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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를부탁해' 조혜정, "조재현, 아빠로서의 점수 시작할 땐 3점" 솔직

    '아빠를부탁해' 조혜정, "조재현, 아빠로서의 점수 시작할 땐 3점" 솔직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조혜정이 아빠 조재현의 아빠로서의 점수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조재현, 박철민, 조혜정이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이 날 방송에서 박철민은 자신을 100점이라고 말하는 딸에 어깨를 으쓱였다. 이어 혜정에게 “조재현은 몇 점이냐”고 물었다. 혜정이는 ̶...

  • 박철민, '주먹쥐고 소림사' 합류..김병만 육중완과 중국행

    박철민, '주먹쥐고 소림사' 합류..김병만 육중완과 중국행

    박철민 [텐아시아=최보란 기자]배우 박철민이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 출연을 확정지었다. 1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철민이 ‘주먹 쥐고 소림사’에 새 멤버로 합류해 오는 6월 중국으로 갈 예정이다. 박철민은 개그맨 김병만,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 만화가 김풍과 호흡을 맞춘다. 관계자는 “‘주먹 쥐고 소림사’의 출연진은 앞으로 2명 정도 더 합류할 ...

  • '약장수' 박철민, 코믹함 벗고 절대악으로 변신

    '약장수' 박철민, 코믹함 벗고 절대악으로 변신

    ‘약장수’ 박철민 스틸.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코믹한 연기를 자랑하는 박철민이 영화 '약장수'에서 악역으로 연기 변신했다. '약장수'는 아버지가 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홍보관 '떴다방'에 취직해 아들을 연기하는 일범의 눈물겨운 생존기를 그린 휴먼 감동 드라마. 박철민이 맡은 철중 캐릭터는 현란한 말솜씨로 능수능란하게 어머니들을 다루는 홍보관 점장. 앞에서는 친 자식보다 더 살갑게 어머니들에게 웃음을 주지만, 뒤에...

  • 김인권 주연 '약장수', 4월 23일 개봉 확정...'웃픈' 메인 예고편 공개

    김인권 주연 '약장수', 4월 23일 개봉 확정...'웃픈' 메인 예고편 공개

    ‘약장수’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김인권 주연의 휴먼 감동 드라마 '약장수'가 4월 23일 개봉을 확정했다. '약장수'는 아버지가 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홍보관 '떴다방'에 취직해 아들을 연기하는 일범(김인권)의 눈물겨운 생존기를 그린 휴먼 감동 드라마. 관객들에게 가족과 효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던진다. 개봉 확정과 함께 이 시대의 소시민 가장 일범의 '웃픈' 하루 일과를 담은 메인 예고편이 포털 사이트...

  • '하녀들' 박철민·전미선, 찰떡 호흡으로 깨알 재미 선사

    '하녀들' 박철민·전미선, 찰떡 호흡으로 깨알 재미 선사

    ‘하녀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JTBC '하녀들'에서 박철민과 전미선의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하녀들' 속 허응참(박철민)은 이방원(안내상)의 신임을 받고자 두 발로 뛰며 그의 명을 받드는 야망가로 윤씨 부인(전미선)은 허응참을 든든한 내조로 응원한다. 욕심으로 똘똘 뭉친 이들 부부가 신경전과 코믹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허응참과 윤씨 부인은 서로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팽팽히 ...

  • '하녀들' 안내상, 오지호에게 길은 두 가지뿐 "역당 혹은 섬멸"

    '하녀들' 안내상, 오지호에게 길은 두 가지뿐 "역당 혹은 섬멸"

    JTBC ‘하녀들’ [텐아시아=임은정 인턴기자] ‘하녀들’ 태종(안내상)이 자신이 찾던 아들이 무명(오지호)임을 알게 됐다. 6일 방송된 JTBC ‘하녀들’에서는 이방원이 무명이 자신의 아들임을 안 내용이 그려졌다. 추궁 중, 무명의 몸에서 동곳이 나온 것을 발견한 허응참(박철민)은 이를 태종에게 고했다. 무명이 가지고 있던 동곳을 본 태종은 “선택은 두 가지 밖에...

  • '하녀들' 오지호, 안내상이 아버지임을 직감

    '하녀들' 오지호, 안내상이 아버지임을 직감

    JTBC ‘하녀들’ [텐아시아=임은정 인턴기자] ‘하녀들’ 무명(오지호)이 자신의 아버지의 정체에 대해 알게됐다. 6일 방송된 JTBC ‘하녀들’에서 허응참(박철민) 대감이 무명을 추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추궁 도중, 무명의 몸에서 동곳이 나왔다. 이를 발견한 허응참은 떨어진 동곳을 주워 들고 “이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무명(오지호)은 ...

  • '하녀들' 오지호, 박철민에게 만월당 세작임을 밝혀 "증좌는 나"

    '하녀들' 오지호, 박철민에게 만월당 세작임을 밝혀 "증좌는 나"

    JTBC ‘하녀들’ [텐아시아=임은정 기자] ‘하녀들’ 무명(오지호)이 자신이 만월당의 세작임을 밝혔다. 6일 방송된 JTBC ‘하녀들’에서 무명이 허응참(박철민)에게 자신이 만월당의 세력임을 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무명은 허응참 대감이 찾던 노모가 죽었다고 고했다. 이에 허응참은 “우리가 방심했다. 아무도 모를거라 여겼는데”라며 “우리가 찾고...

  • '하녀들' 박철민, 오지호 정체 알고 "우리보다 중요한 사람"

    '하녀들' 박철민, 오지호 정체 알고 "우리보다 중요한 사람"

    종합편성방송 JTBC’하녀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박철민이 오지호가 왕의 아들임을 알고 남모를 고충을 겪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하녀들’에서는 허응참(박철민)이 양반의 아이를 임신 한 하녀 옥이(김혜나)의 죽음을 뇌물로 덮었다. 이 날 윤씨 부인(전미선)은 이 일로 자신의 종들이 옥에 갇히며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어 “괜히 내 면만 깎였다. 진작에 이렇게 하지 그...

  • 여장을 한 김인권의 눈물과 웃음, 영화 '약장수' 포스터 공개

    여장을 한 김인권의 눈물과 웃음, 영화 '약장수' 포스터 공개

    ‘약장수’ 포스터. 김인권 주연의 ‘약장수’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약장수’는 아버지가 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홍보관 ‘떴다방’에 취직한 일범의 눈물겨운 생존기를 그린 휴먼 감동 드라마. 효를 바라보는 시건과 현대 사회를 비추는 서늘한 질문을 던진다. 김인권이 일범 역을 맡았고, 박철민이 철중 역으로 악역을 연기한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극 중 여장을...

  • '약장수' 감독, "홍보관에 올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분명 있다"

    '약장수' 감독, "홍보관에 올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분명 있다"

    ‘약장수’ 스틸. 영화 '약장수'에 출연한 김인권이 홍보관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김인권은 3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동대문에서 열린 '약장수' 제작보고회에서 “중고등학교 때 서울로 유학 와서 반지하방에서 고모님과 지냈다”며 “고모님이 홍보관에 다니셨고, 너무 즐거워하시는 거다. 아우라가 보일 정도로 예뻐지셨다”고 기억했다. 또 그는 “어느 날 한 달 방값인 27만 원에 옥매트를 사오셨다”며 “거기서 자는데 너무 가려운...

  • '약장수' 김인권 박철민 조치언 감독, 무릎 꿇고 "도와주십시오"

    '약장수' 김인권 박철민 조치언 감독, 무릎 꿇고 "도와주십시오"

    ‘약장수’ 캡처. 김인권 박철민 그리고 조치언 감독이 취재진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도와주십시오'를 외쳤다. 김인권 박철민 조치언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동대문에서 '약장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를 마치는 끝 인사를 하던 중 김인권은 극 중 한 장면을 그대로 재연했다. 홍보관에서 약을 파는 김인권이 도와달라고 하는 장면. 김인권은 박철민의 '더 크게'라는 말에 맞춰 무릎을 ...

  • '약장수' 박철민 악역 도전, "모든 인간은 선과 악이 다 들어있다"

    '약장수' 박철민 악역 도전, "모든 인간은 선과 악이 다 들어있다"

    ‘약장수’ 스틸. 서글서글한 인상의 박철민이 영화 '약장수'에서 절대 악역으로 분했다. 박철민은 3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동대문에서 열린 '약장수' 제작보고회에서 “악역을 위해 특별히 포인트를 둔 건 없다”며 “'혈의 누'에 이어 악역이 두 번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혈의 누'가 단순한 절대 악역이었다면 이번에는 머리 좋은 악역”이라며 “좀 더 다양한 것을 만들어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극 중 박철민은 현...

  • '약장수' 김인권, "나한테는 '방가방가' 연장선상에 있는 영화"

    '약장수' 김인권, "나한테는 '방가방가' 연장선상에 있는 영화"

    ‘약장수’ 스틸. “'방가방가' 연장선상에 있는 영화다.” 영화 '약장수'에서 일범 역을 맡은 김인권이 이 같은 소감을 말했다. 김인권은 3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동대문에서 열린 '약장수' 제작보고회에서 “'약장수'가 저에게는 '방가방가' 연장선상에 있는 그런 영화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땐 부탄사람이고, 총각이었다. 어렵게 취업을 해서 장가를 갔고, 딸이 생기고, 병원비를 벌다 보니 약장수가 된다”며 “전에 했던...

  • '약장수' 김인권 "딸을 길러보니 조금 이해"...박철민 "쓰레인 것 같다"

    '약장수' 김인권 "딸을 길러보니 조금 이해"...박철민 "쓰레인 것 같다"

    ‘약장수’ 스틸. “딸을 키워보니 조금 이해되는 것 같다.” 가족의 의미와 효의 가치를 되새기는 영화 '약장수'에서 아픈 딸을 둔 일범 역을 맡은 김인권이 부모의 마음을 헤아렸다. 김인권은 3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동대문에서 열린 '약장수' 제작보고회에서 “자식 입장에서 괜찮은 자식이란 말은 못할 것 같다”며 “상대방에게 함부러 할 때 '이 자식아' 하는데, 나 역시 그런 거에 해당한다”고 위트 넘치는 말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