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의 로고

그룹 유키스가 소속된 nh미디어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소속된 내가네트워크의 공동합작 프로젝트 ‘라붐’이 공개됐다.

nh미디어는 과거 임창정, 유엔 등 수많은 연예인의 매니지먼트를 했고 현재 유키스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다. 내가네트워크는 브라운아이드걸스와 작곡가 윤일상으로 대표되는 대형 기획사이다. 두 회사가 지난 4년동안 준비한 프로젝트 신인걸그룹 ‘라붐(LABOUM)’이 금일 1차 티저영상과 함께 발표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라붐의 첫 번째 미니앨범 ‘쁘띠 마카롱’은 오는 28일 정오에 온,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멤버 공개 티저 영상 등은 웹사이트와 공식 SNS, 양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 팀명 라붐(LABOUM)은 프랑스어로 ‘파티’ 라는 뜻으로, 요즘 가요시장에 흔하게 보이는 섹시컨셉의 여성아이돌과는 차별화 된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현재 대형가수들이 활동하고 있는 두 기획사의 이번 합작프로젝트는 두 주식회사의 공동제작형태로 기존의 멤버 교류식 합작과는 다르다는 점에서 가요시장에 큰 의미를 던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제공. 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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