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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뭐 봤어? '전설의 마녀', 마녀들의 복수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어제 뭐 봤어? '전설의 마녀', 마녀들의 복수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8회 2014년 11월 16일 오후 10시 다섯 줄 요약 신화그룹의 사위 원재(이승준)는 수인(한지혜)를 찾아 신화그룹 복수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수인이 제안을 거절하자 원재는 장인이자 신화그룹 회장인 태산(박근형)을 찾아간다. 그리고 모종의 거래를 끝낸다. 수인, 풍금(오현경), 미오(하연수)의 방에 영옥(김수미)가 '전방'오면서 한 식구를 이룬다. 그리고 한방을 썼던 복녀(고두심)은 이...

  • '전설의 마녀', 19.1% 자체 최고 시청률...20%가 보인다

    '전설의 마녀', 19.1% 자체 최고 시청률...20%가 보인다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20% 시청률을 눈앞에 뒀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 7회는 전국 1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7.5%보다 1.6%p 상승한 수치고,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시청률 20% 고지가 눈앞이다. 전작 ‘왔다! 장보리’의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가고...

  • '전설의 마녀' 김수미, 현장 장악한 전설의 애드리브

    '전설의 마녀' 김수미, 현장 장악한 전설의 애드리브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고두심이 출소했다. 살인혐의로 30년 넘게 복역한 복녀(고두심)가 크리스마스 특사로 출소하게 된 것. 하지만 난 자리에 대한 허전함을 느낄 새도 없이 영옥(김수미)이 10번방으로 전방한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복녀와의 안타까운 이별 장면, 영옥이 소지품이 든 분홍색 보따리를 들고 10번방으로 들어오며 겸연쩍은 미소를 짓는 모습, 수인(한지혜), 풍금(오현경), 미오(하연수...

  • '전설의 마녀' 하연수, 친아들과 생이별 '눈물 펑펑'

    '전설의 마녀' 하연수, 친아들과 생이별 '눈물 펑펑'

    MBC ‘전설의 마녀’ MBC '전설의 마녀' 하연수와 그의 아들, 광땡이의 안타까운 이별 장면을 담은 스틸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오(하연수)가 광땡이를 떠나보내고 난 뒤 오열하는 모습과 10번방 식구들이 그녀를 위로해주며 함께 우는 모습이 담겨있어 안타까움과 따뜻함이 공존한다. 앞서 6회 방송분에서 하연수는 아버지의 임종을 곁에서 지켜보지도 못한 못난 딸의 슬픔을 절절한 눈물로 표출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 '전설의 마녀' 한지혜, 김수미 UFC급 타격에 "살려주세요"

    '전설의 마녀' 한지혜, 김수미 UFC급 타격에 "살려주세요"

    MBC ‘전설의 마녀’ 청주교도소 10번방 식구들이 똘똘 뭉쳤다.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청주교도소 10번방 식구로 만난 한지혜.고두심.오현경이 처음으로 합심해 '영옥 패거리'와 한판 패싸움을 벌였다. 공개된 장면의 촬영은 지난 10월 9일 전북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이뤄졌다. 수감된 죄수들을 상대로 '삥뜯기'와 '일수찍기' 등을 일삼던 김영옥(김수미)과 그의 패거리가 문수인(한지혜)에게 시비를 걸며 ...

  • '전설의 마녀'의 키워드, 여자, 교도소, 그리고 복수

    '전설의 마녀'의 키워드, 여자, 교도소, 그리고 복수

    MBC ‘전설의 마녀’ 제작발표회 현장의 오현경, 하연수, 고두심, 한지혜(왼쪽부터)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雪, '설욕'을 의미)에 나선다. MBC가 야심차게 내놓은 새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대한 이야기이다. '전설의 마녀'는 여러모로 색다른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일단 출연하는 여배우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

  • 어제 뭐 봤어? '전설의 마녀', 숨 가쁜 막장 전개, 이것도 '장보리' 효과?

    어제 뭐 봤어? '전설의 마녀', 숨 가쁜 막장 전개, 이것도 '장보리' 효과?

    MBC ‘전설의 마녀’ 방송 화면 캡처 MBC '전설의 마녀' 1회 2014년 10월 25일 오후 10시 다섯 줄 요약 신화그룹 장남 도현(고주원)이 헬기사고로 죽고, 맏며느리 수인(한지혜)은 넋을 잃는다. 미오(하연수)는 도진(도상우)의 아이를 뱄다며, 도현의 장례식장을 찾아가 소란을 피운다. 30년 만에 교도소에서 외출한 복녀(고두심)은 풍금(오현경)이 건넨 건강식품 엑기스를 먹고 정신을 잃고 응급실로 향한다. 홀...

  • 고두심, '오래된 안녕' 출연…장혁 장나라와 호흡

    고두심, '오래된 안녕' 출연…장혁 장나라와 호흡

    배우 고두심 배우 고두심이 MBC '2014 드라마페스티벌-오래된 안녕(이하 오래된 안녕)'에 출연한다. 22일 오전 MBC 드라마국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고두심이 '오래된 안녕'에 출연한다”며 “최근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오래된 안녕'은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연출을 맡았던 김희원 PD가 메가폰을 잡는 작품으로, 병실에서 펼쳐지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 고두심은 극 중 장혁, 장나라와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려나가며...

  • 한지혜, 고두심 김수미 오현경과 찰칵…'전설의 마녀' 인증샷

    한지혜, 고두심 김수미 오현경과 찰칵…'전설의 마녀' 인증샷

    배우 고두심, 김수미, 오현경, 한지혜 배우 한지혜가 고두심, 김수미, 오현경과 함께 찍은 MBC '전설의 마녀'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0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정말이지 웃긴걸로…오늘, '전설의 마녀' 촬영 도중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지혜, 고두심, 김수미, 오현경이 죄수복을 입은 채 코믹한 장면을 연출한다. 오현경은 동안 미모를 과시하는 가운데 고두심과 김수미는 머리를 산발한 모...

  • '꽃할배' 이순재와 고두심의 첫 부부호흡 '사랑별곡' 포스터 공개

    '꽃할배' 이순재와 고두심의 첫 부부호흡 '사랑별곡' 포스터 공개

    ‘연극열전5′ ‘사랑별곡’의 포스터 2014 ‘연극열전5′ 첫 번째 작품 '사랑별곡'이 '꽃보다 할배’ 이순재와 고두심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7일 오전 공개된 포스터에는 주인공 순자 역을 맡은 고두심과 순자 남편 역할을 맡은 이순재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랑별곡’은 대한민국 최고 배우이자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꽃보다 할배'로 젊은 세대...

  • PHOTO, 이순재 고두심, 국민 엄마 아빠가 만났다

    PHOTO, 이순재 고두심, 국민 엄마 아빠가 만났다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이순재(왼쪽)와 고두심 배우 이순재와 고두심이 부부로 변신했다. 지난 3일 오후 대학로 동숭아트 센터에서는 '연극열전5' 첫 번째 작품 '사랑별곡'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지난 2010년 초연 무대를 선보였던 극단 수(秀)의 연출 구태환 연출을 비롯해 주인공 순자 역의 고두심, 순자 남편 역의 이순재, 송영창이 참석해 '사랑별곡'이라는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랑별곡'은 충남 서산의 한 ...

  • PHOTO, 고두심,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우아미

    PHOTO, 고두심,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우아미

    고두심 고두심 배우 이순재와 고두심, 송영창이 부부로 변신했다. 지난 3일 오후 대학로 동숭아트 센터에서는 '연극열전5' 첫 번째 작품 '사랑별곡'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지난 2010년 초연 무대를 선보였던 극단 수(秀)의 연출 구태환 연출을 비롯해 주인공 순자 역의 고두심, 순자 남편 역의 이순재, 송영창이 참석해 '사랑별곡'이라는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랑별곡'은 충남 서산의 한 시골 장터를 배경으로...

  • '따말', 고두심-박정수 종영 소감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엄마"

    '따말', 고두심-박정수 종영 소감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엄마"

    고두심(왼쪽), 박정수 24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이하 따말)의 배우 고두심과 박정수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극 중 나은진(한혜진)의 엄마 역을 맡은 고두심은 대한민국 대표 어머니다운 열연을 선보 였다. 고두심이 불륜을 저지른 사실을 알고 딸을 나무라며 오열하는 장면은 극중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박정수는 송미경(김지수)의 시어머니 추여사를 연기했다. 추여사는 지독한 시집살이를 시키는 깐깐한 시어머니지만 특유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