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강수지는 "내가 오늘은 이 자리에 이렇게 작은 박스를 하나 가지고 나왔다. 내가 강수지tv를 운영해오면서 나의 액세서리를 보여드린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내가 액세서리도 거의 안 하고 촬영을 했더라"라고 운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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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는 "그래서 혹시 이런 스타일 좋아하시면 눈여겨 보는 것을 추천한다. 근데 내가 간단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여러분이 싫어할지도 모른다. 다만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고 나의 찐템이라는 점. 찐템들 중 하나인 팔찌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여러분들도 액세서리 같은 경우는 선물도 많이 받으시고 혼자 사기도 하고 그러지 않냐? 나에게는 정말 특별한 의미있는 팔찌가 하나 있다"라며 금팔찌 하나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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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국진은) 원래 쇼핑도 안하는 사람이다. 백화점도 안 가고 어디 이런 것을 사러 가겠냐? 근데 사준다고 하더라. 그 때 '불타는 청춘' 할 때였다. 근데 정말 남편이 어디 액세서리 집을 가서 이걸 사오더라. 나 정말 깜짝 놀랐었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그는 "어떻게 그런 용기가 났을까? 그래서 이렇게 착용한다. 어떠냐? 김국진 씨의 고르는 스타일, 안목이 괜찮냐? 이거 낀지가 오래됐다. 자주 껴줘야 하는데. 그래서 이것이 내가 갖고 있는 팔찌 중 하나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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