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은 오래전부터 팬이었던 김종민과의 만남에 부푼 기대감을 내비친다. 그는 꿈에 그리던(?) 김종민을 영접하자 "오늘도 노래 들으면서 왔어요"라며 무한 팬심을 드러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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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은 폭발하는 리액션으로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 또한 강하늘의 등장에 열띤 호응을 보이는 가운데, 나인우는 함께 영화에 출연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그를 열렬하게 환영하기도.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강하늘은 멤버들의 모든 멘트에 박장대소하며 모두의 텐션을 치솟게 한다. 하지만 내내 강하늘이 귀여운 계략으로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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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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