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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뷔, 입대 전 인사 "아미 못 본다는 게 제일 힘들어"

    방탄소년단 뷔, 입대 전 인사 "아미 못 본다는 게 제일 힘들어"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입대 전 인사를 건넸다. 뷔는 1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너무 많이 보고 싶을 거 같아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사실 아미(팬클럽 이름)랑 당분간 행복한 추억을 보내지 못하는 아쉬움이 커서 그거 하나만 빼면 괜찮은데 아미를 못 본다는 게 제일 힘들긴 하네요"라고 했다. 이어 "18개월이라는 긴 시간 제가 정말 많이 건강해져서 돌아올 테니까 아미도 건강 유의하시고 하루하루 행복 거리 찾고 있으시면 또 짠! 나 왔다! 하고 나타날게요 그리고 그 18개월 안에 여러 가지 좀 준비했어요. 기대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뷔는 "우리가 늘 그랬던 것처럼 소중한 추억 다녀와서 그때 또 만들자요. 정말 보고 싶어요 정말 사랑하고요. 그러니까 그때까지 기다려주셔야 해요. 얼른 다녀올게! 안녕!"이라고 전했다. 뷔는 이날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그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수방사 특임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전날인 10일 SNS에 "삭발에 낀 선글라스...로망이었다.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는데 잘 됐다"라면서 삭발 모습을 공개하기도. 한편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측은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팬 여러분들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길 당부드린다. 멤버들을 향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민과 정국은 오는 12일 동반 입대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진이 군 복무를 시작했다. 이어 제이홉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 슈가는 9월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올해 데뷔 1

  • '오늘 입대' 방탄소년단 뷔, 정국과 커플템…힙한 삭발+선글라스[TEN이슈]

    '오늘 입대' 방탄소년단 뷔, 정국과 커플템…힙한 삭발+선글라스[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근황을 전했다. 뷔는 11일 자신의 SNS에 "형 먼저 간다. 내일 조심히 들어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뷔와 정국이 영상 통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뷔는 이날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그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수방사 특임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전날 "삭발에 낀 선글라스...로망이었다.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는데 잘 됐다"라면서 삭발 모습을 공개하기도. 정국은 지난 8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삭발한 모습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뷔를 통해 정국의 삭발 후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측은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팬 여러분들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길 당부드린다. 멤버들을 향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민과 정국은 오는 12일 동반 입대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진이 군 복무를 시작했다. 이어 제이홉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 슈가는 9월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은 군 복무 후 2025년 7인 완전체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나는 내 감을 믿는다" 기세('런닝맨')

    방탄소년단 뷔, "나는 내 감을 믿는다" 기세('런닝맨')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나는 내 감을 믿는다"라며 기세를 몰아붙인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뷔, 유승호와 함께하는 역대급 카드 게임이 펼쳐진다. 지난주 방송된 '타짜 : 꾼의 낙원'에서는 '월드클래스 급 게스트' 뷔, 유승호가 등장하며 극과 극 운명을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뷔는 뛰어난 촉과 독보적인 운으로 캐러멜을 싹쓸이하는가 하면, 연이어 협회자에 당선되는 될놈될의 정석을 보여줬다. 반면 유승호는 매 게임마다 안타까운 결말을 보이며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했지만, 특유의 포커페이스로 반전을 노리는 배신자 꿈나무 면모도 보여줘 웃음을 터트렸다. 과연 이번 주에는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타짜 특집' 메인인 카드 게임이 펼쳐졌다. 멤버들과 게스트는 각자의 방법으로 심리전을 펼친다. 그 중 뷔는 "나는 내 감을 믿는다"라며 기세로 몰아붙였고, 과감히 올인을 외치는 승부사로 거듭났다. 유승호는 연이은 불운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다가도 큰 한 방을 노리며 "(캐러멜을) 다 내놓겠다"라고 올인에 동참한다. 그러자 '런닝맨' 멤버들은 "인생은 승부야", "이거 빅판이야"라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몰입감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입대 전 지은이 누나랑~…뷔, 아이유 MV 출연 의리[TEN이슈]

    입대 전 지은이 누나랑~…뷔, 아이유 MV 출연 의리[TEN이슈]

    가수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뷔가 함께한다. 5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최근 뷔와 함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새 앨범은 상반기 목표로 준비 중이다. 단 뷔가 오는 11일 육군 현역 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그의 스케줄을 고려해 뮤직비디오 촬영을 먼저 진행했다. 아이유의 신보는 2021년 12월 발매된 스페셜 앨범 '조각집' 이후 처음이다. 뷔와의 만남으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아이유는 현재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내일(3일) '런닝맨' 출연해 될놈될 금손 모먼트 입증한다

    방탄소년단 뷔, 내일(3일) '런닝맨' 출연해 될놈될 금손 모먼트 입증한다

    방탄소년단 뷔가 SBS 예능 '런닝맨'에는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타짜 특집에는 월드 클래스급 타짜 방탄소년단 뷔와 유승호가 등장한다. 초대형 '캐러멜 랜드'와 함께 초대형 룰렛, 물풍선 존 등이 등장해 "스케일이 장난 아니다", "오징어 게임이다!"라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고. 자신의 운에 맡겨야 하는 일확천금의 기회가 주어졌고, '불나방 파'인 멤버들은 순서를 앞다퉈 도전에 나섰다. 하하와 지석진은 "벼락부자가 되겠다"라며 베팅 판을 떠나지 않았고, 급기야 보안관에게 끌려 나가는 상황이 발발하기도 했다. '금손' 송지효도 과감한 도전을 이어가는 모습도 그려졌다. 지난번 출연해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심리전을 통해 타짜로 거듭난 뷔는 이번에도 날카로운 촉으로 심리전에 임해 판을 흔들었다고 전해진다. 이어 뷔는 '新금손'입증에 들어갔고 "역시 될 사람은 된다"며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뷔와 유승호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내일(3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BTS 뷔, 대태러 작전→구조 임무까지…연예계 특수부대 출신 ★는 누구? [TEN피플]

    BTS 뷔, 대태러 작전→구조 임무까지…연예계 특수부대 출신 ★는 누구? [TEN피플]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특수임무대에 지원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특수부대 출신 연예인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수부대는 선별 과정은 물론 실제 임무 역시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교적 험한 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는 모양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RM과 뷔는 내년 1월 11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가운데 뷔가 지원한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는 대태러 임무를 맡은, 군사경찰 부대이다. 대태러 작전, 요인 경호, 무장 탈영병 체포, 일반 재난 구조 등을 수행 중인 특수부대다. 특임대원들은 초동 조치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작전에 투입되기 때문에 서류, 면접, 체력평가 등 까다로운 선별 과정을 거친다. 또한 실무에서는 강도 높은 체력훈련, 특경무술과 사격술, 건물 레펠, 헬기 레펠 등의 기술 등을 배우게 된다. 이전에도 여러 연예인이 특수부대를 지원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대중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끼친다. 연예인들의 특수부대 지원이 국방의 의무의 가치를 높여주는 기회가 됐다. ◆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공대 출신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공대 출신이다. 특공대는 육군의 경보병 부대이며, 특전사에 비해 제한적인 특수임무를 한다. 주로 아군 후방에 침투한 적 특수부대 소탕(탐색격멸) 등의 임무를 담당한다. 그는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군대에서 맞은 기억밖에 없다"고 말했다. 다만, "군대에서는 똑같은 입장에서 개개인이 모두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됐다. 그 생각을 제대한 후에도 잊지 않으려 노력하며 산다"라며 험난했지만 의미 있던 군 생활이었음을 밝혔다.

  • 타짜 유망주 방탄소년단 뷔·유승호, 업그레이드 된 뻔뻔+예능감('런닝맨')

    타짜 유망주 방탄소년단 뷔·유승호, 업그레이드 된 뻔뻔+예능감('런닝맨')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유승호가 SBS '런닝맨' 예측 불허 타짜 레이스에 출격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뷔와 유승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타짜 특집 '런닝맨'은 '예능 타짜'로 변신한 멤버들의 상황극뿐만 아니라 짜릿한 베팅을 오가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을 이끌어 레전드 회차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특집에서는 블록버스터급 캐러멜 랜드를 재연, 방탄소년단 뷔와 유승호의 특급 만남까지 더해져 '뷔랑 유승호 동반 출연이라니! 런닝맨이라 가능한 조합이다', '런닝맨 타짜 특집은 믿고 본다' 등과 같은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뷔, 유승호와 함께 더 강력해진 타짜 레이스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출연 당시 뷔와 유승호는 특유의 포커페이스와 멤버들 사이를 흔드는 심리전으로 타짜 유망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타짜 특집에서 두 사람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뻔뻔함과 예능감, 그리고 타짜 본능을 대방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이날 레이스에서 가장 중요한 시드머니가 하늘에서 쏟아지는 캐러멜 사수 대작전이 펼쳐졌다. 뷔는 특별한 장비를 장착해 캐러멜을 탐했고, 유승호는 1열을 차지하는 열정을 보여줘 멤버들은 "얘네 열정 봐", "적응력이 장난 아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멤버들도 캐러멜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고. 송지효는 신발을 벗어 던지는 맨발 투혼을 보이는가 하면, 유재석은 박수를 유도해 단합하는 남다른 의식까지 치렀다는 후문이다. 9인 9색 방법으로 모두 바닥을 휩쓸며 캐러멜을 줍는 이색 장면이 연출되어 웃음을 대방출할 전망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유승호 향한 팬심 드러냈지만…"한 번 붙어보시죠"('런닝맨')

    방탄소년단 뷔, 유승호 향한 팬심 드러냈지만…"한 번 붙어보시죠"('런닝맨')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유승호가 만났다. 30일 유튜브 채널 'SBS NOW / SBS 공식 채널'에는 '유승호X뷔 런닝맨 특급 만남 성사 기념 비하인드 인터뷰'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하하는 "타짜 언제 하냐고 뷔한테 연락이 왔다"라고 말했다. 뷔는 '런닝맨'에 출연해 타짜 특집 출연을 약속하기도. 유승호도 '런닝맨'에 출연, 하하는 "유승호 뷔 불러서 한 번 하자. 나는 솔직히 뷔 보다 더 무서울 것 같다"라고 했다. 지석진은 "너 뷔랑 한 번 더 나올래?"라고 제안했다. 하하는 유승호에게 "수많은 캐릭터 중에 이런 사기꾼은 처음 본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뷔와 유승호는 지난 20일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뷔는 유승호에게 "저랑 같이 '런닝맨' 출연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어땠는지?"라고 물었다. 유승호는 "일단 너무 기대됐다. 역시나 현장에서 뵈니까 멋지시다"라고 답했다. 이에 뷔는 "팬입니다"라고 화답했다. 유승호는 뷔에게 "아직도 최애 멤버가 하하 님이신가요?"라고 질문했다. 뷔는 "아니요. 전 지금 양세찬 형님이다. 저희 팬 미팅에 정말 크게 도움을 주셨다. 정말 감사한 마음도 있지만, 세찬이 형님에 대한 존경심이 많이 커진 것 같다"라고 답했다. 또한 뷔는 유승호에게 '런닝맨' 최애 멤버를 물어봤다. 유승호는 하하를 선택하며 "뭔가 저랑 합이 잘 맞는 느낌이 많이 든다. 그래서 좋다"라고 설명했다. 유승호는 "오늘 레이스에서 저보다 잘할 자신이 있으신가요?"라고 했다. 뷔는 "없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유승호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친분이 있다. 뷔는 "저희 노래 중에 즐겨 듣는, 알

  • [TV10] BTS 뷔 '갓벽한 비주얼'

    [TV10] BTS 뷔 '갓벽한 비주얼'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해외 일정 참석차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멤버 전원 입대'에도…방탄소년단, 2024년이 두렵지 않은 이유 [TEN피플]

    '멤버 전원 입대'에도…방탄소년단, 2024년이 두렵지 않은 이유 [TEN피플]

    2023년, 방탄소년단이 군대로 떠난다. K팝 남자 아이돌의 숙명인 '군백기(군대+공백기)'가 방탄소년단에게도 찾아왔다. 2023년은 방탄소년단에게 의미가 깊은 해다. 2013년 "니 꿈은 뭐니"라는 패기 넘치는 질문과 함께 가요계에 당차게 출사표를 던졌던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이기 때문이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고등학생, 20대 초반이었던 그들의 나이도 어느덧 20대 후반과 30대가 됐다. 그 말은 즉슨 더이상 군 입대를 미룰 수 없는 나이가 됐다는 뜻이다. 으레 다른 K팝 남자 아이돌들이 그렇듯 방탄소년단 역시 대한민국 국적의 남성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2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RM, 지민, V(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지난 4월 제이홉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면서 군 복무를 이행 중이다.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만 30세가 되는 해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이지만 막내 정국은 나머지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군 복무 사실을 알렸다. 정국은 "1년 6개월은 긴 시간이다. 군 복무를 하는 동안 여러분께 무작정 기다려달라고 말하는 건 조심스럽다. 그래서 이기적인 말은 못하겠다 (군대를) 다녀와서 저는 늘 있던 그 자리에서 더욱 성장해 무대 위에 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심경을 전했다. RM과 지민, 뷔 역시 이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 초에 입대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듯 군대로 인한 완전체의 모습은 2025년 중순이 되야지만 볼

  • 방탄소년단, 군대 간다 "RM·지민·뷔·정국 병역 이행 절차 시작" [TEN이슈]

    방탄소년단, 군대 간다 "RM·지민·뷔·정국 병역 이행 절차 시작"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2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RM, 지민, V(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RM, 지민, V(뷔), 정국은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다.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RM, 지민, V, 정국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한다.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현역 복무 중인 진을 시작으로 제이홉에 이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슈가가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다른 멤버들 역시 순차적으로 입영을 앞두고 있다. 재검(재 신체검사)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다른 멤버들 역시 입영 일자에 맞춰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다음은 빅히트뮤직 공식입장 전문 방탄소년단 병역 이행 계획 안내 (RM, 지민, V, 정국)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늘 방탄소년단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RM, 지민, V, 정국은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입니다.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습니다.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BTS 정국, 韓 솔로 최초 기록 계속된다

    BTS 정국, 韓 솔로 최초 기록 계속된다

    정국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K-팝 솔로 가수 ‘최초’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25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6위,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50위로 2주 연속 차트인했다. ‘핫 100’에는 ‘Standing Next to You’를 비롯해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센트럴 씨(Central Cee)와의 협업곡 ‘TOO MUCH’(66위),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84위), ‘Seven (feat. Latto)’(91위) 등 총 4곡이 자리했다. 지난주 ‘핫 100’에서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4곡을 포진시켰던 정국은 이 기록을 2주로 늘렸다. 정국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Standing Next to You’(2위), ‘Seven’(6위)이 ‘글로벌 200’에 자리했고,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Standing Next to You’(1위), ‘Seven’(3위), ‘3D’(10위) 등 3곡이 ‘톱 10’에 포진했다. 한편, 지민과 뷔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지민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Like Crazy’는 ‘글로벌(미국 제외)’ 62위, ‘글로벌 200’ 102위로 34주 연속, 뷔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Slow Dancing’은 ‘글로벌(미국 제외)’ 96위, ‘글로벌 200’ 180위로 10주 연속 차트인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겨울철 필수 아이템 패딩 단독 CF 모델로 딱'

    방탄소년단 뷔, '겨울철 필수 아이템 패딩 단독 CF 모델로 딱'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겨울철 필수 아이템 패딩의 단독 CF 모델로 딱인 스타' 1위로 선정됐다. 20일 아이돌 차트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아이돌 차트를 통해 '겨울철 필수 아이템 패딩의 단독 CF 모델로 딱인 스타는?'라는 설문이 진행됐다. 그 결과 뷔가 총투표수 4만 3550표 중 1만 8667표(투표율 약 43%)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8280표(투표율 약 19%)를 획득한 양지은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박장현(3098표), 방탄소년단 정국(3096표), 프로미스나인 노지선(2392표), 방탄소년단 RM(2099표), 하성운(1387표), 2PM 준호(1243표), 박지훈(1004표), 이무진(532표), 이승기(395표), 악뮤 찬혁(329표), 엔믹스 설윤(320표), 아스트로 차은우(179표), 라이즈 원빈(167표), (여자)아이들 미연(130표), 레드벨벳 슬기(91표), 비투비 육성재(85표), 르세라핌 카즈하(35표), 스트레이키즈 현진(21표)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SBS '런닝맨' 측에 따르면 뷔는 유승호와 함께 이날 녹화에 전격 참여해 멤버들과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뷔는 9월 8일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타이틀곡 'Slow Dancing'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51위(9월 23일 자)로 진입했고, 'Layover'는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 1위(9월 18일 자)로 직행한 바 있다. 또한, 이 앨범은 현지에서 누적 출하량 1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9월 기준 일본 레코드 협회 '골드' 인증받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방탄소년단 뷔·유승호, 오늘(20일) '런닝맨' 녹화…특급 만남

    [공식] 방탄소년단 뷔·유승호, 오늘(20일) '런닝맨' 녹화…특급 만남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배우 유승호가 '런닝맨'에서 만난다. 20일 SBS '런닝맨' 측에 따르면 뷔와 유승호는 이날 녹화에 전격 참여해 멤버들과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뷔는 올해 9월 '런닝맨' 단독 게스트로 함께하며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심리전으로 타짜 면모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유승호 또한 데뷔 이후 첫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런닝맨'에 출연, 당시 멤버들도 속이는 포커페이스로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런닝맨' 제작진을 향해 "뷔, 유승호 불러서 '타짜 특집' 한 번 하자"라고 제안했다. 방송을 접한 뷔 역시 하하에게 "언제 나가면 되냐?"라고 화답해 실제 성사 여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런닝맨' 제작진은 모두가 원하던 만남을 어렵게 성사한 만큼, 이날 진행되는 녹화 레이스를 역대급 '타짜 특집'으로 꾸밀 계획이다. 특히 '런닝맨'에서 신흥 타짜로 거듭난 뷔, 유승호가 첫 동반 출연으로 어떤 활약과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쏠린다. 예능에서 보기 힘든 게스트들의 향연으로 '런닝맨'은 SBS 간판 프로그램다운 존재감을 놓치지 않고 있다. 뷔, 유승호 출연 당시 2049 시청률(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은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 화제성까지 동반 상승하는 쾌거를 이뤘기에 이번 방송분에도 기대가 모인다. 뷔와 유승호가 함께하는 '런닝맨'은 오는 12월 3일 방송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C사 아이콘 그 자체…글로벌 팝 뮤지션 계보

    방탄소년단 뷔, C사 아이콘 그 자체…글로벌 팝 뮤지션 계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글로벌 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최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뷔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프랑스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아티스틱 디렉터인 에디 슬리먼이 직접 아티스트 선정부터 스타일링 및 촬영까지 일련의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진행하는 포트레이트 시리즈로 더욱 의미가 깊다. 뷔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포트레이트 시리즈에 참여한 밥 딜런, 잭 화이트 등 전설적인 뮤지션의 계보를 잇게 됐다. 극비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철통 보안 속에서 진행되어 현장에는 에디 슬리먼과 뷔 외에 다른 스태프의 출입조차 불가해 기대를 모았다. 패션계의 전설적인 존재인 에디 슬리먼과 팝 아이콘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는 뷔, 두 사람의 교감이 뷰파인더를 통해 여과 없이 담기며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속 뷔는 블랙 앤 화이트 무드의 캠페인 이미지를 통해 락시크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블랙 컬러의 엠브로이더리 웨스턴 셔츠와 에비에이터 선글라스를 착용해 폭발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레더 자켓과 블랙 컬러의 아바 백(AVA BAG)을 매치한 화보컷 역시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글로벌 슈퍼스타의 아우라를 자랑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