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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절친' 김원희, 린브랜딩 전속계약…서현진과 한솥밥 [공식]

    '유재석 절친' 김원희, 린브랜딩 전속계약…서현진과 한솥밥 [공식]

    방송인 김원희가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톱 MC 겸 배우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간다.린브랜딩은 12일 “명실상부 국내를 대표하는 여성 MC이자 출중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 김원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김원희가 ‘최정상 아티스트’로서 예능,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지난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한 김원희는 ‘공감토크쇼 놀러와’, ‘헤이헤이헤이’, ‘자기야 백년손님’, ‘우리 이혼했어요’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공감대를 자아내는 진솔한 토크를 선보이며 ‘명불허전 스타 MC’로 인정받았다. 또 ‘한지붕 세가족’, ‘서울의 달’,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 등 당대 최고의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세련된 비주얼과 출중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서도 입지를 굳힌 바 있다.최근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절친 유재석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김원희는 린브랜딩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아래 커리어를 확장시켜 나가며 ‘대체불가’ 아티스트로 다시 한번 새롭게 도약할 계획이다. 한편 린브랜딩은 커머스와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이민우, 임서원, 김빈우, 황우림, 서현진, 이세은, 이은율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배우, 방송인 등이 다수 소속돼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김원희, '9살 연하♥' 조세호·김나영 연결해주려 노력"('유퀴즈')

    [종합] 유재석 "김원희, '9살 연하♥' 조세호·김나영 연결해주려 노력"('유퀴즈')

    김원희가 조세호와 김나영을 연결해주려고 노력했었다고 밝혔다.7일 방송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큰 자기 유재석과 20년 지기 김원희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놀러와'에서 나영 씨까지 녹화했지만 세 사람이 함께 카메라 앞에 서는 건 진짜 오랜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원희는 "약간 '놀러와' 헤어스타일을 했다. '놀러와'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서 헤어스타일을 연출해봤다. 현대 여성 같지만, 머리는 '놀러와'다. 추억에도 젖었다가 현재로 돌아오는"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원희는 유재석에게 "입이 많이 돌아갔네. 얘는 좋으면 입이 돌아간다. 저는 재석이랑 오래 해서 안다"라고 짚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원희하고 송은이 나오면 좋은데 피곤하다. 날 너무 잘 안다"라고 했다. 유재석은 조세호의 결혼 전제 열애 소식을 언급했다.김원희는 "미용실에서 오늘 들었다. 너무 축하한다. 우리 배추가 여친 있는 걸 한 번도 못 봤다. 그때는 외로움과 배고픔과 고난과 고통뿐이었다"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기억나는 게 누나가 저한테 '(김) 나영이한테 좀 잘해 봐'라고 하셨다"라고 했다. 유재석은 "그 당시에 원희 씨가 둘을 연결해주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김원희와 유재석은 2004년 '놀러와'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김원희는 "세월이 흐르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제가 가장 가까이서 보지 않았나. 메뚜기에서 넘어와서 그때 큰 사랑 받으면서 점점 초고속으로 성장했다. 옆에서 저는 그걸 봤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제가 '놀러와'를 진행할 때만 해도 저보다 예능

  • [종합] 이규한 "'10년 인연' 최여진, 나와 첫 깊은 멜로…끝나고 마음 허해"('신랑수업')

    [종합] 이규한 "'10년 인연' 최여진, 나와 첫 깊은 멜로…끝나고 마음 허해"('신랑수업')

    이규한이 최여진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이규한이 김원희에게 신랑수업 면접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원희는 절친한 동생인 이규한을 만나 면접을 진행했다. 이규한은 "처음 만난 드라마에서 결혼까지 갔죠?"라고 물었다. 김원희는 "널 잡으러 다녔던 기억만 나. 둘이 멜로였던 건 기억도 안 나, 잡아서 패고 소리 지르고"라고 답했다.김원희는 그래서 "네 이X이 나왔나 봐. 너 보자마자 네 이X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규한은 "누나는 볼 때마다 이야기했다"고 했다. 이어 "누나는 드라마 주연도 많이 하고 저는 주인공 동생 이런 역할만 했다. 그러다 군 제대 후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김삼순 첫사랑을 했다"고 했다.이규한은 "'내 이름은 김삼순' 끝나자마자 그 드라마를 했다. 그때 첫 주연 작품이었다. 누나랑 사랑하는 내용이었다. 드라마 이야기하니까 그 생각이 난다. 누나랑 첫 촬영 때 상상하는 신이었다. 누나를 안는 거였는데 내가 누나 무거워해서 누나한테 혼났다. '무거워' 한마디 했다고 '네가 무거워하면 사람들이 나 무거운 줄 알 거 아니야?'라고 했다"고 말했다.김원희는 "웃으면서 이야기했지?"라고 질문했다. 이규한은 "엄청나게 화냈다. 눈물까지 찔끔했다"고 답했다. 김원희는 "너무 말라서 내 다리 보다 네가 말랐다"며 말을 끊었다. 이규한은 "항상 아침에 만나면 형님 같았다"고 말했다. 김원희는 "그래서 항상 아침에 촬영 안 했다. 그래서 첫 신을 네가 하지 않았나"라고 설명했다. 그 당시에 김원희는 라

  • [종합] 브라이언 "'이병헌♥' 이민정과 원테이크 키스…내게 '잘한다'고"('신랑수업')

    [종합] 브라이언 "'이병헌♥' 이민정과 원테이크 키스…내게 '잘한다'고"('신랑수업')

    가수 브라이언이 이민정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원희가 브라이언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원희는 브라이언의 면접을 위해 그의 자택으로 출동했다. 김원희는 조심스럽게 브라이언의 집에 발을 들였다. 브라이언의 집은 호텔과 같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이에 김원희는 "웬만한 신혼집보다 예쁘다"라며 감탄했다.김원희는 "이렇게 아기자기해?"라며 놀랐다. 브라이언은 "늘 이렇게 사니까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김원희가 선물로 준 꽃을 감상했다. 이를 본 김원희는 "사실 정보를 들었다. 키스의 장인이라고 해서 로맨틱하고 발달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김원희는 "왜 키스의 장인이라고 소문이 난 거야?"라고 질문했다. 브라이언은 "제가 제 입으로 키스를 잘한다고 한 게 아니라 '남자답게' 뮤직비디오 보시면 이민정 씨랑 키스신이 있다. 환희는 1~2시간 NG 내면서 찍었다. 저는 원테이크로 찍었다. 이민정 씨가 끝나자마자 절 보더니 '키스 너무 잘하신다'는 이 말을 했다"고 답했다.브라이언은 "나도 나 잘하는 편이구나 그때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뒤로 키스신이 없었다. 키스신이 있다면 그래도 자신이 있다. 안 한지 오래됐다"고 털어놨다. 또한 브라이언은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난다. 첫 뽀뽀 받은 첫 여성 연예인은 누나였다"고 했다.브라이언은 "10년은 훨씬 넘게 솔로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냥 혼자 살까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원희는 "안 돼. 그 정도면 독거노인이야"라고 말해

  • [종합] 김원희·이광기, 단색화 거장 김태호 화백과 조우…대표작 공개('김원희TV')

    [종합] 김원희·이광기, 단색화 거장 김태호 화백과 조우…대표작 공개('김원희TV')

    방송인 김원희가 단색화의 거장 김태호 화백을 만났다.김원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원희TV'에 '소문난 화백님의 억소리 나는 작품을 만나러 가 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원희는 이광기와 함께 김태호 화백의 작업실을 방문했다. 그는 "광기 오빠네 스튜디오에서 작품을 봤는데 내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작품이더라"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그것도 그거지만, 이 마당, 정원 수준이 굉장하시다. 옛날에 지나가다가 봤는데 저녁에 봐서 제대로 이번에 구경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이광기는 마당에 있는 나무를 보며 "난 깜짝 놀랐다. 이게 향나무이지 않냐? 이렇게 멋있는 수 억원 짜리 향나무 같다"고 평했다. 김원희는 "정말 좋다. 그러면 여기를 매일 아침 나와서 산책을 하시냐?"며 김 화백에게 질문했다.김 화백은 "그럴 시간이 없다. 안에서 작업만 한다"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이광기는 "근데 여기 이 공간은 누리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라며 "여기 오시는 분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다. 또 이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천국으로 가는 길이 있다"라고 말했다.건물 내부에 있는 김 화백의 작품들이 공개됐다. 김 화백의 대표작은 '내재율'. 이광기는 "(작품 안에 있는)겹겹이 쌓여 있는 것들을 화백님이 제작한 칼로 계속 깎다보니 색깔이 나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작품 하나를 만들 때 약 3개월의 시간이 걸린다고. 이광기는 "중요한 것은 갤러리에 손님들이 오시면 선생님의 70년대 작품들부터 쭉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김 화백은 "처음에는 쌓아 올리는 작품을 만들었다

  • '51세'김원희, 노메이크업→부은 얼굴이어도 빛나는 동안 외모[TEN★]

    '51세'김원희, 노메이크업→부은 얼굴이어도 빛나는 동안 외모[TEN★]

    방송인 김원희가 근황을 전했다.김원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 열대야로 밤새 뒤척이다 부었다. 차도 막히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원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화장기 없는 민얼굴에도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한편 김원희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MC로 출연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김원희 "남편 없다" 루머에 전면 반박…"엄청 다정해" ('김원희TV')

    [종합] 김원희 "남편 없다" 루머에 전면 반박…"엄청 다정해" ('김원희TV')

    방송인 김원희가 남편에 대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김원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원희TV'에 '저희 동네부터 남편까지...오늘 저 탈탈 털렸어요ㅎㅎ'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원희는 자신이 사는 동네에서 제작진을 만났다. 그는 "여기는 저희 집이 있는 곳"이라며 "사생활을 위해 일산 쪽이라고만 이야기하겠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17년 살았다. 이성재 씨 집을 지은 분이 우리 집도 지었다. 거의 쌍둥이 집이다. 저 쪽으로 가면 양희은 선생님 집이 있고, 그 옆에는 양희경 선생님 집이 있다. 다른 쪽으로 가면 김청 씨 집도 있다"고 말했다.제작진의 동네 소개 부탁을 받은 김원희. 그는 "우리 집은 자세히 찍지 말아달라. 청소를 안 해서 더럽다. 이 동네는 참 부지런하다. 봄이 되면 마당에 꽃이 핀다. 우리 집만 거지다"라고 언급했다.김원희는 "이 동네를 걷다보면, 1만 보는 금방 걷는다. 솔직히 여기로 온 이유가 있다. 언니가 이 쪽으로 시집을 왔다. 그래서 왔고 지금은 부모님이랑 형제자매가 다 이 쪽에서 산다"고 고백했다. 제작진은 또 "남편을 본 적이 없다는 루머가 있던데?"라고 질문했다. 김원희는 "다들 그렇게 말한다. 발 오일 마사지를 해준다. 몸은 안 한다. 발에 오장육부가 담겨있다"며 웃음 지었다.또한 그는 집 값이 많이 올랐다고 이야기했다. 김원희는 "우리가 이사왔을 때는 이렇게 많이 살지 않았다. 30년 전에 산거니까 그 때에 비하면 오르긴 했다. 근데 우리 남편이 싫어했다. 일산 사람이 아니다. 회사도 강 넘어에 있다. 근데 나한테 졌다. 나를 너무 사랑해서"라고 했다.

  • 김원희, 유재석과 한 이불 쓰던 시절...반갑다 재슥아[TEN★]

    김원희, 유재석과 한 이불 쓰던 시절...반갑다 재슥아[TEN★]

    방송인 김원희가 유재석과 찍은 과거사진을 전했다.김원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원희는 "싸이월드에서 만난 재슥이ㅋㅋ 반갑다 재슥아"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시태그로 '놀러와 사진들, 담요 뒤집어쓴 사진은 2005년이래 라디오에서~, 2008~9년쯤 사진들, 지금 내 머릿결이 개털인 이유ㅋ'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김원희와 유재석이 담요를 같이 두르거나 함께 방송을 진행 중인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원희는 유재석과 지난 2004년부터 2012년까지 MBC 예능 프로그램 '공감토크쇼 놀러와' 진행을 맡았다사진=김원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아저씨 같네"…김원희, 셀프 디스하는 50대 '등산러' [TEN★]

    "아저씨 같네"…김원희, 셀프 디스하는 50대 '등산러' [TEN★]

    방송인 김원희가 등산에 나섰다.김원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다! #급히 주섬주섬 나가느라 #아저씨 같으네 #날씨 좋고 #입맛 돌고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원희는 편안한 복장으로 등산중이다. 특히 김원희는 수수한 모습으로도 50대 나이를 믿기 힘들만큼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김원희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전문] 김원희 "응급상황 생겨 출동, 마음 졸였던 시간 지났다" [TEN★]

    [전문] 김원희 "응급상황 생겨 출동, 마음 졸였던 시간 지났다" [TEN★]

    방송인 김원희가 위급했던 한 주를 무사히 넘기고 평화를 찾았다.김원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저번 주부터 부모님이 아프셔서 입원 퇴원하시고 다시 응급상황이 생겨 급하게 출동하고, 마음 졸였던 시간들이 지나갔다"고 밝혔다. 그는 동네 친구가 문 앞에 둔 뻥튀기를 먹는 셀카를 올리며 "마음 졸였던 시간이 지나고 감사하게도 평안하게 주말을 맞이 할 수 있게 됐다"고 안심했다. 김원희는"하루하루 마음과 생각을 잘 지키고 나이에 맞게 잘 살아내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 '반백살 요즘'. 생각이 많아진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부모님이 곁에 계신 것 감사 #맛난 것 나눠주는 친구도 감사 등의 해시태그를 걸었다. 이하 김원희 인스타그램 글 전문.동네 친구가 그리 맛있다는 뻥튀기를 사서 문 앞에 두고 휭 사라졌다맨발로 나갔는데 못 잡았다 빠르네~저번 주부터 부모님이 아프셔서 입원 퇴원하시고 다시 응급상황이 생겨 급하게 출동하고~마음 졸였던 시간들이 지나고 감사하게도 평안하게 주말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그래서 뻥튀기가 더 꿀맛이로세구나 내게 강 같은 평화~가 흘러넘치며 한 봉지 그냥 아작냄하루하루 마음과 생각을 잘 지키고 나이에 맞게 잘 살아내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 '반백살 요즘'. 생각이 많아진다. 뻥튀기는 계속 입으로 들어가는 상황...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김원희, 으리으리한 앞마당...잼난 조카들과 함께[TEN★]

    김원희, 으리으리한 앞마당...잼난 조카들과 함께[TEN★]

    배우 김원희가 친정집에 가족들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김원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카들이 찍어준 인스타 갬성사진 다 식어빠진 커피들고 왔다리갔다리ㅎ 추운데 백장은 찍은 듯 고~~~오맙다 친정집은 늘 시끄럽고 즐겁다. 이렇게 설연휴가 가네~ #과식해서소화중 #대놓고파파라치 #마당을계속걸으래 #연휴마지막날은친정 #선물주고받기 #잼난조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원희는 친정집 정원에서 커피가 담긴 유리컵을 들고 은은한 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김원희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사진=김원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50살' 김원희 "체중 감량 최하위…폭설 뚫고 동계 전지훈련" [TEN★]

    '50살' 김원희 "체중 감량 최하위…폭설 뚫고 동계 전지훈련" [TEN★]

    방송인 김원희가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김원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계 전지훈련. 체중 감량 대회 최하위권 선수들. 심학산 전지훈련 중 폭설로 인해 하산 위기에 처했으나, 우리에게 후퇴는 없다는 일념 하나로 눈보라를 뚫고 수 시간여의 긴 사투 끝에 기적적으로 등반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원희는 지인들과 폭설을 뚫고 등산 중이다. 김원희의 모자와 패딩에 눈이 소복히 쌓였다. 특히 김원희는 믿기 힘든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볼빨간 모습에서 귀여움마저 느껴진다.김원희는 지난달 10일 종영한 MBN '글로벌 썸&쌈 국제부부2'에 출연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베트남 출신 탄니 "사기 결혼? 사실 아니야" 해명 ('국제부부2')

    베트남 출신 탄니 "사기 결혼? 사실 아니야" 해명 ('국제부부2')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반전 베트남 며느리'로 이슈가 된 베트남 출신 국제아내 탄니가 '국제부부2'를 찾는다.13일 밤 방송 예정인 MBN '글로벌 썸&쌈-국제부부 시즌2'(이하 '국제부부2')는 글로벌 썸&쌈이라는 큰 주제 아래 글로벌 연애를 꿈꾸는 청춘남녀의 설렘 가득한 만남부터 국제부부가 한국에 살며 겪는 문화적 차이와 갈등을 함께 고민한다. 이를 통해 방송은 결혼으로 맺어진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이날 방송에는 타 방송 출연 내용이 커뮤니티에 공개되며 반전 베트남 며느리로 이슈가 된 국제아내 탄니가 남편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아 자신들을 둘러싼 뜬소문을 적극 부인한다. 그녀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나와 가족들의 이야기가 이슈가 되며 '사기 결혼이다'라는 말부터 여러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내가 선택한 결혼이고, 남편과 시부모님 모두 잘 챙겨주고 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힌다. 이에 남편 이유성은 "16살이라는 나이차 때문에 사람들의 선입견이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아이를 먼저 가지게 했다'는 말도 들었는데, 이에 마음 상했을 아내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고충을 토로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든다.한편, '글로벌 쌈-국제 대숲'에 출연한 탄니는 SNS 인플루언서와 무역회사 영업직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며 남편보다 5배 더 많은 수입을 벌고 있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에 그녀는 남편에게 "베트남은 모계 성향이 강한 사회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싶기 때문에 육아는 오빠가 해줬으면

  • 김원희 "남편, 길거리 헌팅으로 만나…소개팅 못 해봤다" ('국제부부2')

    김원희 "남편, 길거리 헌팅으로 만나…소개팅 못 해봤다" ('국제부부2')

    방송인 김원희가 남편을 처음 만난 순간을 떠올린다.오는 6일 첫 방송되는 MBN ‘글로벌 썸&쌈-국제부부 시즌2’(이하 ‘국제부부2’)는 ‘글로벌 썸&쌈’이란 큰 주제 아래 글로벌 연애를 꿈꾸는 청춘남녀의 설렘 가득한 만남부터 국제부부가 한국에 살며 겪는 문화적 차이까지 갈등을 함께 고민한다. 이를 통해 방송은 국제결혼으로 맺어진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특히 이번 시즌2에서는 글로벌 청춘남녀의 소개팅과 데이트 현장을 담아낸 ‘글로벌 썸’ 코너가 새롭게 추가돼 시청자들의 대리 설렘을 유발한다.생생한 글로벌 썸의 세계를 지켜보던 박준형은 “한 번도 소개팅을 해본 적이 없다”면서 “외국인에게 소개팅이라는 것은 어색한 문화일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고 관심을 보였다. 이에 김원희는 “나도 소개팅을 해본 적은 없지만 길거리 헌팅은 해봤다. 지금의 남편을 그렇게 만났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윤시윤은 “소개팅을 하게 되면, 인연을 만나기 위해 마음이 열린 상태가 된다. 때문에 자리 자체가 설렐 수 밖에 없다”고 덧붙이며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글로벌 썸&쌈-국제부부 시즌2’는 오는 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50세' 김원희, 이 정도는 돼야 동안이지…좋은 화장품 쓰나[TEN★]

    '50세' 김원희, 이 정도는 돼야 동안이지…좋은 화장품 쓰나[TEN★]

    배우 김원희가 눈부신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원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숙언니가 보내준 화장품이 여름 지나고 요즘같이 계절이 바뀌는 시점이 되니 진가를 발휘하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김원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상큼한 단발 웨이브 머리와커다란 눈, 매끈한 피부 등이 그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올해 50세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김원희는 MBN 예능 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 출연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