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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시간 지나면 마음 맞는 사람 생겨"…BTS 뷔, 장교 꿈꾸는 아미와 데이트('딩고')

    [종합] "시간 지나면 마음 맞는 사람 생겨"…BTS 뷔, 장교 꿈꾸는 아미와 데이트('딩고')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V)가 열혈팬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는 지난 31일 오후 6시 딩고 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뷔와 함께한 '수고했어 오늘도 2023' 20화를 공개했다. '수고했어 오늘도'는 2016년부터 제작된 딩고의 킬러 콘텐츠로, 꿈을 이룬 스타가 꿈을 향해 달려가는 팬의 일상을 찾아가 응원과 희망을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영상에서 뷔는 여군 장교를 꿈꾸며 매년 장교시험에 응시하는 군사학과 재학생이자 자신의 열혈팬인 하영 씨를 만났다. 출연자 선정을 위한 사전 면접 인터뷰로만 알고 있던 하영 씨 앞에 깜짝 등장한 뷔는 "안녕"이라고 밝은 인사를 건네며 그를 웃음 짓게 했다. 하영 씨는 "제가 군인이 되면 저뿐만 아니라 가족들한테도 좋다. 집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군인이 되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뷔는 "네가 태어난 것만으로도 너는 효녀인 거다"라며 그를 격려했다. 하영씨는 "아미(Army)가 되고 싶은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덤명)다"라며 화답했다. 테이블에 마주 앉은 두 사람은 보쌈과 만두, 막국수 등 다양한 음식으로 첫 식사를 함께했다. 눈앞에서 국수를 맛있게 먹는 뷔를 바라보던 하영 씨는 "홀로그램 같다", "상상 속의 인물"이라며 그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에 뷔는 "환상을 깨서 미안하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출연자로 선정되면 뷔와 가장 하고 싶었던 일로 '오락실 가기', '즉석 사진 찍기'를 꼽은 하영 씨를 위해 뷔는 한 오락실로 그를 이끌었다. 두 사람은 인형 뽑기와 사격, 에어하키, 레이싱, 펀치 등 다양한 게임을 함께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뷔는 모든 게임에서 하영 씨를

  • 여름 달군 '女솔로' 가고, 가을 채울 '男솔로' 온다 [TEN피플]

    여름 달군 '女솔로' 가고, 가을 채울 '男솔로' 온다 [TEN피플]

    선선해진 날씨처럼 서늘한 가을 바람을 타고 남자 솔로 가수들이 돌아온다. 방탄소년단 뷔, 샤이니 키, 데이식스 영케이, 뉴이스트 백호가 그 주인공이다. 가장 먼저 뉴이스트 백호가 처음을 끊는다. 백호는 오는 31일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의 첫 곡인 ‘엘리베이터’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는 1995년 박진영의 곡 ‘엘리베이터’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백호는 그간 섹시한 매력을 강조해왔던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강렬하면서도 정열적인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간 뉴이스트의 메인보컬로 활약해왔던 만큼 이번 신곡에서 성장했을 보컬적인 역량 또한 눈길을 끈다. 앞서 백호는 지난 미니 1집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6개 국가·지역 최상위권을 포함해 10개 국가·지역 톱10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에 이번 앨범 역시 전작을 뛰어넘을 수 있는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해볼 법 하다. 다음 타자로는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나선다. 지난 4월 카투사 복무를 마친 영케이는 오는 9월 4일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를 발매한다. 이는 약 2년 만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영케이는 그간 데이식스의 매 앨범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켜온 만큼 이번 정규 앨범 역시 모든 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고. 이러한 기세를 모아 컴백에 앞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 뷔 또한 첫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뷔는 오는 9월 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 '뷔'주얼 美쳤다…'카리스마+내추럴' 콘셉트 포토 공개

    '뷔'주얼 美쳤다…'카리스마+내추럴' 콘셉트 포토 공개

    방탄소년단 뷔가 신선한 매력이 담긴 신보 'Layover'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대방출했다. 29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의 콘셉트 포토가 게재됐다. 지난 11일과 16일에 이어 세 번째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총 20장으로 구성됐다. 이로써 뷔는 80장에 육박하는 콘셉트 포토를 통해 신보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뷔에 집중했다면, 세 번째 콘셉트 포토는 뷔의 자연스러운 매력과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 준다. 이번 콘셉트 포토에는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Layover'의 수록곡 'Love Me Again', 'Rainy Days'의 뮤직비디오, 수록곡 'Blue'의 뮤직비디오 티저 속 무드가 고스란히 담겼다. 뷔는 첫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한 이후 'Love Me Again', 'Rainy Days'의 음원을 선공개하고, 수록곡의 뮤직비디오와 티저, 다량의 콘셉트 포토 등을 방출했다. 오는 9월 6일 네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될 예정이며, 9월 8일 'Layover'가 정식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머리채 잡고, 끌어내리고 호텔 무단 침입까지…'사생' 넘어 '현생'까지 위협하는 극성팬 [TEN스타필드]

    머리채 잡고, 끌어내리고 호텔 무단 침입까지…'사생' 넘어 '현생'까지 위협하는 극성팬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있게 파헤쳐봅니다. 극성팬들의 신변 위협에 아티스트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이들은 스타의 일거수 일투족을 따라다니며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생팬'을 넘어 이제는 신체 접촉으로 스타의 현생까지 위협하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 도쿄에서 극성팬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봉변을 당했다.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고 이후 매장 밖으로 뷔가 나오자 많은 인파가 몰렸다. 그러던 중 뷔가 차 앞까지 오자 한 극성팬이 뷔의 머리채를 잡았고 뷔는 저항할 틈도 없이 팬에 머리채를 잡혔다. 까딱 잘못하다간 부상으로 이어질 뻔한 상황. 이날 영상에서 뷔는 행사장에 도착하자마자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연신 손을 흔들기도 몇몇 팬과는 악수를 해주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번 사건으로 팬들은 뷔가 위축될까 봐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아무리 팬이라도 너무한 것 아니냐", "아이돌도 사람이다"라며 분노했다. 같은 멤버 방탄소년단 정국 역시 극성팬의 돌발행동에 위험에 처할 뻔했다. 지난 7월 정국은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자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때 정국 뒤로 한 여성이 갑자기 캐리어를 끌면서 정국 뒤를 쫓아갔고, 경호원들은 빠른 속도로 이를 제지했다. 해당 여성은 제지당했음에도 정국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싶었는지 크게 소리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에 팬들은 해당 여성이 얼마 전 트위터에 정국을 상대로 '나에게 프로포즈를 해달라. 나를 혼자 두지 말아라 같이 미국에 가서

  • 방탄소년단 뷔·박보검, 일본서도 빛났다…월드 클래스 美모

    방탄소년단 뷔·박보검, 일본서도 빛났다…월드 클래스 美모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배우 박보검이 일본을 방문했다. 뷔와 박보검은 8월 23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셀린느 오모테산도 스토어 리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을 마친 이 스토어는 3개의 층에 걸친 700㎡ 규모의 이 공간은 에디 슬리먼(HEDI SLIMANE)이 새롭게 선보이는 구조적인 디자인 콘셉트 일부를 담아 시대를 초월하는 느낌을 자아낸다. 1층 공간은 핸드백 등의 가죽 제품과 가죽 소품 외에도 오뜨 퍼뮤머리와 파인 주얼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2층에서는 여성 레디-투-웨어를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조성된 지하 공간에서는 이전보다 훨씬 넓어진 공간을 통해 셀린느 옴므 컬렉션을 선보이며, 한쪽에는 레디-투-웨어, 다른 한쪽에는 가죽 제품과 액세서리를 배치했다. 이날 박보검과 뷔는 각각 셀린느 옴므 윈터 23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셀린느의 글로벌 페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박보검은 블랙 컬러의 바이커 재킷에 이너 티셔츠와 블랙 진 그리고 웨스턴 부츠를 착용해 세련된 올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뷔는 데님 트러커 자켓과 화이트 이너 티셔츠, 램스킨 소재의 슬림핏 진을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뷔와 박보검은 셀린느 글로벌 페이스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악수까지 해줬는데…BTS 뷔, 日서 극성팬에 머리카락 잡혔다 [TEN이슈]

    악수까지 해줬는데…BTS 뷔, 日서 극성팬에 머리카락 잡혔다 [TEN이슈]

    방탄소년단 뷔가 극성팬에게 머리카락을 잡혔다. 22일 뷔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랑스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도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셀린느 행사가 끝난 후 매장 밖으로 뷔가 나오자 많은 인파가 몰렸다. 흥분해 소리를 지르는 팬들에게 그는 목소리를 조금만 낮춰주고 길을 비켜 달라는 제스처를 취했다. 주변 경호원들은 뷔의 안전을 위해 애쓰며 이동했다. 뷔가 차 앞까지 온 가운데, 한 극성팬이 뷔의 머리카락을 잡는 모습이 포착됐다. 뷔는 저항할 틈도 없이 팬에 머리카락을 잡혔고 잘못하다간 부상으로 이어질 뻔 한 상황이 이어졌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아무리 팬이라도 너무한 것 아니냐", "아이돌도 사람이다"라며 분노했다. 이날 영상에서 뷔는 행사장에 도착하자마자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연신 손을 흔들기도 몇몇 팬과는 악수를 해주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보였다. 이에 이번 사건으로 팬들은 뷔가 위축될까 봐 걱정하기도. 한편 뷔는 오는 9월 8일 뷔는 솔로 앨범 'Layover'을 발매하는 가운데, 앞서 선공개된 'Love Me Again'이 빌보드 '핫100'에 진입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솔로 4곡 퍼포먼스…韓 최초 월간 K-POP 차트 쇼 출연

    방탄소년단 뷔, 솔로 4곡 퍼포먼스…韓 최초 월간 K-POP 차트 쇼 출연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음악 방송 'NPOP(엔팝)' 출연을 확정했다. 23일 플레이리스트에 따르면 뷔가 오는 9월 9일, 13일 'NPOP' 무대에 출연한다. 'NPOP(엔팝)'은 네이버와 플레이리스트가 새롭게 론칭한 국내 최초 월간 K-POP 차트 쇼. 뷔는 'NPOP'에서 타이틀곡을 포함해 4곡을 선보인다. 뷔의 'NPOP' 무대는 곡마다 차별화된 공간 연출로, 퍼포먼스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9월 8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되는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레이오버)'에는 총 6곡이 담겨있다. 'Rainy Days(레이니 데이즈)', 'Blue(블루)', 'Love Me Again(러브 미 어게인)', 'Slow Dancing(슬로우 댄싱)', 'For Us(포 어스)', 보너스 트랙 'Slow Dancing (Piano ver.)'이다. 11일 선공개한 'Rainy Days'와 'Love Me Again'은 여러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해외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뷔의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Slow Dancing'은 70년대 로맨틱 소울 스타일로 자유롭고 나른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NPOP'은 9월 네이버 NOW. 'NPOP'채널을 통해 정규 편성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셀린느 보이' 방탄소년단 뷔, 비주얼→패션까지 월드 클래스

    '셀린느 보이' 방탄소년단 뷔, 비주얼→패션까지 월드 클래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공항 패션이 화제를 모은다. 뷔는 22일 프랑스 브랜드 셀린느의 일본 도쿄 일정 참석을 위해 서울 김포 국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그는 브랜드 글로벌 대표 얼굴인 셀린느 보이로 활동 중이다. 이날 뷔는 에디 슬리먼이 선보이는 셀린느 옴므 컬렉션을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그는 이번 시즌 브랜드의 메인 백인 블랙 컬러의 트리옹프 베사체(TRIOMPHE VESACE) 백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뷔는 부드러운 카프 가죽으로 정제되고 세련된 감성을 담은 베사체 백을 착용해 스타일 아이콘 다운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뷔는 오는 9월 8일 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민희진 대표엔 '누나', 네일아트·저체중에도 다이어트…뷔가 사랑받는 방법 [TEN피플]

    민희진 대표엔 '누나', 네일아트·저체중에도 다이어트…뷔가 사랑받는 방법 [TEN피플]

    방탄소년단 뷔가 사랑받는 이유를 입증했다. 첫 솔로 데뷔를 앞둔 뷔가 직접 프로듀싱을 제안했다는 민희진 대표와의 친분과 첫 네일아트, 다이어트를 통한 자기 관리하는 모습 등으로 대중들에 사랑받는 이유를 증명한 모양새다. 11일 뷔는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어도어(ADOR)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와의 작업에서 있었던 일화를 밝혔다. 뷔는 "이번에 작업 방식이 진짜 독특했다. 엄청 자연스러웠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무드를 잘 살려줬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음악, 안무, 디자인, 프로모션 등 뷔의 첫 솔로 앨범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한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과의 일화를 언급했다. 뷔는 "저는 민희진 대표님이라고 안 부르고 누나라 부르는데, 민희진 누님이 '태형아, 내일 시간 있어?' 해서 '내일 아무것도 없긴 해요. 집에서 쉬려고요' 하니까 '그럼 잠시 나와봐. 내일 1시쯤 볼래?' 해서 '알았어요. 갈게요' 해서 갔는데, 가자마자 '태형아, 여기 서' 찰칵찰칵 (사진을 찍었다)"라며 민희진 대표와의 친근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살면서 처음이었다. 당황하기도 했다. 오자마자 준비 이런 것도 없고 자연스러움이 진짜 장난 아니었던 것 같다. 그것들이 다 녹아들었다"고 일화를 전했다. 이어 뷔는 "즐겁게 촬영이라고 생각 안하고 소풍왔다, 어디 구경하러 왔다 생각하고 놀다 보니까 사진이 다 나와있었다. 그래서 너무 좋았던 것 같다. 아미 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실 것"이라며 자신하기도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뷔는 끊임없이 자기관리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13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뷔는 배달시킨 짜장면을 들어 보이고는 "원래는 유튜브 보면서 먹는데 오늘은 내 거울

  • 뷔 "민희진에 대표 아닌 누나라 불러…작업하다 당황하기도" 친분 과시

    뷔 "민희진에 대표 아닌 누나라 불러…작업하다 당황하기도" 친분 과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어도어(ADOR)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와의 작업에서 있었던 일화를 밝혔다. 11일 뷔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뷔는 "콘셉트 포토가 나왔는데 제 기준에서 알짜배기는 앨범에 다 들어가 있다. 진짜 잘 나온 사진들이 엄청 많이 나왔는데, 그것들이 앨범에 다 녹아서 너무 좋아서 애틋한 마음"이라며 "아미 분들이 나중에 이 앨범 보시고 제일 좋다는 사진을 각자 얘기 나누시고 그걸 저한테 알려주세요"라고 부탁했다. 또한 뷔는 선공개 곡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와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 뮤직비디오를 감상했다. 뷔는 "이번에 작업 방식이 진짜 독특했다. 엄청 자연스러웠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무드를 잘 살려줬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음악, 안무, 디자인, 프로모션 등 뷔의 첫 솔로 앨범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한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과의 일화를 언급했다. 뷔는 "저는 민희진 대표님이라고 안 부르고 누나라 부르는데, 민희진 누님이 '태형아, 내일 시간 있어?' 해서 '내일 아무것도 없긴 해요. 집에서 쉬려고요' 하니까 '그럼 잠시 나와봐. 내일 1시쯤 볼래?' 해서 '알았어요. 갈게요' 해서 갔는데, 가자마자 '태형아, 여기 서' 찰칵찰칵 (사진을 찍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살면서 처음이었다. 당황하기도 했다. 오자마자 준비 이런 것도 없고 자연스러움이 진짜 장난 아니었던 것 같다. 그것들이 다 녹아들었다"며 "즐겁게 촬영이라고 생각 안하고 소풍왔다, 어디 구경하러 왔다 생각하고 놀다 보니까 사진이 다 나와있었다. 그래서 너무 좋았던 것 같다. 아미 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실 것"이라며 웃어보였다. 뷔는 오는 9월 8일 오후 1시

  • 방탄소년단 뷔, 선공개곡 ‘Rainy Days’ 아이튠즈 70개 국가/지역 ‘톱 송’ 1위

    방탄소년단 뷔, 선공개곡 ‘Rainy Days’ 아이튠즈 70개 국가/지역 ‘톱 송’ 1위

    방탄소년단 뷔가 첫 솔로 앨범 선공개곡으로 글로벌 주요 차트를 강타했다. 뷔가 지난 11일 발표한 솔로 앨범 ‘Layover’의 선공개곡 ‘Rainy Days’는 12일 오전 9시 기준 미국,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70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다. 또 다른 선공개곡 ‘Love Me Again’ 또한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전 세계 35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기록했다. 특히 뷔는 여러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Rainy Day’와 ‘Love Me Again’을 각각 1, 2위에 올리며 차트 장악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Love Me Again’과 'Rainy Days’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고, 다수의 국가/지역에서 '인기 급상승 음악' 상위권을 장악하는 등 선공개곡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선공개곡 ‘Rainy Day’는 얼터너티브(Alternative) POP R&B 장르로, 일상 속 다양한 백색소음이 뷔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곡의 감수성을 끌어올린다. ‘Love Me Again’은 1970년대 소울 사운드(Soul Sound)가 중심을 잡는 R&B로, 뷔의 부드러우면서도 독특한 리듬감이 부각되는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뷔는 오는 9월 8일 오후 1시(한국 시간)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민희진과 손잡은 뷔, 솔로 앨범 수록곡 2곡 음원 선공개

    민희진과 손잡은 뷔, 솔로 앨범 수록곡 2곡 음원 선공개

    방탄소년단 뷔가 첫 솔로 앨범 'Layover' 선공개곡 음원과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 동시 공개했다. 뷔는 11일 오후 1시(한국시간) 'Layover'의 수록곡 'Love Me Again'과 'Rainy Days'의 음원을 발표했다. 같은 시간, 'Rainy Days'의 뮤직비디오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얼터너티브(Alternative) POP R&B 장르의 'Rainy Days'는 빈티지하고 이색적인 퍼커션 소리와 현대적인 드럼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일상 속 다양한 백색소음이 뷔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곡의 감수성을 끌어올린다. 'Rainy Days' 뮤직비디오는 홀로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뷔의 모습을 담았다. 곡의 정서에 따라 차분하고 정적인 분위기로 연출됐다. 잠에서 깬 순간부터 식사를 준비하고, 작업에 몰두하다가 또다시 무료한 듯 낮잠에 빠지는 일상의 순간이 그려진다.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의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한 어도어(ADOR)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는 "곡의 전체 분위기를 뷔의 화려함보다는 그 이면의 담백함에 초점을 맞추고 싶었다. 특히 내가 뷔에게 제안하고 싶었던 음악 스타일이 있었다. 그것을 바탕으로 그의 음색과 스타일을 고려해 지금의 트랙리스트를 만들어 들려줬는데, 단번에 의견이 일치했다"라며 "'Rainy Days'는 앨범의 인트로 격인 곡으로, 담백하면서도 먹먹한 뷔의 보컬과 비주얼이 인상적일 것"이라고 앨범 프로듀싱 과정을 전했다. 이날 선공개된 또 다른 수록곡 'Love Me Again'은 R&B 장르로 1970년대 소울 사운드(Soul Sound)가 중심을 잡고, 가스펠과 재즈도 가미돼 포근하고 풍성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뷔의 부드러우면서도 독특한 리듬감이 부각되는 보컬이 강렬한 매력 포인트이다.

  • 방탄소년단 뷔, 솔로 뮤지션으로…한국판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출연

    방탄소년단 뷔, 솔로 뮤지션으로…한국판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출연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LG유플러스 '스튜디오 X+U'가 제작하는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출연한다. 11일 LG유플러스의 '스튜디오 X+U' 측은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출연하는 특급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김창완 밴드, 선우정아, 방탄소년단 뷔, 윤석철트리오, 권진아가 작은 책상 위에서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이며 라이브로 팬들과 만난다.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뮤직이 제작한 세계적인 인기 프로그램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Tiny Desk Concert)’에는 아델·저스틴 비버 등 팝스타는 물론 방탄소년단(BTS)·박재범·씽씽 등 한국 뮤지션들 또한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 중 오리지널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 출연 경험이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한국판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라인업에도 포함됐다. 그룹 멤버로서가 아닌 솔로 뮤지션 뷔가 새롭게 보여줄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공연이 기대를 모은다. 뷔는 다음 달 8일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할 예정이며, 수록곡 'Love Me Again'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원조 멀티테이너 김창완이 포함된 한국 음악계의 리빙 레전드 김창완 밴드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꼽히는 가수 겸 프로듀서 선우정아, 폭넓은 음악적 감각의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프로듀서 윤석철이 이끄는 윤석철트리오,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빚어내는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출연을 확정해 라인업을 완성했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의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해 제작된다. 한국판은 작은 책상이 있는 공간인 도서관에서 출연 뮤지션과 밴드 세션이 함께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담기며, 회당 15~30분 분

  • 방탄소년단 뷔, 빛나는 청춘의 표상[화보]

    방탄소년단 뷔, 빛나는 청춘의 표상[화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9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9월호 커버를 장식한 뷔의 화보를 공개했다. 뷔는 파리 외곽의 한적한 스튜디오에서 셀린느와 함께 커버를 촬영했다. 뷔는 있는 그대로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마주했다. 그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매혹적인 존재, 눈부시게 빛나는 청춘의 표상이었다. 오직 작은 레오퍼드 무늬 스카프 하나를 목에 두르고 헝클어진 머리칼 사이로 보이는 그윽한 눈빛은 가히 치명적이었다. 얼굴을 감싸 안 듯 은밀하게 감춘 포즈에서는 오히려 농밀한 오라가 느껴졌다. 한적한 도로, 드라마틱한 파리의 하늘을 배경으로 우두커니 서있는 모습은 그 자체로 하나의 그림 같았다는 후문. 뷔는 오는 9월 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Slow Dancing'이다. 이 노래는 1970년대 로맨틱 소울 스타일로, 자유롭고 나른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뷔는 이번 솔로 앨범을 민희진 어도어(ADOR) 총괄 프로듀서와 협업했다. 뷔의 제안으로 민 총괄 프로듀서가 음악, 안무, 디자인, 프로모션 등 그의 앨범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민희진과 협업' BTS 뷔, 9월 8일 첫 솔로 데뷔 확정

    [공식] '민희진과 협업' BTS 뷔, 9월 8일 첫 솔로 데뷔 확정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 앨범 ‘Layover’가 오는 9월 8일 오후 1시 (이하 한국 시간)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8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뷔의 솔로 앨범 ‘Layover’에는 ‘Rainy Days’, ‘Blue’, ‘Love Me Again’, ‘Slow Dancing’, ‘For Us’에 보너스 트랙을 더해 총 6곡이 담긴다. 타이틀곡은 ‘Slow Dancing’이다. 이 노래는 1970년대 로맨틱 소울 스타일로, 자유롭고 나른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앨범의 1번 트랙 ‘Rainy Days’는 비 오는 날을 배경으로 일상 속 다양한 백색 소음이 뷔의 목소리와 어우러진 노래며, 2번 트랙 ‘Blue’는 Old School R&B 음악에 대한 오마주에 현대적 사운드를 반영해 특별함을 더한다. 3번 트랙 ‘Love Me Again’은 R&B 장르로 뷔 특유의 낮은 음색이 매력적인 곡이다. 타이틀곡 ‘Slow Dancing’에 이어 배치된 5번 트랙 ‘For Us’는 독특한 가사와 뷔의 목소리가 깊은 감수성을 자아내는 POP R&B다. 이는 음반을 마무리하는 에필로그 역할의 곡이며, 마지막 트랙은 ‘Slow Dancing’의 피아노 버전이다. 보너스 트랙을 제외한 5곡의 뮤직비디오가 제작됐다. 빅히트 뮤직 측은 “1번 트랙부터 5번 트랙까지 연결된 흐름으로 감상해 보시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뷔는 이번 솔로 앨범을 민희진 어도어(ADOR) 총괄 프로듀서와 협업했다. 뷔의 제안으로 민 총괄 프로듀서가 음악, 안무, 디자인, 프로모션 등 그의 앨범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했다. 두 사람의 신선한 조합과 더불어 뷔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됐다고 소개된 만큼 방탄소년단에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솔로 아티스트’ 뷔의 새로운 면모가 기대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