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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수지, ♥김국진이 직집 찍은 첫 사진…막 찍어도 변함없는 미모

    강수지, ♥김국진이 직집 찍은 첫 사진…막 찍어도 변함없는 미모

    가수 강수지가 일상을 공유했다.강수지는 지난 26일 "남편 생일날.. 나를 처음으로 찍어줬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열번 정도 찍었는데 괜찮은게 없어요 ㅋ 그냥 막 찍더라니"라고 덧붙였다.강수지는 "두 사람 모두 사진 찍는 걸 안 좋아해서 투샷은 없어요ㅠㅠ 언젠가 자연스런 모습도 한번 올릴게요!"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김국진이 직접 찍은 것. 김국진의 시선에서 바라본 강수지의 모습이 돋보인다.강수지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인연을 맺은 김국진과 2018년 결혼했다. 강수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국진♥' 강수지, 머리 망했다…"열펌 후 다 타고 상해, 괴로워 죽겠다"

    [종합] '김국진♥' 강수지, 머리 망했다…"열펌 후 다 타고 상해, 괴로워 죽겠다"

    가수 강수지가 건강이 안좋았던 근황부터 열펌으로 머리가 다 상한 일상을 전했다. 강수지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사랑하며 살며 배우며’에 ‘내츄럴(?)한 수지의 일상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강수지는 “나는 그동안 안 되게 지냈다"며 "건강검진도 했어야 했고, 그 전에 장염에 걸려서 며칠 동안 잘 못 먹었다. 건강 검진도 해야 돼서 또 굶게 됐다. 그러다보니 몸이 좀 안 좋았다. 그래서 얼굴이 이 모양이 됐다”고 핼쑥해진 근황을 전했다.이어 “2023년이 돼서 처음 인사를 드린다. 화장도 못 하고 인사를 드리게 돼서 너무 죄송스럽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라”고 말했다.강수지는 “아빠 돌아가신 이후부터 코로나에도 걸리고 3개월을 아팠다. 살도 좀 빠지고 하면서 지금까지 왔다. 기력이 많이 없어진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집안 정리를 열심히 못했다. 아빠도 안 계시고 비비아나(딸)도 없고 그러다 보니 힘이 없더라. 청소는 하는데 정리를 많이 못 했다. 크리스마스트리가 아직도 있다. 그만큼 정신적으로 힘들게 지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요즘은 골프 연습도 못 갔다. 지난 번 영상에서 보여드린 수준에서 좀 더 업그레이드된 상태에서 이러고 있다. 다음주 정도부터는 일주일에 한 번씩은 가서 200타 정도만 치고 오려고”라고 다짐했다.또 강수지는 “4월에 남편과 필드에 나갈까 생각했는데 4월에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남편 김국진을 언급했다.강수지는 "지금 제 머리가 완전 부스스하지 않나. 거의 3주가

  • '57세' 강수지 "키 1.2cm 컸다…♥김국진, 나보고 머리숱 엄청 많다고 놀라"

    '57세' 강수지 "키 1.2cm 컸다…♥김국진, 나보고 머리숱 엄청 많다고 놀라"

    강수지가 키가 1.2cm 컸다고 밝혔다. 강수지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사랑하며 살며 배우며’에 ‘내츄럴(?)한 수지의 일상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강수지는 "지금 제 머리가 완전 부스스하지 않나. 거의 3주가 되간다. 생머리가 트레이드마크이기도 한데 편해서 했다. 말리면 되니까. 가장 편하고 미용실도 거의 안 가도 돼서.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머리가 곱슬곱슬거려서 반곱슬이 되더라"고 머리 스타일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원장님의 만류에도 짧게 열펌을 했는데 엄청 타고 상했다. 나의 탓이다. 자고 일어나서 컬이 더 없어졌다. 이렇게 적응해보려고 하고 있다. 앞머리도 잘라서 강순이가 됐다. 앞머리 없이 다니다가 있으니까 괴로워서 죽겠더라. 중학생도 안하는 깻잎머리를 하고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또 "남편이 어제 나한테 머리숱이 엄청 많다고 그러더라. 50대 넘어서 많은 사람이 별로 없는데 했다. 부스스하니까 머리 숱이 많아 보이긴 하더라"고 나름의 장점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강수지는 "키가 1cm 넘게 컸다"고 알리기도. 그는 "50대에 1.2cm가 자랐다"며 "운동한 지 3개월이 넘었는데 스쿼트를 매일매일 했다. 60~80개씩. 허리가 약간 튀어나와서 아팠는데, 그 척추가 쑥 들어가면서 어느날 샤워하고 나왔는데, 척추 뼈의 물기가 안 닦아져있더라. 쏙 들어갔다. 근육이 딱 붙으니까 허리가 완전히 곧아졌다. 척추가 펴지면서 원래 있던 키가 제대로 돌아온거다. 162cm였는데 163.2cm가 된거다"라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국진♥' 강수지, 건강 악화 고백…"살 빠지고 몸 안 좋아, 걸을 수 조차 없어"

    '김국진♥' 강수지, 건강 악화 고백…"살 빠지고 몸 안 좋아, 걸을 수 조차 없어"

    가수 강수지가 핼쑥해진 근황을 공개했다.강수지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사랑하며 살며 배우며’에 ‘내츄럴(?)한 수지의 일상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강수지는 “나는 그동안 안 되게 지냈다"며 "건강검진도 했어야 했고, 그 전에 장염에 걸려서 며칠 동안 잘 못 먹었다. 건강 검진도 해야 돼서 또 굶게 됐다. 그러다보니 몸이 좀 안 좋았다. 그래서 얼굴이 이 모양이 됐다”고 핼쑥해진 근황을 전했다.이어 “2023년이 돼서 처음 인사를 드린다. 화장도 못 하고 인사를 드리게 돼서 너무 죄송스럽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라”고 말했다.강수지는 “아빠 돌아가신 이후부터 코로나에도 걸리고 3개월을 아팠다. 살도 좀 빠지고 하면서 지금까지 왔다. 기력이 많이 없어진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집안 정리를 열심히 못했다. 아빠도 안 계시고 비비아나(딸)도 없고 그러다 보니 힘이 없더라. 청소는 하는데 정리를 많이 못 했다. 크리스마스트리가 아직도 있다. 그만큼 정신적으로 힘들게 지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요즘은 골프 연습도 못 갔다. 지난 번 영상에서 보여드린 수준에서 좀 더 업그레이드된 상태에서 이러고 있다. 다음주 정도부터는 일주일에 한 번씩은 가서 200타 정도만 치고 오려고”라고 다짐했다.또 강수지는 “4월에 남편과 필드에 나갈까 생각했는데 4월에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남편 김국진을 언급했다.그러면서 "요즘 운동을 3개월 동안 일주일에 3번 씩 꼬박꼬박 다녔는데, 그저께는 못갔다. 걸을 힘도 없었다.

  • "비용 얼마인 줄도 몰라"…'김국진♥' 강수지, '산책하고 싶어서' 골프 시작('강수지TV')

    "비용 얼마인 줄도 몰라"…'김국진♥' 강수지, '산책하고 싶어서' 골프 시작('강수지TV')

    강수지가 최근 골프에 관심이 생겼다고 밝혔다.11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수지의 골프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강수지는 "골프와 제가 연관될 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하지만 강수지TV에서 남편 김국진 씨와 한두 번 정도 보여드렸다. 탁구, 골프, 스크린에서 가서 연습하는 것도 보여드리긴 했다. 저는 골프채를 잡아본 게 5~6번밖에 안 됐다. 골프채를 잡아본 게 1년에 한 번뿐이었다"고 털어놨다.그러던 강수지가 최근 골프를 좋아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강수지는 "서산수CC에 견학하러 갔다가 골프를 치게 됐다"며 "치다 보니까 너무 재밌어서 남편이 중간중간 쳐주겠다고 하는데 제가 치겠다고 한 적도 있었다, 하나도 못 치는데 즐겁더라"고 말했다.강수지는 "깜짝 놀란 일이 있었다"며 "필드가 그렇게 폭신폭신할 수가 없더라, 제가 산책을 많이 다녀봤는데 이런 폭신폭신한 길을 자주 산책하면 좋겠다 싶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서산수CC는 충남 서산 서해안에 위치한 곳. 강수지는 "바닷가라 바람도 많이 불었는데, 늦가을 느낌처럼 따사로운 햇볕이 있어서, 제가 외투를 입고 촬영했지만 상쾌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에 오는 길에 남편한테 너무 재밌다고 했다. 잔디 밟는 것도 너무 좋다고 했다. 나는 앞으로 필드에 산책하러 나오고 싶다고 했다. 그런데 정말 모르는 소리다. 돈도 많이 드는데 거길 산책하러 가겠다고 하니까. 철없는 말을 한 거다. 저는 사실 얼마인지도 모른다"며 "남편이 그렇게 좋았냐며 배워보겠냐고 해서 그러겠다고 했다"고 전했

  • 강수지 "♥김국진, 요새 '제자' 키우는 맛에 즐거워해"('강수지TV')

    강수지 "♥김국진, 요새 '제자' 키우는 맛에 즐거워해"('강수지TV')

    강수지가 체력이 늘었다고 밝혔다.11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수지의 골프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강수지는 골프 때문에 잠을 못 자기도 했다고 한다. 강수지는 "남편(김국진)이 왜 그러냐고 하더라. 골프 치는 걸 생각하다 보니까 잠이 안 왔다고 했다. 많은 분들이 골프 시작하면서 누우면 눈앞에 골프공이 보인다고 하더라. 그런 느낌이 뭔지 알겠더라"고 '골프 애호가'들의 마음에 공감했다.강수지는 김국진에게 골프를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강수지는 "그때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저녁 먹고 집 앞에 있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한 번씩 치게 된 거다"며 "남편이 제 성격을 알아서 그런지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주진 않고 '힘을 빼라' 이렇게 한다. 남편이 요새 제자 키우는 맛에 즐거워하고 있다. 저만의 생각일수도있다"며 웃었다.강수지는 "스크린 가면 제가 1시간 연습하고 18홀 게임을 하는데 남편은 앉아있고 저 혼자 18홀을 한다"며 "집에 오는 길에 남편이 '안 힘드냐'하면 정말 안 힘들다고 한다. 남편이 '체력이 어떻게 이렇게 좋냐'고 하더라. 제가 헬스도 일주일에 세 번씩 간다. 코로나도 걸리고 아팠지 않나. 꼬박 두 달 동안 나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지금 너무 즐거워서 안 힘든지도 모르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산수 갔다오고 남편이 왜 골프를 좋아하고 즐거워하는지 많이 알게 된 것 같다. 자연과 함께하고 걷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니까 그럼 나도 남편과 가끔 가야겠다 싶더라"고 공감했다.강수지는 골프용품에도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 [종합] 강수지, ♥김국진과 골프 투어…"공 안 쳐도 좋아, 그저 힐링"

    [종합] 강수지, ♥김국진과 골프 투어…"공 안 쳐도 좋아, 그저 힐링"

    가수 강수지가 방송인이자 남편 김국진과 골프 투어를 떠났다.지난 7일 유튜브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채널에는 '1년만에 남편과 함께 가는 골프장 견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강수지는 "골프장 투어는 가져갈 게 많다. 한번도 안 갔으니 구경가는거다. 도대체 거기 가면 어떤 느낌인지"라고 운을 띄웠다.김국진은 "필드라는 곳을 가보면 '아 이렇게 운동하는구나', '골프장이 이런 곳이구나' 알게 된다. 가서 느낌을 봐. 골프장은 이런 곳이고 잔디는 이렇게 돼 있구나. 이런 느낌을 보면 된다. TV에서 보는 거하고 직접 밟는 것하고는 다르다"이라고 설명했다.이를 들은 강수지는 "나 골프장에 노래하러 가본 적 있다. 실내에서 했다. 건물에서 노래하고 와서 본 적이 없다"라고 답했다.더불어 "그렇게 좋다더라. 공이 안 쳐져도 좋고 그냥 힐링이라고 하더라. 아니 못 치는 데 뭐가 좋냐고"라며 "10개 중에 한 번만 잘 쳐도 못 친 게 다 만회가 될 정도로 좋다더라"라고 말하자 김국진은 미소를 지었다.강수지는 또 "나는 스크린에 가서 그렇게 해보는 건 괜찮다고 생각한다. 근데 필드에 나가는 건 여러 가지가 필요한 거 같다"며 "골프공도 있어야지, 골프채, 골프 운동화 있어야지, 연습해야지, 새벽 6시부터 나가야지, 잠도 못자지"라고 이야기했다.김국진은 "새벽 6시에 누가 나가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강수지는 "여보는 다섯 시에 나간 적도 있잖아. 잠 못 자도 알람 소리에 벌떡 일어나서 가는 거지 않냐. 골프 치러 갈 때는 잘 듣고 가는 것 같더라. 얼마나 좋으면 그러겠어. 내가

  • '김국진♥' 강수지, 오랜만 근황에 야윈 얼굴…김완선 "아프지마요"[TEN★]

    '김국진♥' 강수지, 오랜만 근황에 야윈 얼굴…김완선 "아프지마요"[TEN★]

    가수 강수지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강수지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아팠어요"라며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그는 "이 사진은 지난 8월 17일에 찍었어요"라는 문구를 덧붙였다.한 달 전 모습이라는 사진에서는 한강뷰가 보이는 식당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전보다 볼살이 빠져 핼쑥해진 얼굴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특히 동료 가수 김완선은 "아프면 안되는데.. 빨리 회복하길 바라요"라고 직접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강수지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인연을 맺은 김국진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강수지는 SNS와 유튜브채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종합] "나이트클럽에서?"…최성국 "24살 연하 ♥예비신부 부산서 만나, 느낌 좋았다" ('조선의사랑꾼')

    [종합] "나이트클럽에서?"…최성국 "24살 연하 ♥예비신부 부산서 만나, 느낌 좋았다" ('조선의사랑꾼')

    배우 최성국이 24세 연하 예비 신부와의 첫만남을 공개한 가운데, 강수지가 "나이트클럽에서 만났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광규, 강수지 등 지인들에게 여자친구를 고백하는 최성국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53세인 최성국은 교제 1년 만에 여자친구 부모님에게 결혼 허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첫 만남 때 식사 말미에 진심을 담아 말씀 드렸다"며 "'제가 잘 하겠습니다, 허락을 해주신다면 빨리 진행하고 싶습니다'고 하니 장인어른이 나이도 있고 질질 끌어 좋을 거 없으니 빨리 진행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결혼을 승낙받은 최성국은 예식장을 예약하고 속전속결로 결혼을 진행했다.이어 최성국은 노총각 동지인 김광규를 찾아갔다. 김광규는 "여자친구가 생겼다"라는 최성국의 고백에 당황했고, 최성국은 "거짓말한 적 없다, 여자랑 있다고 해도 형이 웃으며 전화를 끊었다"라고 설명했다. 김광규는 최성국과 예비신부와의 첫 만남을 궁금해했다. 작년 5월 부산의 한 야외 까페에서 처음 만났다는 최성국은 "촬영 마치고 홀로 부산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 해운대 야외 카페에 앉아 있던 중 한 명이 느낌이 좋았다"며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거짓말처럼 내 옆 자리에 앉더라. 다리를 막 긁길래 보니 모기가 왔다갔다 하더라. 가려울 것 같은데 이거 발라보라고 했다"라며 모기약을 주고받으며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며칠 뒤, 최성국은 결혼식 사회자를 포섭하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했다. 그는 "사회와 축가에 의미를 두고 싶은데 어렵다. 그분이 부담될까

  • [종합] 강수지, "♥김국진, 금팔찌 선물해줘…의미있는 악세서리" 로맨틱 모먼트('강수지tv')

    [종합] 강수지, "♥김국진, 금팔찌 선물해줘…의미있는 악세서리" 로맨틱 모먼트('강수지tv')

    가수 강수지가 남편 김국진이 선물해준 악세사리를 자랑했다.강수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 'Susie가 좋아하는 리얼 찐.템.리.뷰 액세서리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강수지는 "내가 오늘은 이 자리에 이렇게 작은 박스를 하나 가지고 나왔다. 내가 강수지tv를 운영해오면서 나의 액세서리를 보여드린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내가 액세서리도 거의 안 하고 촬영을 했더라"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액세서리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그래서 오늘은 찐템이라면 찐템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팔찌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내가 좋아하니까 찐템이다. 주로 만약에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얘네들 중에 하나를 착용한다"며 애착을 드러냈다.강수지는 "그래서 혹시 이런 스타일 좋아하시면 눈여겨 보는 것을 추천한다. 근데 내가 간단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여러분이 싫어할지도 모른다. 다만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고 나의 찐템이라는 점. 찐템들 중 하나인 팔찌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이야기했다.그는 "여러분들도 액세서리 같은 경우는 선물도 많이 받으시고 혼자 사기도 하고 그러지 않냐? 나에게는 정말 특별한 의미있는 팔찌가 하나 있다"라며 금팔찌 하나를 들어올렸다.강수지는 "금이다. 18k 금이다. 이런 팔찌를 김국진 씨랑 사귈때 생일날 뭘 같고 싶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난 액세서리 중에 한다면 팔찌를 한다. 팔찌를 원하는데 사줄 수 있겠나 싶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또한 "(김국진은) 원래 쇼핑도 안하는 사람이다. 백화점도 안 가고 어디 이런 것을 사러 가겠냐? 근데 사준다고 하더라.

  • [종합] 강수지 "뉴욕에서 온 동생,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 근황 토크('강수지TV')

    [종합] 강수지 "뉴욕에서 온 동생,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 근황 토크('강수지TV')

    강수지가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강수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 '정해진 인테리어는 그만! 내 스타일에 맞게 고르는 꿀TIP(feat. 식탁 의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강수지는 "뭔가 (단정하게) 인사하니까 뉴스를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다. 다들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다. 여러분이 더운 여름에도 강수지TV 봐주시고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댓글에 하트나 좋아요를 못 누르고 있다. 근데 이제 좀 정신을 차렸으니 댓글 많이 달 예정이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며 이해를 구했다.강수지는 또 "난 그동안 동생네 가족이 다섯 명이 뉴욕에서 와가지고 부산에도 벌써 다녀오고 나가면 따라 나갔다가 청소도 하고 빨래도 또 하고 김치볶음밥도 한번 하고 이태리 음식도 하고...식구가 많으니까 정말 좋다. 같이 자주 다니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그는 "동생네가 오고 그러니까 아빠 생각이 많이 나더라. 아빠와 함께했던 어린 시절 추억을 같이 얘기도 많이 하게 되더라. 그래서 요즘은 이런 느낌이다. '예전에 우리 가족, 형제들만 살았던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런 느낌? 그런 상상을 했다. 요즘 그런 생활을 하고 있는 기분이기는 하다. 행복하고 좋다. 다시 (동생 가족이) 돌아가면 쓸쓸할 것 같다"고 고백했다.근황 토크를 마친 강수지는 본격적으로 콘텐츠에 집중했다. 그는 "오늘은 식탁 앞에 앉아있다. 이걸 보면 어떤 생각이 드냐? 난 어릴 때 엄마가 아침 저녁으로 부엌에서 가지고 온 식탁상. 상은 정말 조그마했는데 엄마의 음식들. 행복했던 기억이다. 식탁은

  • [종합] "내 아빠, 많이 사랑해"…강수지, 父 향한 마지막 인사

    [종합] "내 아빠, 많이 사랑해"…강수지, 父 향한 마지막 인사

    부친상을 당한 강수지가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4일 가수 강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 ‘내 아빠 강용설 할아버지 많이 사랑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오랜만인 것 같아요. 다름이 아니라 내 아빠 사랑하는 강용설 할아버지가 지난 1일 새벽에 천국으로 떠나셨어요"라고 알리는 글이 적혔다.이어 "그동안 내 아빠와 함께해주신 모든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보냅니다. 아빠는 저에게 이렇게 말하네요. '수지! 왜 울어(아빠 웃음) 울지 말고 밥 잘 먹고 아빤 정말 괜찮아. 고맙다 수지!'"라고 덧붙였다.이어진 영상엔 강수지가 부친과 함께 보낸 즐거운 순간들이 담겼다. 더불어 ‘연명치료 하지 마라. 죽으면 내가 입던 양복 입고 갈 거다. 그리고 꽃 같은 거 하지 마라. 관은 제일 싼 것으로 해라. 그리고 늘그막에 너무나 행복했다’라며 아버지가 생전에 남긴 쪽지를 공개했다.YTNStar에 따르면 강수지 부친은 지난 1일 지병이 악화돼 항년 84세 나이로 별세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수지를 제외한 다른 유족들이 외국에 체류 중인 상태로 빈소는 5일부터 연세대학교 신촌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발인은 7일 엄수되며 강수지와 김국진 부부는 현재 장례절차를 밟고 있다.한편 강수지는 2018년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인연을 맺은 방송인 김국진과 결혼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김국진♥' 강수지, 여에스더 선생님과 함께...방부제 미모 발산 56세 맞어?[TEN★]

    '김국진♥' 강수지, 여에스더 선생님과 함께...방부제 미모 발산 56세 맞어?[TEN★]

    가수 강수지가 근황을 전했다.강수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에스더 선생님 댁에서 함께 촬영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수지는 여에스더와 함께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한편 강수지는 2018년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인연을 맺은 김국진과 결혼했다.사진=강수지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국진 "♥강수지에 손편지로 프로포즈, 앞으로 100통 쓰겠다고" ('골프왕')

    김국진 "♥강수지에 손편지로 프로포즈, 앞으로 100통 쓰겠다고" ('골프왕')

    TV조선 예능 ‘골프왕2’에서 허재-장민호-양세형-민호가 ‘투어왕’ 김현수-조아연-최예림-김새로미와의 대결로 눈 호강을 선사, 시즌2를 화려하게 종료했다.지난 10일 방송된 ‘골프왕2’ 13회는 수도권 시청률 4.2%,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시즌2 마지막 회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골프왕2’ 허재, 장민호, 양세형, 민호가 KLPGA 여신 4인방인 ‘투어왕’ 김현수, 조아연, 최예림, 김새로미에게 완패를 당했지만, 한 수 배운 역대급 명승부를 펼쳤다. 먼저 ‘골프왕’ 멤버들은 막내 민호의 생일을 맞아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파티를 준비하던 장민호는 크루즈에서 프러포즈를 하는 게 로망이라고 밝혔고, 김국진은 “수지가 편지를 한 통 받고 싶어했다. 그래서 편지 한 통을 써줬다. '지금은 한 통이지만 앞으로 100통 쓸게'라고 말하며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때 생일의 주인공 민호는 선물로 ‘한 홀 동안 골프왕 팀 야자타임’ 쿠폰과 ‘멀리건 1회’ 쿠폰을 받자 기뻐했다.골프왕 멤버들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현수, KLPGA 개막전 우승을 차지한 괴물 신인 조아연, 우승왕 최예림, 숏게임 달인 김새로미가 한 팀인 투어왕 등장에 당황했다. 게다가 “골프선수로 온 게 아니라 예능 하러 왔어요”라고 했던 투어왕 팀에게 “저희는 선수로 왔어요”라고 하며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던 것. 특히 “생일인데 살살 좀 해주세요”라는 민호에게 환호했던 투어왕 팀이 “저희가 잘생김 알레르기가 있어요”라고 하자 양세형은 “내 알레르기 좀 받아라”라고

  • '김국진♥' 강수지, 이쁘게 노래 부르는 책받침 여신[TEN★]

    '김국진♥' 강수지, 이쁘게 노래 부르는 책받침 여신[TEN★]

    가수 강수지가 근황을 전했다.강수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힘들 때마다 위로가 되는 CCM 라이브 방송 리허설 thanks always"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강수지는 밴드 라이브로 남다른 가창력을 자랑하고 있다.한편, 강수지는 지난 2018년 개그맨 김국진과 결혼했다.사진=강수지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