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강다니엘은 ‘하이컷’을 통해 가을 하늘처럼 청량한 화보를 지난 17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강다니엘은 인적 없는 건물 옥상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그는 청바지에 새하얀 운동화, 패딩 점퍼 등 캐주얼한 재킷, 빈티지한 로고의 스웨트셔츠를 입고 꾸밈없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강다니엘이 데뷔 전부터 좋아해 온 스케이트보드, 후디 같은 친숙한 아이템도 함께 매치했다. 그는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촬영장을 누비거나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듯 편안한 느낌을 줬다.
현재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느냐는 물음에 강다니엘은 “지금 걸어가고 있는 길이 어떻게 끝날진 모르겠지만, 뒤돌아봤을 때 ‘나 정말 열심히 잘 살았구나’라고 확신할 수 있을 만큼이었으면 좋겠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도 노력해야 한다. 훗날 스스로를 돌아봤을 때 후회하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해 원 없이 달리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강다니엘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난 17일 발행한 ‘하이컷’ 249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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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의 매거진 ‘하이컷’ 표지. /사진제공=하이컷
가수 강다니엘이 싱그러운 청춘의 모습으로 매거진 ‘하이컷’의 표지를 장식했다.강다니엘은 ‘하이컷’을 통해 가을 하늘처럼 청량한 화보를 지난 17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강다니엘은 인적 없는 건물 옥상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그는 청바지에 새하얀 운동화, 패딩 점퍼 등 캐주얼한 재킷, 빈티지한 로고의 스웨트셔츠를 입고 꾸밈없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강다니엘이 데뷔 전부터 좋아해 온 스케이트보드, 후디 같은 친숙한 아이템도 함께 매치했다. 그는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촬영장을 누비거나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듯 편안한 느낌을 줬다.
강다니엘의 ‘하이컷’ 화보. /사진제공=하이컷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다니엘은 첫 솔로 앨범 ‘color on me’에 관해 “앞으로 보여줄 내 음악에 대한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나를 응원할 줄 몰랐다. 믿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했다. 그간 많은 일이 있었고, 속도 많이 상했을 텐데 든든하게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웠다. 앞으로 함께 채워나갈 것들이 기대된다. 강다니엘은 이제 시작이니까”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의 ‘하이컷’ 화보. /사진제공=하이컷
강다니엘은 최근 결정된 팬클럽 이름 ‘다니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팬클럽 이름을 공모했는데, 보내준 이름 모두 좋은 뜻을 가졌다. 재밌는 것들도 많았다. ‘다니티’도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싶을 정도로 특별했고, 모두 마음에 들어 해서 다행이다. 이름의 뜻처럼 앞으로 특별한 순간들과 추억들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현재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느냐는 물음에 강다니엘은 “지금 걸어가고 있는 길이 어떻게 끝날진 모르겠지만, 뒤돌아봤을 때 ‘나 정말 열심히 잘 살았구나’라고 확신할 수 있을 만큼이었으면 좋겠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도 노력해야 한다. 훗날 스스로를 돌아봤을 때 후회하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해 원 없이 달리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강다니엘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난 17일 발행한 ‘하이컷’ 249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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