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국대 출정식에 참여한 모습이 담겨있다. 강민경은 앞서 사격 국가대표로 태극마크를 달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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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은 "경기장으로 향해 훈련한 그녀의 앞날을 응원하고 그녀의 무사 귀환을 응원한다"이라며 그를 응원했다.
또 "자랑스럽다 '맛녀석'에서 국가대표가 나왔다. 국가대표 먹방에서 정말 국가대표를 배출해냈다. 대단한 프로다"라며 엄지를 치켜 세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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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로 인해 힘을 내시고 용기를 내신 분이 많다고 해서 힘을 낸 거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민경은 "하다 보니 운 좋게 세계대회 나가게 됐는데 저를 보면서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한다. 그런 희망을 드리고 싶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김민경은 지난 6월 IPSC KOREA(대한실용사격연맹)에서 진행된 IPSC LV.4 자격시험에 이어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 태극 마크를 달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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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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