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BF.38826746.1.jpg)
하윤경은 사랑스러운 눈길로 연인 호흡을 맞춘 규현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두근거림을 선사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이별을 예감한 듯 근심이 가득한 감성 연기를 다채롭게 소화하며 깊이 있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하윤경은 긴 생머리를 한 모습에서는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카페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불안한 내면을 균형감 있게 표현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이번 ‘하루마다 끝도 없이 (Unending Days)’의 뮤직비디오는 규현이 솔로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 ‘COLORS’의 타이틀곡으로 지난달 27일 발매된 후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하윤경은 최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에서 승진에 눈먼 검사 민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주연으로의 존재감을 확실히 한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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