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예 기자 |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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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

지혜 지(智) 예술 예(藝) 최지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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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콘서트 줄취소될 가능성은?…계엄령 선포에 '엔터계'도 발칵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 계엄을 갑작스레 선언하면서 엔터계의 초비상이 걸렸다. 우선 전국 축제 및 행사가 줄줄이 취소하거나 연기를 검토하고 있다. 문제는 콘서트다. 12월엔 연말 콘서트가 집중돼있다. 연말 콘서트 등 대규모 군중이 운집하는 행사는 정치 집회 및 결사의 자유와 무관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계엄으로 인한 금지 대상은 아니다. 3일 오후 계엄사령부에서 나온 입장에서도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
[단독] 계엄령으로 전국 축제·행사 줄줄이 취소…엔터 '초비상' 돌입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늦은 오후 비상계엄령을 선포하면서 전국의 축제, 행사 등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말 콘서트 등의 진행여부도 불투명해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까지 엔터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연말 연초 엔터 업계 최대 악재가 터졌다는 평가다. 3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주요 엔터사의 아티스트들에게는 내일(4일)부터 행사에 오지 말라는 연락이 속속 오고 있다. 계엄령인 상황에서 지방 축제나 행사 등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내용의 비...
뉴진스, 일본 일정 마치고 어도어 철통 경호 속 입국 "여전히 동행" [TEN이슈]

그룹 뉴진스가 어도어를 향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 후에도 여전히 어도어의 서포트를 받고 있다. "뉴진스와 어도어의 전속계약은 29일 자정부터 해지됐다"고 공식 선언한 뉴진스이지만, 변함 없이 어도어 직원들과 함께 동행하고 있다. 3일 텐아시아 취재를 종합하면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한 뉴진스는 앞서 언급한대로 약속된 스케줄을 정상 소화하고 있다. 이 스케줄에는 어도어 매니저 등 스태프들이 함께하고 있다. 실제로 뉴진스는...
'이다인♥' 이승기, 데뷔 20년 만에 겹경사 터졌다…'대가족' 개봉→린 듀엣곡 발표 [TEN이슈]

가수 이승기의 데뷔 20주년은 경사 또 경사다. 영화 '대가족'을 통한 스크린 복귀에 이어 가수 린과 듀엣곡을 발표하는 등 매일이 경사다. 여기에 새롭게 둥지를 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식구들이 발벗고 응원에 나서며 진짜 '대가족'과 함께하고 있다. 이승기는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으로 6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뒀다. 오는 11일 개봉을 앞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규현 향한 눈빛 두근거려…하윤경, 여친짤 아이콘 급부상

가수 규현의 신곡 ‘하루마다 끝도 없이 (Unending Days)’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하윤경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3일 하윤경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가 공식 SNS채널을 통해 공개한 비하인드 스틸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선을 끌었다. 하윤경은 사랑스러운 눈길로 연인 호흡을 맞춘 규현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두근거림을 선사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임영웅은 휴일에 보드 타는구나…2025년도 매일 히어로

가수 임영웅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오는 5일 오후 2시 임영웅 공식 MD 몰인 ‘아임히어로 몰’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시즌그리팅’이 단독 예약 판매된다. 2025 시즌그리팅의 키워드는 ‘Hero's Day Off’(히어로즈 데이 오프)로, 알찬 휴일을 보내는 임영웅의 모습이 다양하게 담긴다. 특히 보드를 안고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
연매협, 피프티 템퍼링 규탄 이후 또 입열었다 "뉴진스 행태=악질" [종합]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하 '한매연', 회장 유재웅)이 그룹 피프티피프티의 템퍼링을 규탄한 이후 그룹 뉴진스도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또 한번 입을 열었다. 한매연은 3일 공식 성명을 통해 뉴진스를 향해 조속히 해당 분쟁을 끝내고 정상적인 관계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다. 한매협은 최근 어도어를 향해 일방적인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한 뉴즌스에 대해 "처음부터 계약의 유지를 위해 필요한 상호간의 노력을 전혀 염두에 두지...
"유부남 배우에 잠자리 요구받아" 폭로한 허이재, 몰라보게 변한 비주얼

배우 허이재가 오랜만에 확 바뀐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배우 지대한의 유튜브 채널 '병진이형'에는 '진짜로 나와줘서 고맙다'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영화 '해바라기'의 재개봉을 맞아 다시 모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배우 김해숙은 허이재를 향해 "너 이재야? 어머 이재야. 나는 너 아닌 줄 알았다"라며 반갑게 포옹을 나눴다. 이후 함께 찍은 단체...
"모욕적인 인신공격" 아이유 악플러, 정신질환 호소했지만 결국 유죄 [TEN이슈]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에 대해 비방 댓글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이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이경선 판사)은 3일 모욕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사용한 표현은 통상적인 의미에서 모욕적이고 경멸적인 인신공격에 해당한다"며 "이는 대법원 판례상 의견 표명의 한계를 벗어난 것으로 모욕죄에 해당한다"고...
이승기 히트곡 '되돌리다', 린과 듀엣곡 재탄생…달달 MV 티저

가수 이승기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With(위드)’의 타이틀곡 ‘되돌리다 (With 린)’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2일 오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한 ‘되돌리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이승기의 나지막한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헤어진 연인이 문득 떠오를 때의 감정을 담담히 전하는 이승기의 내레이션과 과거의 연인과 행복했던 시간을 ...
한매연, 집 나간 뉴진스에 일갈 "모든 절차 무시, 전속계약 해지 주장 터무니 없어" [전문]

그룹 뉴진스와 어도어의 공방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 뉴진스 측은 자신들의 요구사항에 대한 시정 요구가 지켜지지 않았다며 일방적으로 전속계약의 해지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해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하 ‘한매연’/회장 유재웅)은 아래와 같이 입장문을 통해 조속히 해당 분쟁을 끝내고 정상적인 관계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다. 이하 한매연 입장문 전문 최근 어도어와 뉴진스 간 분쟁이 ...
어떤 곳도 접촉 안 했다더니…민희진, 템퍼링 의혹에 해명 못하고 고소만 [종합]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템퍼링 의혹에 해명 대신 고소 사실을 재차 언급했다. 앞서, 공식 의혹 제기가 아닌 소문만 돌 당시에는 입장문을 공식 발표하며 해명했던 것과는 상반되는 행보다. 2일 민희진 측은 "하이브 전 대표이사 박지원,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박태희를 상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혐의로, 디스패치 기자 김모 씨, 박모 씨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용산경...
'미달이' 김성은, 동덕여대 시위 규탄했다가 "온갖 조롱과 희롱 겪어" 심경 토로

배우 김성은이 모교인 동덕여대 학생들의 공학 전환 반대 시위를 비난하는 글을 게재한 후 심경을 토로했다. 김성은은 2일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민주주의공화국"이라며 "본인 포함 모교 시위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나름의 이유가 있으며 그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권리가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나는 불특정 다수인 당신들과 연대하지 않거나 지지하지 않는다고 해서 온갖 조롱과 희롱을 겪...
'고려거란전쟁' 박민재, 중국서 심정지 사망 "너무도 황망하다" [종합]

배우 박민재가 32세의 일기로 사망했다. 연예계에 따르면 박민재는 지난달 29일 중국 여행 중 심정지로 숨을 거뒀다. 고인의 계정에는 "사랑하는 저희 형이 푹 쉬러 떠났습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저희 형을 보고 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며 부고글이 올랐다. 소속사 빅타이틀의 공식 계정에도 "연기를 사랑하고 늘 자신에게 최선이었던 아름다운 연기자, 배우 박민재...
민희진, 템퍼링 의혹에 해명 못하고 고소 사실만 재차 강조 [전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템퍼링 의혹에 해명 대신 고소 사실을 재차 언급하며 강조했다. 2일 민희진 측은 "하이브 전 대표이사 박지원,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박태희를 상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혐의로, 디스패치 기자 김모 씨, 박모 씨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민희진 측은 "지난 4월 이래 피고소인 박지원,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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