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셀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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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배우 박보검이 일본을 방문했다.

뷔와 박보검은 8월 23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셀린느 오모테산도 스토어 리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을 마친 이 스토어는 3개의 층에 걸친 700㎡ 규모의 이 공간은 에디 슬리먼(HEDI SLIMANE)이 새롭게 선보이는 구조적인 디자인 콘셉트 일부를 담아 시대를 초월하는 느낌을 자아낸다.
/사진제공=셀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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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공간은 핸드백 등의 가죽 제품과 가죽 소품 외에도 오뜨 퍼뮤머리와 파인 주얼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2층에서는 여성 레디-투-웨어를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조성된 지하 공간에서는 이전보다 훨씬 넓어진 공간을 통해 셀린느 옴므 컬렉션을 선보이며, 한쪽에는 레디-투-웨어, 다른 한쪽에는 가죽 제품과 액세서리를 배치했다.

이날 박보검과 뷔는 각각 셀린느 옴므 윈터 23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셀린느의 글로벌 페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박보검은 블랙 컬러의 바이커 재킷에 이너 티셔츠와 블랙 진 그리고 웨스턴 부츠를 착용해 세련된 올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뷔는 데님 트러커 자켓과 화이트 이너 티셔츠, 램스킨 소재의 슬림핏 진을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뷔와 박보검은 셀린느 글로벌 페이스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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