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오는 20일 방송되는 ‘살림남2’에는 팝핀현준의 집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팝핀현준은 이른 새벽에 공항을 향했다. 그는 “귀한 손님을 만나러 간다”면서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후 공항에 도착한 그는 초조한 마음으로 손님을 기다렸다.
게이트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던 팝핀현준은 기다리던 손님이 나오자 환하게 웃으며 뛰어갔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인사를 나눴다. 팝핀현준의 어머니도 집에 들어서는 손님을 보자마자 부둥켜안으며 눈물을 쏟았다. 어머니는 인터뷰를 통해 그와의 사연을 밝히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살림남2’는 오는 20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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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스틸컷. /사진제공=KBS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의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며 손님을 맞이한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살림남2’에는 팝핀현준의 집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팝핀현준은 이른 새벽에 공항을 향했다. 그는 “귀한 손님을 만나러 간다”면서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후 공항에 도착한 그는 초조한 마음으로 손님을 기다렸다.
게이트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던 팝핀현준은 기다리던 손님이 나오자 환하게 웃으며 뛰어갔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인사를 나눴다. 팝핀현준의 어머니도 집에 들어서는 손님을 보자마자 부둥켜안으며 눈물을 쏟았다. 어머니는 인터뷰를 통해 그와의 사연을 밝히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살림남2’는 오는 20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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