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 아침 눈을 뜬 멤버들은 공복인 상태로 기상 미션을 맞이하고 곧장 기상천외한 미션 소식을 듣고 충격에 휩싸인다. 이번 기상 미션은 특별히 여섯 남자의 건강을 위해 아침부터 유산소 운동, 즉 공복 마라톤이 진행된다는 것. 멤버들은 세상의 모두 탈 것을 준비했다는 제작진의 말에 깜짝 놀라며 심상치 않은 기상 미션 스케일을 직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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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마라톤도 잠시, 멤버들은 고난이도 미션 코스에 분투하고, “밥 한번 먹기 힘드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먹방 최강자 문세윤마저 “나 안 먹어”라면서 아침 식사를 포기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고 해 어떠한 상황이 벌어졌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런 상황에서 연정훈은 열정이 과다 충전된 모습을 보이며 미션에 참여하고 누군가에게 “애기야 가자!”라고 박신양 빙의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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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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