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아내 루미코와 막둥이 담율이의 생일이 같아
박혜경이 주선한 소개팅.. 아내 3시간 반 기다린 사연
김정민♥루미코, 마트 봉지 속 대파와 함께 켜진 그린라이트
박혜경이 주선한 소개팅.. 아내 3시간 반 기다린 사연
김정민♥루미코, 마트 봉지 속 대파와 함께 켜진 그린라이트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게스트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그 사연에 적합한 음식 메뉴를 추천해주는 ‘신의 주문’ 코너에서 김정민은 아내 루미코와 막내 아들 담율이의 생일이 같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메뉴를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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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은 배우 차태현의 결혼식에 갔다가 자기 스스로 측은한 마음이 들어 박혜경에게 당일 소개팅을 요청했고, 운명을 예감한 듯 3시간 반 동안 아내를 기다렸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성시경이 “기다리면서 뭐하셨어요?”라고 묻자 김정민은 “이승엽 야구 봤지”라며 “이승엽 아니었으면 나 결혼 못 했어”라고 해 4MC를 폭소케 만든다.
장을 보다가 박혜경의 손에 끌려 나온 아내 루미코는 대파가 담긴 흰색 비닐봉지를 들고 있었다고. 김정민은 그 모습 속에서도 그린라이트가 켜졌다고 고백하며 모두를 설레게 만든 가운데 또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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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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