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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악 안돼!"…신동엽 울린 이병헌, 영화보다 SNL 반응 뜨거운 이유 [종합]

    "아악 안돼!"…신동엽 울린 이병헌, 영화보다 SNL 반응 뜨거운 이유 [종합]

    배우 이병헌이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첫 호스트로 맹활약했다.지난 4일 공개된 'SNL 코리아' 첫 회에서는 이병헌이 호스트로 등장해 첫 방송을 빛냈다. 이날 이병헌은 "본업이 영화고, 개봉할 영화가 3개나 있는데 영화에 대한 기사보다 SNL 출연한다는 기사의 반응이 훨씬 더 크다"고 말했다.이어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신동엽이 우리 집에 와서 밤새 '이건 꼭 출연해야 한다'고 설득했다"며 "사실 무대에서 긴장을 잘하는 편이라 '미안하다'며 끝까지 거절했는데 새벽 3시쯤 신동엽이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신동엽과 굉장히 오랜 친구다. 다른 색깔이지만 이 친구와 같이 면 묘한 시너지도 나고 재미있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이병헌은 '건치댄스'로 많은 화제를 모은 인물. 치아가 몇 개냐는 질문에 그는 "솔직하게 말하겠다. 사실 여러분들과 똑같이 28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드라마 '아이리스' 명장면을 재연해달라는 요청에는 "죄송하다. 감정과 상황이 갖춰져야 연기할 수 있다"며 거절했다. 이에 신동엽이 SNL 편집본을 갑자기 휴대폰으로 보여줬고, 이병헌은 드라마 속 장면처럼 "아 안돼"라고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첫 번째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패러디한 '허니보이스' 광고가 펼쳐졌다. 듣기 싫은 말이 있을 때 이어폰을 끼면 이병헌의 꿀 같은 목소리가 들리는 것. 그의 멋진 목소리에 환호가 쏟아졌고, 홍석천은 영상을 보며 이병헌의 목소리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이병헌은 가수 김범수의 명곡 '보고싶다'를 불안한 음정으로 열창해 폭소를 안겼다.영화 '내부자들

  • 김정민, 차태현 결혼식날 '♥루미코'와 소개팅 ('신과함께2')

    김정민, 차태현 결혼식날 '♥루미코'와 소개팅 ('신과함께2')

    가수 김정민이 차태현의 결혼식날 아내 루미코와 소개팅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가수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와 막내 아들 담율이의 생일 기념 메뉴를 주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또 가수 박혜경의 소개로 아내를 만난 김정민은 이승엽 선수가 아니었으면 결혼을 못 했을 거라고 이야기해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게스트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그 사연에 적합한 음식 메뉴를 추천해주는 ‘신의 주문’ 코너에서 김정민은 아내 루미코와 막내 아들 담율이의 생일이 같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메뉴를 주문한다. 이어 과거 아내의 생일을 위해 준비했던 이벤트 흑역사를 고백하기도. 가장 먼저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내려다 다음날 깨어난 사연부터 아내를 위해 보낸 꽃바구니의 배달 시간을 잘못 계산해 자신이 받는 등 김정민에게는 웃지 못할 흑역사가 가득했다. 이에 4MC들은 더욱 메뉴 추천에 고심한 모습을 보인다. 김정민은 아내 루미코와 첫 만남 이야기도 털어놓는다. 가수 박혜경이 일본 진출을 위해 일본을 오가던 중 아내 루미코와 친하게 됐고,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이 되어 줬다고. 김정민은 배우 차태현의 결혼식에 갔다가 자기 스스로 측은한 마

  • 신동엽, 인순이 '아버지' 열창…"편찮으신 아버지 생각에 울컥" ('랄라랜드')[종합]

    신동엽, 인순이 '아버지' 열창…"편찮으신 아버지 생각에 울컥" ('랄라랜드')[종합]

    ‘랄라랜드’ 신동엽이 편찮으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인순이의 ‘아버지’를 열창, 조세호, 황광희의 눈시울을 붉혔다. 31일 방송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서는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고은아, 황광희와 네 번째 레전드 선생님인 ‘영원한 디바’ 인순이의 보컬 레슨이 펼쳐졌다. 이날 인순이는 국민 히트송이자 ‘힐링곡’인 ‘거위의 꿈’을 랄라송으로 선정, 멤버들에게 가창 비법 레슨을 펼치는가 하면, 히트곡 ‘아버지’, ‘친구여’, ‘이별 연습’, ‘행복’부터 오페라 ‘하바네라’ 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등장부터 “예전과 달라진 게 없다, 어쩜 이렇게 그대로시냐”는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낸 인순이는 “어떤 무대이든 나를 부르면 많이 바뀌지 않는 모습으로 나오기 위해 관리를 한다”고 밝혀 존경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인순이의 ‘찐 팬’을 자처한 멤버들은 시작부터 ‘밤이면 밤마다’로 텐션을 예열했다. 특히 이유리는 수업 전 선생님을 찾아가 ‘친구여’의 랩 구간을 배웠다며, 인순이와 즉석에서 합동 무대를 선보여 분위기를 완벽히 띄웠다.이날 신동엽은 인순이의 슬럼프 얘기에 "원치 않게 깊숙이 어떤 비즈니스에 개입이 됐다. 몇 년 동안 녹화가 끝나고 나가면 부재중 전화가 2, 300통이 와 있었다. 수습해야 할 게 많아 온전히 방송을 못했다. 경제적인 것도 있지만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웠다”며 자신의 슬럽프를 고백하기도 했다.이날의 황금 마이크 도전곡은 대국민 힐링송인 ‘거위의 꿈’으로,

  • 강호동X신동엽 vs 박지은 프로, 당황한 '메이저 여왕'→빛나는 명품샷 ('골신강림')

    강호동X신동엽 vs 박지은 프로, 당황한 '메이저 여왕'→빛나는 명품샷 ('골신강림')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이 양보 없는 팽팽한 경기를 예고해 궁금증이 일고 있다.매주 금요일에 공개되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은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최강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라이벌 골프친구에서 운명공동체가 되어 골프 레전드들과 펼치는 대결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앞서 공개된 1화에서는 첫 동반 고정 예능으로 만난 강호동과 신동엽이 골프계의 레전드 박지은 선수를 상대로 승부욕을 드러내며 골프 대결을 시작했다. 의외의 실력과 환상의 팀워크로 박지은 선수를 당황하게 만든 두 사람은 승리를 예측할 수 없는 승부를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이런 가운데 공개된 영상에서는 프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되는 시련 앞에 압박을 느끼며 고군분투 하는 박지은 선수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한다.특히 박지은 선수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 속에서 ‘용병핸디가 쏘아올린 공’이라는 자막과 동시에 해설을 하던 이수근이 2라운드에 긴급 투입,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의 등장이 박지은 선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을지 호기심을 증폭한다.뿐만 아니라 박지은 선수는 악조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명품샷을 날리는 모습도 담겨 있어 흥미를 끈다.강호동과 신동엽이 뭉친 '호동엽'팀과 박지은 프로 중 마지막에 웃게 될 승자는 누구일지 2화 영상에 벌써 기대감이 모인다.'골신강림'은 매주 금요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강호동X신동엽 '골신강림', 오늘(27일) 첫 공개…프로를 당황시킨 실력

    강호동X신동엽 '골신강림', 오늘(27일) 첫 공개…프로를 당황시킨 실력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최강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골프 레전드들과 펼치는 리얼 골프 예능 '골신강림'이 첫 공개된다.27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에서는 강호동, 신동엽 두 MC와 '버디 퀸' 박지은의 프로 박진감 넘치는 골프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강호동이 못말리는 골프사랑으로 새로운 별명을 얻는다.강호동과 신동엽은 프로 선수와의 대결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그 중 신동엽은 오늘 잘 치게 해달라고 새벽 기도까지 올렸다며 엄살을 피워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신동엽은 유난히 긴 어드레스로 '강기도'라는 별명을 가진 강호동을 향해 "너는 독실한 신자니까 괜찮다"며 '강신자'라는 새로운 별명을 붙인다. 이에 강호동은 "신자 소리를 다 듣는다"며 박장대소 했다.이날 진검승부를 펼칠 박지은 프로를 만난 두 MC는 그녀의 베스트 스코어를 듣고 견제하기 시작한다. 정신을 다잡겠다며 만반의 준비를 하는 강호동과 달리 신동엽은 점수보다는 순간을 즐기겠다고 해 주위를 당황시킨다. 경기 시작 전부터 투닥거리며 절친 케미를 뿜어내는 두 사람의 팀워크는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지고 있다.'골신강림' 첫 화에서는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었던 강호동과 신동엽의 골프 실력을 엿볼 수 있다. 골프를 통해 자유를 찾았다던 강호동과 골프를 치는 날이 선물같다던 신동엽은 심상치 않은 골프 실력을 뽐내며 박지은 프로를 긴장하게 만든다.박지은 프로가 선수 시절 필드를 휩쓸었던 스윙으로 기선 제압에 나서자 움찔한 강호동은 "제일 짜릿한 건 역전승"이라며 승부사 기질을 발휘, 승부를 뒤집을 명품 샷으로 대결을

  • 송민호X김진환, "비주얼 되게 뻔하네요"…성시경, "오늘 센데?" 당황 ('신과함께2')

    송민호X김진환, "비주얼 되게 뻔하네요"…성시경, "오늘 센데?" 당황 ('신과함께2')

    위너의 송민호와 아이콘의 김진환이 예능감 대방출을 예고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이하 ‘신과 함께2’) 7회 게스트로 ‘예능 치트키’ 위너 송민호와 ‘예능 아가’ 아이콘 김진환이 출격한다. 지난 23일 ‘신과 함께2’를 찾아온 송민호와 김진환의 폭발하는 예능감과 4MC의 역대급 리액션이 담긴 7회 예고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민호와 김진환은 음악은 물론 예능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팔방미인 아이돌이다. ‘신과 함께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이날 방송에서는게스트 송민호와 김진환의 등장에 4MC는 환호성을 크게 지르며 역대급 리액션으로 환대한다. 송민호와 김진환은 예의 바른 인사와 함께 4MC를 위해 깜짝 ‘웰컴 선물’까지 준비해 모두를 감동시킨다. 선물을 확인한 신동엽은 “오 마음에 들어!”라며 함박웃음을 지었고, 성시경은 “오늘 메뉴는 더 잘 정해야겠는데?”라며 만족감을 드러내 송민호와 김진환이 준비한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선물에 보답하기 위한 4MC의 메뉴 추천 대결이 펼쳐진다. 송민호와 김진환은 메뉴를 확인하고 놀라서 기립하는가 하면, “비주얼은 되게 뻔하네요”라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MC들을 당

  • 조선판스타, 시청률 57% 드라마·100만 관객…엄청난 스펙의 참가자는 누구?

    조선판스타, 시청률 57% 드라마·100만 관객…엄청난 스펙의 참가자는 누구?

    ‘조선판스타’ 고스펙 참가자들이 출전했다.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가 입이 딱 벌어지는 엄청난 스펙의 참가자들과 함께 ‘새로운 판’을 연다. 28일 방송될 ‘조선판스타’에서는 “오디션계의 새로운 신화”라는 MC 신동엽의 설명과 함께, ‘시청률 57%를 찍은 드라마’는 물론 ‘100만 관객 달성’의 주인공까지 놀라운 경력의 참가자들이 등장해 판정단을 들썩이게 한다. ‘조선판스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급 참가자들의 뜨거운 무대가 모두를 사로 잡았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고스펙 참가자’들 역시, 생존과 탈락의 갈림길에 놓이는 것은 피하지 못한다. MC 신동엽이 ‘1대1 이판사판’의 시작을 선언하며 더욱 살벌한 경쟁이 예고하고, 독보적인 무대로 판정단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참가자들의 운명을 궁금하게 만든다. ‘조선판스타’ 는 오는 28일(토)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신동엽, '사리사욕 커플'에 질투 폭발…"노래하라고 붙여놨더니" ('조선판스타')

    신동엽, '사리사욕 커플'에 질투 폭발…"노래하라고 붙여놨더니" ('조선판스타')

    박애리&팝핀현준 부부에 이은 ‘제2의 크로스오버 커플’이 출격, 녹화장을 핑크빛 분위기로 물들이며 MC 신동엽의 타켓이 된다. 21일 방송될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에서는 ‘선남선녀’ 최한이&오윤석으로 구성된 듀오 참가자 ‘보체소리’가 출전한다. 이들은 등장하자마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비주얼로 판정단에게 “커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쑥대머리’에 멕시코 노래 ‘베사메무쵸’를 조화시켜 연인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무대로 가슴을 울린다. 멕시코 출신의 판정단 크리스티안도 “멕시코 노래가 나와서 너무 반가웠다. ‘쑥대머리’와의 조화는 상상도 못했는데, 너무 자연스러웠다”며 찬사를 보낸다. 실제 커플에게서만 나올 수 있을 것만 같은 환상적인 호흡에 MC 신동엽은 “두 분이 어떤 관계인데 저렇게 꿀이 떨어지나요?”라며 “밝힐 수 있는 관계면 여기서 밝혀 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라고 모두가 궁금했던 질문을 던진다. 이에 오윤석은 쑥스러워하며 “저희는 3월에 막 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라고 답한다. 그러자 김동완은 “그룹을 하시면서 그렇게 된 건가요, 아니면 애초부터 사랑하는 사이셨는데 그룹을 만들어보자고 하신 건가요?”라며 궁금해한다. 여기에는 아내 최한이가 나서 “사리사욕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엔 노래 하라고 소개를 받았는데, 같이 하다 보니...”라고 대답하며 얼굴을 붉힌다. 풋풋한

  • 송경아 "♥남편, 음식 맛 없게 먹어…계란도 안 좋아해"→성시경·시우민, '패닉' ('신과함께2')

    송경아 "♥남편, 음식 맛 없게 먹어…계란도 안 좋아해"→성시경·시우민, '패닉' ('신과함께2')

    남편 바라기 송경아의 등장에 환호성을 외치던 4MC가 끝에는 절규하는 현장이 포착돼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이하 ‘신과함께2’) 6회 게스트로 ‘톱 모델’이자 ‘남편바라기’로 알려진 송경아가 출격한다. ‘신과함께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앞서 지난 17일 ‘신과함께2’를 찾아온 송경아의 남편을 향한 지극한 사랑과 4MC의 절규가 담긴 6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성시경은 “톱 중의 톱이죠”라며 ‘톱 모델’ 송경아를 소개했다. 송경아는 등장과 함께 화려한 모델 포즈를 취해 4MC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송경아는 “남편이 (신과함께2)를 좋아해요”라고 출연 이유를 밝히며 사랑하는 남편의 생일을 장식해 줄 메뉴 추천을 부탁했다. 그러면서 송경아는 “진짜 맛없게 먹는 사람”이라고 남편의 입맛을 설명해 메뉴 추천에 난항을 예고했다. 이에 성시경은 “오늘 과연 할 수 있을까?”라며 불안감을 표현했고, 신동엽과 시우민 역시 어려울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4MC가 고심 끝에 준비한 메뉴를 맛본 송경아는 “남편이 좋아할지 안 좋아할지 모르겠어요”라며 갸우뚱한 반응

  • '랄라랜드' 신동엽X이승철, 프로 수작러들의 격렬 디스

    '랄라랜드' 신동엽X이승철, 프로 수작러들의 격렬 디스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신동엽X이승철이 원조 프로 수작러들의 격렬한 디스 전쟁을 발발한다.신동엽과 이승철은 오는 10일 첫 방송하는 채널A의 새 음악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에서 노래를 진심으로 잘 부르고 싶은 '랄라랜드' 학생과, 이들에게 자신만의 가창 비법을 가르치는 레전드 가수 선생님으로 만나 불꽃 튀는 사제 케미를 선사한다.이와 관련 신동엽과 이승철이 80년대를 휘저은 프로 수작러로서 서로를 향한 견제를 이어가 웃음을 안긴다. 이날 신동엽은 노래 실력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맨정신에 노래를 하려니 부끄러워서 손에 전기가 온다"며, 진땀을 뻘뻘 흘리는 가운데 김정호의 '이름 모를 소녀'를 열창한다.오랜만에 보는 신동엽의 진지한 모습과 감미로운 분위기에 '랄라랜드' 멤버들은 감탄을 연발한다. 그러나 신동엽의 노래에 말없이 집중하던 이승철은 "전형적인 작업의 형태"라는 송곳 평가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승철은 "80년대엔 다 저렇게 했다"며 누구도 캐치하지 못한 디테일한 모사를 곁들인 후, "어디서 약을 팔아!"라고 맹공을 펼쳐 신동엽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든다.그러나 신동엽 또한 이승철이 히트곡 작사에 관련한 실화담을 꺼내자, "역시 좋은 가사는 경험이 많아야 나오는 법"이라며 은근한 디스를 가한다. 서로를 알아본 수작꾼들의 양보 없는 대화와, 격한 몰입을 유발한 이승철의 작사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모인다.제작진은 "신동엽의 노래 재간에 이승철이 맞불을 놓는 수업이 이어지면서 연신 흥미진진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며, "살아 숨쉬는

  • 이승철, 신동엽→황광희 '랄라랜드 6人' 첫 번째 선생님으로 출격

    이승철, 신동엽→황광희 '랄라랜드 6人' 첫 번째 선생님으로 출격

    ‘레전드 가수’ 이승철이 채널A 새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의 첫 번째 ‘선생님’으로 출격한다.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는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고은아-황광희가 ‘랄라랜드’의 일원으로 낙점됐다. 이날 첫 번째 ‘노래 선생님’이자 게스트로 이승철이 나서, ‘랄라랜드’ 6인방에게 자신만의 ‘특급 가창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승철은 ‘랄라랜드’만의 특별 수업을 통해 자신의 히트곡을 가장 잘 부를 수 있는 ‘원 포인트’ 노래 비법을 세심하게 전수한다. 반면 이승철에게 궁극의 레슨을 받게 된 ‘수강생’ 6인방은 이승철만의 가창 스타일을 100% 반영한 노래 평가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가창 미션에 도전한다. 6인방은 자신만의 ‘가수 부심’을 걸고 진행하는 치열한 가창 승부로 쫄깃함을 더한다. ‘랄라랜드’ 제작진은 “누구나 인정하는 노래 실력에 다년간의 ‘멘토링’ 경력까지 갖춘 이승철이 첫 번째 노래 선생님으로 출격하면서 녹화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이승철만의 ‘족보’가 담긴 수업을 비롯해, 직접 시범을 보이는 각종 ‘히트곡 퍼레이드’까지 풍성한 첫 회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는 오는 10일(화)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공식] '강철부대' 후속은 '랄라랜드', 8월 10일 첫방 확정

    [공식] '강철부대' 후속은 '랄라랜드', 8월 10일 첫방 확정

    채널A 새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가 오는 8월 10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는 노래에 진심인 출연자들이 모여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우는 ‘원 포인트 레슨’ 뮤직테인먼트 예능.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조세호, 고은아, 황광희가 ‘랄라랜드’에 합류해 독특한 가창 미션에 맞춰 노래로 진검승부를 벌인다. 특히 ‘랄라랜드’는 ‘강철부대’ 후속 편성으로 방송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신동엽이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라이브를 열창하는 티저를 공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각종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베테랑 진행 실력을 선보인 신동엽이 단독으로 노래를 부르는 건 처음 있는 일. 해당 영상에서 신동엽은 김정호의 ‘이름 모를 소녀’를 노래하던 중, 트레이드마크인 ‘빨간 귀’를 보여 노래에 대한 진심을 드러내 이목이 집중된다.  ‘랄라랜드’ 제작진은 “데뷔 30년 동안 대부분 진행자의 역할을 했던 신동엽이 ‘랄라랜드’를 통해서는 노래 미션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며 ‘캐럴 앨범 출시 가수’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낸다”며 “랄라랜드 6인의 센스 만점 가창 실력에 ‘레전드 가수’의 맞춤형 수업이 더해져, 새로운 ‘노래 맛집’이 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는 오는 8월 1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랄라랜드' 신동엽X김정은→광희, 밴드 콘셉트 포스터

    '랄라랜드' 신동엽X김정은→광희, 밴드 콘셉트 포스터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가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채널A의 새 음악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는 노래에 진심인 출연자들이 모여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우는 원 포인트 레슨 뮤직테인먼트 예능이다.랄라랜드의 일원으로 낙점된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고은아-황광희는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창법 노하우를 전수받은 후, 원곡자의 가창 스타일을 100% 반영한 노래 평가 시스템을 통해 가창 미션에 도전한다.이와 관련 '랄라랜드' 제작진은 6인방이 처음으로 모두 함께한 공식 포스터를 최초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기타를 치는 김정은부터 키보드를 담당하는 이유리, 마이크를 잡은 조세호 등, 음악에 대한 열정과 진심을 담은 '랄라밴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것.무엇보다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고은아-황광희는 캐럴부터 OST까지 멤버 다수가 앨범 발매 경험이 있는 가수 부심의 소유자. 레전드 가수의 포상에 치열한 승부욕을 불태우며, 누구보다 진지하게 가창 미션 대결을 벌일 이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제작진은 "누구나 한번쯤 노래방에서 도전해보고 싶은 레전드 가수의 명곡을 원곡자가 직접 나서 '원 포인트' 레슨을 해준다. 노래에 진심이 6인의 출연자가 레전드와의 수업 후 치열한 가창 미션을 펼치는 것은 물론, 티키타카 호흡으로 유용한 노래 꿀팁과 무공해 웃음을 선사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한편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는 오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 리뷰] '놀토' 신동엽, 이소라 곡 등장에 '동공지진' [종합]

    [TEN 리뷰] '놀토' 신동엽, 이소라 곡 등장에 '동공지진' [종합]

    지난 2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윤도현,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홍기는 "어제 막공을 하고 왔다. 저는 끝났고 여긴(윤도현) 하기 때문에 이상하게 같이 왔다"고 인사하며 시작부터 인사를 안겼다. 입대 전 '놀토'에 출연했던 이홍기는 "입대하고 방송이 나가지 않았나. 재방이 많이 되더라. 공백기가 거의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며 유쾌한 면모를 보였다. 당시 먹었던 LA갈비 맛을 잃지 못해 "그때 너무 맛있어서 매번 갔다.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도 많이 해주고 병원에서도 먹었다"고 말했다.윤도현은 '놀토'의 스피커가 항상 의문이었다고 한다. 그는 "너무 안 들리니까 현장에선 어떨지 궁금했다"고 밝혔다. 윤도현의 또 다른 궁금증 하나는 넉살이었다고 한다. 그는 "실물이 궁금했다. 이은형 씨와 닮았는지도 궁금했다. 실물이 낫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넉살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 모자를 쓰면 넉살이라고 하더라"며 '넉살 닮은꼴'을 인증했다.1라운드 대결은 강원도 양양 전통시장의 곰치국을 걸고 대결이 진행됐다. 1라운드 곡은 이소라의 '좀 멈춰라 사랑아'였다. 이소라의 곡이 등장하자 신동엽은 "아~ 가수 이소라 씨"라고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가수 이소라가 아닌 동명의 모델과 신동엽이 과거 교제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 윤도현은 신동엽의 손을 잡아주며 "추억이 많아 보여 손을 잡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노래를 듣고 난 후 모두 '극대노'했다. 기계음이 짙은 파트가 문제로 출제됐기 때문. 넉살은 "관계자 나오라고 그래"라며 항의했고 윤도현은 "소

  • 신동엽→시우민, 4인4색 맞춤형 푸드 추천 ('신과 함께2')

    신동엽→시우민, 4인4색 맞춤형 푸드 추천 ('신과 함께2')

    '신과 함께 시즌2'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소문난 메뉴 추천 맛집의 맛.잘.알 푸드 마스터로 변신했다. 4인 4색의 포스터 속에는 개성 넘치는 포즈로 진지함과 유쾌함, 귀여움을 오가는 4MC들의 매력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오는 16일 오후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8일 '맛.잘.알' 푸드 마스터로 변신한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의 4인 4색 포스터를 공개했다.'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음식을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신과 함께 시즌2'의 새로운 로고와 하나 된 4MC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문자의 사연에 맞춰 술과 음식을 추천했던 '신과 함께 시즌1'의 술잔 로고가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더욱 풍성한 맛과 이야기가 담길 그릇으로 변신했다. 여기에 나란히 세워진 포크와 숟가락은 주문자를 위한 음식을 꼭 찍어 추천하고 맛보는 '신과 함께 시즌2'의 포인트가 된다.'신과 함께 시즌2'의 대표 푸드 마스터이자 소문난 미식가 신동엽은 앞치마를 두르고 그릇을 배달하듯 머리 위로 받쳐 든 모습과 놀란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성시경은 작은 도마와 칼을 들고 그릇에 재료를 넣어 맛있는 음식을 완성하는 모습으로 어떤 요리가 탄생할지 기대를 더한다.숟가락을 들고 맛있게 음식을 먹는 막둥이 시우민과 셰프 모자를 쓰고 조심스럽게 그릇을 내놓는 이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