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12일 오후 6시 겨울 음반 ‘디스 크리스마스-윈터 이즈 커밍(This Christmas- Winter is Coming)’을 발표했다. 한층 성숙한 음색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은 ‘디스 크리스마스’로, 발라드 장르이다.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바라며 기도하는 마음을 담았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협연과 태연의 섬세하고 출중한 가창력이 조화를 이룬다. 이 곡은 공개 직후 멜론과 네이버뮤직에서 각각 6위와 10위로 진입했다. 음악팬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어 순위 상승에 기대를 높인다.
태연은 겨울 음반에 ‘디스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밤, 세상이 잠든 고요한 풍경을 묘사한 ‘더 매직 오브 크리스마스 타임(The Magic of Christmas Time)’과 스윙 장르의 ‘렛 잇 스노우(Let It Snow)’, 알앤비 곡 ‘캔디 케인(Candy Cane)’, 원태연 시인이 작사에 참여한 ‘쉿’ 등 총 8곡을 담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은 ‘디스 크리스마스’로, 발라드 장르이다.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바라며 기도하는 마음을 담았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협연과 태연의 섬세하고 출중한 가창력이 조화를 이룬다. 이 곡은 공개 직후 멜론과 네이버뮤직에서 각각 6위와 10위로 진입했다. 음악팬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어 순위 상승에 기대를 높인다.
태연은 겨울 음반에 ‘디스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밤, 세상이 잠든 고요한 풍경을 묘사한 ‘더 매직 오브 크리스마스 타임(The Magic of Christmas Time)’과 스윙 장르의 ‘렛 잇 스노우(Let It Snow)’, 알앤비 곡 ‘캔디 케인(Candy Cane)’, 원태연 시인이 작사에 참여한 ‘쉿’ 등 총 8곡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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