인중개사가 다름아닌 두식이라는 것이 보여지면서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 했었던 바. 여기에 도시 생활에 최적화 되어 있었던 혜진이 바닷마을 공진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공진 마을 사람들이 모두 한데 모인 경로 잔칫날에 참석한 혜진과 두식의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혜진은 커피값 4천원을

  •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믿고 보는 로코 여신의 '귀환'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믿고 보는 로코 여신의 '귀환'

    tvN '갯마을 차차차'의 신민아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지난 28일 첫 방송된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서울에서 잘 나가던 페이닥터 혜진(신민아 분)이 공진에 내려가 홍반장 두식(김선호 분)을 만나게 되는 모습부터, 꼼짝없이 발이 묶이게 된 공진에서 어느 때보다 버라이어티한 하루를 보낸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신민아는 등장부터 시선을 뗄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자신의 환자 김연옥(이정은 분)에게 양심 진료를 하고, 과잉 진료를 강요하는 원장(배해선 분)에게 부당함을 주장하며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읊고 치과를 박차고 나온 혜진은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한 것은 물론, 환자를 향한 진심과 정의감까지 갖춘 성격을 보여주며 극 초반부터 캐릭터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하지만 당당한 모습도 잠시, 만취한 모습으로 치과 커뮤니티에 원장의 갑질을 고발하는 글을 올리고 연이어 취직에 실패하며 웃기면서 짠한 반전매력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커뮤니티 게시물의 존재를 알게 된 혜진은 자신이 올린 글을 바로 삭제하려고 했으나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하고 치과에서와는 상반되는 허당 매력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이후 계속되는 취직 실패로 울적했던 혜진은 엄마의 생일에 어린시절 추억이 있는 공진으로 무작정 내려갔지만, 공진에서의 하루는 계속 삐걱거리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바닷가를 걷던 중 신고 왔던 구두 한 짝을 잃어버리고, 서울로 올라가려고 했지만 자동차의 배터리가 방전되고 타이어에

  •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종합선물세트 활약…신민아와 티키타카 로맨스 서막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종합선물세트 활약…신민아와 티키타카 로맨스 서막

    배우 김선호가 종합선물세트 같은 활약을 펼치며 '갯마을 차차차' 1회를 풍성하게 채웠다.지난 28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회에서 김선호는 청호시 공진동 5통 1반의 반장으로 활동 중인 '홍두식'으로 분했다. 김선호는 공식적인 직업은 무직이지만, 하는 일은 무한대인 '홍두식'으로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어부부터 서핑, 찜질방 아르바이트, 카페 바리스타, 공인중개사 등 다양한 능력치를 보여주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타난 것. 특히 러시아어부터 특유의 수산 경매 말투까지 유쾌하게 소화하며, '만능 백수 홍두식'을 가감 없이 표현해냈다.그뿐만 아니라 김선호는 이웃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 그냥 지나치는 법 없이 안부 한 마디를 꼭 묻는가 하면 감리(김영옥 분)을 등에 업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치트키'를 몰라 화투냐고 되묻는 감리를 향해 따뜻한 미소를 짓는 등 극중 마을 사람들을 바라보는 '홍두식' 캐릭터의 시선을 따뜻하고 다정하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김선호는 신민아(윤혜진 역)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며 '티키타카 로맨스'의 서막을 올렸다. 혜진에게 새침하면서도 능청스럽게 굴던 두식이 에필로그에서는 그녀게서 한 발짝 떨어져 관찰하며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도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이처럼 김선호는 첫 등장부터 다양한 활약상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에 앞으로 '갯마을 차차차'에서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또 그 과정에서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감을 높인다.김선호를

  •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X김선호, 운명적인 첫만남 통했다…첫방 시청률 최고 8.1% [종합]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X김선호, 운명적인 첫만남 통했다…첫방 시청률 최고 8.1% [종합]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첫 방송부터 힐링 에너지를 제대로 선사했다. 신민아와 김선호를 중심으로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시청자를 단숨에 매료시켰다.지난 28일 첫 방송된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도시에서 온 치과의사 혜진(신민아 분)과 바닷마을 공진의 홍반장 두식(김선호 분)의 만남이 시작부터 티키타카 매력을 선보이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공진에서 그 어느 때보다 버라이어티한 하루를 보낸 혜진이, 그 곳에서 치과를 개원하기로 결심하게 되는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이날 한강에서 열심히 조깅을 하는 혜진의 모습으로 포문을 열어 시작부터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했다.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치과에서 일하는 혜진은 환자로 만난 앞집 이웃 연옥(이정은 분)을 진심을 다해 진료 했지만, 임플란트를 권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장(배해선 분)에게 한 소리를 듣게 되었다. 이에 숨어있던 정의감이 튀어 나온 혜진은 "나는 환자의 건강을 가장 우선적으로 배려하겠다"는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읊어주고는 병원 문을 박차고 나왔고, 이 장면은 똑부러지고 따뜻한 마음에 정의감까지 갖춘 혜진의 성격을 제대로 보여주며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그러나 치과를 그만두고 나온 혜진의 이후 모습은 당당하고 멋있는 것과는 다른 반전이 있었다. 셀프 퇴직 선물로 구입한 명품 구두 쇼핑백을 손에 쥔 채로 단짝 친구인 미선(공민정 분)과 와인바에서 술을 마신 혜진. 다음날, 자신이 만취해서 치과 커뮤니티에 원장의 갑질을 고발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아

  • 신민아, 4천원 탓에 오징어 내장 손질 "난 치과의사"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4천원 탓에 오징어 내장 손질 "난 치과의사" ('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가 오징어 손질을 하게 됐다.28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1회에는 윤혜진(신민아 분)과 홍두식(김선호 분)이 티격태격 강렬한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윤혜진은 카페에서 카드 이용이 되지 않자 4천원 결제를 할 수 없게 됐다. 이에 앞서 바닷가에서 만났던 홍두식과 다시 만나게 됐고, 윤혜진은 그에게 돈을 빌리고자 했다.윤혜진은 "이런 말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까 싶은데, 4천원만 빌려주면 안 되냐. 상황이 꼬였다. 민폐로 느껴질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워낙 응급 상황이라 인류애적 차원에서 안될까"라고 물었다.홍두식은 "원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윤혜진은 "누구한테 신세지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쳤다.이에 홍두식은 "빌리는 대신 벌게 해줄게. 값지고 성실한 노동을 통해"라고 말했고, 윤혜진을 데리고 마을 곳곳을 다니며 '홍반장'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가 데려간 곳은 오징어 내장을 손질하는 곳. 윤혜진은 "오징어 내장을 따라고? 말도 안 돼. 이런 일을 해 본 적이 없다"라며 "모르나본데 나 치과의사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홍두식은 "난 바빠서 이만 간다"라며 혼자 자리를 떴고, 결국 윤혜진은 오징어 손질을 하게 됐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X김선호, 찌릿 눈빛+으르렁 케미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X김선호, 찌릿 눈빛+으르렁 케미

    '갯마을 차차차'가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하는 신민아와 김선호의 스틸을 공개했다.28일 밤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가 서로에게 경계심을 세우고 있는 신민아와 김선호의 만남을 포착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도시에서 온 여자 신민아와 바닷마을 남자 김선호 사이에서 느껴지는 아슬아슬한 텐션이 선을 넘나드는 두 사람의 썸 로맨스와 티격태격 케미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 미모도 스펙도 완벽한 치과의사 혜진이 우여곡절 끝에 서울이 아닌 공진에 치과를 열게 되면서 그 마을에서 누군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반드시 나타난다는 홍반장 두식과의 인연도 함께 시작된다. 도시에서만 살아왔던 혜진이 낯선 바닷마을에 첫 입성을 하고 적응하는 과정에서 두식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 것인지, 그리고 어떤 버라이어티한 사건들이 펼쳐지게 될 것인지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는 나날이 고조되고 있던 상황.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은 서로 상극인 두 남녀 혜진과 두식의 으르렁 케미를 예고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이 바닷가에서 우연한 첫 만남을 갖게 된다는 것은 이미 예고되었던 바. 이후 또 다시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은 처음 만났을 때보다 서로를 향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까칠함을 발산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자신에게 핫핑크의 앞치마를 건네는 두식을 보고 말을 잇지 못하는가 하면 새침한 표

  • '신민아♥' 김우빈 "반가웠어"…촬영장서 흐뭇하게 바라본 대형견 매력 [TEN ★]

    '신민아♥' 김우빈 "반가웠어"…촬영장서 흐뭇하게 바라본 대형견 매력 [TEN ★]

    배우 김우빈이 물오른 비주얼과 함께 대형견 같은 매력을 뽐냈다.김우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봉디야 반가웠어"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촬영장에서 만난 대형견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 그는 대형견에게 직접 간식을 주면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강아지를 바라보는 김우빈의 흐뭇한 미소와 눈빛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김우빈은 2015년부터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노희경 작가의 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동반 출연을 논의 중이다.김우빈은 또 영화 '외계+인'을 통해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 '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외계인이 출몰하는 2021년 현재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TEN 이슈] '로코퀸' 신민아, '갯마을 차차차'로 퀸텀점프 할까

    [TEN 이슈] '로코퀸' 신민아, '갯마을 차차차'로 퀸텀점프 할까

    '로코퀸' 신민아가 돌아온다. 이번에는 잔잔한 힐링과 깊은 감동이 어우러진 로맨스 코미디다.오는 28일 처음 방영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영화 '홍반장'의 리메이크작으로,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 분)이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로맨스를 담았다.신민아는 극 중 재색겸비에 잘나가는 치과의사로 탁월한 스펙을 가졌지만, 내면은 다소 헐렁한 윤혜진 역을 맡았다. 그는 탄탄한 연기력과 러블리한 매력으로 막강한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여기에 청춘스타로 자리 잡은 배우 김선호와 이상이가 합류해 찰떡같은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앞서 신민아는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이야기가 단단하고 사람 사는 이야기가 너무 재밌었다"며 "윤혜진이라는 캐릭터에 마음이 많이 갔는데 나랑 닮았다고 생각했고 감정선에 따라 가지더라. 윤혜진은 나보다 더 솔직하고 표현에 직접적"이라고 설명했다.벌써부터 신민아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신민아가 여태까지 만났던 로맨스 코미디가 대부분 성공적인 결과를 이뤄냈기 때문인 것. 절묘한 싱크로율에 신민아의 통통 튀는 매력이 만나 캐릭터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앞서 신민아는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아랑 사또전', '오 마이 비너스' 등과 영화 '야수와 미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서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매력으로 호평을 받았다.그런가 하면, 신민아는 드라마 '보좌관' 시리즈와 영화 '디바' 등을 통해 한층 무르익은 캐릭터 소화력과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 신민아X김선호, 세대 초월 바닷마을 케미 발산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X김선호, 세대 초월 바닷마을 케미 발산 ('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와 김선호가 세대를 초월한 핵인싸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가 10대부터 80대까지 완벽히 커버하는 신민아와 김선호의 세대 대통합 케미를 예고, 시청자들을 제대로 입덕하게 만들 예정이다. 두 사람의 로맨틱 케미 뿐만 아니라 바닷마을 공진에 살고 있는 마을 사람들과의 다채로운 관계성을 통해 웃음은 물론, 훈훈한 공감과 위로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 혜진은 서울에서 페이 닥터로 일하고 있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공진에 치과를 개원하게 된다. 도시에서의 삶에 최적화되어 있던 그녀에게는 공진의 모든 것이 낯설 수 밖에 없을 터. 반면 홍반장 두식은 마을 사람들의 대소사를 모두 꿰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마을 사람들에게 공진 새내기인 혜진은 서울에서 온 이방인이지만 두식은 가족처럼 친밀한 관계인 것.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공진의 가장 큰 어른이라 할 수 있는 감리 할머니(김영옥 분)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혜진과 두식의 모습이 흥미를 자아낸다. 먼저 감리 할머니와 나란히 앉아 있는 혜진에게서는 서로 떨어져 있는 거리만큼 어색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하지만 할머니를 바라보고 있는 혜진의 눈빛에서는 따뜻함이 느껴지고 있어 사랑스러움을 간직한 그녀의 캐릭터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감리 할머니와 알콩달

  • 김우빈, 헤어스타일 변신 중…♥신민아 또 반하겠네 [TEN★]

    김우빈, 헤어스타일 변신 중…♥신민아 또 반하겠네 [TEN★]

    배우 김우빈이 헤어스타일링 중 심쿵 미소를 뽐냈다. 김우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세잎클로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헤어 스타일 변신 중인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김우빈은 카메라와 아이컨텍 한채  미소짓고 있어 심쿵을 유발한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넓은 어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에 출연한다.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외계인이 출몰하는 2021년 현재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우빈은 2015년부터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X김선호, 비주얼 맛집에 티키타카 로맨스는 덤

    [종합]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X김선호, 비주얼 맛집에 티키타카 로맨스는 덤

    비주얼 맛집에 티카타카 로맨스는 덤이다. 명실상부 러블리한 매력의 신민아와 청춘스타로 우뚝 선 김선호가 만났다. 만능엔터테이너로 맹활약을 펼친 이상이가 가세해 톡톡 튀면서도 따뜻한 힐링을 선사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다.24일 오후 '갯마을 차차차'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유제원 감독과 배우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가 참석했다.'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 분)이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 등을 연출한 유제원 감독과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를 공동 집필한 신하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이날 유 감독은 제목을 '갯마을 차차차'로 짓게 된 배경에 관해 "투표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그는 "원작이 있는 작품이라 그대로 제목을 따라가기 그래서 바꿨다. 원래 제목은 '홍반장'이다. 근데 원작은 홍반장에 포커스에 가 있지 않냐. 우리는 마을 전체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공간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다른 제목을 찾았다"고 설명했다.이어 "투표 결과, '갯마을 차차차'가 선정됐다. 근데 장소의 느낌도 들고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도 어느 정도 잘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신민아와 김선호의 케미에 대한 만족도는 어떨까. 유 감독은 "너무 좋다. 촬영 감독이 테스트샷을 찍는데 밸런스가 너무 좋다더라. 얼굴끼리 붙는 컷도 비주얼적으로 아주 좋다"며 "현장에서 두 사람이 촬영을 할 때든, 하지 않을 때든 편해 보였다. 서로 아이디어도 나누는 걸 보면서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