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와 쌍둥이 집"
"가족들 다 근처 살아"
"가족들 다 근처 살아"

공개된 영상에서 김원희는 자신이 사는 동네에서 제작진을 만났다. 그는 "여기는 저희 집이 있는 곳"이라며 "사생활을 위해 일산 쪽이라고만 이야기하겠다"며 운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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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동네 소개 부탁을 받은 김원희. 그는 "우리 집은 자세히 찍지 말아달라. 청소를 안 해서 더럽다. 이 동네는 참 부지런하다. 봄이 되면 마당에 꽃이 핀다. 우리 집만 거지다"라고 언급했다.
김원희는 "이 동네를 걷다보면, 1만 보는 금방 걷는다. 솔직히 여기로 온 이유가 있다. 언니가 이 쪽으로 시집을 왔다. 그래서 왔고 지금은 부모님이랑 형제자매가 다 이 쪽에서 산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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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집 값이 많이 올랐다고 이야기했다. 김원희는 "우리가 이사왔을 때는 이렇게 많이 살지 않았다. 30년 전에 산거니까 그 때에 비하면 오르긴 했다. 근데 우리 남편이 싫어했다. 일산 사람이 아니다. 회사도 강 넘어에 있다. 근데 나한테 졌다. 나를 너무 사랑해서"라고 했다.
김원희는 이웃 주민에게 자신의 남편을 물어봤다. 그는 "남편 없이 혼자산다는 루머가 있다"고 말했다. 이웃 주민은 "(김원희 씨)남편? 자주 뵌다. 내가 보기엔 엄청 다정하시다"며 논란을 종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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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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