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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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롱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7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EASY'(이지)가 '톱 앨범 세일즈' 48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4위, '월드 앨범' 5위에 자리했다.

르세라핌은 송차트인 '글로벌 200'에 10주 연속 2곡을 올렸다. 미니 3집 수록곡 'Smart'(스마트)와 타이틀곡 'EASY'가 각각 97위, 177위에 올랐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역시 'Smart'로 52위에 랭크, 'EASY'로 10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143위에는 지난해 10월 발표된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퍼펙트 나이트)가 등재됐다. 특히 'Perfect Night'는 '글로벌(미국 제외)'에 27주 연속 차트인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르세라핌은 오는 6월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을 연다. 효고(6월 29~30일), 아이치(7월 6~7일), 가나가와(7월 13~15일), 후쿠오카(7월 30~31일) 4개 지역에서 총 9회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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