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BTS 뷔, 아이유와 반말하는 관계…"음악 이야기하다 친해져"

    [종합] BTS 뷔, 아이유와 반말하는 관계…"음악 이야기하다 친해져"

    방탄소년단 뷔와 가수 아이유가 친한 사이임을 증명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뷔긴 어게인 (With 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뷔가 출연했다. 아이유는 지난 8일 뷔가 발표한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소개했다. 아이유는 "이번 앨범이 '뷔에게 이런 목소리가? 뷔에게 이런 음악적 취향이?' 하고 처음 느끼는 목소리일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뷔는 "팬분들의 요청이 많았다. '아이유의 팔레트'가 진짜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하더라. 프로모션이 잡혀 있어서 출연을 고민했는데 누나가 '엄청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주겠다'라고 해서 바로 나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기억하고 계신다. '2023년 김태형의 가장 잘한 일로 만들어주겠다'라고 했다. 반말로 진행하는 게 편할 것 같다고 내게 언질을 주셨다. 저희는 처음 보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뷔는 "같이 음악 얘기를 하면서 친해졌다. 음악 얘기를 할 때 결이 너무 잘 맞았다"라고 했다. 뷔는 어도어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와의 협업과 관련해서는 "내 매력을 저 혼자 극대화시켜서 끌어내진 못할 것 같았다. 도와주실 분이 없을까 생각했는데 그분이 떠올랐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아이유는 "한방 맞은 느낌"이라며 "대중으로서 리스너로서 뷔의 솔로 앨범을 듣고 공개되는 사진과 뮤비를 보고 '아예 반전으로 나왔네'라는생각이 들었다. 액세서리와 화려한 룩을 오히려 극대화해서 나오는 솔로가 아니고 아예 다 덜어낸 인간 김태형 본연의 모습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뷔는 "좀 아쉬워하시는 팬분들도 계실 것 같다"라며 "1년 반 정도 쉬었고 아미도 방탄소년단으로서

  • [종합] BTS 뷔 "2018년 번아웃 심해…'다쳐야겠다' 생각까지" 고백 ('슈취타')

    [종합] BTS 뷔 "2018년 번아웃 심해…'다쳐야겠다' 생각까지" 고백 ('슈취타')

    방탄소년단 뷔가 번아웃을 겪었던 시절을 고백했다. 11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방탄 TV' 측은 '슈취타' 18회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슈취타' 마지막 주자로 나선 뷔는 "멤버들을 좋아하니까 멤버들이 하는 걸 봤다. 막상 제 차례가 오니 나도 저걸 할 생각에 부담되고 떨렸다"고 긴장된 기색을 드러냈다. 또 솔로 마지막 주자가 된 것에 대해선 "굉장히 부담된다"면서도 "저도 마음에 안들었다면 안나왔을 것이다. 그런데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뷔는 방탄소년단에 대해 "우리가 이렇게 원하는 음악이 다 다른데 시너지가 난 게 신기하다. 그런데 스타일 다 비슷했으면 이상했을 것"이라며 "너무 잘 만났다"고 언급했다. 슈가는 "이번에 솔로 하고 나서, 다 같이 모였을 때 어떤 것들이 나올지 상상이 안된다"고 했고, 뷔는 "단체로 콘서트를 하면서 개인을 보여줄 차례에 개인 곡 셋리가 짱짱한 걸 상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홉이(제이홉) 형이 얘기했을 텐데, 우리가 흩어져봐야 다 같이 뭉쳤을 때 더 우리의 색깔이 뚜렷해질 수 있을 거라고 했다"며 "제가 마지막으로 앨범을 내보고 느낀 거지만 정말 방탄소년단이라는 색깔이 더 뚜렷해질 것 같다"고 팀에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뷔는 'Fake Love' 활동 당시를 가장 힘들었을 때로 꼽았다. 진은 당시 수상 후 "올 초 심적으로 힘들었다. 해체를 고민했을 정도였지만 다시 마음 다잡아준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밝히며 많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던 바. 이에 대해 뷔는 "팬 분들께 처음 얘기하는 거지만, 18년도 쯤에 얘네들이 뭐가 그렇게 힘들어?를 사람들은 모르니까"라고 운을 뗐다. 슈가는 "물론 우리는 항상 최선을

  • '예능 1위→밀리언셀러' BTS 뷔, 혼자서도 잘하네 [TEN피플]

    '예능 1위→밀리언셀러' BTS 뷔, 혼자서도 잘하네 [TEN피플]

    방탄소년단의 마지막 솔로 주자로 나선 뷔가 예능과 앨범에서 홀로서기에 성공한 모양새다. 뷔가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이 동시간대 1위가 되고 뷔의 솔로 앨범은 발매 첫날 100만장 이상 판매하며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다. 최근 뷔는 SBS '런닝맨'에 7년 만에 재출연해 남다른 화제성을 보였다. 이날 뷔는 지석진에게 조용히 다가가 "코털이 튀어나와 있었다"라고 얘기해주는 엉뚱한 면모를 보이기도 하고 뜻밖의 몸 개그로 '웃음 분량'을 뽑아 멤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뷔는 앞서 "밥 먹을 때 '런닝맨'만 본다"며 "'런닝맨'에 출연하는 게 버킷리스트"라고 밝히기도. 이날 뷔가 출연한 '런닝맨'은 '2049 시청률' 2.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3%까지 올랐다. 또한 유튜브 등에 공개된 디지털 선공개 및 인터뷰 클립은 이틀 만에 200만뷰에 육박하며 출연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뷔의 활약에 런닝맨 측은 방송 시간을 5분 앞당겨 특별 편성을 하는 등 이례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뷔는 최근 2021년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동반으로 출연했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홀로 재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뷔는 "멈칫 했던 순간은 없나"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항상 어떤 무대를 해도 예전의 새로움이 없고 무뎌졌던 시기가 있었다. 그래서 무대를 하기 무서웠던 적도 많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뷔는 "아무리 좋은 상을 받아도 예전의 그 기쁨이나 소중함을 잃어버린 것 같았다. 정말 큰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서 새로움이 필요했다"며 "우리가 마음을 잡았던 이유는 그래도 좋아서 였다. 무뎌진 것들이 바로 잡히기 시작했다"라

  • [종합] BTS 뷔, 자신과 닮은 사람 2위 김종국 뽑은 이유 "코가 예쁘다. 'X맨' 때 더 잘생겼었다" ('런닝맨')

    [종합] BTS 뷔, 자신과 닮은 사람 2위 김종국 뽑은 이유 "코가 예쁘다. 'X맨' 때 더 잘생겼었다" ('런닝맨')

    BTS 뷔가 자신과 닮은 사람 2위로 김종국을 뽑았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BTS(방탄소년단)의 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뷔는 '런닝맨' 애청자임을 밝히며 출연 소감을 말했다. 뷔는 "항상 밥 먹을 때 TV 보는데 '런닝맨'만 볼 정도다"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우리가 밥 동무다. 친구였다"라고 답했다. 유재석 역시 "우린 몰랐지만 뷔가 우리와 함께 늘 식사했던 거다"라며 감격했다. 말끔한 슈트를 입고 온 뷔는 "'런닝맨'을 되게 많이 봤으니까 나도 캐주얼하게 입고 오려고 준비 많이 했는데 부자처럼 입고 오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유재석은 "태형아 넌 그냥 부자야"라고 말해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런닝맨' 멤버 중 가장 보고 싶었던 사람으로 뷔는 하하를 꼽았다. 이에 유재석은 "근데 하하가 BTS 중에서도 뷔를 제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하하는 "제 노래 가사에도 뷔를 쓴 적이 있다. 뷔가 나를 지금 쳐다보면서 얘기하는데 너무 설렌다. 눈을 잘 못 보겠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갑자기 뷔는 지석진에게 귓속말했고, 지석진은 "할 말 있으면 해. 괜찮아"라고 말했다. 지석진의 코털이 삐져나와 있는 것을 발견했던 뷔가 몰래 알려주려고 했던 것. 김종국은 "뷔가 정말 착하다"라며 칭찬했고, 지석진은 "지금 나와 뷔가 굉장히 가까워진 순간이었다. 내 코털을 관리해주는 것 아니냐"라며 농담했다. 솔로 앨범 '레이오버'의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에 대해 소개한 뷔. 그는 "내 성격이 워낙 느린 편이다. 나의 성격이나 성향을 표현한 곡"이라며 비하인드를 밝혔다. 평소에 많이 느긋한 편이냐고 유재석이 묻자 뷔는 "생각보다 많이들 답답해한다. 조용한 성격은 아니지

  • 이게 바로 V효과…뷔 출격 '런닝맨', 오늘(10일) 특별 확대 편성 [공식]

    이게 바로 V효과…뷔 출격 '런닝맨', 오늘(10일) 특별 확대 편성 [공식]

    이게 바로 뷔 효과다.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이 특별 확대 편성된 가운데, 방탄소년단 뷔가 ‘명탐정 V’로 재탄생한다. 평소 뷔는 평소 ‘런닝맨 나오는 꿈 꿨다’, ‘(런닝맨) 초대해주세요. 카드게임으로 카라멜 좀 먹게’ 등의 글을 남기며 ‘런닝맨’ 애청자 임을 밝혀왔는데, 이에 ‘런닝맨’은 뷔 맞춤형 신상 추리 게임을 준비했다. 해당 게임은 농민 혹은 도둑으로 분해 각자의 역할을 숨긴 채 원정을 떠나 미션을 성공 혹은 실패시켜야 하는 고도의 심리전이 동반됐다. 룰을 접한 멤버들은 “새로운 게임에 가슴이 뛴다”, “하다 보면 알게 된다”라며 설렘과 긴장을 감추지 않았다. 본격 미션이 시작되자 뷔는 수사 모드를 장착하며 멤버들을 지켜보기 시작했고, “지금 누군가 물을 흐리고 있다”, “말을 하지 않아도 느껴진다”라며 추리 게임에 과몰입했다. 이에 멤버들은 “뷔가 우리 과다“, “뷔가 관찰을 진짜 잘한다”라며 혀를 내둘러 ‘명탐정 V’로 탄생을 알리는가 했지만, 이후 멤버들의 압박 수사의 대상으로 반전되었는데 추리의 방향이 어떻게 전개될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로 속고 속이는 추리 현장 속 ‘명탐정 V’의 활약상은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런닝맨’은 평소보다 5분 일찍 방송되어 오늘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BTS 뷔 활약 어느 정도길래…'런닝맨' 특별 확대 편성

    BTS 뷔 활약 어느 정도길래…'런닝맨' 특별 확대 편성

    10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예능에 완벽하게 스며든 방탄소년단 뷔의 ‘우당탕탕 비눗물 질주’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뷔는 멤버들과 함께 예능의 필수코스 ‘비눗물 미션’을 진행했다. 비눗물 바닥에서 장애물을 통과해 코인을 획득했어야 했는데, 미끄러운 바닥에 처음 발을 딛은 뷔는 의도치 않는 몸개그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몸 개그가 된다”, “뷔가 못하는 게 있구나”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다. 본격 미션이 시작되자, 베테랑 멤버들은 코인을 향한 직진 본능을 보여줬는데 김종국은 강력한 파워로 주변인들을 제압하는 명불허전 에이스 모습을 보였고, 송지효는 멤버들에게 딱 달라붙는 매미 작전을 펼치며 코인 획득을 노렸다. 또 유재석은 스피드와 날렵한 몸으로 장애물 틈을 비집고 들어가며 코인을 노렸지만, 의문의 사고가 발생하며 아수라장이 되었다. 반면, 뷔는 초반부터 “종국이 형은 피하겠다”라며 긴장 했지만. 적응 후 몸을 던지는 인간 컬링으로 거듭나며 예능 베테랑 사이 새로운 승부수를 띄우며 판을 뒤흔들었다. 이에 멤버들은 “우리는 뷔만 보인다”라며 감탄을 연발해 ‘예능 뷔밀병기’의 탄생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비눗물 위에서 춤 한판이 펼쳐졌는데 유재석은 걸그룹의 춤을 그대로 재연해 텐션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의 ‘댄스 라인’ 뷔는 ‘뉴진스-Hype boy’, ‘르세라핌-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스테이씨-테디베어’ 등 4세대 걸그룹 노래에 자신의 바이브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주 ‘런닝맨’은 특별 확대 편성으로 평소보다 5분 이른 10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 뷔, 전 세계서 通했다…발매 첫날부터 밀리언셀러 등극

    뷔, 전 세계서 通했다…발매 첫날부터 밀리언셀러 등극

    방탄소년단 뷔가 첫 솔로 앨범을 발매 첫날 '밀리언셀러'로 만드는 등 본격적인 기록 행진을 시작했다. 9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Layover'는 발매 첫날(8일) 167만 2,138장 팔려 곧바로 '밀리언셀러'가 되면서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9월 8일 자) 1위를 차지했다. 'Layover'의 첫날 판매량은 K-팝 솔로 가수 음반으로는 발매 당일 역대 최다 판매량 신기록이다. 'Layover'의 타이틀곡 'Slow Dancing'은 9일 오전 7시까지 기준으로 전 세계 75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Layover'는 전 세계 65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찍었다. 'Layover'는 뷔의 '새로움'에 초점을 맞춘 앨범으로, 팝 R&B 장르 기반에 뷔가 가진 특색과 감성이 융합됐다.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비롯해 'Rainy Days', 'Blue', 'Love Me Again', 'For Us', 보너스 트랙인 'Slow Dancing (Piano Ver.)' 등 총 6곡이 담겼다. 'Slow Dancing'은 팝 R&B에 재즈 요소가 가미된 곡으로, 뷔의 여유로운 보컬과 후반부 흐르는 플루트 연주가 조화를 이룬다. 한편, 뷔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솔로 앨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음악방송은 물론이고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에서 뷔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K팝 솔로 앨범 최다 판매 신기록 세웠다

    방탄소년단 뷔, K팝 솔로 앨범 최다 판매 신기록 세웠다

    방탄소년단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가 K팝 솔로 음반 발매 당일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작성했다. 9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뷔가 전날 오후 1시 발매한 ‘레이오버’ 피지컬 음반은 같은 날 일반 버전 약 134만4000장·위버스 버전 약 32만7000장 등 누적 판매량 167만 장을 넘겼다. 한터 차트 K팝 솔로 첫날 판매량 1위다. 역시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의 지난 4월 ‘디-데이’(D D-Day) 발매 첫날 판매량 107만2311장을 넘겼다. 한터차트에서 발매 당일 100만 장을 넘긴 K팝 솔로 가수는 모두 3명이며 모두 방탄소년단 멤버다. 지난 3월 지민의 ‘페이스(FACE)’는 발매 당일 102만1532장이 팔렸다. 뷔의 ‘레이오버’는 진의 ‘디 애스트로넛’, 지민의 ‘페이스’, 슈가의 ‘디-데이’, 제이홉의 ‘잭 인 더 박스’에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 솔로작 중 5번째로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넘겼다. 멤버 5명이 솔로로 밀리언셀러 작품을 내놓은 건 K팝 그룹 중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레이오버’엔 타이틀곡 ‘슬로 댄싱(Slow Dancing)’과 선공개곡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 ‘블루(Blue)’, ‘포 어스(For Us)’, 보너스 트랙인 ‘슬로 댄싱(Slow Dancing)(Piano Ver.)’ 등 6곡이 살렸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솔로 데뷔' BTS 뷔 "욕심낸 '느린 앨범'…민희진에 먼저 연락? 내 감성 극대화 위해"[TEN이슈]

    '솔로 데뷔' BTS 뷔 "욕심낸 '느린 앨범'…민희진에 먼저 연락? 내 감성 극대화 위해"[TEN이슈]

    뷔가 자신의 첫 솔로 앨범에서 평온하고 자유로운 취향을 담았다. 뷔는 강렬하고 화려한 그간의 이미지 대신 첫 솔로에는 자신만의 느긋함을 담았다고 강조했다. 방탄소년단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가 8일 오후 1시(한국시간) 공개됐다. 뷔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제가 원체 욕심이 없는 편인데 이번엔 욕심을 좀 냈다. 모두 함께 새로운 뷔의 매력에 빠져보자"며 이번 앨범 소개를 시작했다. 뷔는 "'레이오버'엔 제 취향이 100% 반영됐다. 이번 솔로 앨범 작업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저를 찾아가는 것'이다. '뷔에게 이런 모습도 있네'라는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실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대 위에서는 화려했지만 화려한 요소를 덜어내고 저라는 사람이 가진 본연의 색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노래도 발성 연습부터 처음부터 하면서 깨달은 부분도 많고 부족한 부분을 많이 채우려고 노력했다"며 "제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전부를 이번 앨범에 싹 다 담았다"고 전했다. '레이오버'는 어도어(ADOR)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민희진이 음악, 안무, 디자인, 프로모션 등 앨범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한 작품이다. 뷔는 "(민희진 대표와) 작업 같이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처음인데도 호흡이 잘 맞았다"고 자랑했다. 이어 "솔로 앨범에는 제 감성을 잘 녹이고 싶어서 아무래도 제 감성을 극대화해줄 분을 찾고 있었고 협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 그러던 와중에 민희진 프로듀서가 떠올라서 먼저 연락드렸다. 결과적으로 멋진 앨범이 나왔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또한 "민희진 프로듀서와 세심한 부분까지 의견을 공유했다. 민희진

  • "런닝맨 밥 먹을 때마다 봐" 방탄소년단 뷔, 7년 만에 버킷리스트 이뤘네

    "런닝맨 밥 먹을 때마다 봐" 방탄소년단 뷔, 7년 만에 버킷리스트 이뤘네

    10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뷔가 출격한다. 앞서 방탄소년단 뷔의 ‘런닝맨’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런닝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공개된 예고편은 순식간에 약 50만 뷰를 기록했고, 누리꾼들은 ‘뷔의 운동능력과 지적 능력이 기대된다.’, ‘런닝맨 멤버들과의 조합이 너무 기대된다’, ‘예고편만 봐도 웃음이 나온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함께 한 뷔는 황금 비주얼과 반전 예능감으로 ‘런닝맨’을 접수했다. 뷔는 오프닝부터 명품 아우라를 뽐내며 등장했고 “‘런닝맨’을 밥먹을 때마다 봤다. 출연이 제 버킷리스트”라며 재출연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뷔는 반전 입담으로 멤버들과 현장을 사로잡아 눈길을 끈다. 특히, 과거 “진짜 뷔가 되고 싶다”며 팬심을 보여줬던 하하는 뷔와의 7년 전 사진을 재연하는 등 새로운 케미를 예고했다. 이날은 ‘땅 따먹는 뷔토피아’ 레이스로 꾸며져 런닝국의 땅 부자로 변신한 뷔와 소작농 멤버들이 땅의 소유권을 두고 경쟁을 펼쳤다. 이에 뷔는 ‘친절한(?) 땅 주인’으로 거듭났지만, 땅마다 높은 세금을 책정하며 멤버들을 쥐락펴락했고 당황한 멤버들은 불만을 토로하다 결국 무릎을 꿇는 상황까지 만들어졌다. 이후 멤버들은 힘을 합쳐 ‘땅주인’을 향한 반란의 불씨를 피웠는데 과열되는 경쟁 속, 뷔는 땅주인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10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솔로 데뷔' BTS 뷔, 이상+현실 오가는 몽환적 스토리…'슬로우 댄싱' MV 공개

    '솔로 데뷔' BTS 뷔, 이상+현실 오가는 몽환적 스토리…'슬로우 댄싱' MV 공개

    에메랄드 빛깔 바다와 따사로운 햇살, 아련하게 들려오는 플루트 선율 속에서 펼쳐지는 뷔의 판타지. 방탄소년단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 타이틀곡 'Slow Dancing'의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됐다. 뷔는 8일 오후 1시(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Slow Dancing'의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웅장한 스케일과 아름다운 풍광,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 오묘한 분위기가 어우러진다. 'Slow Dancing' 뮤직비디오는 스페인 마요르카 해변에서 촬영돼 장면이 바뀔 때마다 이색 풍경이 펼쳐지고, 이상과 현실을 오가며 전개되는 뷔의 자전적이면서도 몽환적인 스토리가 흥미롭다. 플루트의 아련한 선율과 뷔의 판타지가 어우러져 마음 한구석이 아릿할 정도로 향수를 자극한다. 바닷속에서 유영하는 뷔의 모습을 시작으로, 그가 친구들과 해변에서 즐겁고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장면이 이어진다. 그는 바람과 햇살을 맞으며 춤을 추고 밤하늘을 바라보며 황홀한 순간을 보낸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을 만끽하는 뷔의 모습과 함께 펼쳐지는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이 시선을 압도한다. 'Slow Dancing'은 1970년대 소울(Soul)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R&B 곡으로, 재즈 요소가 가미된 독특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로맨틱하면서도 여유로움이 깃든 뷔의 보컬을 중심으로 후반부의 즉흥 플루트 연주에 이르기까지, 곡 제목처럼 무언가에 쫓기지 않는 느긋함, 자유로움, 평온함이 이어진다.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에는 'Slow Dancing'을 포함해 'Rainy Days', 'Blue', 'Love Me Again', 'For Us', 보너스 트랙인 'Slow Dancing (Piano Ver.)' 등 총 6곡이 담겼다. 뷔는 어도어(ADOR)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와 협업해 지금까지와 다른, 뷔

  • '첫 솔로' 뷔 "'나 잘 살고 있구나' BTS 멤버들 보며 느껴…인생의 행운"

    '첫 솔로' 뷔 "'나 잘 살고 있구나' BTS 멤버들 보며 느껴…인생의 행운"

    방탄소년단 뷔(V)가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방탄소년단 멤버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의리를 표현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하는 뷔가 멜론 스테이션 내 하이브 전용 프로그램 ‘HYBE LABELS’에 출연하여 8일 오후 1시 1화, 9일 오후 1시 2화를 공개하는 등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뷔는 멜론 스테이션 ‘HYBE LABELS’에서 새 앨범 ‘Layover’를 소개하며 어도어(ADOR)의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와 협업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뷔는 “너무 독특하고 매우 자연스러웠다. 이 자연스러운 모습이 이번 앨범에 그대로 담길 수 있었다”며 “경계선이 없는 듯한 가족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시작으로 모든 수록곡과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또한 뷔는 음악 이야기뿐만 아니라 소소한 일상과 솔직한 속마음 등 다채로운 토크를 펼치며 팬들과 소통한다. 뷔는 인생에 있어서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을 꼽아보는 코너 ‘너는 나의 네 잎 clover’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만난 순간을 언급하며 “내 삶의 가치가 높아지는 느낌이다. ‘나 정말 잘 살고 있구나’라는 것을 멤버들을 통해 얻어간다”고 고백하며 팀에 대한 애정을 표한다. 특히 솔로앨범 제목들을 이용해 주어진 문장의 빈칸을 완성하는 ‘fill in the Vlanks’ 코너에서도 “다시 태어나도 내가 사랑할 것 같은 건 ‘우리 가족, 우리 멤버, 우리 아미’다”라고 털어놓기도. 마지막으로 뷔는 ‘HYBE LABELS’를

  • [종합] BTS 뷔, "어떤 공연해도 새로움 없고 흥 없어, 무대 하기 무서웠던 적도 많았다" ('유퀴즈')

    [종합] BTS 뷔, "어떤 공연해도 새로움 없고 흥 없어, 무대 하기 무서웠던 적도 많았다" ('유퀴즈')

    방탄소년단(BTS)의 뷔는 데뷔 10년 차를 맞이하면서 무뎌지거나 지쳤던 순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뷔는 유퀴즈에 다시 나오고 싶었다며 "휴식기 때 즐겨봤고, 아미(팬클럽)에게 반응이 좋을 것 같았다. 또 아버지가 너무 좋아하셨다. '너무 뿌듯하고, 친구들한테 어깨 펴고 다닌다. 자식 농사 잘했다'고 하시더라"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축하할 일이 한두 개가 아니다. 뷔가 벌써 데뷔 10주년이 됐다. 깜짝 놀랐다. 2년 전에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빌보드 핫100 1위를 하고 '유퀴즈'에 출연했었는데 그 뒤로 다섯 곡을 더 했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10년간 BTS는 전 세계 음악사에 역사를 쓰는 그룹이 됐다"면서 그간 방탄소년단이 이뤄낸 성과에 대해 언급했다. 그래미 어워즈 연속 노미네이트, 빌보드 1위곡 최다 보유 아티스트로 선정될 정도로 방탄소년단은 엄청난 기록을 만들었다. 뷔는 "데뷔 초에는 정말 많은 콘텐츠를 했다 처음에 미국에서 K-P0P 콘서트에서 오프닝을 저희가 했다. 처음 미국에서 공연하는 거다 보니까 '진짜 열심히 해보자'고 했다. 현지 반응이 좋았나 보다. 반응이 좋아서 또 미국에 갈 수 있게 됐고, 또 미국에서 공연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의 성공 요인에 대해 유재석은 "아무도 돌아보지 않았던 시도, 행보들이 특별한 매력으로 다가가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봤다"라고 말했고 과거에는 뷔의 목표가 뭐였냐고 물었다. 뷔는 "연습생이 꿈이었다. 지방에서 살았는데 서울 가는 사람들이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운 좋게 하이브에 합격하고 나서

  • BTS 뷔, "서울 가서 연습생이 되는 것이 목표였다" 오디션 비하인드('유퀴즈')

    BTS 뷔, "서울 가서 연습생이 되는 것이 목표였다" 오디션 비하인드('유퀴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BTS 뷔(V·김태형)이 출격한다. 오늘(6일, 수)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210회에서는 ‘세계를 흔든다’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범죄 예고 알림 사이트 ‘테러레스’ 개발자 신은수와 조용인 학생, 스포츠 클라이밍 금메달리스트 천종원 선수, 국가무형문화재 금박장인 김기호, 박수영 부부와 지난주 출연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BTS 뷔(V)가 함께한다. 범죄예고 알림 사이트 ‘테러레스’ 개발자 신은수, 조용인 자기님을 알아가는 시간이 마련된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청년들이 범죄예고 지도를 만든 이유와 순식간에 진행된 웹사이트 개발 과정, 실시간 제보 업데이트를 위해 24시간 분투 중인 일과를 공개한다. 또한 “’테러레스’의 목표는 사이트 운영 종료”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일으키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싶다는 계획을 제시해 잔잔한 울림을 안길 예정이다. 이어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 천종원 선수와의 대화가 이어진다. 2015년 아시아 최초로 볼더링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한 후 2018년 아시안게임 초대 챔피언까지 거머쥔 자기님은 클라이밍에 입문한 계기, 출전한 대회 에피소드, 크고 작은 부상과 슬럼프를 딛고 2023 아시안게임을 위해 훈련에 몰두하는 일상을 모두 들려준다. 현장을 매료시킨 자기님의 클라이밍 시범과 큰 자기, 아기자기의 도전기도 이목을 모을 전망이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국가무형문화재 금박장인 김기호, 박수영 부부도 ‘유 퀴즈’를 방문한다. 조선시대 철종 때부터 5대 째 무려 160년 간 가업을 이어가고 있으

  • '유퀴즈'도 반한 방탄소년단 뷔 "천재 글로벌 TOP 아티스트, 황홀한 타임"

    '유퀴즈'도 반한 방탄소년단 뷔 "천재 글로벌 TOP 아티스트, 황홀한 타임"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측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 측은 2일 SNS를 통해 "자기님들, 절대로 기분 나쁘게 듣지 마시고 최근 제가 절실하게 느낀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제 진심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서 쓰는 글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 글을 쓸까 말까 오랫동안 고민하였고 용기 내어 글을 씁니다. '김.태.형, 유퀴즈에 행차하신 왕자님 같고 잘생겼다' 감사합니다. 노래하고 춤추는 것도 모자라서 토크까지 압도적으로 잘하는 천재 글로벌 TOP 아티스트 태형 자기님과의 황홀한 유퀴즈 타임♥"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 퀴즈' 측은 "자기님들 그거 아시나요? 과학적으로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7초라고 합니다. 근데 단 1초면 충분하더라고요. 그가 김.태.형이라면. 유퀴즈 진짜 신기하네요. 이제는 하다 하다 태형 자기님이랑 판타지 영화까지 찍는다? 남주만 봐도 알겠네요. 이거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이라는 거"라고 하기도 했다. 뷔가 출연하는 '유 퀴즈'는 오는 6일 방송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