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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임윤아 '단아한 미모'

    [TEN 포토] 임윤아 '단아한 미모'

    배우 임윤아가 6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공조2: 인터내셔날'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석훈 감독의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멋진 영화 '공조2' 주역들

    [TEN 포토] 멋진 영화 '공조2' 주역들

    이석훈 감독,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장영남, 박민하, 박훈가 6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공조2: 인터내셔날'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석훈 감독의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조2' 다니엘 헤니 "멀리서 지켜 봤던 임윤아, 훌륭한 배우로 성장해 기뻐"[인터뷰③]

    '공조2' 다니엘 헤니 "멀리서 지켜 봤던 임윤아, 훌륭한 배우로 성장해 기뻐"[인터뷰③]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호흡을 맞춘 임윤아에 대해 언급했다.다니엘 헤니는 6일 오전 화상을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개봉을 앞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극 중 다니엘 헤니는 잭을 연기한다. 미국에서 날아온 FBI 요원 잭은 스위트한 미소와 스마트한 두뇌 그리고 퍼펙트한 실력의 소유자다. 글로벌 범죄에 연루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림철령, 강진태와 예정에 없던 공조 수사에 나서는 인물.이날 다니엘 헤니는 "윤아 씨는 2007년 영화 '마이 파더'(감독 황동혁) 개봉했을 때 '만원의 행복'을 찍고 있었다. (임윤아가) 미션으로 허그를 받는 게 있었는데, 그때 처음 만났다. 소녀시대 다른 멤버들도 뵙기도 하고 기획사랑 연이 있어서 멀리서 지켜보고 존경하고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훌륭한 배우로 성장해서 기쁘다. 극 중 철령과 잭 케미스트리는 윤아 씨 리액션 때문에 살았다. 윤아 씨가 리액션 잘해주셔서 저희가 연기하기 편했다"고 덧붙였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7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다니엘 헤니 "'공조2' 완벽 케미,프로페셔널하고 좋은 리더 현빈 덕분"[인터뷰②]

    다니엘 헤니 "'공조2' 완벽 케미,프로페셔널하고 좋은 리더 현빈 덕분"[인터뷰②]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속 케미는 처음부터 완벽했다고 말했다.다니엘 헤니는 6일 오전 화상을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개봉을 앞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극 중 다니엘 헤니는 잭을 연기한다. 미국에서 날아온 FBI 요원 잭은 스위트한 미소와 스마트한 두뇌 그리고 퍼펙트한 실력의 소유자다. 글로벌 범죄에 연루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림철령, 강진태와 예정에 없던 공조 수사에 나서는 인물.이날 다니엘 헤니는 현빈, 유해진, 임윤아와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케미스트리는 처음부터 완벽했다. 그럴 수 있었던 건 현빈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현빈이 좋은 리더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이어 "에너지를 낙수 효과처럼 모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그게 좋은 리더십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현빈 씨가 그런 좋은 리더 역할을 해주고 있었다"고 덧붙였다.다니엘 헤니는 "세트장에 가면 현빈이 모든 사람에게 말을 걸고 괜찮은지 물어본다. 굉장히 프로페셔널 하면서 농담도 하고 좋은 분위기를 형성해줬다"고 전했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7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조2' 다니엘 헤니 "아기였던 현빈과 17년만 재회, '행운아'라고 이야기"[인터뷰①]

    '공조2' 다니엘 헤니 "아기였던 현빈과 17년만 재회, '행운아'라고 이야기"[인터뷰①]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로 17년 만에 재회한 현빈에 대해 언급했다.다니엘 헤니는 6일 오전 화상을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개봉을 앞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극 중 다니엘 헤니는 잭을 연기한다. 미국에서 날아온 FBI 요원 잭은 스위트한 미소와 스마트한 두뇌 그리고 퍼펙트한 실력의 소유자다. 글로벌 범죄에 연루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림철령, 강진태와 예정에 없던 공조 수사에 나서는 인물.이날 다니엘 헤니는 "한국 작품을 많이 하고 싶었다.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오랜만에 만나게 돼 기뻤다.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한국 영화, 한국 드라마 작업을 하고 싶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이라는 대작으로 만나게 돼 기쁘다. 계속해서 한국에서 날 찾아주는 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다니엘 헤니는 삼각 공조를 통한 찰떡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연기까지 유쾌함과 진지한 매력을 자랑할 예정. 특히 현빈과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17년 만에 재회해 시선을 끈다.앞서 현빈은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헤니 같은 경우는 17년 만에 다시 만났다. 그런데 희한하게 오랜 시간 교류가 없었지만, 다시 2005년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현장에서 편했고, 재밌었다. 서로 각자 있었던 이야기들을 하면

  • 임윤아 "티모시 샬라메, 최애 아닌 좋아하는 배우…써니 언니 예행연습에도 당황"[인터뷰③]

    임윤아 "티모시 샬라메, 최애 아닌 좋아하는 배우…써니 언니 예행연습에도 당황"[인터뷰③]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티모시 샬라메에 대해 언급했다.임윤아는 6일 오전 화상을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개봉을 앞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극 중 임윤아는 박민영 역을 맡았다. 박민영은 언니와 형부에게 얹혀사는 신세에 자칭 뷰티 유튜버가 됐지만, 하루에 100원밖에 벌지 못한다. 또한 돌아온 철령과 뉴페이스 잭 사이에서 홀로 갈등하는 한편, 공조 수사에서 예상치 못한 활약을 펼치는 인물.앞서 임윤아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십오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중에서도 인물 퀴즈에서 써니가 티모시 샬라메를 맞추지 못해 임윤아가 머리를 쥐어뜯어 눈길을 끌기도.이날 임윤아는 "티모시 샬라메가 최애라고 하기보다는 좋아하는 배우다. 좋아하는 배우인데, 제가 최애라고 할 만큼 그렇게 많은 정보를 막 캐내지 못하고 있다"며 웃었다.그는 "최애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겠지만, 너무나도 좋아하는 배우다. 머리를 쥐어뜯은 건 '십오야' 촬영가는 길에 소녀시대 단체 채팅방에서 인물 퀴즈 하게 되지 않을까 하면서 멤버들이 연습 삼아 사진을 몇 번 올렸다"고 설명했다.이어 "누군가가 티모시 샬라메 사진을 올렸었다. 그렇게 예행연습을 해봤는데도 써니 언니가 틀렸다는 것과 상품을 못 탈 거 같아 아쉬움이 컸다. '

  • '열일' 임윤아 "소녀시대→이종석 '빅마우스'·이준호 '킹더랜드'…나보고 군대 가냐고"[인터뷰②]

    '열일' 임윤아 "소녀시대→이종석 '빅마우스'·이준호 '킹더랜드'…나보고 군대 가냐고"[인터뷰②]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열일에 대해 언급했다.임윤아는 6일 오전 화상을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개봉을 앞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극 중 임윤아는 박민영 역을 맡았다. 박민영은 언니와 형부에게 얹혀사는 신세에 자칭 뷰티 유튜버가 됐지만, 하루에 100원밖에 벌지 못한다. 또한 돌아온 철령과 뉴페이스 잭 사이에서 홀로 갈등하는 한편, 공조 수사에서 예상치 못한 활약을 펼치는 인물.임윤아는 5년 만에 완전체로 소녀시대 활동을,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개봉을 앞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그리고 차기작 영화 '2시의 데이트', '킹더랜드'까지 열일 중이다.이날 임윤아는 "이렇게까지 하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 많은 분이 저 군대 가냐고 하더라. 어쩌다 보니 이렇게 좋은 작품들을 놓치기 싫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안겼다.그는 "'빅마우스'는 촬영 이미 다 끝났다. 오랜 기간 동안 촬영했는데 많이 사랑해주셔서 힘이 돼서 돌아오는 거 같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내일 개봉이지만 미리 봐주셨던 분들도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시더라. 워낙 1 때 사랑해주셨던 분들이 기대 많이 해주셔서 어떻게 봐주실 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임윤아는 "'2시의 데이트'도 저번 달에 촬영이

  • '공조2' 임윤아 "현빈과 나만의 로맨스, 손예진 언니에게 물어보겠다"[인터뷰①]

    '공조2' 임윤아 "현빈과 나만의 로맨스, 손예진 언니에게 물어보겠다"[인터뷰①]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손예진에 대해 언급했다.임윤아는 6일 오전 화상을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개봉을 앞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극 중 임윤아는 박민영 역을 맡았다. 박민영은 언니와 형부에게 얹혀사는 신세에 자칭 뷰티 유튜버가 됐지만, 하루에 100원밖에 벌지 못한다. 또한 돌아온 철령과 뉴페이스 잭 사이에서 홀로 갈등하는 한편, 공조 수사에서 예상치 못한 활약을 펼치는 인물.이날 임윤아는 현빈, 유해진과 재회한 소감에 대해 "아무래도 '공조1' 때 함께 했었기 때문에 현빈 선배님, 유해진 선배님은 정말 오랜만에 봤는 데도 편했다. '공조' 때보다 '공조2: 인터내셔날' 현장에서도 즐기면서 촬영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많았다. 워낙에 또 존재만으로도 의지가 많이 되는 현빈 오빠와 유해진 선배님은 대선배님인데도 불구하고 편하고 친근하게 이끌어주셨다"고 밝혔다.이어 "가족 이야기가 많이 나오다 보니까 저는 유해진 선배님과 많이 붙고 바깥으로 공조하면서도 겹치는 인물은 형부였다. 평소에도 형부라고 부를 만큼 굉장히 편하고 친근하게 대해주셨다. 이 선배님들 연기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배웠고, 파트너로 연기할 수 있어서 감사한 현장이었다"고 덧붙였다.또한 "다니엘 헤니 오빠는 젠틀하신 것 같다. 연기도 잘하신다

  • [무비가이드] '손예진♥' 현빈, 엘리트 북한 형사로 컴백…김호중의 절절한 고백

    [무비가이드] '손예진♥' 현빈, 엘리트 북한 형사로 컴백…김호중의 절절한 고백

    고경표, 이이경, 박세완 등 주연작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이다. 추석 연휴를 맞아 돌아온 '공조'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과 김호중의 두 번째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외화 '블랙폰' 등이 극장가를 정조준한다. 짧지만 추석 연휴 대전의 승자는 누구일까.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출연 현빈 유해진 윤아개봉 9월 7일'공조2: 인터내셔날'은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2017년 '공조'에 이어 5년 만에 속편으로 컴백한다. 현빈, 유해진, 임윤아가 재회한 가운데, 다니엘 헤니가 새롭게 합류했다.'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감독 김선형 오윤동출연 김호중 원태연 이주호개봉 9월 7일'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김호중의 이탈리아 음악 여행을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 김호중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클래식 공연 무대와 함께 음악에 대한 그의 근본적인 고민과 앞으로의 지향점을 보여줄 예정이다.블랙폰감독 스콧 데릭슨출연 에단 호크 메이슨 테임즈 매들린 맥그로개봉 9월 7일'블랙폰'은 기괴한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사이코패스에게 납치된 소년이 죽은 친구들과 통화를 하게 되면서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충격적 호러. 북미 개봉 이후 한화 2100억 원을 뛰어넘으며 제작비 대비 8.7배의 글로벌 흥행 수익을 달성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

  • [TEN인터뷰] 현빈, ♥손예진 임신으로 여유 찾았다 "다니엘 헤니와 주먹 다짐"

    [TEN인터뷰] 현빈, ♥손예진 임신으로 여유 찾았다 "다니엘 헤니와 주먹 다짐"

    "머릿속에서는 약간 앞만 보고 달리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요. 예전에 비하면 조금 둘러보려고 하는 거 같아요. 또 그렇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아빠가 되는 건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요. 큰 축복이기 때문에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배우 현빈에게는 올해 특별한 해가 될 전망이다. 그는 올해 3월 손예진과 결혼했고, 아빠가 될 예정이다. 여기에 추석 극장가를 정조준할 '공조2: 인터내셔날'로 4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현빈은 2018년 영화 '협상'에서 인연을 맺은 손예진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까지 함께하면서 세 번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결국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부부가 됐다. 이어 최근 손예진이 임신을 발표하면서 현빈은 아빠가 될 준비 중이다.현빈은 "아직 막 실감이 나지 않는다. 주변에 물어보니까 보통 그런 건 눈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하더라. 저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예진의 임신이) 큰 축복이기 때문에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현빈은 손예진과 결혼 후 달라진 게 없다고. 그는 "저는 똑같은 것 같다. 저는 특별히 달라진 게 없다. 그런데 팬들이 저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을지 (궁금하다)"고 되물었다.그러면서 "배우로서는 똑같다. 개인적인 걸 떠나서 열심히 만든 작품 끝까지 제가 잘할 수 있는 역할을 선보이고, 또 다른 작품을 준비할 예정이다. 부모로서는 보여드려야 할 모습이 있을까.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현빈을 옆에서 본 유해진은 그

  • [TEN인터뷰] '마성매력' 유해진 "'김희선과 요즘 로맨스…'공조2', 우려 먹을까봐 걱정"

    [TEN인터뷰] '마성매력' 유해진 "'김희선과 요즘 로맨스…'공조2', 우려 먹을까봐 걱정"

    배우 유해진이 '공조'에 이어 4년 만에 돌아온 '공조2: 인터내셔날'에 대해 우려 먹을까 봐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요즘에는 김희선과 로맨스 영화를 촬영 중이지만, 코미디라고 생각한다고 했다.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현빈, 유해진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공조'의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이 더욱 커진 스케일과 풍성해진 재미로 4년 만에 컴백한다.'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유해진은 "'공조2: 인터내셔날'이 제작된다는 소식에 걱정됐던 건 우려먹는다고 하지 않나. 전편에 기대어 구성이 돼 있으면 어떡하느냐는 게 제일 걱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저는 속편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1편보다 항상 2편이 부족한 듯한 느낌이 있어서 걱정이 있었다"고 덧붙였다.극 중 유해진은 강진태 역을 맡았다. 강진태는 아직도 짠내 나는 매력을 폴폴 풍기는 남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의 공조 수사 이후 예기치 못한 업무 실수로 사이버수사대에 전출된 뒤 광수대로의 복귀를 위해 철령과 새로운 공조에 나서는 인물.유해진은 "1편 때는 '현빈'이라는 배우, 그 배우와 한다는 느낌이 강했다. 2편에서는 '음~빈이. 빈이와 하는구나' 그런 느낌이 적절한 표현인 것 같다"며 "'빈아 잘 지냈어?', '슛 들어가시죠' 하면 '네'하고 촬영에 들어

  • 현빈 "유해진·임윤아 덕 편하게 '십오야' 촬영, 난 재미없는 사람이라 예능 욕심 無"[인터뷰④]

    현빈 "유해진·임윤아 덕 편하게 '십오야' 촬영, 난 재미없는 사람이라 예능 욕심 無"[인터뷰④]

    배우 현빈이 예능 욕심이 없다고 밝혔다.현빈은 9월 1일 오후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개봉을 앞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극 중 현빈은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림철령 역을 맡았다. 림철령은 새로운 임무를 띠고 남한에 내려와 진태(유해진 분) 그리고 FBI 잭(다니엘 헤니 분)과 함께 삼각 공조를 이끄는 인물이다.앞서 '공조2: 인터내셔날' 팀은 나영석 PD와 함께 웹 예능 '십오야를 촬영했다. 현빈 역시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것.이날 현빈은 "'십오야'를 촬영했다. 저는 한 게 없다. 유해진 선배님은 나영석 PD와 프로그램을 같이 했고, 관계가 있어서 (제가) 의지하고 기대서 촬영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임)윤아 씨도 베테랑이다. 그분들과 같이 촬영해서 그런지 조금은 편하게 촬영했었던 것 같다. 게임을 했었는데 제가 긴장을 많이 했다. 재미는 나오면 보고 판단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현빈은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재밌는 사람도 아니고 무언가를 하는 게 없어서 예능에 욕심이 없다. 지금은 예능 욕심이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7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현빈 "'공조2' 무대 인사서 노래 예정 無…이제 시켜도 안 한다고"[인터뷰③]

    현빈 "'공조2' 무대 인사서 노래 예정 無…이제 시켜도 안 한다고"[인터뷰③]

    배우 현빈이 '공조2: 인터내셔널' 무대 인사 때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냐는 물음에 단호하게 아니라고 답했다.현빈은 9월 1일 오후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개봉을 앞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극 중 현빈은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림철령 역을 맡았다. 림철령은 새로운 임무를 띠고 남한에 내려와 진태(유해진 분) 그리고 FBI 잭(다니엘 헤니 분)과 함께 삼각 공조를 이끄는 인물이다.최근 '공조2: 인터내셔날' 최초 관객 시사회가 개최됐다. 관객 시사회 후 진행된 무대 인사에서 현빈은 015B의 '이젠 안녕'을 불러 화제를 모았다. 그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은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이날 현빈은 '공조2: 인터내셔날' 무대 인사를 통해 또 노래를 부를 예정이냐는 물음에 "그럴 예정 없을 것 같다"고 단호하게 답했다.그는 "최초 관객 시사회 후 마지막 무대 인사인 걸로 기억하는데 늦은 시간이었고, (유)해진 선배님이 마지막 말을 하고 나가려는 순간에 아쉬워하니까 갑자기 '현빈 씨가 노래를 마지막으로'라고 하시더라. 이 순간 당황했다"고 털어놨다.현빈은 "오랜만에 객석에 관객이 가득 계셔 주셨고, 반응과 호응이 좋아서 감사한 마음이었다. 어떤 노래를 해야 할지 몇 초간 고민이 있었다. 잠깐

  • '공조2' 현빈 "끊임없이 자책하는 임윤아, 영리한 배우…오래 지켜보고 싶은 후배"[인터뷰②]

    '공조2' 현빈 "끊임없이 자책하는 임윤아, 영리한 배우…오래 지켜보고 싶은 후배"[인터뷰②]

    배우 현빈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로 재회한 임윤아에 관해 이야기했다.현빈은 9월 1일 오후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개봉을 앞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극 중 현빈은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림철령 역을 맡았다. 림철령은 새로운 임무를 띠고 남한에 내려와 진태(유해진 분) 그리고 FBI 잭(다니엘 헤니 분)과 함께 삼각 공조를 이끄는 인물이다.이날 현빈은 "윤아 씨는 '공조1' 때도 그랬지만, '공조1' 때 처음 스크린 작업을 한다고 했다. 편하게 연기를 하면서 가졌던 좋은 장점들과 '공조2'에서는 그걸 조금 더 업그레이드시키려고 노력하고 고민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보여드리고 싶었던 게 많이 있었던 거 같다. 영리한 배우라는 생각도 든다.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자책하면서 고민하는데, 그런 지점에 대해서 오래 지켜보고 싶은 배우, 후배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7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현빈 "♥손예진 임신, 큰 축복…예비 아빠 실감 나지 않아"[인터뷰①]

    현빈 "♥손예진 임신, 큰 축복…예비 아빠 실감 나지 않아"[인터뷰①]

    배우 현빈이 아빠가 되는 소감을 밝혔다.현빈은 9월 1일 오후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개봉을 앞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현빈은 '창궐'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극 중 현빈은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림철령 역을 맡았다. 림철령은 새로운 임무를 띠고 남한에 내려와 진태(유해진 분) 그리고 FBI 잭(다니엘 헤니 분)과 함께 삼각 공조를 이끄는 인물이다.현빈은 2018년 영화 '협상'에서 인연을 맺은 손예진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까지 함께하면서 세 번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결국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올해 3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특히 현빈은 최근 손예진이 임신하면서 아빠가 될 준비 중이다.이날 현빈은 "아직 막 실감이 나지 않는다. 주변에 물어보니까 보통 그런 건 눈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하더라. 저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손예진의 임신이) 큰 축복이기 때문에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현빈은 결혼 후 "저는 똑같은 것 같다. 저는 특별히 달라진 게 없다. 그런데 팬들이 저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을지 (궁금하다)"고 전했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7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