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이재가 오랜만에 확 바뀐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배우 지대한의 유튜브 채널 '병진이형'에는 '진짜로 나와줘서 고맙다'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영화 '해바라기'의 재개봉을 맞아 다시 모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배우 김해숙은 허이재를 향해 "너 이재야? 어머 이재야. 나는 너 아닌 줄 알았다"라며 반갑게 포옹을 나눴다.
이후 함께 찍은 단체사진에서 모습을 드러낸 허이재는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허이재는 '해바리기'에서 김해숙이 연기한 양덕자의 딸 최희주 역을 맡아 연기했다. 주연인 배우 김래원의 캐릭터 오태식의 양여동생 역이다.
한편, 허이재는 지난 2021년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 출연해 활동 당시 상대 유부남 배우에게 폭언을 듣고, 잠자리를 요구받았다고 폭로해 논란이 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지난 2일 배우 지대한의 유튜브 채널 '병진이형'에는 '진짜로 나와줘서 고맙다'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영화 '해바라기'의 재개봉을 맞아 다시 모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배우 김해숙은 허이재를 향해 "너 이재야? 어머 이재야. 나는 너 아닌 줄 알았다"라며 반갑게 포옹을 나눴다.
이후 함께 찍은 단체사진에서 모습을 드러낸 허이재는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허이재는 '해바리기'에서 김해숙이 연기한 양덕자의 딸 최희주 역을 맡아 연기했다. 주연인 배우 김래원의 캐릭터 오태식의 양여동생 역이다.
한편, 허이재는 지난 2021년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 출연해 활동 당시 상대 유부남 배우에게 폭언을 듣고, 잠자리를 요구받았다고 폭로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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