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의 솔로곡 '광화문에서'가 늦가을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고 있다. 이틀째 10개 음원차트(멜론, 엠넷, 벅스,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삼성뮤직, 몽키3, 네이버뮤직, 다음뮤직)에서 1위를 차지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해외에서도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도대체 규현의 보컬에는 어떤 매력이 있는 것일까? # 검증된 실력, 믿고 듣는 규현 노래 규현은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메인보컬 중 한...
AOA, 소녀시대, 티아라(위부터) 걸그룹, 고양이 콘셉트하면 통한다? 최근 AOA는 한 온라인 음악서비스 사이트에 게재된 ‘캣우먼 AOA의 남심 훔치기 댄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신곡 ‘사뿐사뿐’의 포인트 안무를 공개했다. 10일 두 번째 앨범 ‘사뿐사뿐’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AOA는 천사들의 에이스(Ace of Angel)라는 팀명을 부각시킨 특유의 두 ...
“6집 '땡 큐(Thank You)'를 발표했을 때는 '앞으로 음악을 안 할 수도 있겠다. 공연을 하면서도 마지막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7년이 지나면서 처음 음악을 시작했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바람이 생겼죠. 그래서 악보의 처음으로 돌아가자는 의미인 '다 카포'를 제목으로 했어요.” 유희열이 본업인 음악으로 돌아왔다. 토이로 7년 만의 새 앨범 '다 카포(Da Capo)'를 발표하는 유희열은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god, 아이유, 태양(위쪽부터) 국내 최대 음악 시상식 ‘2014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대상의 주인공은 god, 아이유, 태양에게 돌아갔다.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4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태양이 베스트송, 아이유가 아티스트, god가 앨범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앨범상은 god 정규 8집에 돌아갔다. god 정규 8집은 공개 직후 음원차트 줄세우기를 기록했다. 수록...
유희열이 토이의 7년 만의 새 앨범 '다 카포(Da Capo)'를 발표한다. 유희열은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콘서트홀에서 음악감상회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앨범 제목 '다 카포'에 대해 유희열은 “6집 '땡 큐(Thank You)'를 발표했을 때는 앞으로 음악을 안 할 수도 있겠다. 공연을 하면서도 마지막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하지만 7년이 지나면서 처음 음악을 시작했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바람...
규현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솔로로서 새 시작을 알렸다. 규현은 13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가을음악회 '광화문에서'를 개최했다. 이날 규현은 “혼자서 서는 무대가 익숙하지 않다”며 “굉장히 긴장이 많이 돼서 목상태도 안 좋고 잠도 잘 못 잤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슈퍼주니어 중 정식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한 것은 규현이 처음이다. 그동안 슈퍼주니어는 다양한 유닛과 OST 등에 참여하며 개성 있는 활동...
이승철 가수 이승철이 일본 공항에 억류되고 입국이 거부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승철은 지난 9일 일본 하네다 공항에 입국 당시 4시간 가량 억류된 뒤 입국이 거부되는 일을 겪었다. 당시 출입국사무소 직원은 “최근 언론에서 나온 것이 문제가 된다”고 말해 이승철의 반발을 샀다. 이는 이승철이 최근 독도에 입도해 통일송을 발표하고 이와 관련된 각종 언론 보도가 잇따른 것에 대한 보복 및 표적성 입국 거부로 추측되고 있다....
하이수현 색다른 매력의 유닛이 나타났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새 유닛 하이수현(HI SUHYUN)은 어울리지 않을 듯 어울리는, 서로 다른 개성의 보이스를 지닌 이하이와 이수현이 만나 색다른 하모니를 선사하고 있다.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는 지난 11일 자정 공개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엠넷, 벅스, 올레, 지니, 소리바다, 몽키3,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9개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며 그 ...
러블리즈 걸그룹 러블리즈가 그 시작을 알렸다. 러블리즈는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러블리즈 베이비 소울은 “오랫동안 준비했으니 잘 부탁드린다”고 데뷔 소감을 말했다. 이어 지애는 “러블리즈로 인사드리게 돼 너무 떨린다. 많은 활동 펼칠테니 예쁘게 봐달라”고 벅찬 소감을 덧붙였다. 예인 역시 “긴장이 돼서 잠을 못 잤다...
조미, 규현, 지코(왼쪽부터 시계방향) 남자 아이돌 가수들이 잇따라 솔로 출격, 그룹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슈퍼주니어-M의 조미가 SM표 새 남자 솔로 가수로 출격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같은 그룹 멤버인 헨리와 샤이니 태민에 이어 세 번째 타자로 나섰다. 조미는 지난달 31일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 및 중국 바이두뮤직을 통해 첫 미니앨범 ‘리와인드(Rewind)’를 동시 공개, 3일엔 오프...
하이수현 이수현, 바비, 이하이 새로운 음원강자가 등장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새 유닛 하이수현(HI SUHYUN)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3일부터 MC몽의 새 앨범이 발매된 이후 줄곧 MC몽의 음원차트 독식이 이어졌었다. 좀처럼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던 견고한 차트 수성이었지만 하이수현 앞에서는 어쩔 수 없었다.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는 11일 자정 공개와 동시에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엠넷, 벅스, 올레, 지니...
알리 가수 알리가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알렸다. 알리는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엠펍에서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알리는 '노래는 거짓말을 못해요'와 '그대여 함께해요'를 연이어 열창하며 명불허전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알리는 트레이드 마크였던 금발 머리에서 차분한 흑발로 헤어 스타일을 바꾸고 더 여성스러워진 비주얼로 새로운 변신을 알렸다. 변화된 외면만큼 알리의 음악 스타일도 비슷한 듯, 조금 달라졌다. 알리의 이...
타이틀곡 ‘사뿐사뿐’으로 컴백한 AOA 걸그룹 AOA가 진짜 대세를 위한 궤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AOA는 11일 자정 두 번째 미니앨범 ‘사뿐사뿐’을 공개했다. ‘사뿐사뿐’은 공개직후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같은 날 YG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 듀엣 하이수현이 신곡을 발표했고, MC몽의 음원 공습이 계속된 와중에 AOA의 성장세가 눈에 띄고 ...
아이유(왼쪽)와 윤현상 힙합으로 점철된 음원차트 속에서 홀로 빛나는 한 곡이 있다. SBS ‘K팝스타’ 시즌1에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던 신인가수 윤현상의 ‘언제쯤이면’이다. 윤현상은 가수 아이유와 함께 부른 ‘언제쯤이면’을 데뷔곡으로 발표해 대중의 눈길을 끄는 데 성공했다. 발표된 지 열흘이 지났지만, 여전히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롱런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이것이 비...
유희열의 원맨 프로젝트 토이가 7집 컴백을 앞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8일 오프라인 발매 예정인 7집 앨범의 타이틀 ‘다 카포’는 ‘처음으로 돌아가 연주하라’는 의미를 가진 음악 용어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가수 성시경이 객원보컬을 맡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유희열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을 통해 토이로서 음악을 하던 처음 순간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 신선한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뜻을 드러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