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다섯 남자는 새 멤버의 특권으로 전원 아침 식사를 하면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한다. 문세윤은 해맑게 여유를 만끽하는 유선호에게 “이 친절은 몇 시간 남지 않았어”라며 뼈 있는 경고를 날린다. 그의 말대로 곧이어 무시무시한 퇴근 미션이 예고되면서 모두를 긴장하게 한다.
ADVERTISEMENT
패기 넘치던 막내 유선호 또한 공중에 매달린 상태로 “형! 나 무서워요!”라며 기겁한다. 그는 등골이 오싹한 스릴을 체험하며 ‘1박 2일’의 야생력을 제대로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은 어떠한 선택으로 대가를 치르게 된 것일지, 겁에 질린 멤버들은 무사히 퇴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 시즌4’는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