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박소담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팀.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기생충’의 송강호, 이선균, 이정은, 최우식의 모습이 담겨있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부터 아카데미상 시상식 최종 후보까지 전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만큼 밝고 당당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기생충’의 또 다른 주역 조여정은 KBS2 ’99억의 여자’ 촬영 등 스케줄 문제로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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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주역들./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배우 박소담이 영화 ‘기생충’ 출연자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박소담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팀.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기생충’의 송강호, 이선균, 이정은, 최우식의 모습이 담겨있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부터 아카데미상 시상식 최종 후보까지 전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만큼 밝고 당당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 현장./ 박소담 인스타그램
‘기생충’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박소담은 앙상블상을 수상할 당시 현장과 백스테이지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도 공개했다.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이날 ‘기생충’의 또 다른 주역 조여정은 KBS2 ’99억의 여자’ 촬영 등 스케줄 문제로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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