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오는 17일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 공연을 앞둔 민환을 위해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한다.
민환의 장인, 장모는 율희로부터 얼마 뒤 FT아일랜드의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매번 자신들의 기를 살려줬던 최서방에게 고마움을 갖고 있던 장인과 장모는 이번에는 본인들의 차례라며 특별 선물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재율의 돌잔치에서 1학기 대학등록금을 책임지겠다던 이홍기는 공연 당일 민환부부에게 수정된 제안을 해 당황하게 만들었다. 멤버 송승현도 “그건 좀 고려해 봐야겠다”고 말했다.
FT아일랜드 드러머로서의 민환과, 장인·장모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는 오는 17일 오후 8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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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콘서트를 준비하는 최민환. /사진제공=KBS2 ‘살림남2’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최민환의 장인과 장모가 사위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오는 17일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 공연을 앞둔 민환을 위해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한다.
민환의 장인, 장모는 율희로부터 얼마 뒤 FT아일랜드의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매번 자신들의 기를 살려줬던 최서방에게 고마움을 갖고 있던 장인과 장모는 이번에는 본인들의 차례라며 특별 선물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재율의 돌잔치에서 1학기 대학등록금을 책임지겠다던 이홍기는 공연 당일 민환부부에게 수정된 제안을 해 당황하게 만들었다. 멤버 송승현도 “그건 좀 고려해 봐야겠다”고 말했다.
FT아일랜드 드러머로서의 민환과, 장인·장모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는 오는 17일 오후 8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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