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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미, 파격 콘셉트 눈길…'Balloon in Love' 뮤비 티저 공개

    선미, 파격 콘셉트 눈길…'Balloon in Love' 뮤비 티저 공개

    가수 선미가 파격적인 콘셉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선미는 오늘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3일 발매되는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영상 속 선미는 물에 젖은 몸을 붉은색 꽃으로 가린 채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선미의 몽환적인 눈빛과 청초한 미모, 여름을 연상시키는 색감이 더욱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이어서 선미의 몸에서 꽃들이 떨어지며 신곡 'Balloon in Love'의 일부가 흘러나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선미의 뒷모습과 매혹적인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번 선미의 신보는 기존 타이틀곡들과는 다른 새롭고 파격적인 콘셉트를 시도하며 주목받고 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도하는 청순한 스타일링과 밝은 분위기의 노래로 선미만의 또 다른 독보적인 감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지난해 발매한 'STRANGER'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컨셉 장인', '선미팝'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양산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선미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Balloon in Love'를 발표하고 컴백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모니카, 선미 몸매 따라 하려고 며칠씩 굶어…가시나무인 줄 ('파워타임')

    모니카, 선미 몸매 따라 하려고 며칠씩 굶어…가시나무인 줄 ('파워타임')

    댄서 모니카가 선미의 '열이올라요 (Heart Burn)' 안무를 맡았던 당시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10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는 김호영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안무가 모니카, 립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선미의 '열이올라요' 안무에 모니카가 참여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비하인드가 있냐는 말에 모니카는 "선미님께 연락 받은 게 너무 영광스러웠다. 일을 너무 잘하고 싶었다. 내가 선미님의 몸매가 되겠다고 밥을 굶었었다"라고 고백했다.모니카는 "시안 비디오를 찍어야 했다. 마른 몸의 느낌을 내고 싶었다. 그때 정말 많이 굶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가시나무인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김호영은 "일반적으로는 안무를 가르쳐준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시안을 보내줘야 하니까 최대한 아티스트의 느낌을 살려야 하므로"라고 이야기했다. 모니카는 "더 충격적인 건 그렇게 굶어도 선미님까지는 안 되더라. 너무 타고난 몸매였다"고 웃으면서 말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선미, 청순한 가시나

    선미, 청순한 가시나

    선미가 신곡의 컨셉포토를 공개하고 여름 감성을 선보였다.선미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3일 발매되는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의 컨셉포토를 공개했다.선미는 강렬하고 개성 있는 컨셉을 주로 해왔던 지난 활동 당시 모습과는 상반되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도하는 퓨어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완벽히 변신하며 신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각기 다른 네 가지 스타일의 사진 속 선미는 검정 생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채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푸르른 잔디밭과 흰색 레이스 커튼이 걸린 창가, 단색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부엌 등 일상적이지만 감성적인 뒷배경이 선미의 모습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더욱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선미는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의 민소매 티셔츠, 데님 점프슈트, 짧은 반바지 등 캐주얼하고 발랄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청순한 메이크업을 더한 맑고 깨끗한 비주얼로 순백의 여름 감성을 완벽히 표현했다.선미는 앞서 오는 6월 13일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 발매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기존 음악과 대비되는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무더운 여름을 물들일 새로운 선미팝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지난해 발매한 'STRANGER'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컨셉 장인', '선미팝'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양산하며 리스너들의

  • 선미, 이색 행보에 눈길…신곡 발매 기념 '선미껌' 출시

    선미, 이색 행보에 눈길…신곡 발매 기념 '선미껌' 출시

    가수 선미가 신곡 발매를 기념해 '선미껌'을 출시한다.5일 소속사 어비스 컴퍼니에 따르면, 선미는 신곡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 발매를 기념하여 오리온 와우와 콜라보 상품인 '선미껌'을 출시한다.'선미껌'은 기존 와우껌 레인보우맛 제품에 신곡 'Balloon in Love'의 콘셉트를 담은 선미의 사진, 손글씨 가사 등으로 디자인된 콜라보 상품이다. 이번 콜라보는 사랑스럽고 밝은 매력의 선미의 신곡과 닮아있는 '와우 레인보우'의 다채로운 컬러와 이미지를 계기로 성사됐다. 제품과 박스, 껌종이 등 전체 디자인은 물론, 상큼하고 달달한 레인보우 껌의 맛을 통해 선미와 신곡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이달 초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일부 수량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하남 스타필드 1층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개최되는 선미의 팝업스토어에서도 판매된다. 신곡의 제목인 'Balloon in Love'에 맞춰 자신의 이름을 건 풍선껌을 출시하는 선미의 독특한 행보에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선미는 오는 13일 디지털 싱글 'Balloon in Love' 발매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기존 음악과 대비되는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초여름을 물들일 새로운 선미팝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지난해 발매한 'STRANGER'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컨셉 장인', '선미팝'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양산하며 대중의 사랑

  • "손길 안 닿은 곳 없네"…선미, 첫 팝업스토어 상품 기획 참여

    "손길 안 닿은 곳 없네"…선미, 첫 팝업스토어 상품 기획 참여

    가수 선미가 데뷔 이래 첫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선미는 지난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포스터를 게시하고 팝업스토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내달 13일 발매되는 선미의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를 기념하여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6월 6일부터 15일까지 하남 스타필드 1층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개최된다.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이번 행사가 선미의 데뷔 이래 첫 팝업스토어인 만큼 선미가 전체 팝업 구성 및 MD 상품 기획에 직접 참여하며 공을 들였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올렸다.선미와 신곡 'Balloon in Love'의 감성이 가득 담겨있는 공간과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발걸음이 향할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선미는 내달 13일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 발매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기존 음악과 대비되는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초여름을 물들일 새로운 '선미팝'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지난해 발매한 'STRANGER'(스트레인저)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를 선보이며 사랑받았다.선미는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Balloon in Love'를 발표하고 컴백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6월 13일 컴백' 선미, 젖은 생머리 늘어뜨리고 몽환미

    '6월 13일 컴백' 선미, 젖은 생머리 늘어뜨리고 몽환미

    선미가 오는 6월 13일 새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다.선미는 오늘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컴백 포스터에는 컴백 일시를 2024.06.13.18:00(KST)로 구체화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이미지 속 선미는 젖어있는 검정 생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날로그하고 빈지티한 색감과 선미의 청초한 비주얼이 몽환적인 초여름의 감성을 담아내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또한 ‘It’s gonna blow up’, ‘I’m a balloon in love’, ‘I fall in love with you’, ‘We’re running running’ 등 신곡의 분위기와 스토리를 암시하는 가사 일부가 함께 담겨있어 호기심을 극대화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기존 음악과 대비되는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새로운 선미팝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여름은 선미’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여름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곡들을 발매했었던 선미가 어떤 음악으로 이번 초여름을 장식하게 될지에 가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선미는 '열이 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지난해 발매한 'STRANGER'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콘셉트와 중독적인 멜로디로 '컨셉 장인', '선미팝' 등 다양한 수식어를 보유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선미, 신곡 '벌룬 인 러브' 증강현실 FOOH 티저 영상 공개

    선미, 신곡 '벌룬 인 러브' 증강현실 FOOH 티저 영상 공개

    선미가 이색 컴백 티저 영상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선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6월 중 발매되는 신곡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의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FOOH’ 콘텐츠를 활용하여 색다르게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 신곡의 타이틀인 ‘Balloon in Love’에 걸맞게 풍선을 활용, 붉은색의 커다란 빨간 풍선이 도심 속에 등장하고, 풍선을 지붕에 가득 단 집이 떠다니는 등 동화 같은 사랑스럽고 독특한 전경으로 눈길을 끌었다.색다른 방식으로 컴백을 예고한 선미가 어떤 음악으로 돌아오게 될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선미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STRANGER’ 이후 8개월 만이다.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지난해 발매한 'STRANGER'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컨셉 장인', '선미팝'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양산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한편, 선미는 오는 6월 중 신곡 ‘Balloon in Love’를 발표하고 컴백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선미, 6월 컴백 대열 합류…"독보적 감성 자작곡, 크로아티아 로케이션"

    선미, 6월 컴백 대열 합류…"독보적 감성 자작곡, 크로아티아 로케이션"

    가수 선미가 8개월 만에 자작곡으로 돌아온다.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3일 "선미가 오는 6월 중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미의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자작곡으로, 현재 크로아티아 로케이션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한 상태"라고 덧붙였다.선미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STRANGER'(스트레인저) 이후 8개월 만이다.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STRANGER'까지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의 곡을 소화하며 선미만의 매력을 뽐냈다. 그는 '콘셉트 장인', '선미팝'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양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8개월 만에 돌아오는 선미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팬들을 마주할지 관심이 쏠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가수 홍이삭, 실수에도 심사위원 극찬 "유통기한이 없는 가수다" 감동 ('싱어게인3')

    가수 홍이삭, 실수에도 심사위원 극찬 "유통기한이 없는 가수다" 감동 ('싱어게인3')

    가수 홍이삭이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3’에서는 2차전인 자유곡 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김이나 심사위원은 "소수빈씨가 가장 놀라운 부분은 굉장한 테크닉과 동시에 감정선을 가지고 간다는 게 저한테는 뭔가를 들여다보는 마음보다는 푹 빠져버리게 하는 힘이었던 것 같다. 특히 리듬감이 있으면서 정서를 담는 이런 곡 같은 경우에는 음 단위의 기획력이 필요한데 최근에 본 가수분들 중에서 그걸 제일 잘하고 완벽하다. 오늘 역대급으로 항상 소수빈 씨는 본인 감정은 많이 안 쓰는데 듣는 사람은 감정을 소진하게 만드는 무대를 해왔다. 오늘은 본인 감정도 써줘서 너무 좋았다"라고 극찬했다. 윤종신 심사위원은 "소수빈 씨를 목소리 톤만 좋은 가수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톤만 좋은 게 아니라 본인만의 리듬 타는 방법이 굉장히 대중적이고, 테크니컬하다. 톤도 좋은데 약간 라틴 리듬 속에서 본인 목소리를 소프트하게 귀에 안착시키는 걸 보면서 놀라웠다. 특히 후반부에 느낌을 몽환적으로 바꾸면서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는 것이 좋았다. 들었다 놨다 할 줄 아는 훌륭한 가수구나. 가장 완벽했던 무대다"라고 평했다.가수 소수빈은 심사위원단 점수에서 787점을 받으면서  1위 추승엽의 자리를 탈환했다. 가수 신해솔은 심사위원단 점수에서 769점을 받았다.7번 가수 홍이삭은 무대에 앞서 인터뷰에서 "결승 무대라 보러 오시기로 했다. 6년째 아프리카에서 학교를 운영하고, 가르치고 계신다. 부모님이 저의 공연을 거의 본 적이 없으시다. 거의 못 보시는 아들의 라이브 무대인데, 그걸 또 결승에서 보신다고 하니까 

  • [종합]이효리♥이상순 본업 발휘…자작곡에 극찬 세례, 윤종신 "돈 독이 올랐다" ('싱어게인3')

    [종합]이효리♥이상순 본업 발휘…자작곡에 극찬 세례, 윤종신 "돈 독이 올랐다" ('싱어게인3')

    가수 이상순이 프로듀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1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업그레이드된 파이널 1차전 신곡 라운드가 펼쳐졌다. '파이널 신곡 라운드'에서 추승엽은 이무진의 프로듀싱을 받아 800점 만점 중에 736점을 받았다. 이어 두 번째 무대는 가수 리진이 이상순 프로듀서의 자작곡으로 신곡 라운드 무대에 올랐다. 이승기는 "프로듀서가 너무 좋아서 난리가 났다고 들었다"라며 가수 리진에게 질문했다. 리진은 "제가 1라운드 경연 준비를 하면서 좋아하는 밴드 롤러코스터 '습관'이라는 무대를 준비했는데, 제 곡을 작곡해 주신 분이 너무 좋아하는 '습관'의 원곡자 이상순 프로듀서 님이다"라고 얘기했다. 이상순은 "너무 설레서 제주도에서 어제 왔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승기가 "이상순 프로듀서 님이 (참가자보다) 더 긴장하신 것 같다. 일어서달라고 말도 안 했는데 일어섰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이상순은 "그래도 많은 분들이 계시니까 건방지게 앉아서 할 순 없죠"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그는 "되게 긴장돼요. 제가 만든 곡을 다른 가수가 부르는 첫 무대를 보니까 제가 부르는 것보다 더 긴장된다. 참 떨린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녹음실에서 처음 이상순과 마주한 리진은 이상순 앞에서 롤러코스터의 '습관'을 불렀다. 이상순은 "신선하기도 했지만 리진 씨가 그 짧은, 긴장하고 있는 그 순간에도 자기 식으로 해석하는 게 있더라고요. 참 신기했어요"라며 칭찬했다. 이어 두 사람은 이상순이 리진을 생각하며 쓴 신곡 '

  • 추승엽에 레전드 임재범 극찬, "추신수-이승엽 선수가 연타석 홈런 치는 것 같다" ('싱어게인3')

    추승엽에 레전드 임재범 극찬, "추신수-이승엽 선수가 연타석 홈런 치는 것 같다" ('싱어게인3')

    가수 추승엽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이 기립박수를 치며 호평을 했다.4일 JTBC '싱어게인3' Top 6 결정전에서는 채보훈과 추승엽의 무대가 그려졌다. Top6 결정전 무대에 앞서 가수 추승엽은 "저는 가진 게 많은 보컬이 아니다. 많은 걸 가지고 태어난 보컬이 있어요. 저는 그렇진 않아요. 저의 주무기 같은 걸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이 톤을 위해서 제 음악 인생을 바쳤다. 온전히 제 목소리만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무대를 마친 추승엽에게 심사위원 임재범은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하나요. 처음에 윤종신 심사위원하고 얘기하다가 노래를 듣고 있는데 상상이 되는 거예요. 연타석 홈런을 치는 것 같이 노래를 하셨어요. 장외 홈런볼을 보는 것 같은 무대였다. 제가 지금 좀 흥분했습니다. 손에 땀도 나고. 소름이 많이 끼쳤다. 아마 방청객 분들고 그러셨을 거예요. 내가 노래다. 끝장을 내주신 것 같았습니다"라고 극찬했다. 규현은 "기타가 없어 조금 처음에는 어색한 모습을 보였는데, '사랑해'라는 가사를 부르시는데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추승엽 님이 음악을 향한 진심을 보여주신 것 같다. 되게 신비한 경험이었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코드쿤스트는 "저번에 퇴근길에 추승엽 가수님이 '제 무대 어땠는지 꼭 한번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해서 집에 가면서 '뭐 이런 20대 같은 사람이 있지?'연차도 오래되고 저보다도 선배님이 가수분이 내 무대가 어땠는지 얘기에 목말라하는 모습에 제가 반성을 많이 했다"라며 얘기했다. 이어 코드쿤스트는 "모든 라운드를 돌이켜보면 추승엽 가수님은 계속 상승

  • [TEN포토]선미 '일상이 화보'

    [TEN포토]선미 '일상이 화보'

    가수 선미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선미 '핑크빛 하트'

    [TEN포토]선미 '핑크빛 하트'

    가수 선미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7호 카리스마 락커 등장, 이해리 "폼이 미쳤다. 압도 당해" ('싱어게인3')

    7호 카리스마 락커 등장, 이해리 "폼이 미쳤다. 압도 당해" ('싱어게인3')

    이해리가 참가자 7호에게 "폼이 미쳤다"라며 극찬을 했다. 23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3' 5회에는 2라운드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이 펼쳐졌다. 극락팀 7호, 8호,73호는 임재범 심사위원의 곡 시나위의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로 명곡 대항전에 합류했다. 백지영은 8호 참가자에게 "지난번에 임재범 심사위원의 음악을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라고 얘기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근데 오늘 선곡한 곡이 임재범 심사위원님의 곡이라고 들었다. 꿈을 키우게 했던 가수의 곡을 공연하게 됐음이 알려졌다. 강렬한 무대를 마친 극락팀에게 이해리는 "7호님은 '폼이 미쳤다'라는 말 많이 쓰잖아요. 실제로 폼이 미치신 것 같아요. 그 폼이 처음에 기타 들고 준비할 때부터 아우라가 너무 멋있었고요. 사실 오늘 73호 님한테 너무 깜짝 놀래서, 규현씨한테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다. 오늘 본인의 실력을 과감없이 다 보여준 것 같아서 압도당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김이나는 "아빠 용과 아기 용 두마리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구요. 너무 좋았던 건 세 분의 존재 이유가 명확했다. 저는 이 미션은 그게 관건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8호 님이나 73호 님이 아무리 양껏 어느 방향으로 날아도 7호가 다시 등장하면 집중이 되서 오히려 조화로운 느낌이었다. '세 분이 음악적으로 외롭지 않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구나'라고 느껴지는 멋있는 무대였다."라고 극락팀 무대를 호평했다. 임재범은 "오늘 여러분 노래 들으니까 합이 잘 맞았고, 후렴에 하모니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상상한대로 나와서 좋았구요. 열심히 해줘서 감사하다"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윤종신도 "7호 님은 이 나이까지 저런 느낌을 유지하기

  • 선미, 뱅헤어로 이쁨주의보...사랑스러워[TEN포토+]

    선미, 뱅헤어로 이쁨주의보...사랑스러워[TEN포토+]

    가수 선미가 26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JTBC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MC 이승기와 심사위원 윤종신,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코드 쿤스트 출연하며 오늘 2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