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싱어게임’에서 김창렬과 비투비의 대결 구도가 펼쳐진 가운데 비투비의 4인이 명품 보이스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싱어게임’ 6회에서는 90년대 ‘전설의 오빠들’팀 이현우, 김경호, 김창렬과 2014년 아이돌 메카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지나, 포미닛, 비투비가 피튀기는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팀은 직장인 100인 청중단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분투했다.
비투비는 1라운드 ‘상사에게 욕하고 싶을 때 듣고 싶은 노래’에서 어반자카파의 ‘니가 싫어’를 선곡했다. 비투비는 아름다운 화음과 비쥬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메인보컬 서은광은 목에 핏대를 세우며 열창하여 직장인들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로 공연장의 열기를 달아오르게 한 김창렬에게 안타깝게도 패배하고 말았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Mnet ‘싱어게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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