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원희가 남편을 처음 만난 순간을 떠올린다.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MBN ‘글로벌 썸&쌈-국제부부 시즌2’(이하 ‘국제부부2’)는 ‘글로벌 썸&쌈’이란 큰 주제 아래 글로벌 연애를 꿈꾸는 청춘남녀의 설렘 가득한 만남부터 국제부부가 한국에 살며 겪는 문화적 차이까지 갈등을 함께 고민한다. 이를 통해 방송은 국제결혼으로 맺어진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시즌2에서는 글로벌 청춘남녀의 소개팅과 데이트 현장을 담아낸 ‘글로벌 썸’ 코너가 새롭게 추가돼 시청자들의 대리 설렘을 유발한다.
생생한 글로벌 썸의 세계를 지켜보던 박준형은 “한 번도 소개팅을 해본 적이 없다”면서 “외국인에게 소개팅이라는 것은 어색한 문화일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고 관심을 보였다. 이에 김원희는 “나도 소개팅을 해본 적은 없지만 길거리 헌팅은 해봤다. 지금의 남편을 그렇게 만났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윤시윤은 “소개팅을 하게 되면, 인연을 만나기 위해 마음이 열린 상태가 된다. 때문에 자리 자체가 설렐 수 밖에 없다”고 덧붙이며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글로벌 썸&쌈-국제부부 시즌2’는 오는 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MBN ‘글로벌 썸&쌈-국제부부 시즌2’(이하 ‘국제부부2’)는 ‘글로벌 썸&쌈’이란 큰 주제 아래 글로벌 연애를 꿈꾸는 청춘남녀의 설렘 가득한 만남부터 국제부부가 한국에 살며 겪는 문화적 차이까지 갈등을 함께 고민한다. 이를 통해 방송은 국제결혼으로 맺어진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시즌2에서는 글로벌 청춘남녀의 소개팅과 데이트 현장을 담아낸 ‘글로벌 썸’ 코너가 새롭게 추가돼 시청자들의 대리 설렘을 유발한다.
생생한 글로벌 썸의 세계를 지켜보던 박준형은 “한 번도 소개팅을 해본 적이 없다”면서 “외국인에게 소개팅이라는 것은 어색한 문화일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고 관심을 보였다. 이에 김원희는 “나도 소개팅을 해본 적은 없지만 길거리 헌팅은 해봤다. 지금의 남편을 그렇게 만났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윤시윤은 “소개팅을 하게 되면, 인연을 만나기 위해 마음이 열린 상태가 된다. 때문에 자리 자체가 설렐 수 밖에 없다”고 덧붙이며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글로벌 썸&쌈-국제부부 시즌2’는 오는 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