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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국주, 14kg 감량한 근황…"문세윤·홍윤아만 알아봐"

    이국주, 14kg 감량한 근황…"문세윤·홍윤아만 알아봐"

    방송인 이국주가 14㎏ 감량 후 근황을 전했다.이국주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먹방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국주는 비빔라면과 함께 튀김을 먹었다. 또한 먹방 도중 막걸리를 찾으며 '낮술'을 즐기기도.그는 구독자들에게 "여러분 저 살 좀 빠진 것 같지 않냐. 잘 모르겠냐"라고 질문했다. 이어 "조금 뺐다"며 "절정일 때보다는 1년 동안 좀 뺐다"고 알렸다.또 "1년 동안 14㎏ 뺐다. 사람들 모르게 빠졌다. 딱 아는 사람이 홍윤화 문세윤이다. '요즘 살 뺀다?'라며 둘만 알아보더라"라며 쓴 미소를 지었다.체중 감량 비결에 대해서는 "처음에 7㎏ 뺐다가 테니스 시작하면서 7㎏을 더 뺐다"며 "한두 달 만에 뺀 게 아니고 1년 동안 뺀 거라 조금씩 빠지니까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라고 덧붙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문세윤이 식사 거부를? 초유의 사태 발발…"나 안 먹어" ('1박2일')

    문세윤이 식사 거부를? 초유의 사태 발발…"나 안 먹어" ('1박2일')

    문세윤이 기상 미션 도중 식사 포기를 선언한다.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밥도둑을 찾아라’에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황당 기상 미션이 펼쳐진다. 이른 아침 눈을 뜬 멤버들은 공복인 상태로 기상 미션을 맞이하고 곧장 기상천외한 미션 소식을 듣고 충격에 휩싸인다. 이번 기상 미션은 특별히 여섯 남자의 건강을 위해 아침부터 유산소 운동, 즉 공복 마라톤이 진행된다는 것. 멤버들은 세상의 모두 탈 것을 준비했다는 제작진의 말에 깜짝 놀라며 심상치 않은 기상 미션 스케일을 직감한다. 멤버들은 섬진강 코스를 따라 준비된 기상천외한 탈거리들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첫 번째 코스인 무등 타기부터 흥미진진한 미션 분위기를 예상케 한다. 평화로운 마라톤도 잠시, 멤버들은 고난이도 미션 코스에 분투하고, “밥 한번 먹기 힘드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먹방 최강자 문세윤마저 “나 안 먹어”라면서 아침 식사를 포기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고 해 어떠한 상황이 벌어졌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이런 상황에서 연정훈은 열정이 과다 충전된 모습을 보이며 미션에 참여하고 누군가에게 “애기야 가자!”라고 박신양 빙의까지 선보인다. 멤버들의 건강을 위해 준비된 공복 마라톤, 하지만 현장은 몸 개그 대결로 변질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 시즌4’는 9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문세윤, '맛녀석' 하차하더니…'1박2일'서 폭풍 먹방, '먹세윤' 인증

    문세윤, '맛녀석' 하차하더니…'1박2일'서 폭풍 먹방, '먹세윤' 인증

    최근 ‘맛있는 녀석들’을 하차한 문세윤이 먹방을 뽐낸다. 5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미리멀리즘 여행’ 특집에서는 정성이 가득 담긴 요리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여섯 남자는 미니멀리즘 콘셉트에 맞는 저녁 식사를 누린다. 매운맛에 약한 유선호도, 먹는 것에 자신 있는 '먹세윤' 문세윤도 엄청난 먹방 실력을 뽐낸다.특히 딘딘은 ‘딘장금’으로 변신,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저녁 식사 메뉴를 준비하며 요리 실력을 발휘하고, 과연 그 메뉴가 무엇일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키는 상황. 그런가 하면 유선호는 저녁 식사 도중 깜짝 발언으로 형들의 시선을 한눈에 받는 상황에 놓인다. 신입 막내로 투입 후, 나머지 멤버들 중 제일 잘 챙겨주는 형을 꼽으며 칭찬 미담도 공개한다.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인우 때랑은 다르네” 뜻밖의 팩폭 식사 현장이 펼쳐져 그날의 저녁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정체를 가늠할 수 없는 이들의 파란만장한 저녁 식사 현장은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1박2일’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죄송합니다" 문세윤 결국 사과…고해성사 가진다 ('1박2일')

    "죄송합니다" 문세윤 결국 사과…고해성사 가진다 ('1박2일')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1박 2일’ 멤버들의 절체절명 명승부가 펼쳐진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유산을 지켜라’ 특집에서는 서울에서 펼쳐지는 여섯 남자의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진다. 지난주 광화문 광장에서 ‘우리 자신을 알라’ 1, 2라운드 미션을 마친 멤버들은 마지막 우승 기회가 달린 3라운드 미션에 곧장 돌입한다. 특별한 ‘서울 한 상 메뉴’로 예상되는 점심 식사를 건 미션이기에 최종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참여했다는 후문.여섯 남자는 광화문 광장 앞에 있는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데시벨 대결을 펼치고 특히 문세윤은 “이순신 장군님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고해성사 타임을 가진다고 해 이들에게 펼쳐진 상황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승리뿐만 아니라 웃음도 포기할 수 없는 멤버들은 시민들 사이에서 치열한 미션을 펼치고, 광화문을 지나가던 시민들은 멤버들에게 박수 쳐주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 흥미진진한 승부를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나인우는 미션 도중 “나를 따르라!”라고 외치며 ‘핵인싸’ 존재감을 발휘하고, 디테일을 살린 연기까지 보여주며 큰 웃음을 자아낸다. 처절하고 간절한 현장 속 마지막 미션에 성공하며 유산을 사수하는 최종 팀은 어느 팀이 될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9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문세윤 "김민경, 4월 결혼한다" 확신…김민경 직접 밝힌 '결혼설' 속내

    [종합] 문세윤 "김민경, 4월 결혼한다" 확신…김민경 직접 밝힌 '결혼설' 속내

    개그맨 문세윤이 개그우먼 김민경에게 4월 결혼을 독려했다. 6일 방송된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11회에서는 '밥은 솔로' 특집에 돌입한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은 각각 영수, 옥순, 광수, 정숙, 영철로 분해 '밥짝'을 찾기 위한 먹방을 펼쳤다.  먼저 두 번째 메뉴로 갈비찜을 택한 유민상, 홍윤화는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며 남매 케미스트리를 뽐내 웃음을 안겼다.  같은 시각, 김민경, 문세윤, 김태원은 삼겹살을 먹었고, 그중 김민경이 "삼겹살은 MBTI로 따지면 E다. 모두와 다 어울릴 수 있다"라고 설명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에 문세윤은 "혈액형은 무엇인가?"라고 물었고, 김민경은 "O형이다"라고 답했다.문세윤은 김민경에 대해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기회에 최고의 신붓감에서도 1위를 해서 4월쯤 결혼해야겠다"고 결혼을 독려했다. 그러면서 문세윤은 "운명적인 사랑은 언제 어디서 올지 모른다. 대신 노력은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고, 이때김태원이 "김민경에게 한 번이라도 소개팅을 해준 적이 있는가?"라고 묻자 김민경은 "없다"라고 반응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면서도 문세윤은 김민경의 4월 결혼에 대해 "한다"고 확신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경은 "사람들이 나한테 남자가 있을 거라고, 연애도 많이 해봤을 거라고 하더라"고 털어놨고, 이를 들은 문세윤과 김태원은 "누가 그랬나? 그 사람 만나지 마라"며 분노해 녹화 현장을 웃음

  • 딘딘, '월드컵 실언' 디스에 대한 복수? '120kg' 문세윤 얼굴 가격했다 ('1박2일')

    딘딘, '월드컵 실언' 디스에 대한 복수? '120kg' 문세윤 얼굴 가격했다 ('1박2일')

    흑화한 ‘나돌프’ 나인우가 역대급 승부욕으로 현장을 뒤집어놓는다.오는 1월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산타 마을 가는 길’ 특집에서는 여섯 남자의 엉망진창 선물 쟁탈전이 펼쳐진다.지난주 멤버들은 산타 마을 주민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기에 앞서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하게 됐다. 치열한 대결 끝에 연정훈, 문세윤, 딘딘이 산타가 된 가운데, 루돌프는 산타를 등에 업고 선물을 전하러 떠나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선물을 손에 넣기 위한 여섯 남자의 불꽃 튀는 쟁탈전이 벌어진다. 푸짐한 선물 세트부터 연정훈 브로마이드와 딘딘의 사인 CD까지, 각양각색 아이템들이 등판하면서 멤버들의 승부욕을 끓어오르게 한다.특히 ‘나돌프’ 나인우는 다른 멤버들을 방해하기 위해 온갖 꼼수를 선보인다. 제대로 흑화한 그는 ‘120kg 산타’ 문세윤을 끊임없이 도발하고 몸싸움까지 벌이면서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고. 또한 나인우는 막내 유선호와 티격태격 다투면서 과열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과연 승부사가 된 나인우는 다른 멤버들의 선물 획득을 저지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그런가 하면 나인우에게 한차례 당한 문세윤은 ‘하룻강아지’ 딘딘에게도 얼굴을 가격당하며 수모를 겪는다. 앞서 문세윤은 딘딘이 '월드컵 실언'을 한 것에 대해 일침하며 "오늘의 승패는 어떻게 예상하냐"며 끊임없는 놀려 웃음을 자아낸바 있다. ‘1박 2일 시즌4’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딘딘 '1박 2일' 하차설에 입장 재확인 "이상한 논란 있던 딘딘, 잘린거야?"

    [종합] 딘딘 '1박 2일' 하차설에 입장 재확인 "이상한 논란 있던 딘딘, 잘린거야?"

    딘딘의 코로나 확진과 월드컵 경솔 발언이 겹친 묘한 타이밍으로 '1박 2일' 하차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산타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멤버 유선호와 딘딘이 처음 만났다. 유선호가 합류하고 첫 촬영 당시 딘딘은 코로나 확진으로 녹화에 불참했다. 유선호와 인사한 나머지 멤버들을 제외하고 딘딘만 강릉의 한 카페로 부른 제작진. 딘딘은 "새 멤버가 온다는 걸 아무도 말을 안해줬다. 매니저도 말을 안해서 기사 보고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딘딘은 "아예 아는 정보가 없어서 감이 안 잡히더라. MBTI가 INFJ던데 '얘도 되게 힘들게 사는 구나' 했다. 나랑 (MBTI가) 똑같으니까. 낯가림이 심하고 가짜 가면을 쓴다. 사회생활 잘하는 것 같지만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 생각이 너무 많은 유형"이라고 설명했다.유선호가 등장했고 두 사람 사이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다. 제작진은 커피를 걸고 게임을 제안했다. 손바닥으로 휴지 잡기, 얼굴로 휴지 잡기를 연이어 실패한 두 사람은 마지막 아이스크림 반으로 나누기 미션에 성공하며 커피를 얻게 됐다. 처음에 딘딘은 유선호의 눈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했던 딘딘은 그제야 유선호의 눈을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유선호와 딘딘이 가까워지는 동안 나머지 멤버들은 역에서 만났다. 딘딘과 유선호만 보이지 않자 김종민은 "딘딘 잘린 거냐. 이상한 논란이 있었잖아"라고 돌직구로 물었다. 앞서 딘딘은 2022 카타르 월드컵과 관련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16강 탈락, 감독 벤투와 대표팀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경솔한 발언으로 비난받았

  • [TEN 포토] 문세윤-설인아-찬희 'KBS 연예대상 3MC'

    [TEN 포토] 문세윤-설인아-찬희 'KBS 연예대상 3MC'

    문세윤, 설인아, 찬희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2022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유선호, '1박2일' 합류한 지 얼마나 됐다고…문세윤, 뼈 있는 경고 날렸다

    유선호, '1박2일' 합류한 지 얼마나 됐다고…문세윤, 뼈 있는 경고 날렸다

    퇴근을 앞둔 ‘1박 2일’ 멤버들이 제대로 봉변당한다.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코로나 재확진으로 딘딘이 불참한 ‘시간을 거스르는 여행’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역대급 스릴과 함께하는 퇴근 미션이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 다섯 남자는 새 멤버의 특권으로 전원 아침 식사를 하면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한다. 문세윤은 해맑게 여유를 만끽하는 유선호에게 “이 친절은 몇 시간 남지 않았어”라며 뼈 있는 경고를 날린다. 그의 말대로 곧이어 무시무시한 퇴근 미션이 예고되면서 모두를 긴장하게 한다.각자의 선택에 따라 의문의 장소로 연행된 이들은 각기 다른 기구에 올라타게 된다. ‘1박 공식 겁쟁이’ 김종민은 하얗게 질린 채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가 하면, 액티비티 광(光) 연정훈마저 두려움에 호소한다고. 현장에서는 겁에 질린 멤버들의 비명이 난무했다고 해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해진다.패기 넘치던 막내 유선호 또한 공중에 매달린 상태로 “형! 나 무서워요!”라며 기겁한다. 그는 등골이 오싹한 스릴을 체험하며 ‘1박 2일’의 야생력을 제대로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은 어떠한 선택으로 대가를 치르게 된 것일지, 겁에 질린 멤버들은 무사히 퇴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 시즌4’는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3대 도둑' 연정훈이 문세윤보다 못생겼다고?…"내가 살 빼면 큰일 나" ('1박2일')

    '3대 도둑' 연정훈이 문세윤보다 못생겼다고?…"내가 살 빼면 큰일 나" ('1박2일')

    문세윤이 연정훈을 뛰어넘는 ‘꽃미모’를 인정받는다.18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시간을 거스르는 여행’ 특집에서는 ‘외모 꼴등’ 문세윤의 반란이 시작된다.이날 방송에서 온종일 시간 여행을 다니던 다섯 남자는 무려 고조선 시대까지 체험한다. 어둠이 내려앉은 시각, 이들은 ‘야생 끝판왕’ 같은 장소에 위치한 야외 취침 잠자리를 보고 말을 잇지 못한 채 충격에 휩싸인다.이곳에서 멤버들은 깜찍한 탈을 장착하고 아기자기 노란 꽃으로 변신한다. 이윽고 이들은 누군가에게 난데없는 안면 마사지를 당하며 혼비백산하게 된다고. 야밤의 마사지 세례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문세윤은 한 멤버에게 연정훈을 뛰어넘는 꽃미모를 인정받으며 뜻밖의 외모 다크호스로 급부상한다.연정훈은 황당한 기색을 드러내는 반면, 멤버들이 선정한 공식 ‘외모 꼴등’ 문세윤은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행복한 모습을 보인다. 자신감이 제대로 상승한 문세윤은 “내가 살만 빼면 형 큰일 나!”라며 의기양양한 태도를 뽐낸다고. 과연 문세윤의 어깨를 치솟게 한 멤버의 정체는 누구인지, 한밤중 문세윤의 외모가 재평가된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 시즌4’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민심 무너졌구나"…딘딘의 후회, 막내 유선호 첫 출근길 공개 ('1박 2일')

    [종합] "민심 무너졌구나"…딘딘의 후회, 막내 유선호 첫 출근길 공개 ('1박 2일')

    문세윤과 딘딘이 초호화 럭셔리 울릉도 투어에 감동받았다.지난 4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는 '2022 동계 하나 빼기 투어' 특집으로 이뤄졌다. 생애 7번째 울릉도에서 미꾸라지 잡이 체험을 하게 된 김종민을 뒤로하고, 무사히 살아남은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베이스캠프의 수영장에서 수중 대첩에 참가하게 됐다. 각각의 튜브에 올라타 줄다리기를 하는 ‘노를 저어라’ 게임이 시작된 된 가운데, 연정훈은 노를 대신할 아이템으로 숟가락이 당첨돼 보는 이들의 배꼽을 쥐게 했다. 그러나 첫 대결에서 딘딘과 맞붙은 그는 줄을 잡아당기는 반칙으로 ‘초딘’의 울화통을 터트리며 결국 대결에서 승리했다.문세윤은 ‘물개뚱’으로 변신, 유연하게 헤엄을 치는 동시에 범접할 수 없는 힘까지 자랑하며 나인우, 연정훈을 무찌르고 최종 우승자가 되었다. 보상으로 초호화 로열 스위트룸 숙박의 기회를 얻은 그는 레드 카펫 위를 거닐면서 감격한 모습을 보이기도. 1명의 멤버와 함께 떠날 수 있다는 소식을 들은 문세윤은 딘딘을 선택, 행복한 동행을 시작했다.하지만 문세윤과 딘딘은 도착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머나먼 여정에 점차 불안감에 휩싸였다. 항구에 도착한 이들은 우승 상품의 정체가 울릉도로 떠나는 크루즈 숙박 패키지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절망감에 빠지기도. 한편 두 사람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던 김종민과 갑판 위에서 재회, 예상치 못한 상황에 화들짝 놀랐다.딘딘은 크루즈에 감금되어 있던 김종민의 짠내 가득한 비하인드 스토리에 "일어난 지 24시간 뒤에도 웃길 수 있는 사람이 있었어"라고 폭소를 터트리며 뜻밖의 위안을 받았다.

  • [종합] 김민경, 국대 출정식에 '폭풍 오열'…"변화된 내 인생, 희망 가졌으면" ('맛있는 녀석들')

    [종합] 김민경, 국대 출정식에 '폭풍 오열'…"변화된 내 인생, 희망 가졌으면" ('맛있는 녀석들')

    방송인 강민경이 국제사격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소감을 전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맛녀의 영웅이 되어 돌아온 민경장군. 눈물의 국대 출정식 그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국대 출정식에 참여한 모습이 담겨있다. 강민경은 앞서 사격 국가대표로 태극마크를 달게됐다.'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이 준비한 케이크. 국대 출정식을 열고 축하해주는 모습에 강민경은 눈물을 보였다.문세윤은 "경기장으로 향해 훈련한 그녀의 앞날을 응원하고 그녀의 무사 귀환을 응원한다"이라며 그를 응원했다.또 "자랑스럽다 '맛녀석'에서 국가대표가 나왔다. 국가대표 먹방에서 정말 국가대표를 배출해냈다. 대단한 프로다"라며 엄지를 치켜 세우기도.멤버들의 응원에도 눈물을 참지 못한 강민경. 그는 "어떻게 하다 보니 ‘맛녀석’을 하면서 인생이 변했고 또 ‘운동뚱’을 만나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저로 인해 힘을 내시고 용기를 내신 분이 많다고 해서 힘을 낸 거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민경은 "하다 보니 운 좋게 세계대회 나가게 됐는데 저를 보면서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한다. 그런 희망을 드리고 싶었다"라고 언급했다.한편 김민경은 지난 6월 IPSC KOREA(대한실용사격연맹)에서 진행된 IPSC LV.4 자격시험에 이어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 태극 마크를 달게됐다.강민경은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 Handgun World Shoot)’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

  • 강하늘, '대상' 문세윤도 인정한 예능캐 "이런 센스 있다니!"('1박 2일')

    강하늘, '대상' 문세윤도 인정한 예능캐 "이런 센스 있다니!"('1박 2일')

    문세윤이 강하늘의 반전 예능력에 감탄한다.6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 '뉴친스와 함께하는 텐션 업 제철 음식 여행' 특집에서는 배우 강하늘의 엉뚱 발랄한 예능 적응기가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강하늘은 오래전부터 팬이었던 김종민과의 만남에 부푼 기대감을 내비친다. 그는 꿈에 그리던(?) 김종민을 영접하자 "오늘도 노래 들으면서 왔어요"라며 무한 팬심을 드러낸다고.이에 덩달아 신난 김종민은 강하늘만을 위한 즉석 콘서트를 개최, 두 남자는 흥겹게 노래를 열창하며 범상치 않은 케미를 자랑한다.강하늘은 폭발하는 리액션으로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 또한 강하늘의 등장에 열띤 호응을 보이는 가운데, 나인우는 함께 영화에 출연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그를 열렬하게 환영하기도.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강하늘은 멤버들의 모든 멘트에 박장대소하며 모두의 텐션을 치솟게 한다. 하지만 내내 강하늘이 귀여운 계략으로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강하늘이 뻔뻔한(?) 연기력으로 거짓 정보를 흘리자 문세윤은 "이런 센스 있다니"라고 '1박 2일'에 걸맞은 예능캐로 인정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멤버들을 쥐락펴락한 강하늘의 천진난만한 스킬이 무엇일지, 그의 반전 예능감에 대해 기대감이 쏠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나인우, 습격 당했다…문세윤 '1박2일' 하차 통보까지 연이은 수난

    나인우, 습격 당했다…문세윤 '1박2일' 하차 통보까지 연이은 수난

    나인우가 예상치 못한 맨발의 습격을 받는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단풍 로드 오르락내리락 투어’ 특집에서는 바람 잘 날 없는 막내 나인우의 수난시대가 펼쳐진다.지난주 지옥의 비로봉 등산 코스에 당첨된 문세윤, 김종민, 나인우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오대산에서 무려 1100여 개의 계단을 오르며 힐링과 고통을 동시에 맛봤다. 그러던 중 게임에서 승리한 문세윤과 나인우가 하산 기회를 얻게 됐지만, 나인우는 비로봉 완주자에게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는 소식에 등산을 선택하며 ‘단풍 형제’ 김종민과 의리를 입증하기도. 이 과정에서 제작진이 문세윤에게 "아쉽지만 세윤이형은 여기서 하차'라고 말실수했고, 이에 문세윤은 "대상 주고 1년 만에 자르네. 딱 1년 됐거든"이라고 웃은 바 있다. 이날 방송은 2049 시청률 5.1%(수도권 가구 기준)로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안방극장에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이러한 가운데 오는 30일 ‘의리의 사나이’로 거듭난 막내 나인우가 예상치 못한 수모를 겪는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비로봉을 정복한 뒤, 혜택을 향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던 나인우는 촬영장에 나타난 의문의 인물에게 온몸을 짓누르는 맨발의 습격을 당해 정신이 혼미해져 갔다는 후문이다. 그는 처음 겪어보는 상황에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고 해 과연 해맑았던 막내 나인우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해진다.김종민 또한 상상을 초월하는 맨발의 위력을 느끼고 넋이 나간다. 다른 멤버들은 신세계를 영접하고 괴로워하는 두 남자의 모습을 보며 흡족함을 드러냈다고. 과연 벌

  • [종합] 문세윤, '1박 2일' 하차 통보…"대상 주고 1년 만에 자르네"

    [종합] 문세윤, '1박 2일' 하차 통보…"대상 주고 1년 만에 자르네"

    문세윤이 갑작스럽게 '1박 2일' 하차 통보를 받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의 단풍 로드가 펼쳐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오르락 코스와 내리락 코스를 제시했다. 오르락 코스는 비로봉까지 가는 코스로, 제작진이 답사를 하다 신발 밑창이 날아갈 정도로 험준한 길. 하지만 비로봉 정상에서 보는 풍광이 절경이라고.내리락 코스는 오픈카를 타고 달린 뒤 안정적인 트레킹 코스를 걷는 정도였다.퀴즈로 멤버들을 선정한 결과 문세윤, 나인우, 김종민이 오르락 코스에 딘딘과 연정훈이 내리락 코스에 당첨됐다. 제작진은 등산 전 '무지개색 등산복을 입은 등산객과 사진을 찍으면 즉시 하산'이라는 미션을 줬지만, 멤버들은 어려운 미션이라는 걸 알고 일찌감치 포기했다. 1107개의 계단을 오른 멤버들은 계단 지옥의 끝에서 하산 미션을 받았다. 제작진은 "아쉽지만 한 분은 비로봉 절경을 보지 못하고 바로 하산을 하셔야한다"며 빨대로 음료수 한 입을 한 번에 마신 뒤 5개의 음료수를 맞추는 수분 섭취 미션을 제시했다. 문세윤은 한 입만으로 5개 음료수를 모두 맞췄다. 담당 VJ와 행복의 포옹을 한 문세윤은 "왜 이렇게 즐거워 하냐"는 말에 슬픈 표정을 지으며 "못 가서, 한 시간 온 게 억울해서 그래"라고 연기했다. 감독은 "아쉽지만 세윤이형은 여기서 하차'라고 말실수했다. 하산을 하차로 실수하자 김종민은 "하산 아니고 하차래"라고 놀렸다. 문세윤은 "대상 주고 1년 만에 자르네. 딱 1년 됐거든"이라고 웃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