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새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그룹 프로젝트 일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고 '차세대 무대 맛집 그룹' 잠재력을 뽐냈다.
NEXZ(유우, 토모야, 하루, 켄, 세이타, 유우히, 유우키)는 올해 1월부터 그룹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프로젝트 'NEXZ Archive'(넥스지 아카이브) 일환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하고 있다. 앞서 글로벌 댄스 크루 잼 리퍼블릭 소속 커스틴,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한 유명 안무가 알렉스와 함께 호흡을 맞춘 퍼포먼스 영상을 선보였고 탄탄한 안무 실력과 시선을 장악하는 에너지로 국내외 K팝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었다.
3월 20일 오후 8시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출신 일본 댄스 크루 츠바킬 소속 레나와 협업한 'NEXZ Archive' 세 번째 영상 'NEXZ Archive | RENA Choreography | U TELL ME (Feat. P-LO) - pH-1'(넥스지 아카이브 | 레나 코레오그래피 | 유 텔 미 (피처링 피로) - 피에이치원)이 오픈됐다. 영상 속 NEXZ는 박진감 넘치는 비트에 맞춰 그루브하면서도 절도 있는 군무를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역동적 카메라 무빙에 따라 유려하게 흐르는 움직임이 몰입감을 더했고 멤버들의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져 이목을 붙잡았다.
NEXZ는 2023년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합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신인 보이그룹이다. 그룹명은 'Next Z(G)eneration'을 축약한 것으로 JYP 대표 프로듀서이자 '니지 프로젝트' 심사위원 박진영이 직접 "앞으로의 미래를 새로운 세대와 함께 열어 갔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네이밍했다.
이들은 팀 결성 후 지난해 12월 18일 오디션의 파이널 미션곡 'Miracle'(미라클) 한국어 및 일본어 버전 음원 발매,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 현지 방송 출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새로운 세대와 함께 앞으로의 미래를 연다'는 그룹명처럼 NEXZ는 차세대 신예다운 맹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NEXZ(유우, 토모야, 하루, 켄, 세이타, 유우히, 유우키)는 올해 1월부터 그룹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프로젝트 'NEXZ Archive'(넥스지 아카이브) 일환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하고 있다. 앞서 글로벌 댄스 크루 잼 리퍼블릭 소속 커스틴,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한 유명 안무가 알렉스와 함께 호흡을 맞춘 퍼포먼스 영상을 선보였고 탄탄한 안무 실력과 시선을 장악하는 에너지로 국내외 K팝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었다.
3월 20일 오후 8시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출신 일본 댄스 크루 츠바킬 소속 레나와 협업한 'NEXZ Archive' 세 번째 영상 'NEXZ Archive | RENA Choreography | U TELL ME (Feat. P-LO) - pH-1'(넥스지 아카이브 | 레나 코레오그래피 | 유 텔 미 (피처링 피로) - 피에이치원)이 오픈됐다. 영상 속 NEXZ는 박진감 넘치는 비트에 맞춰 그루브하면서도 절도 있는 군무를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역동적 카메라 무빙에 따라 유려하게 흐르는 움직임이 몰입감을 더했고 멤버들의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져 이목을 붙잡았다.
NEXZ는 2023년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합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신인 보이그룹이다. 그룹명은 'Next Z(G)eneration'을 축약한 것으로 JYP 대표 프로듀서이자 '니지 프로젝트' 심사위원 박진영이 직접 "앞으로의 미래를 새로운 세대와 함께 열어 갔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네이밍했다.
이들은 팀 결성 후 지난해 12월 18일 오디션의 파이널 미션곡 'Miracle'(미라클) 한국어 및 일본어 버전 음원 발매,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 현지 방송 출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새로운 세대와 함께 앞으로의 미래를 연다'는 그룹명처럼 NEXZ는 차세대 신예다운 맹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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