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한 사람만' 하차
김경남, 새 남주로 물망
"제안받고 검토 중"
김경남, 새 남주로 물망
"제안받고 검토 중"
배우 박성훈이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하차한 가운데, 배우 김경남이 새로운 남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박성훈이 스케줄상 이유로 '한 사람만'에서 하차했다"고 밝혔다.
'한 사람만'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자와 밑바닥 인생 남자가 살인사건으로 얽히며 서로 인생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이 되어가는 휴먼 멜로. 앞서 '한 사람만' 측은 안은진, 박성훈,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등이 캐스팅 돼 7월 촬영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한 바 있다.
박성훈이 하차를 결정하면서 새 남자 주인공으로 김경남이 출연 제의를 받았다.
김경남의 소속사 제이알이엔티 측은 "김경남이 출연을 제의받고,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경남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한예슬 역을 맡아 열연 중이기에 그가 박성훈을 대신해 남자 주인공으로 나설지 이목이 집중된고 있다.
'한 사람만'은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박성훈이 스케줄상 이유로 '한 사람만'에서 하차했다"고 밝혔다.
'한 사람만'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자와 밑바닥 인생 남자가 살인사건으로 얽히며 서로 인생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이 되어가는 휴먼 멜로. 앞서 '한 사람만' 측은 안은진, 박성훈,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등이 캐스팅 돼 7월 촬영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한 바 있다.
박성훈이 하차를 결정하면서 새 남자 주인공으로 김경남이 출연 제의를 받았다.
김경남의 소속사 제이알이엔티 측은 "김경남이 출연을 제의받고,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경남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한예슬 역을 맡아 열연 중이기에 그가 박성훈을 대신해 남자 주인공으로 나설지 이목이 집중된고 있다.
'한 사람만'은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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