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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숙·김종민·박주호·문세윤·전현무, '2021 KBS 연예대상' 후보 5인

    김숙·김종민·박주호·문세윤·전현무, '2021 KBS 연예대상' 후보 5인

    ‘2021 KBS 연예대상’ 올해의 대상 후보가 공개됐다.이번 ‘2021 KBS 연예대상’에서는 김숙. 김종민, 문세윤. 박주호 가족. 전현무가 대상 자리를 놓고 눈부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올해도 KBS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온 김숙이 2년 연속 대상 수상을 노린다.김숙은 지난해에 이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옥탑방 문제아들’, ‘비움과 채움 북유럽 (BOOK U LOVE)’ 등을 통해 종횡무진 맹활약한 만큼 올해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전현무 역시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변함없이 예능을 접수해 작년에 이어 대상 후보로 발탁됐다.2017년에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던 전현무는 2018년부터 매년 KBS 연예대상에 대상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 명실상부 ‘KBS의 아들’로 불리는 전현무가 올해는 친정에서 대상을 받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2019년 KBS 연예대상에서 ‘슈퍼맨 아빠들’로 대상을 받았던 박주호가 이번엔 ‘박주호 가족’으로 대상 후보에 함께한다.올 한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찐건나블리’ 삼 남매와의 알콩달콩 육아라이프를 공개하며 수많은 랜선 이모·삼촌의 사랑 한몸에 받았던 만큼, 가족 단체 수상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2020년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의 쾌거를 이뤘던 문세윤은 올 한해 ‘1박 2일’에서 또 한 번 몸 사리지 않는 활약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그뿐만 아니라 ‘갓파더’에서 부자(父子) 로맨스를 통해 신개념 ‘남남 케미’를 폭발시켜 ‘예능 치트키’의 자리를 공고히 한 문

  • [종합] 혜리, 걸스데이 자아 소환…무반주 댄스→자체 앙코르 '현장 초토화' ('1박 2일)

    [종합] 혜리, 걸스데이 자아 소환…무반주 댄스→자체 앙코르 '현장 초토화' ('1박 2일)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KBS2 '1박 2일'에서 아이돌 자아를 소환 했다. 걸스데이 히트곡 '썸띵'부터 '반짝반짝' 안무를 무반주 댄스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1박 2일'에는 혜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전남 목포 여행을 함께 했다. 이날 문세윤은 "어제 차에 까치가 2~3마리 앉아 있더니 귀인이 오셨다"며 혜리를 반겼다. 혜리는 "기대하고 왔다. 어제부터 몸이 근질근질 했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라비는 "새로 합류해서 좋다"며 은근히 새 멤버로 영입해 웃음을 안겼다. '1박 2일' 멤버들과 혜리는 시화 골목에 도착했다. 시화 골목은 영화 '1987'을 촬영한 곳으로, 곳곳에 시와 그림이 전시 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화 골목을 둘러보기 전 혜리는 갑자기 팀을 바꾸자고 해 눈길을 끌었다. 애초 문세윤과 짝궁이던 혜리는 "사진을 못 찍을 것 같다"고 토로했고, 결국 라비와 짝궁이 됐다. 혜리와 라비는 사진 지옥에 빠졌다. 서로 "사진에 진심이네"라며 미친듯이 찍었다. 특히 혜리는 자신의 스마트폰 용량이 1테라라며 셀카부터 라비와의 투샷, 배경 등을 쉴 새 없이 카메라에 담았다. 모든 멤버들이 혜리와 라비를 한참동안 기다린 가운데, 참다 못한 김종민은 "혜리와 그만 와라"라고 소리쳤다. 혜리는 멤버들과 다시 만난 이후에도 계속해서 사진을 찍었다. 김종민은 "혜리야 너 완전 혤이야"라고 농담했고, 문세윤은 "혜리가 온지 4시간 30분째다. 지쳐간다"라고 하소연 했다. 이후 첫번째 미션에서 문세윤과 김종민이 1등을 차지, 소갈비수육무침을 먹게 됐다. 혜리와 라비는 마

  • 혜리 "문세윤, KBS 연예대상 주인공" 예언...연정훈 "샴페인 준비"('1박')

    혜리 "문세윤, KBS 연예대상 주인공" 예언...연정훈 "샴페인 준비"('1박')

    혜리가 문세윤의 대상 수상을 예언한다.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목포의 맛' 특집에서는 게스트 혜리와 함께하는 목포 식도락 여행기가 그려진다.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혜리와 함께 역대급 흥을 분출한다. 걸스데이의 명곡 메들리와 센터 본능을 소환한 혜리의 댄스 파티로 모두의 텐션이 치솟는다고.혜리는 문세윤이 연말 시상식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예언으로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한다. 그녀의 동생 또한 "이번엔 문세윤이다"며 동일한 내용을 예측했다고. 이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뜨겁게 호응한다. 그 중 연정훈은 "샴페인 준비하겠다"고 덧붙이며 얼마 남지 않은 '2021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기대감을 한껏 올린다.이를 듣던 문세윤은 육중한 부담감을 느끼고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그녀의 예언대로 문세윤이 '1박 2일 시즌4' 최초로 영예의 대상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치어리더♥' 문세윤 "야구장서 프로포즈, 단상서 뽀뽀했다" ('맛녀석')

    '치어리더♥' 문세윤 "야구장서 프로포즈, 단상서 뽀뽀했다" ('맛녀석')

    개그맨 문세윤 치어리더 아내에게 프로포즈를 했던 일화를 밝혔다. 오늘(17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맛있는 녀석들' 356회에서는 '파주 데이트 맛집 코스 특집'을 진행하는 뚱3(유민상, 김민경, 문세윤)과 야구선수 이대형의 모습이 담긴다. 이대형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민경의 데이트 상대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뚱3과 함께 '장단콩 요리 코스'를 먹게 된 이대형은 "좋은 거 먹으면 운동하고 싶지 않나"고 물었고, 김민경이 "저는 먹으면 잔다"고 답하자 유민상이 "자네랑 우리 동생이랑 맞지 않는 것 같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LG트윈스 치어리더 아내와 결혼한 문세윤은 "저희 아내와 활동한 기간이 겹치지 않나"고 물어 흥미를 높이기도. 문세윤은 "DMB를 켜놓고 지금의 아내를 기다리곤 했는데 이대형이 가장 싫어하는 선수 중 하나였다. 원래 발 빠른 주자가 나오면 상대방에서 투수를 바꾸는 등 시간을 끌지 않나. 경기가 늦어져서 싫어했다"고 설명했고, 이대형 역시 "이런 이야기를 처음 듣는 게 아니다. 제 별명이 '깝대형'이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이도 잠시, 이대형은 "마지막 홈경기에서 인사를 시켜 단상에서 뽀뽀하고 그랬다"는 문세윤의 말에 "정말 꼴불견이다. 치어리더도 팬들이 많은데 거기서 프러포즈를 하니 얼마나 미웠겠나"고 몸서리를 쳐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문세윤과 이대형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는 이날 오후 8시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문세윤, '79세' 주현 몰래 '건강검진' 준비…"일주일에 10번 음주" 고자질 ('갓파더')

    [종합] 문세윤, '79세' 주현 몰래 '건강검진' 준비…"일주일에 10번 음주" 고자질 ('갓파더')

    KBS2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의 문세윤이 아버지 주현 몰래 병원행을 결정했다. 주현이 얼떨결에 건강검진을 받게 됐다.지난 24일 방송된 '갓파더'에서는 주현이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문세윤은 주현과 함께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문세윤은 쭈꾸미볶음을 먹으러 갈 거라고 예고 했다. 주현은 "난 얼큰 해야 돼"라고 말했고, 문세윤은 "얼큰하고 매콤하다. 얼콤하다"라며 기대를 안겼다.이어 문세윤은 "놀러다니고 맛있는 거 많이 먹으려면 중요한게 건강 아니냐"며 주현의 시력, 청력, 장 등이 좋냐고 물었다. 그러자 주현은 "난시에 근시까지 있다. 우리 나이때는 귀도 안 좋고 눈도 안 좋다"라고 말했다.어느덧 도착한 쭈꾸미볶음. 차에서 내린 문세윤은 "제가 지금 배가 조금 안 좋다. 위층에 내과가 있는데 나온 김에 약만 하나 타오면 안 되겠냐"며 주현과 함께 병원으로 올라갔다.쭈꾸미볶음은 문세윤이 주현을 병원에 데려 가기 위해 준비한 덫이었다. 문세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의 왼쪽 귀가 불편하고 눈도 침침해진 것 같고, 걸음걸이도 불편해 보여서 건강검진을 계획 했다"고 설명했다.문세윤은 주현이 홀로 혈압체크를 하는 동안 자리를 비웠다. 잠시 뒤 간호사가 "주일춘님"이라며 주현의 본명을 부르기 시작했다. 당황한 주현은 간호사의 제안에 얼떨결에 문진표를 작성했다. 사태를 파악한 주현은 열이 차 올랐고, 문세윤이 돌아오자 역정을 냈다.의사를 만난 문세윤은 "아버지가 문진표에 일주일에 술을 10번 먹는데 8번 먹는다고 거짓말로 썼다"며 고자질 했다. 계속해서 &qu

  • '1박2일' 문세윤, 한밤중 절규? "안 하고 싶어요"

    '1박2일' 문세윤, 한밤중 절규? "안 하고 싶어요"

    소소한 행복으로 가득했던 '1박 2일' 멤버들의 단내투어가 별안간 아수라장으로 돌변한다.오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100회를 맞이해 제주도로 떠난 멤버들의 꿀 같은 단내투어가 계속된다.이날 즐거움 가득한 제주도 자유여행과 낭만적인 일몰 관람으로 힐링을 만끽하던 멤버들은 베이스캠프에서 돌연 충격에 빠진다. 극악무도한 저녁 복불복 게임이 등장하자, 연정훈은 "어쩐지 오늘 쉬운 거만 하더라"라며 원성을 폭발시킨다고.이어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제주도의 대표 아이템 해녀복과의 사투가 벌어진다. 멤버들은 몸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한 채 바닥을 기고, 굴러다니며 대환장 몸개그의 향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지친 문세윤은 "안 하고 싶어요!"라며 저녁 식사 포기 선언까지 한다고 해, 모두의 체력을 바닥나게 한 미션의 정체가 궁금해진다.그런가 하면 미션 도중 딘딘은 큰형 연정훈을 온몸으로 제압하며 "반항하지 마!"라고 다그쳤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정훈은 꼼짝없이 딘딘의 말에 순순히 응했다는 후문. 과연 '열정훈' 연정훈을 얌전하게 만든 미션이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한편, '1박 2일 시즌4'는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사생활 논란' 김선호 빠진 '1박 2일', 새 포스터 공개...웃음꽃 만발 5인

    '사생활 논란' 김선호 빠진 '1박 2일', 새 포스터 공개...웃음꽃 만발 5인

    배우 김선호가 빠진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18일 KBS 2TV '1박 2일 시즌4' 측은 공식 SNS에 "우리가 누구? 1박 2일 New post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새 포스터 속에는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멤버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1박' 100회 특집을 맞아 떠난 제주도에서 촬영됐다.해당 게시물에 딘딘은 좋아요와 함께 "까치발....ㅋ"이라는 댓글을 달았다.한편 최근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함에 따라 '1박'은 5인 체제로 재정비 했다.강민경 기자 kkk39@tenasia.co.kr

  • 문세윤, 100회 소감 "쉼 없이 달려왔다" 울컥 ('1박2일')

    문세윤, 100회 소감 "쉼 없이 달려왔다" 울컥 ('1박2일')

    '1박2일' 멤버들이 100회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는 100회 특집 '단내투어'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졌다.멤버들은 전동 자전거를 타고 해안도로를 달리며 멋진 일몰의 풍경에 푹 빠졌다.수월봉 위에서 일몰을 바라보며 만감이 교차한 표정을 보였다. 문세윤은 "정말 일몰 1열이다. 너무 예쁘다. 날도 좋고, 일몰도 제대로 보인다. 대자연의 웅장한 퍼포먼스를 보면 울컥하지 않냐"라고 말했다.이어 문세윤은 "수고들 했다. 100회. 진짜 빠르네. 7일에 한 걸음씩 백 걸음을 걸었다. 쉼 없이 달려왔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정훈은 "주말드라마로 100회까지는 안 하는데. 100회동안 고생했다"라며 '1박2일' 멤버들과 함께 한 100번의 시간들을 회상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선호 없이 맞은 '1박2일' 100회, 문세윤이 전한 진심→울컥

    김선호 없이 맞은 '1박2일' 100회, 문세윤이 전한 진심→울컥

    KBS2 예능 ‘1박 2일’ 멤버들이 100회를 맞이한 프로그램을 향해 진한 애정을 드러낸다.14일(오늘)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100회 특집 ‘단내투어’에서는 멤버들이 자유롭게 꾸려가는 ‘꿀’ 같은 제주도 여행기가 담긴다. 이날 멤버들은 직접 준비한 다채로운 여행 코스로 알찬 여정을 꾸려나간다.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던 연정훈은 “여행 같은 여행을 하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문세윤 또한 “이런 호사를 누릴 줄이야”라며 역대급 힐링 여행기에 감탄한다고.또한 다섯 남자는 100회 동안의 긴 발자취를 되짚어보며 추억에 잠긴다. 이들은 서울 L타워 꼭대기와 무인도 비탈길 등 극한의 야외 취침을 감행했던 수많은 장소를 떠올리는가 하면,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까지 꼽는다. “지나고 보면 다 좋은 것 같아”라고 ‘1박 2일’의 일대기를 회상하던 문세윤은 “심지어 무인도도 다시 가보고 싶어”라는 충격 발언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하기도.특히 추억에 젖은 문세윤은 울컥한 듯 눈물까지 글썽였다는 후문이다. 그는 “우리는 7일에 한 걸음씩 백 걸음을 걸었다”며 긴 시간을 함께한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따뜻한 진심을 전했다고 해 유쾌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이 함께할 ‘단내투어’가 더욱 기다려진다.'1박 2일 시즌4'는 1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문세윤, 초특급 먹방 메뉴는? 연정훈 '극찬' ('1박2일')

    문세윤, 초특급 먹방 메뉴는? 연정훈 '극찬' ('1박2일')

    문세윤이 '1박 2일' 멤버들을 황홀한 미각의 세계로 안내한다.오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100회 특집 '단내투어'에서는 멤버들이 자유롭게 꾸려가는 꿀 같은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진다.이날 점심 식사 코스를 전담하게 된 문세윤은 어디서도 쉽게 맛볼 수 없는 초특급 제주도 바다 한상차림을 예고한다. 멤버들이 보말 칼국수, 흑돼지, 다금바리 회 등 제주도를 대표하는 음식을 예상하자, 문세윤은 "여러분이 말씀하신 음식 중에 없습니다"라고 기세등등하게 대답한다고.또한 문세윤은 자신이 준비한 메뉴에 대해 "제주도에 거주 중인 '맛있는 녀석들' 메인 작가가 강력 추천했다"라고 소개하며 더욱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인다. 이에 멤버들은 열화와 같은 환호를 보내고, 김종민은 "이건 찐인데?"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곧이어 난생처음 보는 문세윤의 제주 추천 음식이 등장, 초딩 입맛 딘딘은 "내 스타일은 아니야"라며 고개를 내젓는다. 하지만 음식을 맛본 딘딘은 "생각보다 괜찮은데?"라며 폭풍 먹방을 펼친다고. 여기에 먹선생 문세윤이 가방 속에 꼭꼭 숨겨온 비장의 무기들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점심 시간이 되었다고 전해진다.특히, 애주가 연정훈은 '이 메뉴'가 해장국에 딱이라며 극찬하기도. 현장에서는 멤버들의 얼큰한 추임새가 끊이지 않고 터져 나오며 마치 야유회 같은 풍경이 펼쳐졌다고 해 본방송에 기대가 높아진다.한편,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선호와 한팀' 문세윤 "최악의 조합"…연정훈 "우린 망했어" ('1박2일')

    '김선호와 한팀' 문세윤 "최악의 조합"…연정훈 "우린 망했어" ('1박2일')

    KBS2 예능 ‘1박 2일’ 멤버들이 전쟁 같은 ‘팀워크’ 대결을 시작한다.오는 7일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순천에 갈 때’ 특집 마지막 이야기로, 순천 바다로 향한 멤버들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담긴다. 지난주 멤버들은 순천의 대표 해양 생물 짱뚱어, 칠게, 꼬막이 적힌 카드로 팀을 정했다. 칠게 팀은 김종민과 연정훈, 꼬막은 라비와 딘딘, 짱뚱어는 문세윤과 김선호가 선택해 팀이 결정됐다. 이날 멤버들은 ‘야야(야외에서 야외)’ 취침이 걸린 잠자리 복불복 대결에 나선다. 멤버들은 각자의 짝꿍과 함께 찰떡같은 팀워크를 발휘해야만 ‘야야’ 취침을 피할 수 있는 상황. 치열한 접전이 예고된 가운데, 칠게팀 ‘열정훈’ 연정훈과 ‘허당’ 김종민은 못 말리는 불협화음으로 난항을 겪었다는 후문.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연정훈과 김종민은 치밀하게 머리를 굴리며 작전을 짰지만, 연정훈은 계획과는 다른 김종민의 종잡을 수 없는 행보에 “우린 망했어!”라며 좌절한다. ‘희망 없는 삼촌’ 모드로 돌아온 연정훈은 급기야 모든 것을 해탈하고 미션 중도 포기 선언까지 한다고. 이에 김선호와 한 팀을 이룬 문세윤은 “최악의 조합이네”라며 고개를 내저었다고 해,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형들과 달리 ‘막내즈’ 꼬막팀 딘딘과 라비의 우정은 깊어져 간다. 딘딘은 죽이 척척 맞는 라비에게 “우린 결혼해야 돼!”라면서 청혼하기도. 극과 극 온도 차를 자랑하는 멤버들의 ‘대환장 케미’로 현장이 떠들썩해진 가운데, 위기를 맞이한 ‘

  • '1박 2일' 완전체는 5인, 김선호 빠진 제주도 예고편 공개 "재밌을 거예요" [종합]

    '1박 2일' 완전체는 5인, 김선호 빠진 제주도 예고편 공개 "재밌을 거예요" [종합]

    사생활 논란 배우 김선호의 갑작스러운 하차로 편집의 위기를 맞은 KBS2 '1박 2일'이 '5인 완전체'를 예고했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1박 1일'에서는 김선호와 함께 맞막으로 촬영했던 '순천에 갈 때'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앞선 24일 방송분은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이 막 불거진 시점이라 편집에 신경을 썼다. 크롭(가로 세로 비례를 바꾸거나, 이미지의 바깥 부분을 제거하는 작업)과 확대로 김선호를 덜어냈다. 전체 멤버가 다 나오는 풀샷에서도 김선호 부분은 잘랐고 배경까지 전부 보이는 풀샷에서만 한 번씩 등장했다. 방송의 흐름에 꼭 필요한 장면에 등장했다면 자막으로 김선호의 얼굴을 가리기도 했다. 오디오가 겹치는 부분도 다 잘라냈다.  문제는 두 사람씩 짝을 지어 펼치는 31일자 방송이었다. 김선호는 문세윤과 팀이 됐기 때문에, 그를 다 드러내면 문세윤은 김선호와 같은 편이 됐다는 이유로 통편집을 당해야했다. 하지만 '1박 2일' 제작진은 최대한 문세윤의 분량을 살리려는 노력을 보여줬다. 김선호는 여전히 단체샷이나 풀샷에서만 등장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99회부터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 등 완전체는 5인이다. 짧게 공개된 예고편에서 멤버들은 "여기가 어디?, 환상의 섬 제주!"라고 외치며 '제주도의 푸른 밤'을 열창했다. 김선호가 없이 처음으로 진행된 녹화이기에 어떤 분위기로 재밌게 이끌지, 기대를 모으게 한다.한편 김선호는 최근 전 여자친구에 낙태를 종용했다는 등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갓파더' 문세윤 "이준기와 어깨 나란히 했다" 깜짝 고백

    '갓파더' 문세윤 "이준기와 어깨 나란히 했다" 깜짝 고백

    KBS2 예능 '갓파더' 국민 부자(父子)들이 '쿡방'과 '먹방'은 물론, 이색 여행 '에피소드'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지난 30일 방송되는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국민 부자들의 '폭소만발 케미'가 빛난 가운데 전주 대비 0.8%포인트 오른 3.6%(닐슨코리아 전국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주현과 문세윤이 킹 타이거 새우를 '먹방'하는 순간은 5.7%(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허재는 콩국수에 이어 두 번째로 이순재를 위한 요리에 도전했다. 미꾸라지를 해감해 이순재에게 추어탕을 대접하려고 했던 것. 그러나 허재는 해감한 미꾸라지를 믹서기에 간 뒤 채반에 걸러내는 등 살코기를 모두 빼버려 웃음을 자아냈다.미꾸라지 살코기가 빠진 추어탕. 하지만 이순재는 질책보다는 "정성이 얼마나 갸륵해"라며 아들의 모습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허재는 갈치구이, 장뇌삼밥 등 아내가 새벽부터 만든 11첩 밥상을 이순재에게 대접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주현과 문세윤은 캠핑 생활을 즐기며 색다른 재미와 함께 급이 다른 '먹방 클라쓰'를 보여줬다. 먼저 문세윤은 캠핑 장비에 흥미를 느끼는 주현에게 가격을 속여 말하는 등 웃음을 유발했다. 주현 또한 문세윤이 등에 벌레가 있어 무서워하자 오히려 그를 더욱 놀래키는 등 '예능 콤비' 다운 센스를 발휘했다.이와 함께 이들은 킹 타이거 새우와 랍스터 어묵탕을 만들고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문세윤의 깜짝 연기 경력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세윤은 한 영화제에 후보로서 이준기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것. 주현

  • '김선호와 한팀' 문세윤, '1박 2일' 촬영 거부→연기자 노조 결성

    '김선호와 한팀' 문세윤, '1박 2일' 촬영 거부→연기자 노조 결성

    KBS2 예능 ‘1박 2일’ 멤버들이 노조를 결성, ‘대장’ 방글이 PD와 팽팽하게 맞선다.31일(오늘)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순천에 갈 때’ 특집에서는 가을 남해의 정취를 제대로 만끽하는 멤버들의 하루가 담긴다.이날 모두가 휴식을 취하고 있던 촬영 현장에 의문의 물체가 등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이 광경을 목격한 문세윤은 자신만 쏙 빼놓은 채 무언가를 즐기는 제작진을 보자 “이게 나라냐!”라며 서운함을 드러낸다고.이윽고 멤버들이 사건 현장에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 문세윤의 의견에 동조하기 시작하며 너도나도 섭섭함을 토로한다. 급기야 멤버들과 의기투합한 문세윤은 ‘연기자 노조’를 결성, “여기서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겠습니다”라고 촬영 거부를 선언했다는 후문.문세윤은 제작진의 회유에 방글이PD와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된다. 여러 타협에도 굴하지 않는 문세윤의 강경한 태도는 멤버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대장’ 방글이PD 또한 입장을 굽히지 않는다고 해 치열한 대립이 예상된다.앞서 지난주에는 순천의 대표 해양 생물 짱뚱어, 칠게, 꼬막이 적힌 카드로 팀을 정했다. 칠게 팀은 김종민과 연정훈, 꼬막은 라비와 딘딘, 짱뚱어는 문세윤과 김선호가 선택해 팀이 결정됐다. 한편 김선호는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현재 ‘1박2일’에서 통편집 됐다.  '1박 2일 시즌4'는 3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맛있는 녀석들' 달고나·무궁화·구슬치기, 최종 승자는?

    '맛있는 녀석들' 달고나·무궁화·구슬치기, 최종 승자는?

    '맛있는 녀석들' 뚱3이 문세윤의 학창 시절 단골 분식집을 방문한다. 29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49회에서는 '스쿨 앞 푸드파이터' 특집을 진행하는 뚱3(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교복을 입고 등장한 뚱3은 문세윤의 학창 시절 단골 분식집을 찾았다. 이에 문세윤은 "워낙 맛있어서 많이 갔는데 알고 보니 친구 어머니가 하시는 가게였다"라며 분식집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가게 사장님 역시 "막내아들 친구다"라며 문세윤을 반겼고, 뚱3은 제육덮밥, 돈가스, 쫄면, 김치볶음밥, 새우볶음밥 등을 먹으며 학창 시절 추억을 만끽했다. 특히 이날 제작진은 349회를 기념해 349,000원의 상금을 내걸고 달고나 뽑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구슬치기 등 화제의 오징어 게임을 진행해 흥미를 높였다.뚱3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우승의 영광은 누가 차지할 것인지, 29일 오후 8시 '맛있는 녀석들' 34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