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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작' 신동엽, 코로나19 확진…방송가 비상

    '다작' 신동엽, 코로나19 확진…방송가 비상

    방송인 신동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소속사 SM C&C는 9일 "당사 아티스트 신동엽이 이날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소속사에 따르면 신동엽은 3차 접종을 완료했다. 양성 판정 이후 자가격리중이다.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건강상태는 양호하다. 향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며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했다.방송가는 비상이다. 신동엽은 SBS '동물농장' '미운 우리 새끼', MBC '실화탐사대', tvN '놀라운 토요일', 채널S '신과 함께2',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2'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이로써 각 방송사에 적지 않은 타격이 가해질 것으로 보인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신동엽, 장사익 특집쇼에 "10년 진행하며 기립박수 처음" ('불후의 명곡')

    신동엽, 장사익 특집쇼에 "10년 진행하며 기립박수 처음"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장사익이 따뜻한 '봄날'을 기대했다.26일 밤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장사익 특집쇼 '봄날'이 그려졌다.장사익은 '찔레꽃' 무대로 특집쇼의 포문을 열었다. 감동의 무대가 끝나자 많은 관객들은 눈물을 흘렸고 모두 일어나 기립박수를 치며 그를 환호했다.MC 신동엽은 "이 시대 치유와 희망을 선사하는 장사익과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찔레꽃' 노래가 끝나자마자 모든 관객 분들이 기립박수로 화답해주셨다. '불후의 명곡' 10년 진행하면서 처음 보는 광경이다"라고 말했다.또 신동엽은 "주제 '봄날'이라는 글씨를 직접 써주셨다. 어떤 마음으로 쓰셨냐"라고 물었고, 장사익은 "'봄날'이라는 건 우리가 늘 꿈꾸는 날이다. 겨울은 움츠리고 숨어있는 계절인데 봄날은 활기차게 출발하는 그런 날이기 때문에 봄 글자를 뿌리에서 꽃이 피어나는 것처럼 표현해봤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신동엽, BTS 진 '슈퍼참치' 받아쓰기 1등 "말도 안 돼" ('놀토')

    신동엽, BTS 진 '슈퍼참치' 받아쓰기 1등 "말도 안 돼" ('놀토')

    '놀라운 토요일' 신동엽이 '슈퍼참치'를 1등으로 맞혔다.19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200회 특집으로 '받아쓰기 방탈출'이 그려졌다.대기실에 있던 멤버들에게 깜짝 받아쓰기 미션이 주어졌다. 받아쓰기 문제로 출제된 곡은 방탄소년단 진의 '슈퍼참치'였다.의외로 신동엽이 가장 먼저 방탈출에 성공, 이어 태연이 성공해 대기실을 탈출하게 됐다. 문세윤, 김동현은 고비를 맞았지만 문세윤이 먼저 통과했고, 김동현에게 "형과 난 다르다. 팀이 아니라고"라며 감격의 탈출에 성공했다.이어 키는 문세윤과 동일하게 15차 시도만에 성공했다. 멤버들은 신동엽이 1등이라는 말에 "진짜 말도 안 된다"라고 놀라워 했다.한편, 넉살은 꼴찌로 촬영장에 들어왔다. 넉살은 "정말 꿈 같다. 이 순간만은 아니길 바랐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김새롬, 강간→불법촬영 가해자 3년 6개월 형량에 불만…"2000년 받아야 한다" ('미친사랑X')

    [종합] 김새롬, 강간→불법촬영 가해자 3년 6개월 형량에 불만…"2000년 받아야 한다" ('미친사랑X')

    방송인 김새롬이 성폭력 가해자의 짧은 형량에 불만을 토로했다.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미친.사랑.X'에서는 2014년 실제로 벌어진 40대 광고회사 임원의 성폭력 범죄 사건에 대해 이야기 했다.이날 손수호 변호사는 "가해자가 '교통사고로 팔을 다쳤다. 간병인이 필요하다'라며 구인공고를 올렸다. 당시 최저임금이 5210원이었는데, 평균 시급의 두 배를 주겠다며 유혹했다"고 설명했다.이에 신동엽은 "20대 초반에 일자리가 간절한 학생 입장에서는 미끼를 덥썩 물 수 밖에 없다"며 안타까워 했다.손 변호사는 "그보다 더 큰 일이 있었다. 고용주들이 이력서를 볼 수 있지 않나. 이는 범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된다. 사업자 등록증을 도용해서 고용주로 가입해 이력서 6000장을 확인 했다. 그렇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서 면접을 요청한 사람만 3000명이다. 대단히 많은 사람에게 범죄를 저질렀다"라고 말해 경악하게 했다.이어 손 변호사는 "한 달 동안 여성 피해자만 7명이었다. 밥을 먹여달라고 했고, 폭탄주를 먹여서 게임을 했다. 그렇게 강제로 취하게 해서 성폭행까지 저질렀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손 변호사는 "강간, 강제추행, 준강간, 준강제추행, 불법 촬영까지 저질렀는데 최종 형량은 징역 3년 6개월이었다"고 밝혔다.이를 들은 김새롬은 "형량이 너무 짧다. 2000년 정도 받았으면 좋겠다"라며 불만을 터트렸다.계속해서 손 변호사는 "이 사람이 성범죄가 목적이어서 사기죄로 처벌 받진 않았다"라고 덧붙였다.이와함께 신동엽은 과거 아버지가 사기 피해를 당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싱가포르에서 너무 유명한 약이라며 350만 원 어치를

  • ‘팬더TV’, 방송인 신동엽 전속모델로 발탁

    ‘팬더TV’, 방송인 신동엽 전속모델로 발탁

    ㈜더블미디어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방송 플랫폼 ‘팬더티비’가 MC 신동엽을 모델로 발탁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팬더티비의 다양한 실시간 라이브 콘텐츠들을 소개하기에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동엽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이번 광고 모델 발탁이 이뤄졌다.팬더티비는 앞으로 신동엽과 함께 하는 다양한 신규 캠페인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7일에는 신동엽과 호흡을 맞춘 첫 CF ‘신동엽과 보는 재미중독 팬더TV’ 30초 BJ세자 편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팬더티비 관계자는 “MC 신동엽이 추천하는 재미중독 팬더티비를 콘셉트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재미중독 라이브 방송을 표방하는 팬더티비는 개인 방송 시청 및 누구나 BJ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방송 플랫폼이다. 현재 먹방부터 음방, 게임, 토크방송 등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실시간 라이브 콘텐츠가 방송되고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TEN 포토] 신동엽 '팔장끼고 시크하게'

    [TEN 포토] 신동엽 '팔장끼고 시크하게'

    코미디언 신동엽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신동엽 '오늘도 열일중'

    [TEN 포토] 신동엽 '오늘도 열일중'

    코미디언 신동엽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신동엽 '추워요'

    [TEN 포토] 신동엽 '추워요'

    코미디언 신동엽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신동엽 '너무 즐거운 출근길'

    [TEN 포토] 신동엽 '너무 즐거운 출근길'

    코미디언 신동엽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신동엽 "이찬원, 아는 것도 많고 술도 좋아해" ('놀토')

    신동엽 "이찬원, 아는 것도 많고 술도 좋아해" ('놀토')

    '놀라운 토요일' 신동엽이 이찬원에게 호감을 보였다.29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장윤정, 이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찬원은 '트로트계 아이돌'로 소개됐다. 신동엽은 "같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반듯하고 아는 게 정말 많더라. 그리고 무슨 애가 술을 저렇게 좋아하지? 싶었다"라며 "호감도가 급상승했다"라고 말했다.장윤정은 "그렇다. 애주가들은 그렇게 마음이 가지"라고 공감했다.또 장윤정은 "나는 야무져보이는 스타일인데 받아쓰기에 고민이 된다. 또 붐이 얼마나 나를 물고 늘어질까 걱정되기도 한다. 평소에는 부끄러움이 많은 스타일인데 방송만 들어가면 저렇게 한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강하늘, '동백이' 안영미 이혼녀·68년생·2억 빚·필구 아빠? '충격' ('SNL 코리아2')

    [종합] 강하늘, '동백이' 안영미 이혼녀·68년생·2억 빚·필구 아빠? '충격' ('SNL 코리아2')

    배우 강하늘이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2'에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패러디 했다. '동백이' 안영미의 까도까도 끝없이 나오는 충격적인 비밀에 경악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2'에서는 강하늘이 호스트로 등장했다.이날 오프닝에서 신동엽은 "강하늘이 'SNL'에 나온다고 하니까 정말 많은 분이 기대하시더라.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다. 강하늘은 "평소 즐겨보는 방송이다. 이 무대에 제가 서 있어서 긴장되면서도 영광스럽다. 좋은 에너지를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이어 이수지부터 안영미까지 SNL 여성 크루들이 '사투리로 심쿵 멘트', '기타 연주', '손하트' 등을 부탁했고, 강하늘은 "너무 오래 됐다. 죄송하다"며 모두 거절했다. 이에 크루들은 똥씹은 표정을 지었고, 안영미는 폭발해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강하늘 편' 하이라이트는 '동백꽃 필 무렵' 패러디였다. 이날 안영미가 동백 역을 맡아 찰떡(?) 같은 연기를 보여줬고, 강하늘이 오랜만에 용식 역으로 돌아왔다. 손님들이 동백이에게 추근대자 강하늘이 나타자 "동작그만! 뭐야 왜 우리 동백씨 괴롭히는 거야"라고 소리쳤다. 그리고는 "동백씨 이딴 쓰레기 같은 놈들 상대하지 말라"고 잡아 챘다.이에 안영미는 "나는 이혼도 했고 애도 있고 과거 있는 사람이니까 좋아하지 마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자 강하늘은 "똑똑히 잘 들어라. 나는 동백씨가 갔다 왔던 사람이든 상관 없다. 사랑한다"라고 박력있게 말했다. 안영미가 "나 비밀이 많은 사람인데 괜찮냐"고 물었고, 강

  • [종합] 친족간 성폭행 '충격'…오은영 "신고 못한 이유? 학습화된 무기력 때문" ('미친.사랑.X')

    [종합] 친족간 성폭행 '충격'…오은영 "신고 못한 이유? 학습화된 무기력 때문" ('미친.사랑.X')

    정신건강의학과의사 오은영이 친족 간 성폭행과 관련해, 피해자가 주변에 알리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했다.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친.사랑.X'에서는 이모부와 성노예 계약서를 작성한 조카의 사연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이날 친족 간 성폭행을 재연한 영상을 본 오은영은 "미성년자 때 유린이 시작됐다. 극 중 선미가 신체는 어른에 비슷하지만 많은 부분 어리고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상황이다. 엄마는 도망가서 연락이 안 되고 아빠는 세상을 떠나셨다. 그럼 선미한테 보호자는 아무도 없다. 이모부가 썩은 동아줄이지만 놓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오은영은 "왜 이상태까지 진행 됐을까? 피해자가 주변에 말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시청자도 궁금증 생길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은영은 "학습화된 무기력 때문이다. 너무 오랫동안 존엄성이나 인격이 말살되면 내면의 힘이 사라진다. 너무 두려워 진다. '왜? 다 컸는데? 고등학교까지 나오고, 대학까지 들어갔는데 도움을 못 청해?'그렇게 쉽게 말할 수 없는 부분이다"라고 설명했다.계속해서 친족간 성폭행 피해건수가 공개 됐다. 손수호 변호사는 "1년에 800건 정도, 하루에 두명 꼴이다. 동거하고 있는 친족에게 당하는 게 전체의 65% 정도"라며 "이건 일부분일 것이다. 같이 살고 있지 않나. 신고하면 나가야 하는데 피해자가 나갈 곳이 없다. 이건 경제적 문제와도 직결 된다. 그리고 다른 친족이 '제발 입 다물어라'라고 피해자를 압박할 수도 잇다. 이런 요소들 때문에 피해자들이 피해 사실을 쉽게 말 못한다"라고 설명했다.오은영은 친족 간 성범죄 피해자들의 트라우마와 관련해 &q

  • [종합] "평균연령 40대, 파스 냄새 진동해"…춤바람 난 별, 고개 떨군 '♥' 하하 ('놀토')

    [종합] "평균연령 40대, 파스 냄새 진동해"…춤바람 난 별, 고개 떨군 '♥' 하하 ('놀토')

    별과 하하가 현실부부 케미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하하·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붐은 "축하할 일이 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하하가 10년 만에 솔로로 컴백했다"고 소개했다. 하하는 "1등이 되지 못한 이들에게 바치는 노래"라며 새 앨범 '공백'을 설명했고, 키는 한해를 쳐다보며 "(1등이 되지 못한 것에) 공감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넉살은 "한해가 2등도 아닌데 왜 공감이 되냐"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 별은 "남편이 10년 만에 솔로 앨범이 나오지 않았냐. 오늘 멋지게 나올 줄 알았는데 분장한 거 보고 짠했다"라고 말해 하하에게 감동을 안겼다. 그러면서 별은 "그런데 양쪽에 감사하다. 남편이 돋보인다"며 앙 옆에 있는 문세윤과 김동현을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계속해서 붐은 "별이 최근 아이돌로 제 2의 인생을 살다"라며 '엄마는 아이돌'에서의 활약을 언급했다. 그러자 별은 "요즘 바람이 좀 들어있다"라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별은 "춤바람이 들었다"고 강조하며 "저희 평균 연령이 40살에 가깝다. 여기저기서 파스 냄새가 진동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별은 "오늘 춤도 추냐?"며 간식 게임에서 춤을 보여줄 것을 기대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스트레칭 좀 해야겠다"며 웨이브 댄스를 선보였고, 이를 본 하하는 고개를 떨궈 웃음을 안겼다. 하하의 반응을 본 별은 "왜 이리 싫어하냐"고 타박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특히 별과 하하는 부부인데도 함께 앉아 있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붐은

  • [공식]'동물농장 아저씨' 신동엽, 20년 만에 새 출발…'동엽농장' 론칭

    [공식]'동물농장 아저씨' 신동엽, 20년 만에 새 출발…'동엽농장' 론칭

    SBS가 오직 반려인과 반려동물들의 희로애락에 집중하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어바웃펫 펫TV 오리지널 시리즈 ‘동엽농장’에서는 펫에 의한, 펫을 위한 신동엽신 예측불허 질문들에 내 새끼 자랑도 할 겸, 추억도 쌓을 겸 출연했다가 셀럽들이 멘탈이 탈탈 털렸다고 한다. MC 장예원 또한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동엽농장’을 찾은 첫 번째 게스트는 ‘원 밀리언 스튜디오’의 대표 댄서이자 ‘스우파’ 원트의 황금리더 효진초이와 그녀의 반려견 ‘리무진’. 닥스훈트다운 목청을 뽐내며 등장, 스튜디오를 혼비백산하게 만들며 ‘동엽농장’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덕분에 20년간 수많은 동물들을 만나봤다는 신동엽도 말문이 막히는 진풍경이 펼쳐졌다고.배우 주지훈을 닮은 섹시한 외모에 공개된 적 없는 시크한 매력을 대방출하는 리무진의 맹활약에 더해 이에 질세라 효진초이도 못지않은 텐션으로 놀라운 케미를 선보였다. 노래만 나오면 시작되는 습관성 댄스 배틀의 현장과 댄서계의 소문난 ‘개엄마’로서의 웃픈 일화들도 낱낱이 공개된다.가장 핫한 댄서 효진초이를 비롯해 이름만으로 존재감을 증명하는 글로벌 셀럽과 수백만 구독자를 거느린 펫플루언서들이 이어진 에피소드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들을 보기 위해 농장주 동엽신과 장예원이 직접 찾아가는 출장 서비스도 불사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동엽농장’은 24일부터 매주 금요일 정오 12시 ‘어바웃펫’ 앱에서 선공개되며 오는 2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6시 ‘어바웃펫’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정태건

  • [종합]"한 X끼만 주지" 신동엽, 논란 예상한 대상 소감…'2021 SBS 연예대상' 말말말

    [종합]"한 X끼만 주지" 신동엽, 논란 예상한 대상 소감…'2021 SBS 연예대상' 말말말

    '2021 SBS 연예대상'이 막을 내린 가운데, 스타들이 주옥같은 이야기를 남겼다. 재치 있는 수상 소감부터 뼈 있는 소신발언까지 많은 볼거리를 만들어냈다.지난 18일 오후 생중계된 '2021 SBS 연예대상'은 가수 이승기, 방송인 장도연, 모델 한혜진의 사회로 마련됐다.이날 최고의 영예인 대상은 SBS '미운 우리 새끼' 팀의 공동 수상으로 돌아갔다. 한해 동안 돌풍을 일으킨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8관왕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 가운데 스타들의 번뜩이는 소감은 시상식의 재미를 더했다.◆ 신동엽 "한 새끼만 주지"단체 대상을 수상한 '미우새' 팀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앞서 개인상을 수상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가수 이상민의 수상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이상민은 개인 수상 없이 단체 수상에 그쳤다.이에 탁재훈은 "직감적으로 지석진 형이나 이상민의 박빙 대결일 거라 생각했다. 누굴 줘도 대상감이라고 생각했는데 '미우새' 팀을 단체로 줘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그는 또 "이상민이 '미우새'에서 궂은 일을 많이 했다. 내심 이상민이 받으면 어떻게 감정을 추스려야하나 생각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됐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마이크를 받은 임원희도 "이상민이 받을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그러자 가장 마지막에 마이크 앞에선 신동엽은 단체 수상을 향한 따가운 시선을 예상한 듯 수습하기 시작했다. 그는 "TV를 보면서 '대상 누가 탈까'하며 끝까지 봐주신 분들에게 죄송하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여러분 마음 다 비슷할 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