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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아빠' 현빈, 분유값 제대로 벌었다…'공조2', 개봉 3일째 100만 돌파

    '애아빠' 현빈, 분유값 제대로 벌었다…'공조2', 개봉 3일째 100만 돌파

    글로벌하게 확장된 스토리, 풍성한 케미와 유쾌한 재미, 압도적인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3일째인 9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올 추석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9일(금) 하루동안 53만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045,290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809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 여름을 휩쓴 <탑건: 매버릭>과 719만 명 관객을 기록한 <한산: 용의 출현>의 4일째 1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1,626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극한직업>, 1,441만 명을 동원한 역대 흥행 3위 <신과함께-죄와 벌>과 동일한 속도로 올 추석 극장가 본격 장악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개봉 직후 연이은 흥행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공조2: 인터내셔날>은 9/11(일), 9/12(월) 개봉주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며 흥행세에 한층 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최정상을 굳건히 유지하고 있는 <공조2: 인터내셔날>을 향한 전 세대 관객들의 역대급 호평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액션, 유머, 케미 3배 더 제대로 커졌다. 타율이 상상 이상!”(CGV_j****), &ldquo

  • 뷰티 유튜버로 돌아온 임윤아, 하루 수익 100원…웃음 타율도 백발백중('공조2')

    뷰티 유튜버로 돌아온 임윤아, 하루 수익 100원…웃음 타율도 백발백중('공조2')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뷰티 유튜버로 돌아왔다. 바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을 통해서다.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윤아는 지난 7일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에서 자칭 뷰티 유튜버 박민영 역으로 다시 한번 스크린 접수를 예고, 관객들과 뜨겁게 만나고 있다.임윤아가 맡은 박민영은 1편에 이어 여전히 언니와 형부에게 얹혀사는 신세다. 하루 100원밖에 못 버는 자칭 뷰티 유튜버로 거듭나 베를린 클럽에서 아주 힙한 오리엔탈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등장, 백발백중의 웃음 타율을 선보이며 작품의 유쾌한 매력을 높인다.더불어 돌아온 림철령(현빈 분)과 뉴페이스 잭(다니엘 헤니 분) 사이에서 나 홀로 갈등하는 모습, 공조 수사에서 예상치 못한 활약을 펼치는 직진 본능까지 더욱 확장된 존재감과 물오른 연기를 선사해, 연일 호평을 이끌고 있다.특히 임윤아는 '공조', '엑시트', '기적' 등으로 흥행력과 연기력 모두를 인정받아 왔음은 물론 '공조2: 인터내셔날' 역시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임윤아 표 능청스럽고 사랑스러운 코미디가 이번에도 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업그레이드된 임윤아가 돋보이는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조2' 진선규 "닮아가고 싶은 유해진, 나와 진짜 많이 닮았다"[인터뷰③]

    '공조2' 진선규 "닮아가고 싶은 유해진, 나와 진짜 많이 닮았다"[인터뷰③]

    배우 진선규가 아내 박보경의 '공조2: 인터내셔날' 평에 대해 언급했다.진선규는 8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극 중 진선규는 장명준 역을 맡았다. 장명준은 남한에 숨어 들어온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범죄를 저지르고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과 선택도 개의치 않는 인물.진선규는 유해진과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에 이어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어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달짝지근해'에서도 함께한다. 또한 방영 중인 예능 '텐트 밖은 유럽'에 함께 출연했다.이날 진선규는 "해진 형이랑은 정말 '승리호' 이후부터 친분을 쌓아오면서 닮아가고 싶은 형이자 배우였다. 그런데 진짜 닮았다. 진짜 많이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그는 "(유해진과) 같이 있으면 안도가 되고, 편안하다. 옆에 붙어있고 싶더라. 그래서 지금 쫓아다니고 있다. '텐트 밖은 유럽'을 통해 여행을 다녀오면서 참 좋더라. 형이랑 같이 오래오래 연기하고 싶다. 호흡은 두말할 것 없이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진선규는 "'달짝지근해'에서도 잠깐 같이하고 있다. 지금은 형이 너무 좋다. 같이 연기하기도 좋고, 편하고 고민 이야기해도 잘 받아준다.

  • 진선규 "하드캐리한 임윤아, '공조2' 홍보하면서 많이 친해졌어요"[인터뷰②]

    진선규 "하드캐리한 임윤아, '공조2' 홍보하면서 많이 친해졌어요"[인터뷰②]

    배우 진선규가 임윤아에 대해 언급했다.진선규는 8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극 중 진선규는 장명준 역을 맡았다. 장명준은 남한에 숨어 들어온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범죄를 저지르고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과 선택도 개의치 않는 인물.앞서 '공조2: 인터내셔날' 팀은 나영석 PD와 함께 웹 예능 '출장 십오야'를 촬영했다. 진선규는 "'공조' 팀과 같이 있으면 무얼 해도 재밌고, 힘이 안 떨어진다. 특히 '출장 십오야' 나영석 PD는 배우들한테 연예인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아하는 팬심으로 작업했다. '공조' 팀과 같이 있으면 뭘 해도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진선규는 "'공조2'는 사랑이라고 (임)윤아가 그랬나. 그 말이 참 맞는 말이다. 팀원들이 좋았다. 저는 영화 속에서 다니엘 헤니와 잠깐 만나고, (유)해진 형은 아주 잠깐 만난다. 빈이와는 거의 액션 신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윤아 씨는 한 번도 못 봤다. 만남의 신도 없었고 촬영장에서 스치듯 인사만 하고 갔다. 이상하게 이번에 '공조2: 인터내셔날'을 홍보하면서 윤아와 친해졌다. 하도 못 만나서 '같이 연기 했으면 좋겠다',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홍보하

  • '공조2' 진선규 "'손예진♥' 현빈, 안정감 주는 배우…몸소 배려 느껴"[인터뷰①]

    '공조2' 진선규 "'손예진♥' 현빈, 안정감 주는 배우…몸소 배려 느껴"[인터뷰①]

    배우 진선규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에 대해 언급했다.진선규는 8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극 중 진선규는 장명준 역을 맡았다. 장명준은 남한에 숨어 들어온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범죄를 저지르고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과 선택도 개의치 않는 인물.지난 7일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21만 6307명을 불러 모았다. 이에 '육사오'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이날 진선규는 "기분이 너무 좋다. 배우들도 설레하면서 '첫날 얼마나 보실까?'라면서 관객이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해했다. 배우들은 감사하다. 열심히 무대 인사를 하고 더 홍보했으면 좋겠다는 말과 좋은 에너지를 오래오래 받고 싶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진선규는 '공조2: 인터내셔날'을 통해 현빈과 액션 합을 맞췄다. 그는 "저도 몸을 쓰는 걸 좋아한다. 액션을 많이 했었지만, 빈이랑 액션을 맞추면서 제일 놀라운 건 멋지고 안전하게 상대를 배려해주는 걸 몸소 느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전체적으로 옥상 액션을 10일 정도 오랜 시간 찍었다. 위험한 상황인데도 (현빈은) 전혀 위험하지 않게 안정감을 주는 배우였다. 좋은 느낌을 받았다"고

  •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개봉 첫날 21만 명 봤다…박스오피스 '1위'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개봉 첫날 21만 명 봤다…박스오피스 '1위'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8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지난 7일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은 21만 6307명을 불러 모았다. 이에 '육사오'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이는 2017년 개봉한 '공조' 1편의 개봉 첫날 스코어인 15만 1845명을 훌쩍 뛰어넘은 기록. 유쾌한 웃음과 케미, 짜릿한 액션으로 무장한 한층 강력해진 오락영화의 탄생에 이목을 집중시킨다.또한 '공조'는 올 여름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의 개봉 첫날 18만 8312명의 기록을 제쳤다. 이에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을 예고했다.그뿐만 아니라 '공조2'는 CGV 골든 에그지수 94%, 네이버 관람객 평점 9.42점,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실 관람 평점 9.1점을 기록 중이다.한편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김호중, '인생은 뷰티풀'로 '손예진♥' 현빈과 대결…'그대 고맙소' 넘을까

    [TEN피플] 김호중, '인생은 뷰티풀'로 '손예진♥' 현빈과 대결…'그대 고맙소' 넘을까

    가수 김호중의 두 번째 영화 '인생은 뷰티풀'가 개봉했다. 그는 두 번째 영화로 올 추석 연휴 기대작이자 손예진과 결혼한 뒤 처음으로 작품을 선보이는 현빈의 '공조2: 인터내셔날'과 맞붙는다.7일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이하 인생은 뷰티풀)'가 전국 CGV에서 단독 개봉했다. '인생은 뷰티풀'은 김호중의 두 번째 극장 영화이자 이탈리아 음악 여행을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다.특히 레이저, 안개 등 공연 특화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는 스크린X 관에서는 클래식 공연 무대를 콘서트장에 있는 듯한 현장감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을 예정.김호중은 '인생은 뷰티풀'을 위해 지인들과 함께 이탈리아로 떠났다. 이탈리아는 그가 스무 살 유학길에 올랐던 곳. 그는 이탈리아를 다시 찾아 지난 시간 걸어온 자신의 음악 여정을 돌아본다.또한 김호중은 '인생은 뷰티풀'' OST에 참여했다.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스크린에서 들을 수 있는 것. OST 앨범에는 '슬픈등', 영화 제목인 '인생은 뷰티풀'까지 2곡이 수록됐다.'슬픈등'은 김호중이 사랑과 이별에 대해 털어놓은 생각에 멜로디와 가사를 입힌 발라드곡. 외롭게 홀로 누군가를 기다리는 한 남자의 뒷모습을 슬픈등에 비유했다.또 다른 수록곡 '인생은 뷰티풀'은 '인생은 무엇인가'란 질문에서 출발한 김호중의 생각과 가치관을 담았다. 그는 "인생이란 십자수에 눈물로 수를 놓을지라도, 그 끝은 아름다운 그림이 되는 것 같다. 결국 그래서 인생은 뷰티풀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앞서 김호중은 2020년 추석 연휴 하루 전날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이하 그대, 고

  • 추석 특수 사라진 극장가…현빈, ♥손예진과 결혼 후 첫 영화 '공조2' 독주 성공?[TEN스타필드]

    추석 특수 사라진 극장가…현빈, ♥손예진과 결혼 후 첫 영화 '공조2' 독주 성공?[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극장가에서 추석 특수가 사라졌다. 연휴는 '대목'으로 불린다. 하지만 이번 추석 연휴를 정조준하고 개봉하는 영화는 딱 한 작품이다. 바로 올해 3월 손예진과 결혼 후 아빠가 될 준비를 하는 현빈이 출연한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다.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개봉 연기 등 문제가 있었지만, 올해 설날만 하더라도 '해적2: 도깨비 깃발', '킹메이커'가 연휴에 개봉해 관객과 만났다. '해적2: 도깨비 깃발'과 '킹메이커' 앞에는 '특송'이 먼저 개봉, 3편의 한국 영화가 경쟁했다.그러나 이번 추석 연휴에 한국 영화는 단 한 편이다.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을 제외하면 '모가디슈',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정도. '모가디슈'는 재개봉작이고,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김호중의 팬들을 위한 영화다.'모가디슈'는 지난해 개봉해 361만명을 불러 모았고, 4DX 재개봉을 결정한 디즈니 라이브 액션 '알라딘'은 2019년 입소문으로 싱어롱 열풍과 10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추석 연휴 기간 박스오피스는 재개봉작과 경쟁하는 '공조2'의 독주 체제가 될 전망이다.'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5년 전 개봉한 '공조

  • 개봉 D-DAY '공조2', 예매량 24만 돌파…'극한직업'·'엑시트' 넘었다

    개봉 D-DAY '공조2', 예매량 24만 돌파…'극한직업'·'엑시트' 넘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날을 맞은 가운데, 예매량 24만 4847장을 돌파했다.7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이 이날 개봉한 가운데 예매량 24만 4847장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일 기준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이자 2019년 설 연휴를 강타했던 ;극한직업;의 10만 3107장, 여름을 뜨겁게 달군 '엑시트'의 19만 5766장은 물론,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3위에 등극한 '신과함께-죄와 벌'의 22만 8223장을 넘은 수치다.또한 이날 오전 7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64.7%를 기록, 예매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인터뷰] 다니엘 헤니 "'손예진♥' 현빈 덕 완벽 케미…미친 사람처럼 한국어 연습"

    [TEN인터뷰] 다니엘 헤니 "'손예진♥' 현빈 덕 완벽 케미…미친 사람처럼 한국어 연습"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영화 '스파이' 이후 9년 만에 한국 스크린에 컴백했다. 그는 17년 만에 재회한 현빈 덕분에 처음부터 완벽한 케미스트리였다고 밝혔다. 또한 미친 사람처럼 보여도 거울을 보고 혼자 한국어를 연습한다고 했다.그동안 다니엘 헤니는 드라마 '하와이 파이브 오3',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미국 활동에 집중했다. 물론 중간중간 한국 활동도 놓치지 않았다. 9년 만에 한국 팬들과 만나는 다니엘 헤니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가득했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니엘 헤니는 "한국 작품을 많이 하고 싶었다.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오랜만에 만나게 돼 기뻤다.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한국 영화, 한국 드라마 작업을 하고 싶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이라는 대작으로 만나게 돼 기쁘다. 계속해서 한국에서 날 찾아주는 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항상 한국 작품을 하고 싶었던 다니엘 헤니. 그는 "저는 특수한 케이스다 보니까 캐스팅이 되려면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 한국어를 잘하지 못하지만 욕심도 있다. 한국어 대사를 소화할 수 있는지 소속사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또 미국에서도 작업을 하고 있다 보니 밸런스를 맞추기도 어려운 일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극 중 다니엘 헤니는 잭을 연기한다. 미국에서 날아온 FBI 요원 잭은 스위트한 미소와 스마트한 두뇌 그리고 퍼펙트한 실력의

  • [TEN 포토] 현빈 '조각외모의 파이팅!'

    [TEN 포토] 현빈 '조각외모의 파이팅!'

    배우 현빈이 6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공조2: 인터내셔날'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석훈 감독의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나단 'VIP시사회는 어려워'

    [TEN 포토] 조나단 'VIP시사회는 어려워'

    방송인 조나단이 6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공조2: 인터내셔날'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석훈 감독의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나단 '두 손 가지런히 모으고'

    [TEN 포토] 조나단 '두 손 가지런히 모으고'

    방송인 조나단이 6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공조2: 인터내셔날'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석훈 감독의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헤이지니 '활짝 핀 미소'

    [TEN 포토] 헤이지니 '활짝 핀 미소'

    방송인 헤이지니가 6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공조2: 인터내셔날'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석훈 감독의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윤균상 '유해진-진선규 응원왔어요'

    [TEN 포토] 윤균상 '유해진-진선규 응원왔어요'

    배우 윤균상이 6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공조2: 인터내셔날'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석훈 감독의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