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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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와 류필립이 방콕에서 여행을 즐겼다.

미나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콕에서 파타야로 태국 4일 차. 파타야 리조트 첫날
여기 석양이 너무 이뻐서 영화 한 편 찍어봤어요"라며 "수영장을 좋아해서 바로 수영할 수 있는 풀억세스룸으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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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남편인 류필립과 화창한 날씨 속 휴가를 즐기고 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다가 돌연 뺨을 때리는 등 다채로운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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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은 "사진을 뚫고 나오는 사랑스러움이다", "이쁜 커플이다", "늘 행복하길 바란다" 등 응원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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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1973년생 미나는 2000년 박지윤의 4집 '성인식', '달빛의 노래' 무대에서 활동했다. 가요계와 예능 계를 오가며 활약을 펼치다가 2018년 류필립과 결혼했다. 류필립은 1989년생으로 16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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