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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BTS 뷔, 민희진 손잡고 솔로 데뷔 "프로듀싱 직접 제안해"

    [공식] BTS 뷔, 민희진 손잡고 솔로 데뷔 "프로듀싱 직접 제안해"

    방탄소년단 뷔가 어도어(ADOR)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와 손잡고 첫 솔로 앨범을 낸다. 2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뷔는 현재 첫 번째 솔로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뷔의 제안으로 뉴진스(NewJeans)의 총괄 프로듀서 민희진이 총괄해 음악, 안무, 디자인, 프로모션 등 이번 앨범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한다. 민희진은 어도어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로, 뉴진스의 성공을 이끌어 현재 K-팝과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로 꼽힌다. 민희진 프로듀서는 "지난해 말 제안을 받았다. 처음에는 스케줄 때문에 망설였지만, 뷔의 태도와 열정, 그리고 잘 몰랐던 그의 음색이 흥미로웠다"라며 "이번에도 주목해 주셨으면 하는 건 음악이다. 뷔의 취향을 반영한, 동시에 제가 제안하고 싶은 음악들로 준비했다. 익숙한 스타일보다는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 잘 소화할 수 있는 음악에 중점을 뒀다. 눈코 뜰 새 없이 바빴지만, 재미있는 작업물이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뷔는 "떨리지만 행복하다"라고 솔로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제 취향이 고스란히 들어간 앨범이다. 볼거리가 풍성할 것"이라며 "아미 분들이 행복해하실 거라고 생각하면서 준비했으니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 방탄소년단 뷔와는 또 다른, 솔로 가수 뷔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뷔의 솔로 앨범의 발매일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까르띠에 새 얼굴…매혹적이고 우아한 눈빛

    방탄소년단 뷔, 까르띠에 새 얼굴…매혹적이고 우아한 눈빛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까르띠에 앰버서더에 합류했다. 19일 브랜드 까르띠에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뷔는 팬더 드 까르띠에 캠페인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뷔는 까르띠에의 상징인 팬더의 창의적인 정신과 매혹적인 눈빛을 표현한다. 동시대 가장 재능 있는 인물 중 하나로 꼽히는 뷔는 조각 같은 다이아몬드 링, 떼뜨-아-떼(tête-à-tête) 팬더 브레이슬릿, 레벨라씨옹 뒨 팬더(Révélation d’une Panthère) 워치 등의 크리에이션을 소화하며, 팬더 드 까르띠에 주얼리 크리에이션에 어울리는 앰버서더의 모습을 보여줬다. 뷔는 2013년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한 이래 고유의 부드러운 음색, 안무 및 패션 감각 그리고 강렬한 매력으로 영향력 있는 아이콘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개성 넘치는 이들이 함께하는 팬더 커뮤니티에 합류한 뷔는 까르띠에와 함께 그의 특별한 매력과 우아함을 보여줄 것이다. 까르띠에 인터내셔널 시니어 부사장 겸 최고 마케팅 경영자인 아르노 카레즈(Arnaud Carrez)는 "팬더의 매력과 아우라를 표현하고자 한 우리는 자연스럽게 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개성 넘치고 강렬한 느낌의 뷔는 댄서, 뮤지션, 예술 애호가로서 자신의 창의성이 이끄는 선택을 하고, 또 오직 자신만의 스타일과 우아함을 보여줍니다"라고 밝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제니, 홀로 럽스타그램 시작? 뷔와 열애 셀프 인정 [TEN이슈]

    제니, 홀로 럽스타그램 시작? 뷔와 열애 셀프 인정 [TEN이슈]

    그룹 블랙핑크 제니(27·본명 김제니)가 그룹 방탄소년단 뷔(28·본명 김태형)와 불거졌던 열애설을 셀프 인정한 모양새다. 제니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몇 주 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아이보리색 벙거지 모자와 가디건, 진한 남색의 청바지, 여기에 하얀색 운동화를 신고 있다. 이 모습은 지난 5월 화제가 됐던 제니와 뷔의 프랑스 세느강 데이트 속 룩과 동일한 것으로, 제니는 이를 통해 해당 영상 속 여성이 자신이라는 것을 나타냈다. 이는 뷔와 열애설을 간접 인정한 것으로 해석돼 눈길을 끈다. 모자와 가디건, 가방, 스카프, 바지, 신발 등 모두가 영상 속 인물과 동일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만, 이로써 제니가 뷔와 열애설에 대해 셀프 인정한 셈이 됐지만, 뷔의 소셜미디어는 약 2주 전에 머물러 있다. 뷔는 별다른 업데이트 없이 고요한 가운데, 제니의 이 같은 행보가 팬들에게 어떻게 읽힐지 주목된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지난해 5월 처음 불거졌다.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했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공개되며 전 세계 팬덤을 뜨겁게 달궜지만, 당시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며 노코멘트했다. 이후 지난 5월에도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이들이 프랑스 파리 세느강을 손 잡고 데이트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며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 없고 당당한 태도로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당시도 양 측 소속사는 코멘트하지 않았다. 한편 제니는 13일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일정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

  • 열애설 신종 대처법인가…뷔-제니→박서준·화사, "확인 불가" 어떻게 봐야할까 [TEN피플]

    열애설 신종 대처법인가…뷔-제니→박서준·화사, "확인 불가" 어떻게 봐야할까 [TEN피플]

    그룹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의 제니부터 배우 박서준, 가수 화사까지 공통점이 있다. 다름아닌 열애설에 '노코멘트' 했다는 것. 스타들이 열애설에 대해 잇달아 '노코멘트'하면서 '노코멘트'가 새로운 열애설 대응법으로 자리잡은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뷔(28·본명 김태형)와 제니(27·본명 김제니)의 열애설은 지난해 5월 불거졌다.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했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공개되며 전 세계 팬덤을 뜨겁게 달궜지만, 당시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며 노코멘트했다. 이후 지난 5월에도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이들이 프랑스 파리 세느강을 손 잡고 데이트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 없고 당당한 태도로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당시도 양 측 소속사는 코멘트하지 않았으나, 팬들은 두 사람의 열애를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다. 배우 박서준(34)도 유튜버 수스(29·본명 김수연)와의 열애설에 긍정도 부정도 아닌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지난달 20일 수스와 열애설 관련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 죄송하다"며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수스 측 역시 "확인이 어렵다"고 했다. 박서준 역시 열애설 관련 질문에 직접 "특별한 말씀 드리기 어렵다"고 직접 말했다. 박서준은 열애설 보도 다음날인 21일 진행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제작보고회에서 "촬영이 있어서 어제 되게 늦게 알게 됐다. 처음 드는 생각은 '내가 관심을 많이 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관심은 참 감사한 일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는 "그러나 저

  • [TV10] BTS 뷔 '심멎주의 비주얼'

    [TV10] BTS 뷔 '심멎주의 비주얼'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해외 일정 참석차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하성운, 미소가 예쁜 남자 가수 1위…2위 더보이즈 주연·3위 BTS 뷔[TEN차트]

    하성운, 미소가 예쁜 남자 가수 1위…2위 더보이즈 주연·3위 BTS 뷔[TEN차트]

    가수 하성운이 미소가 예쁜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6월 12일부터 6월 18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미소가 가장 예쁜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하성운이 1위에 올랐다. 하성운은 지난 2월 팬덤 하늘의 탄생일을 기념해 새 디지털 싱글 '스노위 스타즈(Snowy Stars)'를 발매했다. '스노위 스타즈'는 기다림의 모든 순간에도 서로가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하성운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고, 입대 전 녹음을 마쳤다. 하성운은 2022년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 중이다. 2위는 그룹 더보이즈 주연이 차지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5월 31일 일본 니가타 시민회관과 6월 3~4일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THE BOYZ 2ND JAPAN TOUR: ZENERATION(더보이즈 세컨드 재팬 투어: 제너레이션, 이하 '제너레이션') 일본 투어 공연을 개최했다. 8일에는 후쿠오카에서 팬들을 만났다. 26일 기후, 28일 히로시마, 7월 1~2일 사이타마까지 일본 주요 6개 도시로 여정을 이어간다. 3위는 그룹 방탄소년단 뷔다. 뷔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하는 메인 이벤트 'BTS 페스타'의 '오후 5시, 김남준입니다'에 전화 연결로 깜짝 등장했다. RM은 '행복한 세상의 김남준'이라는 닉네임의 한 남성과 통화 했고 "목소리가 뷔와 비슷하다"며 "지금 어디 있냐"면서 웃었다. 전화를 받은 남성은 "자다 일어났다"고 했다. RM이 "비디오 잘 봤다"고 하자 남성은 "이거 아미인 척하는 거 아니냐"면서 어리둥절해했다. '행복한 세상의 김남준'은 바로 멤버 뷔였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핸드크림 모델로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는?', '핸

  • 하성운,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남자 가수 1위…2위 차은우·3위 BTS 뷔[TEN차트]

    하성운,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남자 가수 1위…2위 차은우·3위 BTS 뷔[TEN차트]

    가수 하성운이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6월 5일부터 6월 11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하성운이 1위에 올랐다. 하성운은 지난 2월 팬덤 하늘의 탄생일을 기념해 새 디지털 싱글 '스노위 스타즈(Snowy Stars)'를 발매했다. '스노위 스타즈'는 기다림의 모든 순간에도 서로가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하성운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고, 입대 전 녹음을 마쳤다. 하성운은 2022년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 중이다. 2014년 그룹 핫샷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을 통해 워너원으로 활동했다. 2위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차지했다. 차은우는 스릴러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원더풀월드'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주인공 은수현(김남주)이 법의 손길이 닿지 않는 가해자에게 직접 복수하는 내용을 다룬다. 차은우는 의대를 자퇴하고 거친 삶을 선택한 권선율을 연기한다. 상실의 슬픔 속에서 겨우 살아가는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그녀의 삶 깊숙이 스며드는 인물이다. 다음으로 방탄소년단 뷔가 3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뷔는 셀린느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프랑스 칸에서 브랜드 주최 프라이빗 디너 행사에 참석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 '2023 BTS 페스타(FESTA)'의 하나로 오는 6월 12~25일 세빛섬, 남산서울타워, 시청사, DDP, 월드컵대교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가 보랏빛으로 물든다. 방탄소년단과 하이브는 이미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라스베이거스 그리고 부

  • [TV10] 방탄소년단 뷔 '등장만으로 심쿵'

    [TV10] 방탄소년단 뷔 '등장만으로 심쿵'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해외 일정을 마치고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에서 입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칸行 화제' 뷔, 제니 동료 리사·박보검과 명품 프라이빗 디너 참석 [TEN이슈]

    '칸行 화제' 뷔, 제니 동료 리사·박보검과 명품 프라이빗 디너 참석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프랑스 칸 방문이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자신이 글로벌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의 프라이빗 디너쇼에 참석했다. 25일 셀린느코리아에 따르면 뷔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코트 다쥐르에 위치한 프랑스의 전통 있는 고급 호텔 뒤 캡 에덴-록(DU CAP-EDEN-ROC) 호텔 내 에덴 록에서 열린 셀린느의 프라이빗 디너에 참석해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날 뷔는 블랙핑크 리사, 배우 박보검과 함께 해당 디너쇼에 참석, 브랜드 수석 디자이너 에디 슬리먼과 뜻깊은 만남을 가지며 자리를 빛냈다. 이밖에 모델 가이아 거버와 배우 장징이(장정의, 张婧仪), 감독 수잔 랭동, 배우 얼 케이브 등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한편, 뷔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칸으로 이동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그룹 블랙핑크 제니 역시 칸 영화제 참석차 칸에 체류하고 있었기 때문. 뷔는 제니와 파리 세느강 인근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글로벌 팬들을 들썩이게 했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한 차례 불거졌던 터라 해당 영상의 파장은 컸다. 뷔와 제니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 이에 또 한번 두 사람이 칸에서 만남을 갖는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이 이어졌고, 뷔의 칸 체류에 많은 이목이 쏠렸다. 일각에서는 뷔가 칸 레드카펫에 오른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뷔는 제니가 칸 영화제에 참석 중일 때 해당 브랜드의 디녀쇼에서 리사, 박보검과 함께였다. 다만, 두 사람의 열애가 '공식'은 아니다. YG엔터테인먼트와 빅히트 뮤직 양 측은 제니와 뷔의 열애에 대해 사생활

  • '세느강 데이트' 제니·뷔 in 칸, 글로벌 관심 속 당당한 만남 또 이어질까 [TEN피플]

    '세느강 데이트' 제니·뷔 in 칸, 글로벌 관심 속 당당한 만남 또 이어질까 [TEN피플]

    바늘 가는 데 실 간다했다. 공교롭게도 제니 가는 데 뷔도 갔다. 제76회 칸 영화제가 지난 16일부터 진행 중인 가운데 제니는 22일 오후 10시 30분(현지 시각)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제니는 자신의 첫 연기 데뷔작인 미국 HBO 오리지널 드라마 'The Idol'(디 아이돌)로 칸의 초청을 받게 됐다. 제니는 'The Idol' 팀과 함께 칸 영화제 공식 상영 일정과 레드카펫에 참석한다. 인기 팝스타가 몸 담은 연예 산업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이 드라마는 총 6부작으로 편성돼 올해 북미와 한국서 공개될 예정이다. 레드카펫 위 제니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제니와 수 차례 열애설 및 데이트설이 불거진 그룹 방탄소년단 뷔 역시 칸으로 향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뷔는 올해부터 자신이 글로벌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이벤트 초청을 받아 칸에 갔다. 빅히트 뮤직 측 관계자는 22일 텐아시아에 "뷔는 셀린느의 패션 화보 및 이벤트 참석을 위해 프랑스에 방문했다"며 "칸으로 향한 이유 역시 셀린느의 이벤트 참석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뷔가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제니의 칸 영화제 참석과 뷔의 칸 체류는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이는 최근 제니와 뷔가 파리 세느강 인근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일부 팬들은 해당 데이트 영상의 진위 여부에 대해 의문을 표했으나, 공개자가 영상 속 인물이 뷔와 제니라는 것을 재차 인증하면서 두 사람의 데이트는 설이 아니라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다. 제니와 뷔 모두 대규모 팬덤을 보유한 글로

  • 방탄소년단 뷔, 셀린느 앰버서더 자격으로 칸行…초청장 공개

    방탄소년단 뷔, 셀린느 앰버서더 자격으로 칸行…초청장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뷔는 22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뷔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오른다. 뷔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그는 셀린느의 초대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파리에서 뷔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데이트했다는 목격담이 솔솔 나왔다. 모자를 쓴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손을 잡고 산책했다는 것. 또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뷔로 보이는 남성이 프랑스 니스 공항에 도착한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남성은 트렌치코트,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한 상태였다. 이에 뷔도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제니는 이날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선다. 그가 출연한 미국 HBO 드라마 시리즈 '더 아이돌(The Idol)'이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더 아이돌'은 미국 LA의 음악 산업을 배경으로 인기 여성 팝가수가 몸담은 음악 산업 세계와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위켄드가 제작과 주연을 맡았다. 제니 외에도 릴리 로즈 뎁 등이 출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제니♥뷔, 숨길 마음은 없지만 인정도 어려워 [TEN피플]

    제니♥뷔, 숨길 마음은 없지만 인정도 어려워 [TEN피플]

    재채기와 사랑은 숨길 수 없다고들 한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은 무심코 툭 튀어나오고, 사랑하면 티를 내고 싶은 게 인간의 마음이니까. 제니와 뷔도 글로벌 스타이기 전에 인간이기에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인정은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숨길 마음도 없다. 수많은 사진과 목격담, 영상 속 두 사람은 다정한 연인이나 단순하지 않은 이유들로 입장은 내놓지 않기로 했다. 뷔와 제니의 열애는 기정사실화 되어 있다. 제주도 데이트 사진부터 함께 있는 사진들이 유출됐지만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 모두 '부인'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기 때문. 양측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시간동안 증거들은 쌓였다. 언론의 출입이 불가능한 행사의 뒷풀이 행사에선 편하게 스킨십을 한다는 말도 있었고, 다정한 모습을 목격했다는 글들이 등장했다가 빠르게 삭제되기도 했다. 그러다 지난 17일 뷔와 제니가 프랑스 파리 세느강을 걷고 있는 영상이 퍼졌다. 화질이 좋지 않아 뷔와 제니로 특정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으나 촬영한 사람은 제니와 뷔로 확신했다. 제니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프랑스에 머물고 있고, 뷔는 브랜드 화보 촬영 및 행사를 위해 프랑스로 향했다. 두 사람은 모두 프랑스에 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대화를 나누며 걷고 있다. 모자를 쓰긴 했지만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리진 않았다. 외국이라 조금 더 자유로웠을 터다. 뷔와 제니는 지난해 5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 드라이브 중인 사진이었지만, 당시엔 '합성'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YG와 빅히트 뮤직 모두 열애설에 대응하지 않았다. 이후 뷔의 집에서 찍은 사진

  • 방탄소년단 뷔, 감탄사 폭발…C사 가방 보다 '청순 미모'에 시선 집중

    방탄소년단 뷔, 감탄사 폭발…C사 가방 보다 '청순 미모'에 시선 집중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공항 패션이 화제를 모은다. 뷔는 15일 프랑스 현지에서 진행되는 브랜드 셀린느의 패션 화보 및 이벤트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뷔는 특유의 시크한 무드가 어우러진 스타일링으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그는 재킷과 청바지, 운동화 그리고 본인의 이름의 이니셜이 적힌 가방을 착용해 남다른 센스를 자랑했다. 뷔는 지난해 파리 패션쇼 참석으로 셀린느 및 에디 슬리먼과의 특별한 인연을 본격적으로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다. 올해부터 글로벌 계약의 시작을 알리는 패션 화보를 발표하며 활동을 활발히 이어 나가고 있다. 뷔는 SNS를 통해 "다녀오리라"고 하기도. 그가 선보일 색다른 모습은 어떨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뷔, ‘반려동물 사랑꾼’ 1위

    뷔, ‘반려동물 사랑꾼’ 1위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 팬들이 뽑은 ‘반려동물 사랑꾼’ 1위에 등극했다. 지난 5월 2일부터 9일까지 일본 연예 미디어 ‘Danmee(단미)’에서 진행된 “팬들도 질투할 정도의 사랑의 깊이! [반려동물 사랑꾼] K팝 아이돌은?” 설문에서 뷔가 1위에 올랐다. 뷔는 전체 3106표 중 2003표를 얻으며 64.49%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뷔는 지난 2017년 블랙탄 포메라니안 종인 연탄이를 입양했다. 뷔가 연탄이를 입양하기 전 강형욱 훈련사를 찾아 좋은 보호자가 되기 위해 미리 조언을 구한 일화는 바람직한 애견인의 자세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형욱 훈련사는 문제가 생긴 후 해결방법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상담을 위해 찾아온 뷔에게 큰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뷔는 연탄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거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랑스러운 일상을 전해오고 있다. 연탄을 대하는 뷔의 애정어린 모습은 ‘how to be yeontan(연탄이 되는 법)’이 연관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화제가 된다. 연탄은 방탄소년단 제 8의 멤버로 불리며 전세계 팬들의 사랑도 듬뿍 받고 있다. 뷔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연탄의 사진은 아시아 최초로 2000만 ‘좋아요’를 받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전세계에서도 2000만 ‘좋아요’를 돌파한 포스트를 가진 스타는 10손가락에 꼽힌다. 뷔는 지난 2021년 12월 매거진 지큐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한 해가 끝나갈 무렵인데 고마운 마음을 담아서 카드를 쓴다면 누구한테 쓰고 싶으냐"라는 질문에 "연탄이"라고 답하며 "태어날 때부터 건강이 안 좋았어요. 조금만 뛰면 기절을 해서 올해 수술을 두 번이나 받았는데 실패를 해서. 힘든 일인데 버텨주고 견뎌주고 살아 있어줘서 너

  • 이서진, 6년 바친 정유미 대신 박서준 선택…"방탄소년단 뷔, 직원 다 됐다"('서진이네')

    이서진, 6년 바친 정유미 대신 박서준 선택…"방탄소년단 뷔, 직원 다 됐다"('서진이네')

    배우 이서진이 방탄소년단 뷔에게 "직원이 다 됐네"라고 말한다. 5일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 마지막 회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의 영업 종료 후 오랜만에 사장 이서진,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가 한국에서 모인다. 임 오후 2시부터 영업을 시작한 이유, 생채소 김밥으로 한 이유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져 임직원들이 어떤 답변을 내놓았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중에서도 앞 주방과 뒤 주방 중 누가 더 고생했는지에 대한 생각을 듣는 시간, 뷔의 답변을 들으며 입꼬리를 씰룩거리던 이서진은 "직원 다 됐네 얘. 태형이 직원이 다 됐어"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고. 또한 이서진은 직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던 박서준에 대한 마음이 여전한지 묻자 "이끌어 나갈 사람은 서준이라는 거지 나는"이라고 말한다. 이에 제작진이 청춘을 바친 정유미를 언급하자 정유미가 "나 6년을 여기에 바쳤어"라고 격하게 반응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서진과 제작진이 준비한 경품을 가져갈 훈민정음 윷놀이가 펼쳐져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이서진과 정유미는 임원 팀, 박서준과 최우식 그리고 뷔는 직원 팀으로 나뉘어 긴장감 넘치는 팽팽한 대결을 이어가는 것. 한편 '서진이네'는 최고 시청률 14.5% 돌파, 5주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또한 5월 1일 플릭스패트롤 기준으로 프라임 비디오 내 TV쇼 부문에서 인도네시아, 필리핀, 타이완, 태국 등 12개 국가 TOP 10에 랭크되고, 전 세계 14위를 기록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