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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희 "남편, 길거리 헌팅으로 만나…소개팅 못 해봤다" ('국제부부2')

    김원희 "남편, 길거리 헌팅으로 만나…소개팅 못 해봤다" ('국제부부2')

    방송인 김원희가 남편을 처음 만난 순간을 떠올린다.오는 6일 첫 방송되는 MBN ‘글로벌 썸&쌈-국제부부 시즌2’(이하 ‘국제부부2’)는 ‘글로벌 썸&쌈’이란 큰 주제 아래 글로벌 연애를 꿈꾸는 청춘남녀의 설렘 가득한 만남부터 국제부부가 한국에 살며 겪는 문화적 차이까지 갈등을 함께 고민한다. 이를 통해 방송은 국제결혼으로 맺어진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특히 이번 시즌2에서는 글로벌 청춘남녀의 소개팅과 데이트 현장을 담아낸 ‘글로벌 썸’ 코너가 새롭게 추가돼 시청자들의 대리 설렘을 유발한다.생생한 글로벌 썸의 세계를 지켜보던 박준형은 “한 번도 소개팅을 해본 적이 없다”면서 “외국인에게 소개팅이라는 것은 어색한 문화일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고 관심을 보였다. 이에 김원희는 “나도 소개팅을 해본 적은 없지만 길거리 헌팅은 해봤다. 지금의 남편을 그렇게 만났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윤시윤은 “소개팅을 하게 되면, 인연을 만나기 위해 마음이 열린 상태가 된다. 때문에 자리 자체가 설렐 수 밖에 없다”고 덧붙이며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글로벌 썸&쌈-국제부부 시즌2’는 오는 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50세' 김원희, 이 정도는 돼야 동안이지…좋은 화장품 쓰나[TEN★]

    '50세' 김원희, 이 정도는 돼야 동안이지…좋은 화장품 쓰나[TEN★]

    배우 김원희가 눈부신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원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숙언니가 보내준 화장품이 여름 지나고 요즘같이 계절이 바뀌는 시점이 되니 진가를 발휘하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김원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상큼한 단발 웨이브 머리와커다란 눈, 매끈한 피부 등이 그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올해 50세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김원희는 MBN 예능 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 출연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김희철, 여친과 결별한 이유…"게임 때문에 사랑 잃었다" ('국제부부')

    김희철, 여친과 결별한 이유…"게임 때문에 사랑 잃었다" ('국제부부')

    방송인 김원희가 가수 김희철에게 결혼에 관한 조언을 건넨다.오는 28일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9회에서는 러시아 리아나 부부의 ‘게임’ 일상이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 리아나는 아침부터 달그락 달그락하는 소리와 함께 게임 삼매경에 빠진 남편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다. 따가운 시선을 느낀 남편이 아침은 물론 설거지를 도맡아 하자, 이를 지켜보던 외국인 아내들은 뭔가 있다며 의심하기 시작한다.곧이어 남편의 꿍꿍이가 드러나고 리아나가 외출에 나선 사이 거실의 풍경이 완전히 바뀐다. 아내가 모르던 택배들이 하나씩 등장하는가 하면 배달 오는 제품들로 리아나는 물론 지켜보던 외국인 아내들의 혈압이 상승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외국인 아내들은 ‘게임 중독’ 남편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여기에 스튜디오에서 남편들의 어마어마한 게임 장비 가격이 공개되자 충격에 빠진 아내들과 남편들을 편들기 시작하는 김희철의 극과 극 반응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 ‘게임 마니아’ 김희철은 게임 얘기에 평소보다 한층 고조된 텐션을 보인다. 그는 남편을 방해하는 리아나의 행동에 일침을 날린다. 이를 한심하게 보던 김원희가 충격적인 말을 하자, 김희철은 깜짝 놀라며 찰떡같은 비유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또한 김원희가 “결혼하기 전에 끊어요”라고 말하자, 김희철은 게임 때문에 사랑을 잃은 일화를 공개한다. 여기에 그는 “지금 제가 녹화할 시간이 없어요”라며 게임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 [TEN 리뷰] 김원희 "시모, 날 보더니 제사 없애…♥남편은 노출 꺼린다" ('같이삽시다')

    [TEN 리뷰] 김원희 "시모, 날 보더니 제사 없애…♥남편은 노출 꺼린다" ('같이삽시다')

    방송인 김원희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듬뿍 내비쳤다.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김원희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김원희는 '1년에 제사가 몇 번이냐'는 질문에 "제사는 없다. 어머니가 저를 보더니, 저를 들이시더니, '제사는 없구나' 하셨다"며 "그래서 싹 없애셨다. 어머니를 정말 잘 만났다. 남편보다 어머니를 잘 만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김원희는 남편과 처음 만난 이야기도 전했다. 김원희는 "스무 살 때 길에서 만났다"며 "연예인 되기 전이었고, 남편이 전화번호 쪽지를 줬다"고 회상했다. 이어 "'언감생심 지금 누구한테 쪽지를 주는 거야'고 생각했는데, 한 달 반 만에 연락해서 만났다. 보고 싶었다"고 했다. 김원희는 남편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묻자 "남편이 자유로워야 하지 않나. 다른 남편들도 본인이 나가기 좋아하면 나오는데 저희 남편은 수줍음도 많고, 일하는데 불편하지 않나. 본인이 원치 않는다"고 답했다.김원희는 이혼을 생각한 적 없냐는 질문에 "오래 만났고 17년 살았다"며 "이혼을 해야겠다 보다 '이렇게 안 맞는구나' 싶은 건 있다. 지금도 딱 맞진 않는다. 맞춰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남편이 기대기보다 어깨동무 해야하는 존재라는 걸 알았다"는 김원희는 "뭔가 돕고 싶었다. 잔소리하기보다 같이 도우면서 나가야 되는구나 생각했다. 마흔 살 정도 돼서 그게 느껴지더라. 근데 싸울 때는 아직도 피 터지게 싸운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원희는 '자고 가라'는 제작진의 말에 "남편이 기다려서. 우리 남편 굶고 있어&qu

  • 김희철, 김원희 성형 뒤 달라진 모습에 깜짝 "내가 결제할게" ('국제부부')

    김희철, 김원희 성형 뒤 달라진 모습에 깜짝 "내가 결제할게" ('국제부부')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MC 김희철이 김원희의 가상 성형 결과에 감탄한다. 개그우먼 정주리가 외국인 아내들을 위해 ‘뷰티 마스터’로 변신하며 K성형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국제부부’ 8회에서는 터키 니다, 러시아 미호, 벨기에 엘랸이 정주리와 함께 뷰티 투어에 나선다.이날 방송에서는 K-뷰티의 모든 것을 소개해 주고 싶은 정주리가 외국인 아내들과 함께 ‘뷰티의 메카’ 강남에서 만난다. 정주리는 “K-뷰티의 세계로 따라와”라고 외치며 니다, 미호, 엘랸과 함께 성형외과를 방문한다고.상담을 위해 기다리던 정주리와 외국인 아내들은 ‘성형’에 대한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인다.뿐만 아니라 외국인 아내들은 전, 후 모습 비교를 위해 얼굴 사진을 찍는다. 특히 정주리의 모습에 김정민은 “진짜 우리나라 계그계에 꼭 필요한 인물이세요”라며 극찬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또한 스튜디오에서 출연진들의 가상 성형 결과가 공개된다. 안방마님 김원희의 바뀐 얼굴이 화면에 나타나자 외국인 아내들은 감탄한다. 김희철은 “누나, 내가 결제해 줄게 지금 가자”라는 열띤 반응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해외에서 유행하는 충격적인 미용도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상상할 수 없는 성형에 모두가 놀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는 지난주부터 요일을 변경해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김원희 "시모와 첫 만남에 제사 없앴다…17년째 피터지게 싸워" ('같이삽시다')

    김원희 "시모와 첫 만남에 제사 없앴다…17년째 피터지게 싸워" ('같이삽시다')

    방송인 김원희가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오는 21일 방송될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통해서다.'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원희와 함께한 하루가 공개된다. 먼저 자매들은 김원희의 제안으로 사선가 마당에서 게이트볼 경기를 펼쳤다. 자매들은 처음 해보는 게이트볼에 낯설어하는 것도 잠시, 금세 승부욕에 불타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상대 팀을 견제하고 도발하는 신경전도 벌였다. 특히 김영란의 도발에 순둥이 혜은이가 정색하며 욱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평소 돈독했던 자매들을 틀어지게 한 게이트볼 게임의 승자는 누가될지 기대를 모은다.치열한 게이트볼 경기를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던 김원희는 김영란에게 “사대부집 여인 같은 분위기가 풍긴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영란은 “너도 종갓집 며느리니?”라고 물었고 김원희는 종갓집 맏며느리라고 밝혔다. 이어 “쉽지 않죠?” 라고 물으며 알 수 없는 눈빛을 주고받은 김원희와 김영란. 김영란은 애환이 묻어나는 눈빛에 종갓집하면 빠질 수 없는 제사에 대해 물었고, 김원희는 시어머니와 첫 대면 후 “시어머니가 제사를 없앴다”고 언급했다. 과연 김원희 때문에 종갓집의 제사가 끊긴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자매들은 그동안 별로 공개된 적 없는 김원희의 남편에 대해 궁금증을 표했다. 이에 김원희는 17년째 결혼생활 중인 남편을

  • [TEN 리뷰] 김원희 "갑상선·방광 다 고장, 12kg까지 쪘다" ('같이삽시다')[종합]

    [TEN 리뷰] 김원희 "갑상선·방광 다 고장, 12kg까지 쪘다" ('같이삽시다')[종합]

    김원희가 내분비계 질환을 앓았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원조 바비인형이자 MC로 활약 중인 김원희가 사선가를 찾았다.김원희의 등장에 박원숙은 "결혼식때 본게 마지막"이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김원희도 "결혼한지 17년 정도 됐다. 결혼식 때도 사실 제대로 못봤다"며 재회에 기쁨을 드러냈다. 김청은 김원희를 향해 "요즘 살이 많이 빠져보인다"고 말했고, 이에 김원희는 "붓기가 많이 빠졌다"며 "한동안 내분비계가 다 고장 났다. 살도 있었지만 부었다. 갑상선, 방광, 신장 이런 데가 연쇄적으로 고장 나서 한때는 12kg 정도 쪘었다. 계속 치료하니 부종은 빠졌고, 체중은 아직 그대로다. 양한방 치료를 병행하며 회복에 집중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박원숙은 김원희와 함께 드라마를 촬영하던 중 빚을 지게 된 사연을 밝혔다. 박원숙은 "과거 드라마 촬영장에까지 빚쟁이들이 쫓아왔다. 나를 기다리고 있더라. 방송국을 빠져나오기 힘든 상황이었다"며 "그런데 원희의 차에 숨어서 겨우 촬영장을 벗어날 수 있었다. 그렇게 원희한테 신세를 졌다. 만감이 교차했고, 당시 원희의 도움이 큰 위로가 됐다. 원희가 당시 어렸는데 나에게 '선생님 다들 이런저런 사연이 있더라구요. 괜찮아요. 제 차 타고 나가요'라며 위로하더라. 창피함과 고마운 감정이 동시에 들었다"고 고백했다.이에 김원희는 "저도 부모님의 사업 실패를 겪어봐서 남 일 같지 않았다"고 울컥하며 "박원숙 선배님이었기에 손을 내밀었던 것 같다. 선배님이 당시 신인인 저를 특별하게 예뻐해 주셨다. 당시에

  • 박원숙 "빚쟁이 촬영장까지 쫓아와, 김원희에게 빚졌다" ('같이삽시다')

    박원숙 "빚쟁이 촬영장까지 쫓아와, 김원희에게 빚졌다" ('같이삽시다')

    박원숙이 김원희와 함께 26년 전 방송국 탈출 사건에 대해 언급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14일 방송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원조 바비인형이자 MC로 활약 중인 김원희가 사선가를 찾는다. 특히 김원희는 사선녀를 보자마자 “같이 삽시다 팬”이라며 팬심을 고백하더니, 사선가를 둘러보며 “여기가 그 침대 싸움 방이구나”, “여기가 서예한 곳” 등 사선가 전문가 포스로 찐팬임을 인증한다. 이어 다 같이 모여 대화를 나누는 중 평소처럼 옥신각신하는 사선녀의 모습에 김원희는 “TV에서 보던 거랑 똑같다”며 신기해한다. 그러나 계속되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오늘 약간 앙금이 보이네요”라며 불안해했다고 해 김원희도 긴장하게 한 사건은 무엇일지 궁굼증을 자아낸다. 박원숙은 20여 년 만에 만난 김원희를 보고 둘 사이에 있는 ‘빚’에 대해 처음 언급한다. 박원숙은 과거 드라마 촬영장에까지 쫓아왔던 빚쟁이들을 떠올리며, 당시 김원희에게 빚을 질 수밖에 없던 상황을 털어놓는다. 너무 충격이었던 상황인 만큼 20여 년 전 일임에도 당시 나눴던 대화까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박원숙은 “당시엔 급해서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창피하다”고 고백한다. 이어 박원숙은 “얘만 보면 그때 악몽 떠올라”라고까지 했다고. 김원희는 박원숙과 함께 했던 ‘한지붕 세가족&rsquo

  • 헤이지니, 어린이날 특집 'TV는 사랑을 싣고' 출격

    헤이지니, 어린이날 특집 'TV는 사랑을 싣고' 출격

    방송인 김원희와 현주엽이 어린이로 변신한다.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헤이지니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키즈 크리에이터이자, KBS 2TV 'TV 유치원' MC로 6년째 맹활약 중인 헤이지니가 등장해 김원희, 현주엽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동심으로 돌아간 김원희와 현주엽은 노란색 옷을 입...

  • 김원희 "갱년기, 2세 연상 남편과 비슷하게 찾아와" ('백반기행')

    김원희 "갱년기, 2세 연상 남편과 비슷하게 찾아와" ('백반기행')

    '백반기행' 김원희가 갱년기를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헤이리 나들이 편에는 김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허영만은 "이제 반백년 살았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어떠냐"라고 김원희에게 직접적으로 질문했다. 김원희는 "올해 50세가 됐다. 갱년기는 왔다. 체력적으로 너무 피곤하고 기억력이 좀 감퇴된다"라며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 김원희, 남동생 사칭 주의 당부 [전문]

    김원희, 남동생 사칭 주의 당부 [전문]

    배우 김원희가 자신의 남동생이라고 사칭하는 인물이 있다며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김원희는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심하세요! 주로 일산 가좌동 근처에서 제 남동생이라고 사칭하여 식당에 피해를 주거나 근거없는 제 얘기를 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고 계속 제보가 오네요"라고 사칭 피해 주의보를 내렸다. 이어 "김원철, 김원천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저와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그럴싸한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하네요"...

  • "유부남 사실 알고도 출산까지?"…'언니한텐' 이영자, 상간女에 '분노'

    "유부남 사실 알고도 출산까지?"…'언니한텐' 이영자, 상간女에 '분노'

    '언니한텐 말해도 돼' 최초로 상간녀 고민이 도착해 언니들을 놀라게 한다. 23일 밤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상간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대학교 졸업 후 첫 직장에 들어간 23세 여성이라고 밝힌 고민녀는 직장 선배와 첫 연애를 시작했다고 한다. 고민녀는 나중에 그 사람이 유부남이란 사실을 알게 됐지만 헤어지지 못했고, 결국 출산까지 하게 됐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고민녀는 얼마 전 ...

  • '언니한텐' 김원희 "연애 시절 데이트 위해 24시간 깨어 있었다"

    '언니한텐' 김원희 "연애 시절 데이트 위해 24시간 깨어 있었다"

    김원희가 연애할 때는 24시간 깨어있었다고 고백한다. 김원희는 23일 밤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이날 방송에는 7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가 언니들을 찾아온다. 언니들은 배우 한혜진을 닮은 예비 신부의 외모에 깜짝 놀라며 감탄한다. 예비 신부는 "예비 신랑과의 결혼이 고민된다"며 언니들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예비 신부는 "예비 신랑이 정말 바...

  • 김원희 "남편과 생활비 반반 부담, 출연료 모른다"

    김원희 "남편과 생활비 반반 부담, 출연료 모른다"

    결혼 16년 차에 접어든 김원희가 남편에게 출연료에 대한 질문을 받아 진땀을 뺀 일화를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김원희가 남편과 관계된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댁에만 1년에 7번씩, 100만 원의 용돈을 드리는 남편 때문에 힘들다’는 아내의 고민 사연이 방송된다. 이에 MC들은 자신들의 경제권 관리 노하우를 전한다. 김원희는 &ldqu...

  • '우이혼' 김원희, "30년 전 남편과 헤어지려 했다"

    '우이혼' 김원희, "30년 전 남편과 헤어지려 했다"

    방송인 김원희가 30년 전 남편과 헤어질 뻔 했다고 밝혔다. 18일 밤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오프닝에서 김원희는 "술을 입에도 안 댄다"며 "남편도 그렇고 나도 술을 한 잔도 못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김원희는 "옛날에 한 30년 전 쯤 남편과 헤어지려고 맥주를 한 병 딱 샀다. (술을 못 마시는데) 서로 심각하니까 샀겠지?"라며 "근데 따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