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은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야심을 솔직하게 담은 앨범이다. 태양이 되는 여정이, 최고가 되는 여정이 고통스러울지라도 앞만 보고 나아가 반드시 태양이 되겠다는 세븐틴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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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뮤직 비디오 속 반지 자체가 주는 의미가 크기 때문에 착용 유무가 중요했다. 그래서 멤버들이 놀렸던 기억이 난다"며 뮤직비디오 관전 포인트를 이야기했다.
‘페이스 더 선’은 총 9개의 단체곡으로만 구성됐다. 타이틀곡 ‘핫(HOT)’을 포함해 ‘달링(Darl+ing)’, ‘돈키호테(DON QUIXOTE)’, ‘마치(March)’, ‘도미노(Domino)’, ‘쉐도우(Shadow)’, ‘노래해’, ‘이프 유 리브 미(IF you leave me)’, ‘애쉬(Ash)’ 등 내면에 자리한 두려움에 맞서 결국 스스로 용기 있는 선택을 한 세븐틴의 행보를 담은 곡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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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8일 오후 7시에는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나우, 라인 뮤직을 통해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 컴백쇼를 진행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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