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봉선SNS
사진= 신봉선SNS
코미디언 신봉선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6월 25일 신봉선은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으로 머리 염색을 한 신봉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날렵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봉선은 체중 11kg 감량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일에는 인바디 점수 84점을 공개했다.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 수치다. 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사실 저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을 몇 년 전부터 앓고 있는데, 검사를 받아보니 갑상선 수치는 너무 좋은데 여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져서 서러웠다"라며 눈물을 쏟았던 자신의 경험담을 고백한다.
사진= 신봉선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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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은 6월 13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메노포즈'에서 전업주부 역으로 활약을 펼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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