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준희 SNS
사진=고준희 SNS
배우 고준희가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고준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 입을까 고민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준희는 핫팬츠 룩부터 원피스까지 상반된 패션을 선보였다.
'172cm 50kg' 고준희, 파격 팬츠리스룩 선보여…비현실적 각선미 자랑
'172cm 50kg' 고준희, 파격 팬츠리스룩 선보여…비현실적 각선미 자랑
'172cm 50kg' 고준희, 파격 팬츠리스룩 선보여…비현실적 각선미 자랑
'172cm 50kg' 고준희, 파격 팬츠리스룩 선보여…비현실적 각선미 자랑
'172cm 50kg' 고준희, 파격 팬츠리스룩 선보여…비현실적 각선미 자랑
사진=고준희 SNS
사진=고준희 SNS
첫 번째 룩에서는 특히 고준희의 긴 다리가 돋보인다. 이어 왕성히 작품 활동하던 시기와 다를 것 없이 그는 자신만의 트레이드 마크인 쇼트 헤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너무 날씬하고 예쁘다", "고민할 필요 없을 것 같다. 두 패션 모두 찰떡이다", "뭘 입어도 이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 대회로 데뷔한 고준희는 2003년 방송된 드라마 '나는 달린다'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건빵선생과 별사탕', '내 마음이 들리니', '그녀는 예뻤다', '빙의' 등 열연을 펼쳤다. 화려한 패션과 솔직한 입담으로 광고계와 예능계에서도 주목 받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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